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16년 완제의약품 유통정보 분석 현황이 담긴 ‘2016 완제의약품 유통정보 통계집’을 발간했다. 통계집은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 홈페이지(biz.kpis.or.kr)나 국가통계포털(www.kosis.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3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의약품 유통금액은 57.1조 원으로 전년대비 8.9%(4.7조 원) 증가했으며, 최근 3년간 연평균 7.8% 증가(2014년 약 49조원→2015년 약 52.4조원→2016년 약 57.1조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의약품 유통금액 57.1조 원 중 도매상이 31.5조 원으로 전체 시장의 55.1%를, 그 다음으로 제조사 18.9조원(33.0%), 수입사 6.8조원(11.9%) 순으로 조사됐다. 특히 도매상의 공급금액은 최근 3년 평균 약 10.8% 증가율을 보였으며, 수입사 또한 연 평균 12.5% 증가함으로써 의약품 유통시장 규모를 성장시킨 것으로 분석됐다. 또 지난해 의약품 유통금액 중 요양기관으로 공급된 금액은 23.7조 원으로 전년 대비 2.1조 원(9.6%) 증가했으며, 그 중 급여의약품이 19.6조 원으로 82.7%를 차지했다. 요양기관 종별로는 약
CJ제일제당이 일본에서 열린 ‘2017 MAMA’에서 글로벌 한식 대표 브랜드 ‘비비고’를 앞세워 한식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9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 ‘2017 MAMA’ 행사에 참가해 ‘비비고’ 부스를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K-FOOD PARTY WITH BIBIGO’라는 테마로 운영된 이번 부스에서 ‘비비고 김스낵’과 ‘쁘띠첼 미초’의 제품 샘플링을 진행했다. 또한 일본 현지에서 판매하는 깍두기 제품을 활용한 ‘깍두기 김밥’의 시식행사를 진행하는 등 ‘비비고’ 브랜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또 부스를 찾은 관람객 대상으로 인형 뽑기 기계를 이용한 ‘비비고’ 제품 뽑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 밀레니얼 세대에게 비비고를 비롯한 한식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행사에 참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전 세계에 한식의 우수성을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CJ제일제당은 내달 1일 홍콩에서 개최되는 MAMA 행사에도 참여해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이상훈기자 lsh@
LH는 안산 보네르빌리지에 세대형 음식물 제로화 스마트리사이클링 시스템을 최초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시스템은 LH 토지주택연구원이 국가R&D 과제인 음식폐기물 자원화를 위해 세대형으로 개발한 것으로 지난 달 24일 국내 최초 실증사업인 안산시 고잔동 소재 보네르빌리지(634호)를 준공했다. 음식폐기물은 각 세대에서 분쇄된 후 주방오수와 함께 배관을 통해 지하공간으로 이송되고, LH가 보유한 특허기술인 ‘바이오 칩’을 통해 양질의 퇴비로 변환시켜 단지내 정원, 텃밭 등 농작물 재배에 활용하게 된다. 시스템 도입을 위해 보네르빌리지 모든 세대의 주방씽크대에 주방용 오물분쇄기를 설치하였으며, 기존 지하 주차공간 일부에 음식물 스마트리사이클링 시스템 10개소 등을 마련했다. LH는 시민단체와 연계한 입주민 도시농업 커뮤니티 프로그램운영을 통해 사회적 가치창출은 물론, 입주민간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적극 활용하겠다는 구상이다. 오정익 LH 토지주택연구원 수석연구원은 “음식폐기물 수거·처리비용 절감으로 인한 주거비 경감과 쾌적한 주거공간 제공으로 입주민 삶의 질을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유진상기자 yjs@
한국무역협회는 30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이 기업 수출 경쟁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무역협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이번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은 미국의 금리인상 등 해외 여건과 최근 수출 호조에 따른 우리 경제의 회복세를 반영하는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무역협회는 “다만 기준금리의 인상은 기업의 채무 상환부담을 증가시키는 한편, 최근 나타나고 있는 원화 절상을 가속화해 자칫 우리 기업들의 수출 경쟁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무역협회는 “정부는 경제성장 경로와 물가를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환율 변동성 확대 등 금리인상의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는 정책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유진상기자 yjs@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원부자재 조달을 위해 공동구매를 지원하는 ‘중소기업 원부자재 공동구매 플랫폼 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공동구매 전용보증을 신설, 대금지급 불확실성을 해소하는 등 중소기업협동조합을 활용한 원부자재 공동구매를 지원할 예정이다. ‘공동구매 전용보증’은 중소기업이 원부자재 구매용도로만 결제 가능토록 했다. 중기중앙회는 다음 달 전국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수요조사와 의견수렴을 거쳐 내년 3월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공동구매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소속 협동조합의 수요조사 시 참여하면 되고 사업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중소기업중앙회 회원진흥부(02-2124-3221)로 문의하면 된다. /유진상기자 yjs@
