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아이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을 한달 간 직접 사용해볼 수 있는 ‘갤럭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갤럭시 노트8’ 또는 ‘갤럭시 S8’를 구매한 소비자들은 한달 후 사용여부를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다. 오는 27일까지 ‘갤럭시 체험 프로그램’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삼성전자는 이달 30일 1만 명을 추첨,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고객들은 내달 1일부터 11일까지 전국 삼성 디지털 프라자에서 공단말기를 참가비 5만 원을 포함해 약정폰과 동일한 가격으로 구매, 체험을 시작할 수 있으며, 개통은 이동통신 3사 매장에서도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프로그램에 참가한 후 갤럭시 스마트폰을 계속 사용하는 고객에 한해 체험 참가비를 환불해 주고, 블루투스 스피커 ‘JBL GO’(4만 4천 원), 정품 액세서리를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다만 체험 프로그램 종료 후 제품 반납을 원하는 고객은 체험 참가비를 돌려 받을 수 없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갤럭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폰 사용자들에게 갤럭시의 차별화된 가치를 직접 경험하고, 제품을 선
중소기업계가 김영문 관세청장에게 중소기업이 법을 제대로 몰라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도록 눈높이에 맞춘 관세행정을 펼쳐달라고 21일 요청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김영문 관세청장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중소기업의 약 70%가 관세업무를 처리할 때 관세사의 도움을 받고 있을 정도로 관세행정은 생소하고 어려운 분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소기업 눈높이에서 관세행정을 재점검해 선량한 중소기업이 법령을 몰라 억울하게 발생하는 어려움이 없는지 세심히 살펴봐 달라”고 부탁했다. 김영문 관세청장과 박성택 회장, 중소기업 대표 20여 명이 참석한 이 날 간담회에서는 ▲보호무역대응을 위한 중국 통관정보 제공확대 ▲불법 유통 중국산 땅콩 원산지 단속강화 ▲식용 대두 과세표준가격 조정 ▲가구 원부자재 역관세로 인한 관세율 불균형 개선 등이 논의됐다. 김 청장은 “세계 각국의 보호무역주의 현상 심화로 중소기업들의 무역환경이 날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며 “관세청은 오늘 간담회를 계기로 중소기업들이 실제 어떤 점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직접 들어보고 추가로 개선할 점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유진상기자
‘친근함’ 내세워 홀로 매장 운영 인근 단골손님 대다수… 1대1 관리 동거인 합동결혼식에 무료서비스 등 지역 위한 봉사 활동에 적극 임해 道 소상공인지원센터 도움으로 월 평균매출·고객 60% 증가 ‘성과’ 일상 속 스트레스에 치여 몸과 마음이 지칠 때, 짧은 시간이지만 ‘힐링’을 즐기기 위해 에스테틱을 찾는 이가 늘어나고 있다. 에스테틱(aesthetic)은 피부미용 전문가에게 마사지, 마스크 등 관리를 받아 아름다운 피부를 가꾸는 것으로 독일어 asthetic에서 유래됐으며 칸트의 감성론(感性論: aesthetik)이라는 학문의 이름이기도 하다. 직장인이나 주부 등으로부터 수요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에스테틱 매장들은 점점 프랜차이즈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와 고품격 서비스를 선보이며 경쟁력을 키워나가는 중이다. 하지만 그 경쟁 사이에서 소규모 업체나 소위 ‘동네’ 에스테틱이라고 할 만한 곳은 점차 고객이 줄어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많은 인력을 고용해 매출을 확장시키고 싶어도 인건비 지출이 부담스럽고 협소한 공간 등이 걸림돌이라 섣불리 도전하기조
농촌진흥청은 백수오의 면역증진 효능을 동물실험을 통해 밝혀내고 백수오와 유사식물을 구별할 수 있는 판별기술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농진청은 백수오의 면역증진 효능을 밝히기 위해 면역 저하 동물에 백수오 추출물(200㎎/㎏)을 투여한 결과, 면역 저하로 인해 줄어든 체중이 정상대조군의 97.4%까지 회복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감소된 림프구의 증식 능력과 자연살해세포(NK세포)의 활성이 면역 저하 대조군보다 63.1% 늘어났다. 백수오 단일추출물의 면역력 향상 효과는 지난해 말 산업재산권으로 출원됐다. 앞서 농진청은 백수오 단일추출물의 갱년기 증상 완화 효과를 밝혀내기도 했다. 농진청은 백수오가 유사식물과 혼동돼 재배·유통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대사체 판별기술’도 새롭게 개발했다. 대사체 판별기술은 특정 식물체에만 존재하는 성분을 판별지표로 사용하는 기술로 식물체나 식물체 가루를 이용해 분석할 수 있다. 연구진은 이 분석 기술을 통해 백수오에만 존재하는 ‘윌포사이드 C1GG’ 성분과 유사식물인 이엽우피소에만 존재하는 ‘시나우리코사이드 E’ 성분을 찾아냈다. 이 성분을 이용해 백수오와 이엽우피소의 혼입 여부와 혼입률을 밝히는 기술을 개발하고 특허출원했다
이달부터 지역가입자의 건강보험료가 세대당 5천546원 오른다. 건강보험공단은 20일 2016년도 귀속분 소득(이자·배당·사업·근로소득 등)과 2017년도 재산과표(지방자치단체) 변동자료(건물·주택·토지 등)를 지역가입 세대 보험료에 반영해 11월분부터 부과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16년 소득증가율(10.7%)과 2017년 재산과표 증가율(5.3)을 반영해 산정한 결과, 11월 지역가입자 보험료는 세대당 평균 5천546원이 증가한다. 다만 지역가입자별로 소득과 재산변동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보험료가 증감 없이 그대로 거나 오히려 내리는 지역가입자도 많다. 전체 지역가입자 748만 세대에서 변동자료가 있는 722만 세대 가운데 전년보다 소득과 재산이 증가한 263만 세대(36.4%)만 보험료가 오른다. 소득과 재산변동이 없는 331만 세대(45.9%)는 보험료 변동이 없고, 소득과 재산이 하락한 128만 세대(17.7%)의 보험료는 내린다. 건보공단은 지역가입자의 건강보험료를 소득과 재산 등을 점수화해 산정하는데, 이를 위해 매년 11월 소득세법에 의한 소득과 지방세법에 의한 재산과표 등의 변동분을 반영하고 있다. 