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가 지난 2일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공개한 2층 버스 탑승 동영상이 게시 나흘만에 200만회 이상 노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버랜드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SNS를 통해 공개한 50초 분량의 짤막한 동영상에는 최근 신설된 5002번 노선 2층 버스를 타고 서울 강남에서 에버랜드까지 오는 과정이 담겨 있다. 해외 유명 관광지에서나 볼 법한 이색적인 2층 버스를 탄 채, 맨 앞 좌석에서 바라보는 시원한 창 밖의 모습은 스릴 넘치는 롤러코스터를 타고 도심과 고속도로를 달려 에버랜드에 도착하는 기분을 전달한다. 특히 페이스북에 게시된 동영상에는 무려 1만1천여개의 댓글이 달릴 정도로 회자되고 있다. 동영상을 시청한 SNS 이용자들은 “티익스프레스 타는 느낌이야”, “한 번 타보고 싶다”, “완전 신기하다”는 등 2층 버스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을 표시했다. 5002번 노선 버스는 서울 강남에서 용인 에버랜드까지 30여분 밖에 걸리지 않는 에버랜드 고객들이 애용 중인 대중 교통 수단이다. 지난달 17일부터는 기존 일반버스에 비해 1.5배의 수송 능력을 보유한 2층 버스가 운영을 시작해 고객들의 이용 편의성이 높아졌다. 한편 국내 기업 최고 수준인
중부지방국세청은 6일 청내 대강당에서 세무서 체납담당 직원 252명을 대상으로 ‘징세분야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일시적 경영애로, 생계곤란 등 영세 사업자가 일시적으로 체납할 경우 이를 지원하고, 체납액의 원활한 징수와 직원들의 전문역량 강화를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2018년 징세분야 주요업무 추진방향 ▲체납처분 실무교육 ▲체납처분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징수 노하우를 공유함과 동시에 직원상호간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 특히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전문강사를 초빙, 전반적인 공매절차와 실익분석에 대한 강의를 청취했다. 김용준 청장은 격려사에서 “앞으로 고액·상습체납자와 고의적 체납처분 회피자는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엄정하게 체납처분을 집행하되,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곤란을 겪고 있는 영세체납자는 체납처분유예 등 적극적인 배려와 지원을 아끼지 말 것”을 당부했다. /유진상기자 yjs@
유럽 최대 디스플레이展 참가 美서 첫 선 ‘더 월’ 상업용 버전 ‘더 월 프로페셔널’ 처음 공개 화면 크기·비율 자유롭게 조절 미술관·박물관 등서 활용 가능 극장用 ‘3D 시네마 LED’ 첫 선 삼성전자는 6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나흘 일정으로 개막한 유럽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 2018’에서 상업용 디스플레이 신제품을 대거 전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처음 공개된 ‘더 월 프로페셔널(The Wall Professional)’은 지난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18’에서 첫선을 보인 ‘더 월’의 상업용 버전이다. 마이크로 LED(발광다이오드) 기술에 사이니지 전용 소프트웨어인 매직인포 솔루션을 탑재해 상업용 콘텐츠의 제작, 관리, 모니터링, 스케줄링 등을 간편하게 한 게 특정이다. 마이크로미터(㎛) 단위의 초소형 LED를 이용한 제품으로, 최대 1천600니트의 밝기와 HDR(하이다이내믹레인지) 10 플러스 기술을 지원해 현
미국 금리인상 가속화 전망에 글로벌 금융시장이 흔들리며 한국에서도 주식과 원화 가격이 급락했다. 코스피는 이틀 연속 1% 이상 하락한데 이어 6일도 장중 전 거래일 대비 2.6% 하락했고, 코스닥지수도 장중 5% 넘게 떨어졌다. 전날 8.8원 오른 원/달러 환율은 이날도 가파르게 상승(원화 가치 하락)해 장중 1천98.6원까지 뛰었다. 안전 자산 선호 기조 속에 원/엔 재정환율도 이날 100엔당 1천11원을 기록했다. 미국 정책 금리 인상 속도가 빨라지리라는 전망이 금융시장을 뒤흔들어놓는 모양새다. 물가 인상 조짐에 금리인상 횟수가 늘어난다는 전망이 확산하고 투자자들이 채권 매도에 나서면서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4년 만에 최고를 찍었다. 투자 심리가 위축되며 주요국 증시도 급락했다. 미국발 악재로 금융시장이 휘청이는 모습은 2013년 긴축발작 때와 유사하다는 평가도 나온다. 벤 버냉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양적 완화 축소를 시사하자 미 국채 금리 급등, 주가 하락에 이어 신흥국 증시와 통화가치가 급락한 바 있다. 금융시장에서는 일단은 최근 급등에 따른 조정으로 풀이하며 오늘 밤 미국 시장이 안정을 되찾을지에 주목하고 있다. 다만 자산가격
