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발표 ‘10월 고용동향’ 지난 9월 30만명대를 회복했던 취업자 수가 한 달만에 다시 20만명대로 내려앉으면서 고용증가세가 다소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5일 발표한 10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천685만5천명으로 1년 전보다 27만9천명(1.0%) 증가했다. 취업자수 증가 규모는 한동안 30만명 이상을 유지하다가 8월 21만2천명으로 7개월 만에 20만명대로 떨어졌다. 이후 한 달 만인 9월 31만4천명으로 30만명대를 회복했지만 10월 다시 20만명대로 내려갔다. 산업별로 살펴보면 건설업, 공공행정·국방 및 사회보장행정,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도매 및 소매업 등에서는 증가했지만,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서비스업, 숙박 및 음식점업,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 등에서 줄었다. 제조업의 경우 1년 전보다 2만8천명 증가하면서 5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했다. 자영업자는 지난 8월 1년여만에 처음으로 줄었으나 9월(4만5천명)에 이어 10월(4만3천명)에도 증가했다. 10월 고용률은 61.3%로 1년 전보다 0.2%p 상승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 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66.9%로 1년 전보다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사(지사장 송재준)는 14~15일 청사 회의실에서 (주)대우건설 및 GS건설(주)와 ‘안전체험교육장 이용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교육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대우건설 품질안전실 이광채 상무와 GS건설 안전담당 박찬정 상무를 포함 대우건설 국내HSE팀 및 GS건설 안전혁신학교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부부처합동 중대산업재해 예방대책 및 고용노동부 장관 지시사항에 의거 안전보건교육 혁신방안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협약은 민간 기업에서 운영 중인 안전체험교육 인프라를 활용하여 체험형 안전교육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재준 경기지사장은 “체험교육이 행동변화에 가장 효과적이다”며 “적극적 협조를 약속해 주신 대우건설과 GS건설에 감사드리며 업무협약을 통해 공단의 체험교육 인프라 부족을 해소하고 다양한 체험교육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우건설은 수원시 소재 ‘안전느낌공간’에서, GS건설은 용인시 소재 ‘안전혁신학교’에서 각각 안전체험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부터 경기지사에서 체험교육과정을 개설하여 중소규모 현장의 관리자와 근로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유진상기자 yjs@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영신)은 중소기업연구원과 함께 중소기업의 온라인 수출마케팅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14~15일 이틀간 ‘온라인 수출마케팅 Beginner 실습과정’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실습과정 최초 모집인원은 30명이었으나, 도내 기업들이 많은 관심을 보임에 따라 모집인원을 대폭 늘려, 80여개 중소기업 무역실무책임자 및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첫날인 16일에는 알리바바 닷컴 및 구글애드워즈에 대한 효과적인 이용방법에 대해서 교육을 진행했고, 17일에는 자사 홈페이지가 구글 검색 시 잠재 바이어에게 쉽게 노출시키 위한 구글검색엔진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일방적인 학원식 교육을 지양하고, 교육 참가자의 노트북을 이용한 실습 위주로 쌍방향 교육이 이뤄졌다. 경기중기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의 눈에 맞춰 다양한 방법의 B2B 온라인 마케팅을 교육함으로써 기업들이 어려워하는 온라인 수출에 좀 더 가까이 접근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라고 밝혔다. /유진상기자 yjs@
중소벤처기업부는 ‘2016년도 수탁·위탁거래 실태조사’를 한 결과 납품대금 미지급 등 법을 위반한 68개사에 대해 벌점을 부과했다고 15일 밝혔다. 중기부는 이번 조사에서 수·위탁기업 6천개사를 대상으로 위탁기업이 납품대금 지급을 기한 내에 하고 있는지, 기한을 넘길 경우 이자를 제대로 주는지 여부를 주로 파악했다. 조사 대상 거래 기간은 지난해 2분기(4∼6월)로, 중기부는 조사 결과 납품대금 미지급 등 법을 위반한 479개사를 적발했고, 기간 내 자발적으로 개선한 기업을 제외한 68개사에 대해 벌점을 부과하고 개선요구 조치를 했다. 또 하도급법을 동시에 위반한 5개사에 대해선 공정거래위원회에 조치를 요구했다. 적발된 위반 행위는 총 621건으로, 전체 위반금액은 36억9천만원이었다. 이 가운데 납품대금을 아예 지급하지 않은 사례는 23건이었고 금액으로는 15억7천만원에 달했다. 대금 지급기한(60일)을 넘겼으면서 지연에 따른 이자를 주지 않은 건은 347건(8억4천만원)이었다. 적발된 업체 중에는 수탁기업과 납품단가 인하를 합의하고서 인하한 단가를 소급적용한 업체(1개사)도 포함됐다.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상생협력법)은 대금지급 기일
14일 오후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닥은 15.08p(2.03%) 오른 756.46, 코스피는 3.71p(0.15%) 내린 2,526,64에 마감했다./연합뉴스
