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이상일 시장이 지난 21일 기흥구 신갈동 469-2 일원에 새로 조성한 신갈시외버스 스마트정류장을 찾아 시설을 점검했다고 24일 밝혔다. 신갈시외버스정류장은 용인버스터미널을 출발해 전국 각지로 향하는 21개 노선의 시외‧고속버스와 공항버스가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에 진입하기 전 정차하는 곳으로 기흥‧수지 지역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임시정류장 형태의 이곳은 눈, 비가 오거나 폭염, 한파에 대비할 휴게공간이 마땅치 않아 버스를 대기하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야 했다. 민선8기 이상일 시장 취임 후 해결책을 강구해온 시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의 ‘2023 지방자치단체 혁신성과 확산지원사업’의 최종 대상지로 선정되며 확보한 국비 4000만 원과 시비 4000만 원을 투입해 이곳에 스마트정류장을 마련했다. 시는 가로 6m의 밀폐형 휴게공간인 이곳에 냉난방시설과 온열의자, UV공기살균기, 휴대폰 무선 충전기, 와이파이 등을 갖춰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했다. 외부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를 공기청정 살균기로 걸러낼 수 있으며 AI와 IOT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해 냉난방과 환기를 제어할 수 있도록 했다.…
용인특례시가 민선8기 이상일 시장 취임 후 내용과 편집을 대폭 개편해서 발간하는 월간 ‘용인소식’에 대한 시민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가 연말을 맞아 '용인소식' 시민 구독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97.1%(277명 중 269명)가 만족한다고 밝혔다. ‘아주 만족한다’고 한 응답자도 85.6%(237명)나 됐다. 불만족을 표시한 응답자는 5명이다. 시는 지난 11월 17일부터 12월 4일까지 '용인소식'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가 가장 큰 관심을 나타낸 것은 역사, 문화, 인물 등을 소개하는 ‘커버스토리’였고, 그에 대한 평가는 다음과 같이 상당히 높았다. 시민들의 반응은 이렇다. “매번 챙겨 읽지 못했는데 이번 커버스토리에 관심이 가서 정독했습니다. 기사의 문장이 참 좋다는 생각이 들었고, ‘독자와 함께’ 글도 좋았습니다.” “커버스토리 기사가 아주 좋습니다. 알찬 내용, 뛰어난 취재력과 문장력, 알기 쉬운 표현이 눈길을 끕니다. 특정한 시점에 커버스토리 기사 묶음집을 펴냈으면 좋겠습니다. 자료집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확 달라진 '용인소식'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이 외에도 구독…
경의중앙선에 대한 지하화 및 복복선의 타당성 검토를 위한 연구용역비가 21일 국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소음과 분진 등 남양주시와 구리시의 고질적인 철도문제 해결에 '청신호'가 켜졌다. 윤호중(민주·경기구리) 의원에 따르면 지난 21일 경의중앙선 지하화 및 복복선의 타당성 검토를 위한 내년도 연구용역비 예산 3억 원이 처음으로 국회를 통과해 사업 추진의 시발점을 알렸다. 이에 따라 향후 남양주시와 구리시 도심을 가로지르는 철도를 지하로 내리고 복복선 건설을 위한 철도 부지를 개발하는 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경의중앙선은 경기도 문산에서 용문을 연결하는 철도로 남양주 관내에는 도농역, 양정역, 덕소역, 도심역 등 4개 역과 구리 관내에 구리역 1개 등 총 5개 정차역이 있다. 현재 도농역과 양정역 구간(593m)은 주민편의 개선을 위해 복개하고 상부를 공원화하는 사업이 경기주택도시공사의 요청에 따라 국가철도공단이 추진 중이다. 하지만 그 외 지역 시민들은 "지상 운행에 따른 소음과 분진, 잦은 연착과 정차 등으로 피해를 입고 있다. 도심을 가로지르는 철도로 인해 도시가 분단되고 지역 간 소통이 차단되는 등 지역발전에 많은 제약이 되고 있다"며 해결책 마련을…
남양주시는 시청 홈페이지를 2017년 이후 6년 만에 전면 개편하고 22일 시청 여유당에서 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홈페이지 개편 용역은 정보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향상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약 8개월간 진행됐다. 주요 개편 내용으로 ▲이용자 중심의 홈페이지 메뉴 개편 및 통합 ▲모바일 반응형 웹 구축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 ▲온라인 신청·예약 서비스 통합 및 확대 구축 ▲주요 관광지 항공 및 지상 파노라마 VR 제작 ▲성능 및 보안이 강화된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편의 및 안전한 관리를 위한 상용 솔루션 도입 등이다. 특히, 시는 모바일 환경에 미흡하고 디자인 심미성 및 가독성이 떨어지는 기존 홈페이지의 단점을 보완하고, 최신 트렌드 및 디자인과 반응형 웹 기술을 반영·적용해 홈페이지 이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민원정보·계약정보·행정복지센터 등 홈페이지별로 운영 중인 서비스를 대표홈페이지에 통합하고 복잡한 메뉴 구조를 개편해 정보 접근성을 강화했다. 아울러, 시민들이 자주 찾는 정보나 서비스를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배치해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이석범 부시장은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시민들이…
