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한 주유소 입구에 휘발유와 경유 등 기름 판매가격이 게시 돼 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2월 둘째 주 주유소의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주 보다 2.3원 오른 리터당 1천539.2원을 기록해 20주 연속 상승했다./연합뉴스
한국산업인력공단 제14대 이사장에 김동만(58·사진) 전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이 임명됐다. 김 이사장은 오는 18일 오전 9시 울산광역시 중구 공단 본부에서 취임식을 하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한다. 김 이사장은 지난 2014년 1월부터 올해 1월까지 3년간 한국노총 제25대 위원장을 지냈으며,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위원장,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본위원회 위원, 저출산고령화대책위원회 위원, 노사발전재단 공동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김 이사장은 “일자리 문제가 날로 심화하는 상황에서 전 국민이 일자리 걱정 없이 행복한 나라를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이사장의 임기는 2020년 12월 14일까지다. /이상훈기자 lsh@
[인사] KT ◇ 전무 승진 ▲ Customer부문 고객최우선본부장 양승규 ▲ Customer부문 대구고객본부장 신현옥 ▲ Customer부문 충남고객본부장 김진철 ▲ 네트워크부문 INS본부장 김영식 ▲ 플랫폼사업기획실 GiGA IoT 사업단장 김준근 ▲ 미래융합사업추진실 스마트에너지사업단장 김영명 ▲ IT기획실 KOS서비스단장 우정민 ▲ 경제경영연구소 대외정책연구실장 김희수 ◇ 상무 승진 ▲ Customer부문 수도권강남고객본부 남부유통담당 원흥재 ▲ Customer부문 수도권서부고객본부 강서지사장 김현수 ▲ Customer부문 전남고객본부 Biz담당 오기섭▲ 마케팅부문 Device본부 무선단말담당 서도원 ▲ 기업사업부문 기업사업수행본부 융합ICT수행담당 김이한 ▲ 네트워크부문 INS본부 네트워크관제센터장 서영수 ▲ 네트워크부문 강남네트워크운용본부장 안창용 ▲ 융합기술원 Convergence연구소 Security Design TF장 김봉기 ▲ 플랫폼사업기획실 BigData사업추진단 Master-PM 김혜주 ▲ 경영기획부문 전략기획실 경영기획담당 민혜병 ▲ 경영관리부문 기업문화실 기업문화담당 최호창 ▲ IT기획실 IT전략기획담당 옥경화 ▲ IT기획실 KOS서
시중은행의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일제히 뛰어오른다. 17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NH농협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은 18일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 연동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인상한다. 농협은행은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 연동 주택담보대출 금리(6개월 변동금리)를 15일 2.83%∼4.42%에서 18일 2.98%∼4.57%로 0.15%포인트(p) 올린다. 동률을 이루던 잔액기준 코픽스 연동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2.83%∼4.42%에서 2.87%∼4.46%로 0.04%p 상승한다. 하나은행은 같은 기간 신규 기준 코픽스 연동 대출 금리를 3.220%∼4.502%에서 3.370%∼4.504%로 0.15%p 인상한다. 국민은행은 신규 기준 코픽스 연동 대출 금리의 경우 3.11%∼4.31%에서 3.26%∼4.46%로, 잔액기준 코픽스 연동 금리는 3.26%∼4.46%에서 3.30%∼4.50%로 인상한다. 신한은행은 신규 기준 코픽스 연동 대출 금리가 2.97%∼4.28%에서 3.12%∼4.43%로 올라서면서 2%대 금리에 종언을 고할 전망이다. 잔액기준 연동 금리의 경우 2.87%∼4.18%에서 2.91%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로 소위 ‘네 마녀의 날’인 14일 코스피가 전날보다 11.07포인트(0.45%) 내린 2,469.48로 장을 마쳤다. 6.02포인트(0.24%) 오른 2,486.57로 시작한 지수는 상승 폭을 조금씩 키워가며 장중 한때 2,514.61까지 올라 지난 6일 이후 6거래일 만에 2,510대를 밟기도 했지만 12월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을 맞아 장 막판 프로그램 매도세가 대거 몰리자 동시 호가 시간에 지수가 급반락해 2,470선까지 내줬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장중 한때 6천억원 넘게 매수 우위를 보인 기관은 결국 9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고, 개인도 3천774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외국인은 3천683억원을 순매수하며 7거래일 만에 ‘사자’로 돌아섰다. 프로그램 매매에서 차익거래는 2천363억원 매수 우위, 비차익거래는 2천895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며 전체적으로 531억원 순매도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렸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에선 대장주인 삼성전자(-0.51%)와 2등주 SK하이닉스(-1.04%), POSCO(-1.20%) 등 상당수가 내렸다. 