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청년협의체가 지난 9~10일 양일간 청년들의 기부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제1회 오산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는 오산역 광장에서 ‘청년 기부 마켓’ 부스를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오산시청년협의체가 직접 기획한‘청년 기부 마켓’은 청년과 시민들이 나눔 문화에 참여해 물품을 기부하면 판매해 그 수익금으로 관내 취약계층 청년들을 돕자는 취지의 모금행사이다. ‘청년 기부 마켓’의 취지와 의미에 공감하는 청년과 시민들이 동참한 가운데 부스에는 크리스마스 마켓과 어울리는 약 80여 개의 크고 작은 물품이 전시됐다. 기부받은 물품은 크리스마스마켓을 찾은 시민 등을 대상으로 저렴하게 판매하였으며 부스에서는 ‘나만의 무드등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하여 시민들의 더 많은 참여를 유도했다. 이날 기부 물품을 구입한 한 참여자는 “요즘 청년들의 생활이 팍팍하다는 보도자료를 많이 접했는데, 그런 분위기 속에서도 이런 의미 있는 일에 청년들이 앞장서는 모습이 보기 좋다”며 “더욱 많은 시민들에게 청년 기부 마켓이 알려지면 좋겠다”고 전했다. 오산시 청년협의체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청년 기부 마켓’은 크리스마스 마켓 기간 중 12월 9(토)~10일(일), 23(토
국립대병원에 진료 예약을 당일 취소한 일명 노쇼(No Show) 환자 문제가 여전히 심각해 병원의 경영손실은 물론 다른 환자의 진료 기회 상실로 이어져 사회적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 국회교육위원회 안민석(민주·경기오산) 의원이 공개한 '10개 국립대병원 2022년 1월~2023년 6월 당일 예약 부도 현황'에 따르면 예약 환자 1361만여 명 중 당일 예약부도 수는 96만여 명으로 예약 부도율은 7.1%로 집계됐다. 예약 부도율은 강원대병원이 14.1%로 가장 높았으며, 제주대병원 10.0%, 충북대병원 9.0%, 전남대병원 8.0%, 서울대병원 6.7%, 경북대병원 6.6%, 전북대병원 6.0%, 충남대병원 6.0%, 부산대병원 5.8%, 경상국립대병원 1.2% 순으로 나타났다. 병원이 분석한 대표적인 부도 원인은 환자나 보호자의 개인사로 진료가 불가능한 경우, 환자의 건강상태 개선으로 병원 방문이 불필요 경우, 예약일을 잊어버린 경우, 타 병원으로 전원한 경우 등으로 분석됐다. 병원 노쇼는 병원의 노력과 사회적 공감대가 확산되면서 점차 개선되고 있지만 여전히 심각하다. 작년과 올해 상반기(1월~6월) 예약부도율은 서울대병원의 경우 작년 6.
오산시와 오산경찰서가 지난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내년 상반기 개소를 앞둔 ‘오산시 가정폭력·성폭력 공동대응팀’운영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전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가정폭력이나 성폭력 발생 시 지자체, 경찰, 지원기관 등 기관별 개별 대응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마련됐다. 오산시와 오산경찰서는 앞으로 ‘오산시 가정폭력·성폭력 공동대응팀’을 운영하며 성폭력·가정폭력·데이트폭력·스토킹 등의 폭력에 대한 초기 대응에 나서고 피해자에 대한 신속하고 체계적인 보호와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협약에는 시는 전문상담사 인력 채용, ‘공동대응팀’ 운영 전반 지원 및 관리 등을 맡고 오산경찰서는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한 112신고 폭력 피해자에 대한 정보 공유와 학대예방경찰관(APO) 전담 인력을 배치 및 지원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날 업무협약식에서는 각 기관장이 서명날인한 업무협약서를 교환하고 그동안의 추진현황과 앞으로의 추진 방향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협약식에 참석한 오산시 이철희 복지교육국장은 “높은 신고 건수에 비해 오산시 내 가정폭력·성폭력 상담 관련 기관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었다”며 “공동대응팀 운영을 통해 관내 폭력 피해자에 대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2023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받아 2019년 최초 인증과 2021년 재인증에 이어 3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국가공인제도이다. 이번 CCM 재인증 심사에서 △시민이 주인이 되는 공단을 위한 새로운 미션, 비전 선포 △고객만족 제고를 위한 CCM체계 확립 △고객만족도 점수 향상 △시민참여단 확대 운영 △VOC관리시스템 고도화 △시민이 원하는 스포츠강좌 개설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더불어 공단은 이사장의 고객중심경영 의지와 지속적인 서비스 혁신을 통해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6회),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5회),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제도(BF인증) 등 다양한 인증 획득과 더불어 고객중심경영을 실현한 성과에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국가품질상 서비스혁신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도 수상했다. 김정수 이사장은 ”시민의 복리증진
여주시는 지난 8일 엠다온(주)가 시를 상대로 낸 강천면 SRF발전시설 관련 ‘건축허가사항변경(2차) 불허가 처분 취소 소송’에서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승소했다고 14일 밝혔다. 1심과 2심에서 재판부는 여주시의 개정 조례가 유효하고, 불허가 처분은 적법하다며 시의 손을 들어줬다. 이충우 시장은 “이번 2심 결과는 강천면민과 여주 시민의 뜻이 모아져 이룬 성과라고 생각한다”라며 “소송 과정에서 힘과 지혜를 하나로 모아준 12만 시민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시민의 뜻에 따라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번 소송과 함께 진행된 ‘공작물 축조신고 불허가 처분에 대한 취소 소송’ 2심에서 패소함에 따라 법원의 판결문을 면밀히 검토해 대응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오석균 기자 ]