구리시의회 이경희 의원이 지난 21일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제15회 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 대상’ 좋은 조례 분야 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방의회 역량 강화 및 주민들의 신뢰를 쌓기 위해 매년 전국의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공약 이행’ 부문과 ‘좋은 조례’ 부문으로 나눠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경희 의원은 '구리시 노인 목욕비 등에 관한 지원 조례'를 전부 개정해 기존 목욕비 지원 외 이·미용비 및 안경비 지원사업을 추가 신설함은 물론 기존 종이 목욕권 지급이 아닌 구리사랑카드로 지급 변경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가 높게 평가됐다. 이경희 의원은 “오늘의 수상은 초심을 잃지 말고 젊은 패기로 더 열심히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라고 주신 의미 있는 상으로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구리시는 21일 현재까지 백경현 구리시장의 공약 143개 과제 중 73개 과제(51.0%)를 달성하고, 나머지 70개 과제(49.0%)는 정상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지난 21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보고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백경현 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공약 추진부서 국․소․단장 및 부서장 30여 명이 참석해, 추진 중인 공약사업에 대한 실천계획을 보고하고 향후 추진방향,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현재 구리시는 19만 시민의 행복시대를 이끌어가기 위해 민선8기 시장 공약사업으로 아이키우기 좋은도시 등 10개 분야, 106개 사업, 143개 과제의 공약사업을 역점 추진하고 있다. 주요 공약은 ▲출산지원금 확대 ▲온가족 스마트 헬스케어시스템 구축 ▲갈매동 복합청사 완공 ▲국가유공자 처우개선 ▲1인가구 병원안심동행 서비스 ▲중증장애인 교통비 지원 ▲초교주변 버스베이 설치 ▲초중고 입학준비금 지원 ▲저소득 초중고 학생 스마트기기 지원 ▲한강변 가족힐링 테마파크 설치 ▲소상공인 배달물품 지원 ▲소상공인 수도요금 감면 ▲자원순환 교육센터 설치
양주시의회 김현수 의원이 21일,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선정한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좋은조례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는 지방의회의 전문역량을 강화하고, 정책의회 구현을 위해 해마다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김현수 의원은 자타공인 지역현안 해결사로 ‘양주시 공동주택 품질검수단 설치 및 운영 조례, 양주시 재난예보·경보 시설 설치 및 운영지원 조례 전부개정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 김 의원은 ‘양주시 공동주택 품질검수단 설치 및 운영 조례’에는 공동주택 입주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공동주택 품질검수단 설치 조항을 신설하는데 의정역량을 집중했다.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도 앞장선 김 의원은 ‘양주시 재난예보·경보 시설 설치 및 운영지원 조례 전부개정 조례’를 대표 발의해 또다시 주목받았다. 재난 발생시 대규모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공동주택을 포함해 학교, 공공기관, 다중이용건축물, 운수시설, 공영주차시설 등에도 재난예보·경보 시설을 운영하도록 했다. 특히, 제도 개선 및 시설 보완을 위해 자료 수집과 지속적인 회의를 거듭하며 조례의 완성도를 높였다. 김현수 의원은 “지역에는 해결해야 할…
이학영(민주·경기군포) 의원이 대표발의한 ‘곰사육 종식법’이 국회를 통과했다. 그간 사육 곰 농가, 시민사회, 정부는 오랜 논의 끝에 ‘곰 사육 종식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사육 곰 산업의 종식을 위해 뜻을 모아왔다. 이번 개정안 통과로 곰 산업 종식을 위한 협약이 법적 효력을 얻게 됐다. 개정안은 2026 년부터 사육곰의 소유·사육·증식을 금지하고 웅담 등 부속물을 보관하거나 섭취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재 농가에서 사육되고 있는 곰들은 2026 년부터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설치·운영하는 시설에서 보호하게 된다. 개정안 통과 소식에 곰보금자리프로젝트, 녹색연합, 동물권행동카라 등 시민사회에서는 환영성명이 이어졌다. 이학영 의원은 “법 개정으로 ‘곰 사육 종식’ 실현을 위한 준비가 완료되었지만, 충분한 보호소 마련 등 아직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다” 며 "앞으로도 관련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경기신문 = 장순철 기자 ]
수원시는 2024년도 예산이 3조 741억 원으로 확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예산보다 21억 원(0.07%) 증가한 규모다. 시는 지방세, 세외수입 등 세수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활용하고, 강력한 세출 구조 조정을 병행해 전년도 수준의 세출규모를 확보했다. 2024년도 예산 주요 사업은 ▲시의회 청사 건립 79억 원 ▲인계동 청사 건립 124억 원 ▲망포1동 청사 건립 78억원 ▲지역화폐 일반발행 인센티브 150억 원 ▲통합돌봄 시범사업 15억 원 ▲수원시 교육브랜드 운영 35억 원 ▲시민안전보험 16억 원 ▲경기도 지역협력 연구센터 지원 12억 원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15억 원 ▲수원 수목원(일월·영흥) 운영 76억 원 ▲제2호 역사공원 조성 29억 원 ▲숙지공원 조성 26억 원 등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시민의 안전과 삶에 밀접한 시책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을 충분히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최대한 아껴 쓰면서, 재정위기를 혁신의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철 기자 ]
군포도시공사는 지난 19일 현장 근로자 대상으로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교육은 체육시설·공영주차장·새활용타운 등 현장 시설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 대상으로 근로자 스스로 유해·위험요인을 발견하고, 안전한 작업방법을 배우고자 진행되었다. 교육 내용으로는 ▲지게차 충돌 사고사례 ▲사다리작업 추락 사고사례 ▲청소종사자 사고사례 ▲올바른 보호구 착용 및 위험상황 시 대응 방법 등이었으며, 향후 공사 사업장에 맞는 맞춤형 가상현실(VR) 안전교육 콘텐츠를 제작해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가상현실을 통해 실제 상황과 같은 사고 현장을 체험해보고, 대응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안전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안전 역량을 강화시키고 나아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순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