필립모리스 자체 연구결과 발표 필립모리스가 아이코스의 증기에 들어있는 유해물질이 한국에 판매되는 일반 궐련의 연기보다 90% 이상 적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14일 한국필립모리스는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간담회를 열어 기존 자사 연구결과를 재확인했다. 미카엘 프란존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 의학 담당 수석(박사)은 이날 간담회에서 유해물질 58개를 비교했더니 아이코스 유해물질이 일반 궐련보다 90% 이상 감소했다고 주장했다. 프란존 박사는 “아이코스에는 일반 궐련보다 필립모리스 측정 58개 화학물질과 미국 FDA 지정 담배 화학물질 18개의 경우 90% 이상, 국제암연구소(IARC) 지정 15개 발암물질의 경우 95% 이상 적게 들어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독성 실험 결과에서도 아이코스 독성이 궐련 연기보다 평균 90∼95%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고 덧붙였다. 프란존 박사는 90일동안 흡연을 계속한 성인 흡연자와 아이코스를 사용한 성인 흡연자, 금연한 사람들의 일산화탄소, 벤젠 등 15개 발암물질 수치 비교 결과도 함께 발표했다. 그는 “아이코스의 발암물질 수치가 거의 금연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은 수치”라고 말했다. 프란존 박사는 아이코스의 가열 온
올해 김장비용이 전통시장에서 대형마트보다 19%가량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물가협회는 13∼14일 서울·인천·부산·대구·광주·대전 등 전국 6대 주요 도시의 전통시장 8곳과 대형마트 9곳을 대상으로 배추와 무 등 김장용품 15개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에서 25만70원, 대형마트에서 30만9천600원이었다고 14일 밝혔다. 전통시장 김장비용은 지난해 25만4천220원보다 1.6% 하락했으며 대형마트 김장비용도 지난해 32만6천50원보다 5%가량 내렸다. 올해 김장비용은 고춧가루, 생강 등의 부재료가 작황 부진으로 상승세를 보인 반면 배추, 무 등의 주재료는 재배면적 확대와 생산량 증가로 하락세를 보여 전반적인 가격이 지난해보다 1∼5% 정도 하락했다고 물가협회는 설명했다. 김장의 주재료인 배추는 대형마트가 더 저렴했다. 배추 16포기 기준 대형마트 가격은 2만8천300원이었고 전통시장은 3만6천800원으로 대형마트가 23% 정도 더 쌌다. 나머지 재료인 무, 대파, 고춧가루, 새우젓 등은 전통시장이 더 저렴했다. 해마다 소비가 늘고 있는 절임배추 가격은 직접 배추를 구매해 절이는 비용보다 60%나 더 비쌌다. 대형마트 9곳의 배추(16포기)와 천일
올해 쌀 생산량이 1980년 이후 37년 만에 가장 적은 수준으로 줄었다. 14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쌀 생산량 조사 결과 생산량은 397만2천t으로 작년(419만7천t) 대비 5.3% 감소했다. 이는 전국적으로 냉해 피해를 보았던 1980년 355만t 이후 가장 적은 수준이다. 쌀 생산량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감소했다. 총 생산량을 현백률(현미를 쌀로 환산하는 비율) 12분도(90.4%)를 적용하면 386만6천t이다. 쌀 재배면적은 지난해 77만8천734헥타르(㏊)에서 올해 75만4천713ha로 3.1% 준 것으로 나타났다. 10a당 생산량은 지난해 539kg에서 올해 527kg으로 2.2% 감소했고, 현백률 12분도로 계산할 경우 512kg이다. 모내기 시기의 가뭄과 낟알이 형성되는 시기의 잦은 강수, 일조시간 감소 등이 영향을 미쳤다는 설명이다. 올해 쌀 생산량을 도별(현백률 9분도 기준)로 보면 전남이 82만7천t으로 가장 많았고, 충남(72만1천t), 전북(65만5천t) 등의 순이었다. /유진상기자 yjs@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회장 심옥주)는 14일 경기 R&DB센터 회의실에서 도내 중소사업자들을 위한 법률, 노무 등 전문분야에 대한 교육 및 상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기업·소상공인 경영지원단’(이하 ‘경영지원단’)을 활용, 교육기회가 적은 소기업·소상공인들을 위해 ‘찾아가는 현장상담’ 방식으로 마련 된 이번 행사는 130여명이 넘는 참가자들로 인해 조기에 참가 신청이 마감 될 정도로 호응이 컸다. 특히 앞으로 적용 될 노무 및 법률 분야의 정보를 놓치지 않으려는 소상공인의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교육 내용은 최근 노동이슈로 고민이 많은 사업자 대표들을 위해 2018년 최저임금상승 대처방안과 정부의 지원시책, 노동법 상식 정보와 아울러 상가 임대차보호법 개정내용과 주의 할 사항 등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에 필요한 다양한 지식이 주를 이뤘다. 심옥주 경기지역회장은 “이번 현장상담을 계기로 앞으로 더 많은 경기지역 소상공인들과 중소기업인이 경영지원단을 활용하여 전문적인 방법으로 경영애로를 해결하여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길 바라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영신)은 단국대학교(총장 장호성)와 함께 28일 개최예정인 ‘세상을 바꾸는 아두이노 미니톤(Mini-thon)’에 참가할 도내 중·고등학생 팀을 17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세상을 바꾸는 아두이노 미니톤(Mini-thon)’은 학생들의 IT 역량과 창의력 향상을 위해 아두이노 속성 교육과 시제품 구현, 전문가의 피드백까지 받을 수 있는 미니경진대회다. 미니톤은 아두이노에 관심이 있는 중·고등학생은 누구든지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 학생들은 IT 프로그램 활용법과 문제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다. 미니톤 수상자에게는 시상과 함께 시제품 제작교육과 멘토링 및 컨설팅을 통해 시제품을 구현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도 지원된다. 아울러, 단국대학교의 창업지원단이 주관하는 단국대 데모데이에 참관하여 창업 선배들의 아이디어와 열정을 엿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미니톤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 또는 학생은 오는 10일부터 17일까지 단국대학교 창업지원단(knh @dankook.ac.kr)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관계자는 “아두이노 미니톤은 학생들이 IoT와 친근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진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