올해 설 상여금의 1인당 평균 지급 액수는 116만1천원으로 조사됐고, 기업들의 올해 설 연휴 일수는 평균 4.1일로 작년보다 0.2일 늘어날 전망이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전국 5인 이상 416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설 연휴 및 상여금 실태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경총에 따르면 올해 설 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이 있는 기업은 71.4%로 지난해 68.4%보다 3.0%포인트(p) 증가했다.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 기업이 78.8%, 300인 미만 기업이 69.6%로 대기업이 중소기업보다 9.2%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올해 설 상여금을 지급하는 기업의 근로자 1인당 평균 상여금은 116만1천원으로 전년(112만9천원) 대비 3만2천원(2.8%) 증가했다. 규모별로는 대기업이 164만6천원으로 1년 전보다 5만7천원(3.6%) 늘었고 중소기업은 103만9천원으로 2만6천원(2.6%) 증가했다. 올해 설 연휴 일수는 평균 4.1일로 전년(3.9일)보다 0.2일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들은 설 연휴 외에 추가로 휴무를 시행하는 가장 큰 이유로 취업규칙·단협상 명문화(56.9%)를 들었으며 근로자 편의 제공(26.2%), 연차휴가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고객 취향에 맞춰 자유롭게 조립·변형할 수 있는 모듈형 가구 ‘에딧’(EDIT)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한샘은 지금까지 고객들은 완성된 가구에 자신의 생활을 맞춰 사용해 왔지만, 신제품 ‘에딧(EDIT)’은 고객이 상상하는 공간을 레고 블럭처럼 스스로 디자인할 수 있는 신개념 가구라고 강조했다. ‘에딧(EDIT)’은 ‘편집하다’, ‘수정하다’라는 의미를 담은 제품으로, 철재 프레임에 선반, 서랍 등을 조합해 드레스룸, 책장, 장식장, 다용도장, 가드닝선반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소품을 걸어놓을 수 있는 타공판이나 옷걸이 등 악세서리 10종도 추가 구매할 수 있다. 볼트와 너트를 사용하지 않고 간편하게 구성을 바꿀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프레임 기둥에 위치한 60여개의 조립 구멍(6단 제품 기준)을 활용해 필요에 따라 선반의 위치를 바꿔 끼울 수 있다. 선반 내부에는 하중을 분산시켜주는 허니콤(honeycomb, 벌집모양) 구조를 적용해 내구성이 높고, 25kg 하중으로 200시간 이상의 테스트를 거쳤다. 출시를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제안한다. 색상은 검정, 흰색 중 선택 가능하고 ‘드레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전통시장의 활력 제고를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전통시장 및 온누리상품권 이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캠페인은 8일 평택 통복시장을 시작으로 12일 안양중앙시장, 13일 동두천 큰시장 등 3곳에서 진행된다. 캠페인에는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중소기업연합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벤처기업협회, IT여성기업인협회 등이 참여, 시장을 찾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리플릿 및 장바구니를 배포하며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한다. 아울러 캠페인에 참여하는 전 직원이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입하고 구입품의 일부는 지역 복지시설에 기증할 예정이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는 설 명절 전통시장 판매촉진을 위해 2월 한 달간 온누리상품권 개인구매 할인한도를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하고, 특히 2월1일~14일까지는 5%→10%로 할인율을 확대 판매한다. 경기중기청 관계자는 “최근 조사에 따르면 설차례상 소요비용이 4인기준 전통시장이 21만6천833원으로 대형마트 보다 약 7만원이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번 설명절에도 온누리상품권으로 전통시장을 이용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진상기자 yjs@
