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5대 백화점 상생관 입점업체 선정을 위한 통합품평회의 참가접수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품평회 참가대상 품목은 생활용품, 패션잡화, 리빙, 인테리어 소품, 유아용품, 소형가전, 의류, 식품 등이며, 각 백화점 전문 MD들의 서류심사, 품평회 등을 통해 선정된 업체에게는 20%의 판매수수료, 인테리어 지원 등 우대조건을 부여하게 된다. 참가접수는 30일까지이며 참가신청 방법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www.kbiz.or.kr)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작년 7월 한국백화점협회와 우수 중소기업 판로지원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현대, 롯데, 신세계, 갤러리아, AK플라자 등 5대 백화점과 통합품평회 개최를 통해 약 35개 중소기업을 선정한 바 있다. 중소기업중앙회와 롯데백화점은 2014년부터 본점, 잠실, 영등포, 부산 등 4개 지점에서 중소기업상생관(드림플라자)를 운영하고 있으며, 신세계백화점은 19일(금) 의정부점에 상생관(S파트너스)을 오픈한다. 현대백화점은 상생관 설치 지점을 최종 조율중이다. 중소기업중앙회 최윤규 산업통상본부장은 “백화점업계와 협력하여 정기적인 품평회를 통해 중소기업의 입점기회를 확대하고 판매수수료를…
국민연금공단 경인지역본부는 노후준비서비스를 올해 지역본부 핵심 사업으로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경인지역본부는 지난 2008년부터 재무, 건강, 여가 및 대인관계 등 4대 영역에 걸쳐 진단, 상담, 교육, 관계기관 연계,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인 노후준비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주민의 실질적인 노후준비를 돕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권역 내 사업장가입자, 지역가입자, 연금수급자 및 미래가입자 등 생애주기별로 균형을 맞춰 노후준비 전문강의(1천855회/8만9천여 명)를 실시했다. 정기교육 위주로 지역주민 및 170여개 수요처를 대상으로 실시된 강의는 재무분야(1천334회), 건강(121회), 여가(40회), 대인관계(360회) 등 노후준비 4대 영역 전반에 걸쳐 고르게 실시됐고, 특히 국민연금 관련 기본상담(1만9천124건) 및 개인별 노후준비 정도를 알아보는 종합진단(2천672건)을 실시하기도 했다. 김신철 본부장은 “지역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원하는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올 2월부터 지역본부에 상설 아카데미 운영으로 찾아오는 노후준비서비스를 확대하고, 좀 더 체계적인 노후준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상훈기자 lsh@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설 선물세트 본 판매를 한다고 18일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올해 설 선물세트에서 10만원짜리 한우선물세트를 비롯해 5만∼10만원 가격대의 상품을 지난해와 비교해 45% 확대했다. 이와 함께 울진 금강송면 유기농 햇 원물로 70병 한정 판매하는 ‘고메이494 유기농 참기름·들기름’, 발효 숙성 막걸리를 먹이고 음악을 들려주는 등 독특한 방법으로 사육한 ‘강진맥우’, 독도 새우 최고 품종인 ‘도화새우’ 등 지역 특산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갤러리아만의 특화상품으로는 국내에 200세트만 입고된 프랑스 올리브 전문 브랜드 ‘올리비에&코 프렌치 쉐프 세트’와 이탈리아 장인이 수작업으로 만든 고급 가죽 와인케이스로 소장가치를 높인 ‘스테파노리치 와인’ 등이 대표적이다. /이상훈기자 lsh@
쌍용자동차가 지난 17일 평택공장에서 2018년 생산본부 목표달성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최종식 쌍용자동차 대표이사(왼쪽 두번째)가 우수사원들에게 포상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는 3월부터 공공장소에서 맹견을 포함한 모든 반려견의 목줄 길이가 2m로 제한되는 등 견주의 안전관리 의무가 강화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8일 이낙연 국무총리주재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반려견 안전관리 대책’을 확정했다. 앞으로 공공장소에서 모든 반려견의 목줄을 2m 이내로 유지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목줄을 착용시키지 않았을 때와 동일한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관련 법 개정을 추진한다. 또 안전관리 의무 위반으로 반려견에 의해 사람이 다치거나, 죽음에 이르게 한 경우와 맹견을 유기한 경우는 소유자를 형사처벌할 수 있다. 사망사고 발생 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 상해 발생이나 맹견 유기 시에도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정부는 개가 사람을 공격하는 경우 지자체장이 소유자 동의 없이도 격리 등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을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3월 22일부터는 목줄착용, 동물등록 등 소유자 준수사항 위반 신고포상금제도를 시행한다. 이와 함께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반려동물 에티켓 홍보를 강화하고, 반려견 소유자 교육·훈련도…
