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는 22일 최영옥(민주·원천·영통1동)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대해 24일 문화복지위원회 심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는 △조례 제명 ‘지원에 관한 조례’를 ‘지원 및 점검에 관한 조례’로 변경 △사후점검의 정의에 관한 사항 △편의시설의 사후점검에 관한 사항 △사후점검반 구성 시 장애인 등 1인 이상 포함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다. 최영옥 의원은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하고, 사전 설치지도와 사후 점검실시를 규정함으로써 장애인 등의 편의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조례안을 개정하게 됐다”고 발의 이유를 밝혔다. /안직수기자 jsahn@
경기남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22일 오전 센터 교육장에서 제대군인 구직자를 위한 신년 취업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제대군인지원사업 소개 및 브이넷 활용법 ▲멘토특강 ▲채용시장 동향 ▲이력서 작성법 및 취업 맞춤 면접 전략 등 전직 준비에 필요한 핵심내용 위주로 이뤄졌다. 이어 멘토특강을 통해 4차 산업혁명으로 변화하는 산업기술에 따른 직업 세계 트렌드를 이해할 기회가 마련됐다. 한편, 제대군인지원센터는 매월 정기적인 취업워크숍을 실시하고 있으며, 제대군인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성공적인 전직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제대군인(5년 이상 복무한 전역자 및 전역 예정자)은 홈페이지(www.vnet.go.kr) 또는 남부제대군인지원센터(1577-1973)로 문의하면 된다. /김용각기자 kyg@…
수원소방서는 올해 말까지 관내 비상방송설비 설치 대상 1천319개소에 대한 성능 저하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비상방송설비 성능 개선 대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한 층의 비상방송설비 배선이 화재 등으로 단락(합선)될 경우 증폭기(앰프)를 보호해 다른 층으로의 정상적인 화재 통보가 되도록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하자보수(기간 완공일로부터 2년 이내) 대상은 ‘소방시설공사업법’ 제15조(공사의 하자보수 보증 등) 규정을 적용해 비상방송설비를 설치한 소방공사업체에서 개선하며, 이외 대상은 자체점검(종합정밀점검·작동기능점검)과 소방특별조사에 따른 조치 명령을 통해 개선할 방침이다. 성능개선 방법으로는 ▲각 층에 배선용 차단기(퓨즈) 설치 ▲단락 신호 검출 장치 설치 ▲층마다 증폭기 또는 다채널앰프 설치 ▲라인체커ㆍRX리시버 이상 부하 컨트롤러 설치 등이 있다. 이경호 수원소방서장은 “성능 개선 방안으로 제시된 방법 외에도 다른 방법으로 비상방송설비 화재 안전기준에 적합하다면 성능이 개선된 것으로 볼 수 있다”며 “관계자들은 화재 시 초기 대피 안내방송을 위한 중요 시설인 만큼 조기…
한파 주의보가 내려진 경기 북부 일부 지역을 비롯한 수도권 아침 기온이 소폭 오르겠지만, 미세먼지가 찾아올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하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화요일인 22일 경기도 파주 영하 11도, 양주·연천·포천·가평 영하 10도, 이천·안산 영하 9도, 시흥·남양주·동두천·양평·광주 영하 8도로 아침 기온은 영하 11도에서 영하 2도 사이 분포로 예보됐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5도에서 7도 사이 분포를 보이며, 대체로 맑을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북부 일부 지역 한파 주의보로 내륙 중심으로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져 춥겠으니 건강과 농축수산물 관리에 유의하길 바라며, 대기가 차차 건조해져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미세먼지 농도는 남부 지역 ‘나쁨’, 북부 지역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됐지만, 북부 지역도 국외 미세먼지 유입으로 오후에는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김용각기자 kyg@
지난해와 올해 최저임금 상승과 주휴수당 지급 의무화 속에 인건비를 낮추기 위한 ‘근무 쪼개기’ 등의 성행 속에 방학을 맞이한 대학생과 청년층의 아르바이트 구하기가 과거와 달리 ‘하늘의 별따기’를 넘어 서류심사에 면접, 수습기간까지 적용되는 등 채용의 벽이 한껏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15세에서 29세까지 경제활동인구 중 실업자(청년실업)는 36만6천명으로, 입사시험 준비나 대학(원)생 등까지 포함하면 약 40만명으로 편의점이나 음식점, 카페 등의 하루 5시간 이상 근무 아르바이트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싸움이 치열하다. 그러나 경기침체와 과다경쟁 등으로 자영업자들의 매출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인건비 부담으로 아르바이트 자리가 주는 등 고용에 소극적인 상태여서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청년들의 인기가 높은 편의점을 비롯해 카페, 대형마트 등의 아르바이트 자리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주차나 야간경비, 세차장 등 과거 인기가 시들했던 업종들도 문의전화가 폭주하는 상태다. 게다가 일반 기업들과 같은 객관적인 판단이 아닌 자영업자들의 주관적인 판단이 채용 여부의 결정적 변수가 돼 청년들의 한숨만 늘어나고 있다