수원웨딩大박람회가 오는 24~25일 이틀간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수원 아주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선 수원 지역뿐 아니라 전국 웨딩홀 상담이 실시간으로 이뤄지며, 유명한 스튜디오 앨범도 다량으로 준비된다. 또 드레스와 헤어메이크업 상담은 물론 예물, 맞춤정장, 한복, 예단이불, 폐백음식, 청첩장, 신혼여행, 가전제품 등 임직원 할인가격으로 적용돼 보다 저렴한 결혼준비가 가능하다. 또한 26년 역사를 자랑하는 연합회 플래너들이 일대일 상담서비스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전문 수입 토탈 드레스&헤어메이크업샵인 ‘라벨르엘린’은 ‘무료피팅’과 ‘가봉스냅’이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2018년 S/S 신상 드레스를 전시회와 화보집을 통해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수원웨딩연합회 관계자는 “그동안 개최한 수원웨딩박람회와 달리 2배 가량 큰 규모로 진행되기 때문에 더 폭넓은 업체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바쁜 일정 속에서 이것 저것 알아볼 여유가 없었던 예비부부들에겐 더할 나위 없는 정보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에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1위 웨딩기업의 자리를 지켜왔다”며 “그
중기중앙회 설 자금 수요조사 중소기업 10곳 중 5곳은 매출감소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설 자금 사정이 곤란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중소기업중앙회가 설을 앞두고 중소기업 1천56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중소기업 설 자금 수요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47.8%가 자금 사정이 ‘곤란’하다고 응답했다. 지난해 설에 자금 사정이 곤란하다고 응답한 업체는 48.5%로, 올해는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했다. 자금 사정이 곤란한 원인(복수응답)은 ‘매출감소’가 56.9%로 가장 많았고, ‘판매대금 회수 지연’(35.6%)과 ‘원자재 가격 상승’(31.6%)이 뒤를 이었다. 특히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자금 사정이 어려운 기업이 지난해 24.7%에서 올해 6.9%포인트 증가했다. 중소기업이 설 명절에 필요한 자금은 평균 2억3천190만원이고 이 중 부족한 금액은 5천710만원으로 필요한 자금 대비 부족률은 24.6%로 나타났다. 지난해 설보다 자금 수요는 8천500만원 늘었지만, 부족률은 8.1%포인트 감소해 중소기업의 설 자금 사정은 지난해보다 다소 개선됐다. 그러나 ‘도매 및 소매업’의 경우 설 자금 부족률이 48.5%로 지난해보다 8.6%포인트 증
KT는 5일 국내외 20개 협력사와 ‘KT 에너지 얼라이언스(Energy Alliance)’를 출범하고, 통합 에너지 관리 플랫폼 ‘KT-MEG(멕)’을 얼라이언스 회원사에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KT 에너지 얼라이언스 회원사는 별도 사용료 없이 KT-MEG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다만 시스템 연동으로 발생하는 개발비는 부담해야 한다. 2015년 첫선을 보인 KT-MEG은 인공지능 기반 빅데이터 분석 엔진(e-brain)을 탑재한 통합 에너지 관리 플랫폼이다. 현재 약 1만여 곳에 관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T 에너지 얼라이언스는 에너지 사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업자 연합으로, 현재 장비 제조사 16개사, 솔루션 업체 3개사, 진단 업체 1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KT는 상반기 태양광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회원사 참여를 추진하는 등 얼라이언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KT-MEG 플랫폼을 활용할 경우 회원 제조사는 납품 장비의 원격관제, 지능형 서비스 사업화 등이 가능해진다. 회원사인 산업용 냉동기 제조사 센추리는 장비 유지보수를 위한 온라인 관제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었지만, 이번 개방으로 KT-MEG을 통한 원격관제가 가능해져 투자비용을 줄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