광주시는 14일 수원 이비스앰버서더 호텔에서 열린 경기도 치매안심센터 역량 강화 발전대회에서 종합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운영하는 46개 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치매안심센터 사업 분야, 지역 특화사업 기획 및 운영 분야 등 6개 영역 22개 지표에 대해 정량 및 정성평가를 실시해 우수한 치매관리사업을 수행한 11개 시‧군을 선정했다. 광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가 있어도 안심할 수 있는 광주’라는 비전 아래 ▲조기 검진 및 예방프로그램을 통한 선제적 치매 예방 및 관리 ▲치매 환자와 가족의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한 지원 ▲치매 관련 인프라 연계 체계 구축 ▲치매 인식개선을 통한 치매 친화 환경 조성 등 치매 안심사회 구축을 위한 다분야의 노력을 인정받아 종합부문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광주시 치매안심센터는 2018년 개소한 이후 다양한 치매 관리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2024년에는 치매 대상자 발굴 확대를 위해 조기 검진 및 치매 사업 홍보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사례관리 전담팀 구성을 통해 보건·복지·의료 등 다양한 분야 연계협력으로 치매 환자 통합사례
이천시가 반도체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2024학년도부터 이천제일고등학교에 반도체 계약학과가 신설돼, 반도체 현장 맞춤형 전문인재 양성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반도체 계약학과는 1학급 22명 규모로 운영된다. 차세대 융합기술연구원 및 반도체 공유대학 등을 연계해 반도체 개념 및 실험·실습 등을 교육하는 등 전문인력양성 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 그동안 시는 국가첨단산업 육성전략 및 반도체 등 첨단분야 인재양성 등 정부가 첨단산업에 대한 육성의지를 드러낼 때부터 반도체 계약학과 선정을 위해 지역 협력 체계를 구축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4월에는 SK하이닉스, 이천교육지원청, 한국세라믹기술원과 함께 이천제일고등학교 반도체 계약학과 신설을 위한 ‘반도체 인재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7월 제일고등학교 디지털전자과 3학년을 대상으로 지역-고교-대학을 연계해 반도체 제조 공정 실무교육인 반도체 기술 아카데미 브릿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그리고 지난 13일, 반도체 메가클러스터의 중심도시로서 상호 협력하고 동반성장 하자는 내용의 이천시-용인특례시간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지자체간 협업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하남시가 국·도비 확보 테스크포스(TF)팀 운영을 본격화하며 내년도 국·도비 최대 확보를 위한 총력전에 나선다. 하남시는 김교흥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국·도비 확보 TF팀(행정지원반·사업추진반 등 2개반 58명)을 구성해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국·도비 TF팀은 국내외 경기침체로 지방세·지방교부세가 감소되면서 재정확충 필요성이 높아지는 상황에 대비하고자 구성된 TF팀이다. 하남시는 이번 TF팀 구성을 통해 중앙부처 및 경기도의 국·도비 사업 확보를 위한 선제 대응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국·도비 확보 TF팀은 ▲1단계 신청 예정사업 사전발굴 단계(2024년 1~3월) ▲2단계 중앙부처 예산편성 시즌 대비 단계(2024년 4~5월) ▲3단계 부처예산안 기재부 심의, 경기도 예산편성 기간(7월) 대응 단계(2024년 6~8월) ▲4단계 정부․경기도 예산안 심의 기간 대처 단계(24년 9~12월) 등 단계별로 국․도비확보 활동을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먼저 1단계인 신청 예정사업 사전발굴 단계에서 1월 예산확보 특강·컨설팅을 실시해 기존사업 보안 및 신규사업을 발굴한다. 2단계에선 사업별 정부부처를 방문
NH농협 오산시지부, 오산농협은 12일 오산시 두곡동 일원에서 농협 임직원 10여 명과 두곡동 마을주민들이 함께 영농폐기물(폐비닐 등) 수거와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를 위해 마을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유승민 지부장은 ‘추운 날씨에도 열심히 폐비닐 수거에 애써준 마을주민과 농협직원들게 감사를 드린다’며 ‘농촌마을을 거닐며 쓰레기를 줍는(플로깅) 것은 운동도 하고 환경도 지키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는 활동인 만큼 일반시민도 참여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기택 조합장은 ‘영농폐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발생 사전예방과 환경오염을 막는 것은 결국 농촌과 농업인을 지키는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농협은 농업단체·농업인·유관기관과 함께 지속적인 수거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한신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지난 11일 경기캠퍼스 중앙도서관 4층 북카페에서 ‘2023년 제2기 장로 아카데미’(이하 장로 아카데미) 수료예식을 가졌다고 14일 전했다. 이번 2기 수료생은 모두 26명이다. 김대숙 평생교육원장의 인도로 진행된 이날 예식은 장로 아카데미 1기 반장 백창인 장로의 기도와 오세영 테너의 특송에 이어 학교법인 한신학원 박유철 이사장이 골로새서 3장 1절에서 4절까지의 말씀을 중심으로 “영적 사춘기를 극복합시다”라는 주제의 설교 말씀을 전했다. 박유철 학교법인 한신학원 이사장은 “영적 사춘기를 잘 극복하는 방법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만나는 것이다. 그래야 인생이 변화되고 완전해지며 성숙해지고 충만해진다”며 “오늘 장로 아카데미 2기를 졸업하시는 장로님들께서 각 교회로 돌아가 영적 사춘기를 지나며 흔들리는 교회를 성숙시키는 밀알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장성수 장로가 장로 아카데미 26명의 수료생을 대표해 수료증을 받았고 장로 아카데미 2기의 반장인 김종우 장로, 부반장 도병삼 장로에게 헌신과 봉사의 공로를 치하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강성영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조가 왕으로서 백성을 포용하고 배려하며 백성과 소통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