음주운전 중 조수석에 떨어진 휴대전화를 주우려다가 3중 추돌 사고를 낸 혐의 등으로 기소된 5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5단독 장성욱 판사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및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A(52)씨에 대해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준법운전강의 수강을 명령했다고 21일 밝혔다. 정 판사는 “상당히 취한 상태에서 차량을 운전했고 인명 피해를 내 죄질이 가볍지 않고, 과거에도 2차례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다시 범행을 저질러 비난 가능성도 높다”며 “다만 범행을 자백하며 잘못을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고 피해자들도 보험회사로부터 치료비와 합의금을 받고 피고인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등은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9월 17일 오후 7시 5분쯤 인천 남동구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해 다이너스티 승용차를 몰다가 앞 차량을 들이받는 등 3중 추돌사고를 내 B(44)씨 등 3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음주운전 중 조수석에 떨어진 휴대전화를 주우려고 4차로 중 2차로에 차량을 정차했다가 밟고 있던 브레이크에서 실수로 발이 떨어지며 사고를 낸 것으로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과거 사귀었던 여성이 운영하는 유흥업소에 난입해 시너를 붓고 ‘불을 지르겠다’며 협박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김모씨(50)는 지난 19일 오후 7시쯤 양주시 광적면의 2층 유흥업소에서 시너 1ℓ를 자신의 몸에 뿌린 뒤 일회용 라이터를 들고 방화할 것처럼 협박한 혐의(현주건조물방화예비, 특수협박)를 받고 있다. 김씨는 해당 유흥업소를 운영하는 A씨가 만나주지 않자 이같은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조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은 현장을 통제하면서 주민들을 대피시키는 한편 김씨를 대화로 진정시킨 뒤 체포했다.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범행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양주=이호민기자 kkk4067@
홈플러스 노동조합이 사용자 측과 임금 교섭 갈등으로 22일 노조 간부가 참가하는 총파업 결의대회를 열기로 했다.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와 홈플러스일반노동조합 등 홈플러스 양 노조는 22일 서울 강서구 홈플러스 본사 앞에서 ‘확대 간부 총파업 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노조는 “회사가 올해 최저임금 인상분조차 온전히 지급하지 않으려 해 임금 교섭이 결렬됐다. 회사는 최저임금 인상분을 온전히 인상하지 않는 대신 상여금을 기본급화하거나 근속수당을 최저임금 산입범위에 포함하는 꼼수를 고집하고 있다”며 “앞으로 회사와 교섭에서 진전이 없을 경우, 다음 달 초 설날을 전후로 전 조합원이 참여하는 총파업까지 진행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대해 홈플러스 사용자 측은 “홈플러스는 최저임금 인상에 공감하고 최저임금 8천350원 수준 인상을 제시했다”며 “노조의 파업, 집회 등 쟁의행위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지만 고객들의 쇼핑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용각기자 kyg@
‘피는 물보다 진하다’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최근 천륜을 저버리는 존속살인·미수 사건이 이어지면서 시민들이 분노보다 충격과 불안감을 호소하며 사회적인 문제로 떠올라 특단의 대책이 요구된다. 특히 정신질환은 물론 일부에서는 계획적인 범행까지 연이어 발생하는 충격속에 ‘가족도 믿지 못하겠다’라는 풍조마저 조장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21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경기남부청과 관할 경찰서에서 발생한 존속살인 발생건수는 지난 2016년 14건을 비롯해 2017년 9건 등 해마다 10여건 내외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더욱이 경기남부 관내에서는 전국민적인 충격을 줬던 ‘용인 일가족 살인사건’ 이후 존속 사건이 잦아들었지만 최근 연말연시에 사건이 집중되면서 이에 대한 대책이 요구되는 상태다. 실제 지난 11일 검거된 A(70)씨는 자신의 딸이 근무하고 있는 김포시의 한 사무실로 찾아가 ‘엄마 있는 곳을 왜 숨기냐’며 미리 준비한 흉기로 수차례 찔러 딸을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지난달 28일 4시쯤 수원시 호매실동 자택에서 B(42)씨가 아버지(68)와 누나(44)를 목 졸라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는가 하면 이틀 전인 같은달 26일에는 정신
올해 인천 공립초등학교 예비소집에 불참한 아동 가운데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학생이 13명인 것으로 나타난 반면 경기도는 42명이 1·2차 예비소집에 불참해 조사에 나선 결과 전원 소재가 파악된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인천시교육청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인천의 경우 20일 기준으로 공립초 신입생 예비소집에 불참한 아동은 1천994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학교에서 1차 조사 결과에도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아동은 총 22명이었으며, 이 가운데 해외 출국이나 이중국적 아동이 9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시교육청은 이중 11명에 대해 수사의뢰하는 한편 2명은 출입국 기록을 조회하고 있다. 만약 이들의 출입국 기록이 없을 경우 경찰에 추가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경찰 수사가 시작되면 법무부뿐 아니라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관리하는 출입국 기록도 드러나 이들 아동의 소재가 조만간 파악될 것으로 시교육청은 보고 있다. 앞서 올해 인천 254개 공립초 신입생 예비소집 결과 취학 아동 2만9천35명 중 1천994명이 불참, 학교와 주민센터 측은 유선 연락, 가정 방문, 주민등록번호 조회 등을 거쳐 13명을 제외한 1천981명의 소재를 모두 확인했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