시총 10위권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내년 스마트폰 시장에서 역성장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14일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올해 삼성전자의 전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이 3억1천980만대로 20.5%의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SA는 삼성전자의 내년 스마트폰 출하량은 3억1천530만대로, 점유율은 19.2%로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성전자의 연간 스마트폰 출하량이 전년 대비 줄어든 것은 갤럭시노트7 사태가 있었던 2016년(3억940만대·20.8%)을 제외하고는 없었다. 글로벌 7위 수준인 LG전자 역시 스마트폰 경쟁 심화에 따라 출하량이 내년 줄어들 것이라는 관측이다. LG전자의 올해 출하량은 5천610만대, 내년 예상 출하량은 5천350만대다. 작년 3.7%였던 시장 점유율은 올해 3.6%, 내년 3.3%로 줄어들 것으로 SA는 내다봤다. 반면 삼성전자, LG전자를 제외한 2∼6위 업체는 출하량이 전년 대비 상승해 점유율이 올해 수준으로 유지되거나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작년 출하량이 2억1천540만대로 14.5% 점유율을 보였던 애플은 올해 2억1천810만대(14.0%), 내년 2억3천400만대(14.3%)의 출하량을 기록하며 점
패션팔찌 일부 제품에서 발암물질인 납과 카드뮴이 기준치를 초과해 대량으로 검출됐다. 한국소비자원은 국내에서 유통·판매되고 있는 패션팔찌 20개 제품을 대상으로 유해물질 안전성·표시실태 조사를 한 결과 45.0%인 9개 제품에서 제한 기준을 초과하는 납과 카드뮴이 나왔다고 14일 밝혔다. 패션팔찌는 금·은 등 귀금속이 아닌 일반금속·가죽·합성수지 등 소재를 활용해 만든 팔목 장신구다. 납은 식욕부진, 빈혈, 근육약화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발암등급 2B군으로 분류되고, 폐·신장질환·골다공증을 일으킬 수 있는 카드뮴은 발암등급 1군에 속한다. 중금속 등 유해물질 함유량을 시험 검사한 결과 9개 제품에서 ‘유독물질·제한물질·금지물질 지정’(환경부 고시 제2017-163호) 고시의 금속장신구 제한기준을 초과하는 납과 카드뮴이 검출됐다. 특히 7개 제품에서는 제한기준(0.06% 미만)을 최대 720배(최소 0.34%·최대 43.22%) 초과하는 납이, 6개 제품에서는 제한기준(0.10% 미만)을 최대 703배(최소 0.23%·최대 70.35%) 웃도는 카드뮴이 각각 나왔다. /이상훈기자 lsh@
중국 최대 농업 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에 ‘한국관’이 개설된다. 농협중앙회는 지난 12일 중국 베이징에서 ‘중화전국공소합작총사’와 농식품 및 농자재 수출, 금융사업 협력 등 양국 협동조합 간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공소합작총사는 중국의 3농(농업, 농촌, 농민) 정책을 효율적으로 집행하고 농민의 사회경제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정부 직속기관으로, 20만 개의 회원조합과 340만 명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중국 최대의 협동조합이다. 농협은 이번 협약에 따라 공소합작총사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에 ‘한국관’을 개설해 모든 상품을 독점 공급하기로 하고, 농협홍삼 등 8개 주력 품목을 판매하기로 했다. 공소합작총사의 중국 내 온라인 매출액은 2016년 기준 연간 67조 원에 달한다. 또 공소합작총사 계열사와 ▲농식품 및 종자 수출 ▲원가 절감을 위한 비료원료(요소) 직거래 ▲금융회사에 대한 지분투자 ▲합자금융회사 설립 등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상훈기자 lsh@
한국은행이 대출금리가 일시에 1%포인트 상승해도 가계와 기업에 부담이 크지 않다는 진단을 내렸다. 6년 5개월 만에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한 데 이어 추가 금리인상에 자신감을 드러낸 것이라는 해석이어서 주목된다. 한국은행이 14일 국회에 제출한 금융안정보고서를 보면 가계대출 금리가 1%p(포인트) 상승하면 전체 차주의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상승폭은 평균 1.5%p로 분석된다. 대출금리가 1%p 오르면 연 처분가능소득 5천만원인 차주가 1년간 원리금으로 75만원을 더 부담하는 셈이다. 한은은 “1%p 미만이 절반 이상(60.9%)으로 추정돼서 차주의 추가 이자부담은 대체로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DSR 상승폭 1∼5%p는 33.4%이고 5%p 이상은 5.7%다. 세부적으로 1∼2%p가 17.9%, 2∼3%p는 8.5%이고 10%p 이상은 1.6%다. 이번 조사는 한은 가계부채 데이터베이스의 100만명 규모 미시데이터를 활용한 것으로, 한은은 차주별 DSR 수준은 산출할 수 없고 이자부담액 증가를 토대로 한 DSR 상승폭만 구했다고 말했다. 소득 하위 30%인 저소득층과 50세 이상, 자영업자는 DSR 5%p 이상에서 비중이 높아졌다. 대출…
LH(사장 박상우)는 평택 고덕국제신도시내 중심상업지역에 위치한 중심상업용지 9필지(1만5천654㎡)와 업무시설용지 2필지(2만4천188㎡)를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중심상업용지의 필지당 면적은 956㎡~2천564㎡, 공급예정가격은 3.3㎡당 2천12만원선이며, 건폐율 70~80%, 용적률 400~800%로서 필지별로 최저 5~10층, 최고층수는 6층 이상으로 건축이 가능하다. 업무시설용지의 면적은 필지당 약 1만2천㎡, 공급예정가격은 3.3㎡당 1천726만원이며, 필지별 건폐율 70%, 용적률 600%로서 최저 8층, 최고층수는 제한없이 건축이 가능하다. 이번에 공급하는 중심상업용지와 업무시설용지는 최근 주목받는 고덕국제신도시 중심상업지역에서 첫 공급되는 물량으로 기대감이 높으며, 면적이 큰 업무시설용지는 추후 건축시 분할도 가능하다. 대금납부방법은 2년 유이자 할부조건으로 계약금 10%를 제외한 나머지 중도금은 6개월 단위로 4회에 거쳐서 균등분할 납부할 수 있다. 공급일정은 12월 21일 LH 청약센터(http://apply.lh.or.kr)을 통해 입찰신청하고, 개찰은 12월 21일, 계약체결은 12월 28일에 실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