한편 휴·폐업 등으로 소득이 줄었거나 재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13∼15일 전국 전통시장 37곳과 인근 대형마트 37곳을 대상으로 김장용품 15개 품목 가격을 조사한 결과 김장을 할 때 전통시장에서 재료를 구매하면 대형마트보다 평균 10%가량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4인 기준 김장비용은 전통시장이 평균 25만7천42원, 대형마트는 28만6천665원으로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약 3만원(10.3%) 가량 적게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는 젓갈류(24.7%), 조미료(16.2%), 선어류(3.7%) 등의 순으로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저렴했다. 지난해 김장비용과 비교하면, 올해 전통시장은 3.3%, 대형마트는 4.2% 각각 하락했다. 김흥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은 “전통시장에서 김장재료를 준비하면 보다 신선하고, 저렴한 가격에 김장을 할 수 있다.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달라”고 했다. /유진상기자 yjs@
삼성전자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들을 격려하는 ‘갓스물 수능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19~21세의 갓 스무살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8’, ‘갤럭시 S8’, ‘갤럭시 S8+’ 신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AKG 블루투스 스피커(17만 원 상당, 1만 5천명)와 삼성 뮤직 무제한 전곡 듣기 3개월 이용권(2만 원 상당, 6천명)을 1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또 갤럭시 스마트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정품 웨어러블과 태블릿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쿠폰으로는 스마트워치 ‘기어 스포츠’, 코드프리 이어셋 ‘기어 아이콘X(2018)’, 프리미엄 태블릿 ‘갤럭시 탭S3’, 윈도우 기반 태블릿 ‘갤럭시 북’ 등을 모바일 이벤트몰에서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대규모 힙합 공연 ‘Only Young Hiphop Festival’에 추첨을 통해 갓스물 고객 1천 500명(1인 2매)을 초청할 계획이다. 한편 ‘갓스물 수능 프로모션’은 삼성 멤버스 애플리케이션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상훈기자 lsh@
기가인터넷(전송속도 1Gbps)의 10배 속도인 10기가 인터넷 상용화가 가속화할 전망이다. KT는 기존 광(光)인터넷 선로에서 최대 100Gbps 속도로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100G-PON’ 전송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기술은 한 개 회선 속에 10Gbps 전송이 가능한 10개의 파장을 적용해 최고속도 100Gbps 전송을 실현하는 방식으로, 기존 광케이블을 그대로 활용해 구축 시간과 비용이 절감된다. KT는 이 기술 개발 완료를 계기로 앞으로 10기가 인터넷 서비스 상용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10기가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하면 초실감 초고해상도(UHD) 영상 서비스,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서비스와 차세대 와이파이(Wi-Fi) 등 대용량의 대역폭이 필요한 고품질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 KT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한 100기가 전송 솔루션을 통해 10기가 인터넷을 더욱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차세대 통신서비스 제공을 위해 관련 기술을 지속 연구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이상훈기자 lsh@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영신)은 오는 22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양주시 등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2017 양주 청년 일자리 한마당 잔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금성침대,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에이제이스틸 등 우수중소기업 26개사가 참여, 해외영업, SW개발,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197명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현장면접이 진행되는 채용관, 취업성공패키지 등 고용 관련 정부 사업을 안내받고 취업상담을 할 수 있는 취업지원관, 지문적성검사 등 진로·적성 탐색에 유익하고 흥미도 있는 부대행사관으로 구성된다. 채용관에서는 기업 인사담당자-학생 간의 채용면접 및 피드백이 시행된 후, 실질적인 취업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구직자들은 취업지원관에서 정부 고용 사업 안내, 전문 취업컨설턴트의 진로·직업 코칭 등 다양한 구직활동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구직 행사와 함께 청소년 플리마켓, 양주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 등 창업 및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연계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유진상기자 yjs@
주택금융공사(HF, 사장 김재천)는 20일부터 실행되는 보금자리론의 연체가산금리를 인하한다고 밝혔다. 연체이율은 약정이자에 연체가산금리를 부과하는 방식으로 적용되는데 현재 기간에 따라 4~5% 수준인 연체가산금리를 2~4% 수준으로 낮춰 적용한다. 이는 10.24 가계부채 종합대책에 따른 후속조치로 정부정책을 선도적으로 수행하고 연체차주의 금융비용 경감을 통해 채무 정상화를 돕기 위함이다. 공사 관계자는 ”2011년 이후 세 차례의 연체가산금리 인하를 통해 한계차주의 재기 지원에 힘쓰는 동시에 가계부채 문제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금융약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도록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진상기자 y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