모델들이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삼겹살과 각종 쌈채소, 쌈장 등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오는 3일까지 사흘간 국내산 1등급 삼겹살과 국내산 목심을 행사카드(신한·KB국민·삼성카드) 결제시 각각 1100원(100g)에 판매하며, 4일부터 7일까지는 행사가 1390원에 선보인다./홈플러스 제공
개인사업자는 본인 명의로 사업자등록을 하고, 사업을 경영해야 한다. 그런데, 본인에게 신용문제가 있거나, 소득을 분산할 목적으로 타인의 명의를 빌려서 사업을 하는 경우가 있다. 사업자 명의대여는 절대 해서는 안되지만, 가족간에는 빈번하게 이루어 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사례를 살펴보자. 김씨는 2006년에 부동산개발업을 개업해서 2011년에 폐업했는데, 2011년에 건설해서 판매한 다가구주택의 소득신고가 되어 있지 않은 점이 세무서에 발견되었다. 이에, 세무서는 김씨에게 종합소득세와 가산세를 고지하였으나, 김씨는 이를 인정하지 않고, 불복청구를 했다. 김씨는 2005년에 남편과 결혼하면서, 신용이 좋지않던 남편의 요청에 따라 2006년에 김씨 본인명의로 사업자등록을 했으나, 본인은 사업에 전혀 관혀하지 않았으며, 2011년 이혼을 하면서 즉시 사업자등록도 폐업했다고 주장했다. 명의대여가 옳지 않은 것은 알지만, 당시에는 남편이 실사업자 였고, 혼인기간 중에 세금관련 문제등이 전혀 발생하지 않아 명의대여의 심각성도 인지하지 못했다고 주장하며, 미납세금이 있다면 실질과세원칙에 따라 전남편에게 과세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이다. 실질과세원칙이란, 소득의 실제 귀속자
청약가점제 분양이 확대된 가운데 정부가 청약가점제에서 가장 점수 배정이 높은 부양가족수에 대한 가점을 손질할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관계자는 1일 “청약가점제의 부양가족수 배점을 높이기 위한 위장전입의 문제점을 심각하게 인지하고 있다”며 “연내 제도 개선 방안을 내놓기 위해 실무 검토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청약가점제는 무주택기간(32점 만점), 부양가족수(35점 만점), 청약통장 가입기간(17점 만점)으로 점수(총 84점 만점)를 매겨 점수가 높은 사람이 우선적으로 당첨되도록 하는 제도다. 그러나 무주택기간과 청약통장 가입기간은 불법이나 편법이 개입할 여지가 거의 없는 반면 부양가족수는 노부모 등의 주소만 옮겨놓으면 가점을 얼마든지 높일 수 있어 일부 청약자들 사이에서 위장전입을 부추기는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다. 또 무주택기간이 1년 미만부터 15년 이상까지 1년 단위로 2점씩 점수가 부과되는 것과 달리 부양가족수는 0명부터 6명 이상까지 1명당 5점씩 배정이 된다. 부양가족이 한 명만 있어도 10점이고, 3명이면 20점, 6명 이상이면 35점의 만점을 받는다. 또 다른 가점 항목인 청약통장 가입기간은 6개월 미만부터 최대 15년 이상까지의 총 배점이
경기 불황에 더해 소비 트렌드 변화까지 겹치면서 대표적인 서민 자영업종인 음식점업에서 밀려나는 중년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 1일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음식점업 사업자는 72만9천700명으로 1년 전(72만2천800명)보다 6천900명(0.9%) 증가했다. 사업자 연령대로 보면 30대 이하와 60대 위주로 대부분 증가세를 보인 반면 가장 비중이 큰 40·50대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60대 사업자는 9만4천 명에서 10만3천700명으로 10.3% 늘어나 가장 증가 폭이 컸고, 30세 이하 사업자도 3만9천 명에서 4만1천200명으로 5.8% 늘었다. 반면 40대 사업자는 19만9천800명에서 19만4천600명으로 약 5천200명(-2.6%) 줄었고 50대 사업자는 24만4천200명에서 24만2천 명으로 2천200명(-0.9%)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한해 동안 40·50대 사업자만 약 7천400명 줄어든 셈이다. 음식점업 사업자 중 50대 사업자 비중은 33%로 가장 크고 40대 사업자(27%)가 두 번째로 많다. 국세청이 사업자 현황 집계를 시작한 2015년 이후 40대 음식점 사업자는 2015년과 2016년 각각 851명, 3천7
