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브랜드인 ‘삼성 갤럭시’가 7년 연속 대한민국 최고 브랜드로 선정됐다. 3일 브랜드 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17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 삼성 갤럭시는 평가지수인 BSTI(Brand Stock Top Index) 936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지난해 갤럭시노트7 단종이라는 대형 악재를 겪으면서 선두 자리를 위협받았던 삼성 갤럭시는 올해 2위인 이마트(913.2점)를 멀찍이 밀어내고 7년째 ‘대한민국 넘버원’ 자리를 지켰다. 브랜드스탁은 “삼성 갤럭시는 전통적인 강점인 하드웨어의 완성도와 혁신 동력을 높여 스마트폰 시장의 절대 강자로 자리매김했다”며 “내년초 공개 예정인 갤럭시S9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중국의 ‘사드 보복’과 관련된 브랜드는 대부분 가치가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여행사 대표 브랜드인 하나투어는 사드 보복, 유럽 테러 등 악재가 겹치면서 지난해보다 4계단 떨어진 24위에 그쳤고, 화장품 대표 브랜드 설화수도 28위로 역시 4계단 하락했다. 중국 시장 매출 감소를 겪고 있는 현대차의 경우 그랜저가 무려 15계단이나 하락한 62위에 랭크됐
당구장과 실내골프장 등 실내체육시설 금연 정책이 3일부터 시행에 들어가면서 흡연부스 설치 공사 등과 함께 손님이 줄까 걱정하는 목소리도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30분쯤 수원시 인계동의 한 당구장에서는 흡연 부스를 설치하는 공사가 한창이었다. 가로·세로 약 1.5m 크기의 ‘2∼3인용 흡연 부스’에 작업자 2명이 달라붙어 스프링클러와 연기 배출 정화장치를 점검하고 있었다. 업주 A씨는 “일찌감치 공사를 서둘렀지만, 시간이 걸려 아직 막바지 점검 중”이라며 “곳곳에 ‘금연’이라고 쓴 스티커를 붙이고 안내하고는 있지만 당구장에서 흡연이 으레 당연한 것으로 여겨지는 상황이어서 손님이 줄어들까 걱정되는 건 사실”이라고 말했다. 인근의 또 다른 스크린 골프연습장은 흡연부스 설치 공사로 더 바빴다. 공사와 함께 흡연금지 안내 포스터를 붙이고 연습장 테이블 재떨이를 모두 치우는 등 손님에게 금연구역임을 알리려고 애쓰고 있었다. 업주는 “평소 손님의 70% 정도가 흡연하는데 영업에 지장을 줄까 우려된다”면서도 “비흡연자들은 오히려 좋아하기도 하고, 흡연자들도 한두 달만 지나면 다들 적응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한편 당구장과 스크린골프장에서 담배를 피우지 못하도
■ 광격 M버스 신설 노선 ● 고양 원당 ↔ 서대문역 ● 남양주 화도읍 ↔ 잠실역 ● 수원 권선 ↔ 잠실역 ● 수원 호매실 ↔ 강남역 고양 원당·삼송·원흥지구, 남양주 월산지구, 수원 권선·신동·망포·호매실지구에서 서울을 오가는 광역급행버스(M-버스)가 신설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30일 여객자동차운송사업 조정위원회를 열고 M-버스 4개 노선 신설을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M-버스 노선은 모두 37개로 늘어난다. 신설 노선은 ▲고양 원당↔서대문역 ▲남양주 화도읍↔잠실역 ▲수원 권선↔잠실역 ▲수원 호매실↔강남역 등 4개다. 고양 원당↔서대문역 노선은 원당지구∼원흥역∼원흥지구∼연세대 앞∼이대입구역∼충정로역 구간을 오간다. 남양주 화도읍↔잠실역 노선은 화도읍 월산지구∼마석역∼서울춘천고속도로∼잠실역 구간을 운행한다. 수원 권선↔잠실역 노선은 수원터미널∼권선·신동·망포지구∼망포역∼경부고속도로∼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가락시장역∼잠실역 코스로 운행한다. 수원 호매실↔강남역 노선은 수원서부차고지∼호매실지구∼서수원IC∼과천봉담고속도로∼교대역∼강남역을 오간다. 국토부는 내년 초 사업자 선정 공고를 내고, 내년 4월 선정을 완료해 내년 상반기 중 운행을 시작할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지난 1일 안산의 중소기업연수원에서 스마트공장 배움터인 ‘넥스트스퀘어’ 개소식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넥스트스퀘어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스마트공장 도입을 계획하는 중소제조기업 인력을 위한 실습 교육 공장이다. 안산 중소기업연수원 실습동 내 연면적 336㎡ 크기로 조성됐다. 넥스트스퀘어에는 탁상용 시계 등 제품생산이 가능한 소형 공장 라인이 설치돼 있어 실시간 생산정보와 생산 빅데이터 관리 등 스마트공장 시스템을 배울 수 있다. 공단은 내년에는 생산 단위 공정에 요구되는 스마트공장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실습 키트도 도입할 계획이다. 임채운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은 “오랜기간 쌓아온 중진공의 기술인력 양성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넥스트스퀘어가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스마트공장 인력양성의 산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진상기자 yjs@