30일 서울 명동 KEB하나은행 본점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45% 떨어진 2,476.37로 장을 마감했다./연합뉴스
3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수출이 내년에도 성장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이 29일 발표한 ‘2017년 수출입 평가 및 2018년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내년 수출과 수입 증가율을 각각 4.7%, 6.3%로 전망된다. 내년 예상 수출액과 수입액은 각각 6천20억 달러, 5천80억 달러로 무역흑자 규모는 940억 달러로 예상했다. 수출과 수입을 합한 총 무역액은 전년보다 5.4% 증가한 1조1천100억 달러로 2년 연속 1조 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수출액과 무역액 모두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품목별로는 반도체 수출액이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 등 관련 산업 투자 확대로 전년 대비 8.8% 증가하면서 단일 품목 최초로 1천억 달러를 넘을 것으로 예상했다. 일반기계는 중국 건설경기 호조와 신흥국 사회간접자본 투자 확대로 6.0%, 석유화학은 유가 상승과 신·증설 설비 가동으로 3.9%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자동차와 자동차부품도 수요 회복과 신차 효과, 한중 관계 개선 등으로 5.9% 증가하는 등 13개 주력품목 중 9개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선박은 수주 잔량 급감으로 수출액이 반 토막(-52.2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의 효율적인 해외 진출을 위해 미국, 중국, 베트남 3개국의 해외 소비자를 대상으로 12월 1일부터 26일까지 ‘소비자 트렌드 및 대한민국 중소기업 제품 인식조사’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중소기업들의 해외 신규투자금액 연평균 증가율은 대기업을 넘어설 만큼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해외 시장과 소비자에 대한 정보가 시급히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조사는 한국 중소기업제품의 소비자 인식 및 장단점, 중소기업제품 활용 경험 및 재구매 비율, 선호 품목 및 브랜드 등 중소기업이 해외 진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조사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조사된 결과를 토대로 해외 박람회 개최, 중소기업 대표 공동브랜드 등 중소기업 사업 설계에 반영하고 중소기업들에게 제공해 제품 설계나 마케팅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궁금한 사항이나 조사 결과가 필요한 기업은 중소기업중앙회 공동브랜드추진팀(02-2124-3225~6)으로 문의하면 된다. /유진상기자 yjs@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 aT)는 전통주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중소 전통주 제조업체 판로지원을 위해 홈플러스(대표 임일순) 수도권 주요 15개 점포에서 맛과 품질이 뛰어난 전통주 16종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그간 전국단위 유통에 한계가 있어 소비자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지역 대표 막걸리와 전통주를 대거 선보인다. 이를 기념해 12월 1일부터 22일까지 3주간 전통주 시음행사도 마련해 지역 명품 막걸리 8종, 2017 우리술 품평회 입상 전통주 등 전국팔도 유명 전통주로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산 쌀 100%로 제조해 저온에서 완전숙성 과정을 거친 ‘회곡막걸리(경상북도 안동)’, 2017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산양산삼막걸리(경기도 광주)’, 햅쌀과 솔잎으로 식품명인이 제조한 ‘솔송주(경상남도 함양)’, ‘2015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리큐르 부문 대상을 수상한 ‘담솔(경상남도 함양)’, 제주도 우도산 땅콩의 고소한 맛과 향을 살린 ‘우도땅콩전통주(제주도 우도)’ 등이 대표적이다. 아울러 이 기간 행사 점포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국팔도 유명 지역
수원세관(세관장 김석오)은 11월29일(수) 오전11시, FTA 활용 전문 상담·기업지원센터인 ‘FTA HELP DESK’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관내 2만여개 수출입기업대상으로 FTA 활용 정보 제공, FTA 활용 안내 컨설팅 및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기업 지원을 위한 것이다. 이 날 개소식에는 홍지호 수원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최희인 한국관세사회 수원지부장, 성태곤 인천본부세관 수출입통관국장, 등 민·관 FTA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새로 마련된 수원세관 ‘FTA HELP DESK’에서는 수원·화성·용인·오산 등 수원세관 관내 FTA 미활용업체에게 FTA 활용 시 받을 수 있는 혜택과 활용 방법에 대해 안내하고, FTA 활용업체에게는 활용 시 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더불어 FTA 활용시 첨부서류 제출 간소화 혜택을 부여하는 인증수출자 제도 안내 등 다양한 FTA 수출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진상기자 y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