삼성전자의 신작 스마트폰 갤럭시S9이 세계적인 디스플레이 전문기관인 미국 디스플레이메이트의 화질 평가에서 역대 최고 점수인 ‘엑설런트 A+’ 등급을 획득했다고 삼성디스플레이가 1일 밝혔다. 디스플레이메이트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공개한 평가 결과에 따르면 갤럭시S9은 주요 평가항목인 밝기와 야외 시인성, 색 재현력 등에서 전작인 갤럭시S8의 성능을 뛰어넘은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색 정확도에서는 이 기관의 평가 사상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갤럭시S9은 색 정확도 평가에서 0.7 JNCD(DCI-P3, 시네마 모드 평균 기준)로 측정됐는데 이는 갤럭시S8의 2.7 JNCD보다 크게 향상된 것이다. JNCD는 ‘인간이 인지할 수 있는 최소한의 색 차이’를 의미하는 단위로, 수치가 1보다 낮으면 인간의 눈이 색의 차이를 구별할 수 없는 수준을 뜻한다. 레이몬드 소네이라 디스플레이메이트 대표는 “삼성의 갤럭시S9의 디스플레이는 완벽과 다름없는 색 정확도를 갖췄다”며 “새로운 기록을 세운 매우 인상적인 스마트폰 디스플레이”라고 총평했다. 한편 갤럭시S9은 고화질 디스플레이 규격 인증기관인 ‘UHD 얼라이언스’로부터 고품질 HDR(하이 다이내믹 레인지) 영상 재
㈜한샘은 1일 한샘 디자인파크 용산아이파크몰점에 인근 아파트 평면을 그대로 옮겨놓은 모델하우스 3개를 마련해 이사, 신혼 등 집꾸밈을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델하우스는 이촌 코오롱 아파트와 마포 삼성 아파트, 용산 파크타워 등 입주 10년 이상의 리모델링 시기가 도래한 인근 아파트 단지로 구성했다. 이촌 코오롱 아파트의 경우 주타깃층인 젊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화이트를 주로 하고 여기에 최근 인테리어 트렌드인 그레이를 포인트로 해 집 전체를 보여준다. 고객은 라이프스타일별, 평형대별 모델을 직접 보고 리모델링을 계획할 수 있어 샘플이나 카탈로그로만으로 공사를 진행했을 경우의 시행착오를 크게 줄이고 통일성 있는 집꾸밈을 할 수 있다. 지난 2월 문을 연 한샘 디자인파크 용산아이파크몰점은 모델하우스를 포함한 건자재 전시 공간(1천320㎡), 가구와 생활용품 전시공간(각각 1천100㎡) 등 총 2천800㎡에 홈리모델링공사부터 가구, 생활용품까지 한 자리에서 보고, 상담 구매할 수 있도록 꾸몄다. /이상훈기자 lsh@
KT는 안정적인 시니어 일자리 환경 조성을 위해 60세로 정년퇴직하는 직원 중 전문성과 기량이 뛰어난 이를 최장 2년간 재고용하는 ‘시니어 컨설턴트’ 제도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KT는 노사 합의에 따라 58세이던 정년을 2016년부터 60세로 연장키로 했으며, 60세 정년퇴직자가 처음 발생하는 올해부터 재직시 직무 전문성, 업무 성과, 인사평가 등을 반영해 시니어 컨설턴트를 선발키로 했다. 첫 선발 대상은 올해 1∼6월 정년퇴직 예정자이며 지난달 28일 접수가 시작돼 이달 15일까지 최종 선발이 확정된다. 그 후 선발은 매 분기별로 진행된다. KT는 또 정년 퇴직 예정자 전원에게 실습·체험형 전직 교육을 지원한다. 개인별 자기진단을 통해 창업, 귀농, 재취업 과정으로 특화된 교육 중 선택해 1개월간 현장실습 및 견학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또 퇴직 후 1년간 구체화된 개별 사업 및 재취업 계획서를 바탕으로 1:1 컨설팅과 자격증 취득 등 지속적인 밀착 지원을 퇴직 직원에게 제공키로 했다. /이상훈기자 lsh@
