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7대 회장에 손경식 CJ 회장이 27일 취임했다. 경총에 따르면 이날 전형위원 5명은 모처에서 회의를 열어 4명의 후보 가운데 손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추대했고, 손 회장은 이를 수락했다. 이날 전형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위원은 박복규 한국경영자총협회 감사(전형위원장),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 윤여철 현대자동차 부회장, 김영태 SK 부회장, 조용이 경기 경총 회장 등 5명이며, 이들은 만장일치로 손 회장을 추대했다. 전형위원회는 “손 회장이 경제계에서 신망과 존경을 받고, 특히 대한상의 회장 재직 당시 경총 회장과 함께 호흡을 맞춰 노사정위원회에 경제계 대표로 참여해 노사정 합의를 도출했다”며 “이런 경륜을 바탕으로 현재 추진되는 노사정대표자회의에서 경제계 대표로서 충분한 역량을 발휘해 주실 것으로 생각한다”고 추대 이유를 밝혔다. 현재 인도 출장 중인 손 회장이 박복규 전형위원장과의 통화에서 회장직을 수락함에 따라 손 회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시작됐다. 앞서 지난 22일 경총은 제49회 정기총회를 열고 박병원 전 회장의 후임을 뽑는 절차를 진행했으나 차기 회장을 선임하지 못했다. 당초 중소기업중앙회장 출신의 박상희 대구 경총 회장이…
농림축산식품부는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으로 이번 설 농축수산물 선물 판매가 늘었다고 27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7개 유통업체와 홈쇼핑, 온라인 업체의 설 선물 매출액은 작년 설보다 17.4% 증가했고, 농축수산물 선물세트 매출은 15.6% 늘었다. 축산이 16.4%, 과일이 14.1%, 수산이 15.3% 각각 늘어났고, 가격대가 높은 한우 선물세트는 14.7%, 홍삼은 10.6% 증가했다. 가격대별로는 5∼10만원대 선물 매출액이 18.7% 늘었다. 특히 한우 선물세트의 이 가격대 판매액은 42.4% 상승했다. 전통시장과 로컬푸드 직매장 매출액도 작년 설보다 25% 증가했으며, 설 기간 온누리상품권 회수액은 1천401억원으로 작년 설의 711억원보다 2배 늘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 이후 이번 설 명절 농수산물 판매액이 늘어나는 등 효과가 있었다”며 “5∼10만원대 선물세트를 다양화해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 효과를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진상기자 yjs@
우정사업본부는 모집 규모에 따라 금리가 달라지는 온라인 전용 공동구매 상품 ‘Young 모아 e-적금’과 ‘e-공동구매 정기예금’ 2종을 우체국예금 최초로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Young 모아 e-적금에는 만 18세부터 38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월 납입 한도는 30만원이다. 공동구매 가입 계좌가 1만 개가 될 경우 3년 만기 연 3.2%의 금리가 적용된다. 계좌가 1만 개 미만일 때는 금리가 3년 만기 2.2%∼2.4%다. 가입 연령제한이 없는 e-공동구매 정기예금은 최종 모집액 5천억 원에 도달하면 3년 만기 연 2.8% 금리를 적용한다. 최종 모집액이 2천억원 미만이면 최고 금리가 연 2.6%, 2천억원 이상 5천억 원 미만이면 연 2.7%다. 우체국 금융 홈페이지(epostbank.go.kr) 및 스마트폰뱅킹 앱을 통해 다음 달 5일부터 6월 30일까지 가입할 수 있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더 높은 금리를 드리기 위해 공동구매 방식의 특별상품을 판매하게 됐다”며 “따뜻한 서민금융의 동반자로서 착한 우체국예금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
중소벤처기업부와 특허청이 4차 산업혁명 분야 기술창업기업에 연구개발과 지식재산권을 패키지 형태로 묶어 지원한다. 중기부는 창업기업의 기술개발과 사업화 성과를 높이기 위해 특허청과 함께 ‘연구개발(R&D) + 지식재산권(IP) 전략’ 과제를 신설해 올해 총 104억원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창업기업은 한 번의 신청과 통합 평가로 최대 2억8천만원의 기술개발자금과 IP컨설팅 비용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지원대상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지능형센서, 스마트 가전 등 4차 산업혁명 분야에 종사하는 창업 후 7년 이하 중소기업이다. 중기부와 특허청은 올해 40개 안팎의 과제를 정해 지원한다. 사업에 참가하려면 다음 달 14∼29일 중소기업기술개발종합관리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특허청, 중소기업기술개발종합관리시스템, 한국특허전략개발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유진상기자 yjs@
국세청은 오는 3월 2일부터 중소규모 납세자가 세금포인트를 보다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사용기준을 대폭 완화한다고 27일 밝혔다. 개인납세자인 경우 종전 사용한도(최소 50점부터 사용)를 폐지해, 누구나 최소 1점부터 언제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법인사업자도 현행 1천점 이상에서 500점 이상으로 최소사용기준을 크게 낮췄다. 국세청은 이에 따라 약 2천2백만 명의 개인납세자와 1만5천여 법인납세자가 추가로 세금포인트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중소규모 상공인이 그간 활용하지 못한 소액의 포인트를 사용함으로써 납세보증보험증권 발급수수료가 절감되는 등 자금 압박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진상기자 yjs@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은 오는 3월 1일부터 4일간 2018년 첫 ‘해외명품 대전’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수원지역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선 프라다, 구찌, 페레가모, 지방시, 골든구스 등 해외 유명브랜드를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또 인기상품으로 프라다 더블지퍼백 50% 할인된 가격 151만 원, 버버리 배너백 147만 원, 지방시 안티고나백 199만9천 원, 에트로 토트백 69만9천 원에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또한 골든구스는 행사기간중 신상품 전품목 30% 세일을, 톰포드, 발렌시아가, 폴리스 등 유명 선글라스 행사도 동시 진행된다. /이상훈기자 lsh@