국세청이 강남권에서 이뤄진 아파트 거래 중 편법 증여로 의심되는 ‘수상한 자금출처’를 향해 칼을 빼 들었다. 최근 일부 지역에서 주택 가격의 급등을 부추기는 부동산 투기 세력을 정조준한 것이다. 국세청은 서울 강남권 등 주택가격 급등지역의 아파트 양도·취득 과정에서 편법 증여 등 탈세 혐의가 있는 532명에 대해 추가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18일 밝혔다. 국세청은 국토교통부의 자금조달계획서, 세무신고 내용 등을 연계·분석하고 금융거래정보원(FIU)과 현장 정보 등 과세 인프라를 활용해 조사 대상을 압축했다. 이동신 국세청 자산과세국장은 “이번 조사는 지방은 제외하고 강남권 등 서울 가격급등 지역의 고가 아파트에 집중했다”며 “강남·서초·송파·강동 4구 외에도 양천·광진 등 가격 급등지역에 대한 분석을 했다”고 말했다. 국세청은 탈세 자금으로 고가의 재건축 아파트를 하거나 부모에게 아파트를 사는 것처럼 하면서 사실상 증여하는 등의 행위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계획이다.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을 팔아 시세 차익을 얻고 세금 신고를 누락한 사례도 조사 대상에 포함됐다. 최근 6년간 서울·세종 등 투기과열지구에 40억 원 상당의 아파트와 상가를 취득한 한
농협은 3년 연속 주요 영농자재 공급 가격을 인하했다고 18일 밝혔다. 농협은 5대 영농자재를 기준으로 비료 2.1%, 농기계 6.1%, 농약 1.2%, 종자 4.4%, 사료 2.2%씩 가격을 인하했다. 이에 따라 올 한해 영농자재 가격 인하로 367억 원의 영농비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농협은 전망했다. 농협에 따르면 최근 농약과 비료 등에 쓰이는 국제 원재료 가격이 큰 폭으로 올라 생산원가 상승, 인건비 인상, 물가 상승 등 복합적 요인으로 영농자재 가격 인상이 크게 우려됐다. 이에 농협은 전국 1천100여개 농축협의 공동구매 참여로 물량을 결집하고, 입찰 참여 업체에 대한 메리트 제공 등 자율적인 경쟁을 유도해 가격을 인하했다고 설명했다. 농협 관계자는 “농산물 제값 받기, 영농자재 가격 인하, 태양광 재생에너지 사업 등 우리 농업인이 소득증대 효과를 실질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이상훈기자 lsh@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17일 ‘MG새마을금고’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kfcc.kr)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이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신상품 소개는 물론 사회초년생에게 도움이 되는 재테크와 금융 관련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새마을금고는 “기존 공식 블로그인 ‘미소머금고’를 통해 이용자 1천만명과 소통해왔다”며 “페이스북을 통해 소통 채널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페이스북 개설을 기념해 26일까지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고객 가운데 일부를 추첨해 미니 빔프로젝터와 커피 교환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연다./이상훈기자 lsh@
정부가 재건축 연한 상향 등 재건축 관련 규제를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나서 재건축 시장에 파장이 예상된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18일 서울 가좌 행복주택에서 주거복지 협의체 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그는 "재건축은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순기능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구조 안전성의 문제가 없음에도 사업 이익을 얻기 위해 사회적 자원을 낭비한다는 문제 제기가 있는 것도 사실"이라며 "건축물의 구조적 안전성이나 내구연한 등의 문제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현재 '준공 후 30년'인 재건축 연한이 과거와 같이 40년으로 돌아갈 개연성이 높아졌다. 앞서 2014년 9·1 부동산 대책을 통해 재건축 연한이 준공 후 40년에서 30년으로 완화된 바 있다. 이와 함께 과거 정부는 2015년 구조안전상 큰 문제가 없어도 층간소음이나 에너지 효율 등 주거환경 평가를 통해 주거 여건이 불편하다고 판단될 경우 안전진단을 통과할 수 있도록 조건을 완화한 바 있는데, 이 역시 과거 기준으로 돌릴 것으로 예상된다. 과거와 같이 건물 노후화가 심각해진 경우에만 안전진단을 통
카카오는 자사 포털 '다음'의 영화 섹션에서 독립 영화를 무료로 보는 '독립 영화관'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독립 영화관은 현재 60여편의 단편 영화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달 20∼30편씩 장편·단편 신작이 추가된다. 한국영화아카데미(KAFA)와 센트럴파크 등 주요 독립 영화 배급사가 참여해 국내 유망 작품을 고루 즐길 수 있을 전망이라고 카카오는 덧붙였다. 영화는 웹사이트에서 스트리밍으로 볼 수 있고, 작품에 따라 최대 풀HD급 화질을 지원하지만 다운로드는 할 수 없다. 카카오 관계자는 "상영관 수가 제한적이라 관객과의 접점이 부족했던 독립 영화 업계의 갈증을 풀어줄 수 있을 것"이라며 "사용자가 콘텐츠 제작비를 지원하는 '스토리 펀딩' 플랫폼과 연동해 팬들이 특정 작품의 제작·상영을 돕는 이벤트 등도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최영재기자 cy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