우리나라 은행들이 지난해 11조원 넘는 순이익을 내 2011년(14조5천억원) 이후 7년 만에 가장 큰 규모를 기록했다. 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19개 은행(시중은행, 지방은행, 인터넷전문은행, 특수은행)의 순이익은 지난해 11조2천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2016년 순이익은 2조5천억원이었던 것에 비하면 1년 새 순이익 규모가 약 4.5배로 커졌다. 인터넷은행 2개가 지난해 출범했지만, 이들은 2천억원 적자였다. 금리가 오르고 부실이 줄어든 게 순이익 급증 요인이었다. 결국 이자이익이 37조3천억원으로 2조9천억원(8.5%) 증가했다. 은행들의 총자산도 꾸준히 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2천363조5천억원으로, 2016년 말보다 95조4천억원(4.2%) 증가했다. 가계대출은 660조4천억원으로 7.1% 증가했다. 대기업대출은 2.6% 줄었고, 중소기업대출은 7.4% 늘었다. 자산건전성을 나타내는 부실채권비율은 1.18%로 2016년 말보다 0.24%포인트(p) 하락, 2015년 이후 개선 추세를 이어갔다. 은행 임직원들의 1인당 순이익은 1억1천만원으로, 2016년(2천만원) 대비 4.5배 늘었다. 순이익이 늘어난 반면 대규모 명예퇴직에 총 임직원
올해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공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S9 시리즈와 LG전자의 V30S 씽큐 시리즈가 28일부터 내달 8일까지 아흐레간 예약판매에 들어갔다.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와 일부 알뜰폰 업체들,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LG베스트샵 등이 예약판매를 한다. 이동통신사들에 따르면 예약판매 개시 6시간 후인 28일 오후 2시쯤까지 구매를 예약한 고객의 90% 이상이 선택약정 25% 할인을 택했으며, 지원금을 선택하는 이들은 소수였다. 갤럭시S9 시리즈나 V30S 시리즈 모두 첫 6시간 동안 실적은 작년에 전작들이 나왔을 때와 비슷하거나 그에 조금 못 미치는 수준이라고 이통사 관계자들은 전했다. 한 이동통신사 관계자는 “판매가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고 문의도 많이 들어오지만 작년보다는 약간 적은 듯하다”며 “MWC에서 발표된지 이틀밖에 되지 않아 아직 잘 모르는 소비자들이 많은데다가 휴일 전날이고 비가 내려 고객들의 발걸음이 뜸한 점도 영향이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두 제품 모두 전년도에 나온 전작에 비해 외형상 큰 변화 없이 완성도를 높인 제품으로, 각각 갤럭시 S7 시리즈와 V20 등 재작년에 나온 제품들을 쓰던 고객들이 업그
(사)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는 지난 27일 안산 한양대학교 게스트하우스 컨벤션에서 2018년 제2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35개 단위교류회장과 300여명의 회원사가 참석, 2018년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전임 임원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주요 내빈으로 박노우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장, 전원찬 중소 기업진흥공단 동부지부장, 홍병진 중소기업진흥공단 서부지부장, 조한교 중소기업진흥공단 북부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정기총회에 앞서 청년구직자 채용박람회와 수출바이어 상담이 진행됐고, 2018년도 연합회에서 진행하는 사업소개 및 설명회를 진행하고 하프타임코리아 박호근 대표가 ‘내 인생의 하프 타임’이라는 주제로 초청강연을 진행했다. 한희준 연합회장은 “회원간의 정보교류를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 맞는 중소기업, 태풍이 불어도 쓰러지지 않는 뿌리깊은 나무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정보 데스크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사)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는 1994년 6월 창립, 현재 관내 35개 교류회 820여개업체의 중소기업 대표가 이업종 융합 교류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유진상기자 y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