국세청은 오는 3월 2일부터 중소규모 납세자가 세금포인트를 보다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사용기준을 대폭 완화한다고 27일 밝혔다. 개인납세자인 경우 종전 사용한도(최소 50점부터 사용)를 폐지해, 누구나 최소 1점부터 언제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법인사업자도 현행 1천점 이상에서 500점 이상으로 최소사용기준을 크게 낮췄다. 국세청은 이에 따라 약 2천2백만 명의 개인납세자와 1만5천여 법인납세자가 추가로 세금포인트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중소규모 상공인이 그간 활용하지 못한 소액의 포인트를 사용함으로써 납세보증보험증권 발급수수료가 절감되는 등 자금 압박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진상기자 yjs@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지사는 오는 3월 5일까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애로 기술지원 및 기업 컨설팅을 무료로 받게 하는 2018년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우선지원대상기업으로 과천시, 광명시, 군포시, 수원시, 시흥시, 안산시, 안양시, 용인시, 의왕시, 화성시, 안성시, 오산시, 평택시에 있는 상시근로자 2인 이상의 중소기업이며, 신청서류를 작성해 공단 경기지사에 원본을 제출해야 한다. 필요서류는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지원사업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를 통해 지원받고자 하는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설명서, 고용보험료 완납증명원, 개인정보 수집ㆍ이용에 대한 동의서, 사업장 약도가 필요하다. 사업을 신청한 중소기업은 심의를 통해 산업현장교수와의 매칭을 해 경기지사-산업현장교수-신청기관 3자 계약체결, 지원이 실시된다. 기술지원이 가능한 분야는 기계, 재료, 화학, 섬유의복, 전기전자, 정보통신, 식품가공, 건설, 디자인, 문화콘텐츠, HRD 총 11개 분야이며, 분야별 최대 100시간(HRD 30시간)까지 가능하고, 기업부담 비용은 일체 없으며 정부에서 100% 지원한다. 최병기 지사장은 “오랜 경험과…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다음달 1일 자동차 생애주기 종합 온라인서비스 ‘자동차 365’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자동차 관련 정보가 여러 기관과 기업에 분산돼 있어 불편하다는 지적에 따라 정부와 민간이 보유한 정보를 한곳에 모아 제공한다는 취지다. 자동차 365 서비스는 신차나 중고차 구입, 운행, 정비, 매매, 폐차 등 자동차 생애 전 주기(Life Cycle)별로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고, 단계별로 필요한 민원도 온라인으로 처리해 준다. 차량 등록 시 취득세·등록면허세 등 소요 비용에 대한 확인을 돕고, 검사소 위치 및 예약, 주차장 검색, 사고 발생 시 조치 요령, 폐차 및 말소등록 절차, 폐차장 위치 및 폐차 신청 등 검사, 주차, 폐차 관련 종합정보를 제공한다. 중고차 매매 시 정비·검사 등 자동차 이력 조회와 판매자 조회, 매물차량 존재 여부에 대한 확인으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단종된 차량에 대한 중고부품 구입도 지원한다. 온라인을 통한 증명서 발급 및 민원 처리도 가능해져 자동차등록원부 등 각종 증명서 조회 및 발급, 신규·이전·변경 등록, 압류 및 저당권 조회·납부·해제 업무도 앉은 자리에서 처리할 수 있다. 자동차
국세청은 오는 4월 2일까지 법인세를 신고·납부해야 하며, 3월 1일부터 홈택스를 통해 전자신고할 수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결산법인은 물론 사업연도가 12월에 종료되는 공익법인도 출연재산 보고서와 결산서류 등을 4월 2일까지 관할세무서에 제출해야 한다. 국세청은 홈택스의 ‘법인세 신고도움 서비스’를 통해 맞춤형 신고 도움자료를 최대한 제공하는 등 신고편의를 확대해 성실납세를 적극 뒷받침 할 계획이다. 특히 법인세 신고서 제출단계에서 공제·감면 오류를 검증할 수 있는 ‘자기검증 서비스’ 등 새로운 신고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납세자가 놓치기 쉬운 세제혜택을 하는 ‘절세Tip’과 업종·유형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안내자료’를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안내자료는 2017년 25개에서 30개로 늘리고, ‘절세 Tip’도 8개에서 15개로 늘렸다. 이와 함께 지방청·세무서에 ‘공제·감면 전문상담팀’, ‘중소기업 전용 상담창구’를 운영, 중소법인의 성실신고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자연재해, 자금경색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법인에 대해서는 납부기한 연장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유진상기자 y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