롯데백화점은 오는 14일까지 수원점을 비롯한 전 점포에서 ‘컬러퍼 윈터’(ColorFUR Winter)를 주제로 200억원 상당의 다양한 모피 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존 모피뿐 아니라 유색 코트, 베스트(VEST), 머플러 등 다양하고 세련된 스타일의 상품도 선보인다. 이번 행사 기간 진도모피, 국제모피, 근화모피 등 총 6개 브랜드에서 200여개 스타일의 유색 모피 상품을 준비했고, 대표 상품은 핑크 후드 밍크코트, 밍크 재킷, 밍크 롱조끼 등이다. 롯데백화점은 또 소공동 본점과 잠실점 등 5개 점포에서는 30억원 상당의 자사 단독 기획 상품도 선보인다. /이상훈기자 lsh@
삼성전자가 지난 2일 중국 상하이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QLED 카니발’에 참가했다. 모델이 삼성 QLED TV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삼성전자 제공
11월 경기도 소비자물가지수는 102.73(2015년 100 기준)으로 전월대비 0.7%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동월대비로는 1.4% 상승했고, 지난달(1.9%) 대비 0.5%p 하락한 수치다. 지출목적별로 보면 전월대비 교통(0.1%), 음식·숙박(0.1%)은 상승한 반면, 식료품·비주류음료(-3.1%), 주택·수도·전기·연료(-0.8%), 오락·문화(-1.9%), 기타 상품·서비스(-0.3%), 가정용품·가사서비스(-0.3%), 보건(-0.2%) 등은 하락했다. 주류·담배, 통신, 교육은 변동이 없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교통(3.4%), 음식·숙박(2.7%), 주택·수도·전기·연료(0.8%), 기타 상품·서비스(2.2%), 교육(1.0%), 가정용품·가사서비스(2.1%), 의류·신발(1.1%), 식료품·비주류음료(0.5%), 주류·담배(1.8%), 보건(0.4%), 통신(0.6%) 등 전반적으로 상승했으나 오락·문화(-0.9%) 등 여가생활 분야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진상기자 yjs@
2017 소상공인지원사업 ⑪ 수원 오스테리아 헤오 허 대 영 셰프 파스타, 피자 등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음식들이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대중화됐다. 특별한 날 분위기 좋은 곳을 찾을 때나 방문하던 이탈리안 레스토랑도 이젠 길거리 어디에서든 흔하게 만나볼 수 있어 편하게 즐기게 된 시대다. 그만큼 매장들은 제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메뉴를 다양하게 개발하기 시작했다. 로제 소스나 생크림을 이용해 만든 파스타를 빵 안에 넣는 ‘빠네 파스타’도 파스타를 한국적으로 재해석한 메뉴 중 하나다. 정통이 아닌 캐주얼 방식으로도 이탈리아 음식이 인기리에 소비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그 가운데 이탈리아 본토의 맛을 추구하기 위해 현지에서 공부하고 돌아오는 젊은 요리사도 있다. 깊고 진한 맛을 내는 소스를 만들고 건면 대신 생면을 사용하는 등 정통 이탈리안 방식이 오히려 우리나라 시장에서 차별화 될 수 있다는 생각이다. 이탈리아 유학·13년 경력… 지난해 매장 오픈 메뉴 주문 들어오면 생면 만들며 요리 시작 리조또 쌀은 이탈리아서 공수… 식감 달라 道 경영환경개선사업 도움으로 간판 정비 “완성도 있는 요리 만들
30일 서울 명동 KEB하나은행 본점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45% 떨어진 2,476.37로 장을 마감했다./연합뉴스
TV드라마에서는 기업을 자녀에게 넘겨주는 것이 당연하고, 또 간단한 것처럼 묘사되곤 하는데, 방송제작진이 기업의 주식이나 개인사업자의 사업을 자녀에게 상속하는데 따른 상속세를 확인했다면, 그렇게 쉽게 결정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상속세는 누진세율이 적용되며, 과세표준 30억원까지는 세율이 점진적으로 상승하다가, 과세표준이 30억원을 초과하면, 그 초과금액의 50%를 납부해야 한다. 즉, 상속재산이 30억원이면 상속제가 10.4억원이지만, 상속재산이 100억원이면, 상속세는 45억원에 달하기 때문이다. 즉, 아버지가 일군 기업이지만, 상속세를 내기 위해서 주식을 팔다보면, 기업에 대한 지배력을 상실할 수도 있게 되는 것이다. 다행이,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가업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도록, 우리나라 세법은, 가업상속공제제도를 두고 있다. 최대 500억원까지 상속재산공제를 해주고 있으므로, 가업상속계획이 있다면, 법정요건을 미리 갖춰놓는 지혜가 필요하다. 가업상속공제의 요건을 살펴보면, 먼저, 피상속인이 10년이상 계속 경영한 중소기업이어야 한다. 계속경영기간이 10년 이상이면 200억원, 15년 이상이면 300억원, 20년 이상이면 500억원을 한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