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보건소는 노인인구의 증가추세로 인해 고연령층의 신체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노인체력이 저하되는 것에 대해 꾸준한 운동을 통해 노인의 체력을 유지 또는 증진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노인운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노인운동교실은 노인에게 맞는 운동방법과 운동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운동을 함께함으로서 노인의 건강관리와 체력증진에 심혈을 쏟고있다. 더욱이 개개인에게 맞는 운동방법을 배우고 저항운동을 통해 노인들의 근력유지 또는 증진시킬수있으며 걷기운동을 통한 동아리활동으로 운동습관을 기를수 있도록 운동일지 작성을 통한 관리에 노력하고있다. 보건소는 지난 6월부터 매주 월~목요일 오후3시부터5시까지 노인복지회관 4층에서 노인40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칭, 세라밴드등 기구를 이용한 근력운동을 주로 시행하며 노인운동교실이 실시되지 않는 날은 개별적인 걷기운동을 권장하고 있다. 특히 노화에따른 신체노화 현상과 침상안정과 비활동으로 인해 만생한 근력의 약화는 노인의 운동성을 제한하게 되며 이로인해 노인의 근육과 골격은 더빠르게 퇴화된다며 노인의 활동성을 높여 일상생활을 잘할수있도록 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위해서는 움직임의 주체인 근육의 근력강화가 바람직하다고 유은경 소장은 강조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는 성실이 으뜸 덕목이며 나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정진할 때 값진 미래는 창조될 것입니다.” 광명시 명문고등학교 장광덕(61) 교장의 교육이념이다. 명문고 동문들은 정년퇴임식 준비를 만류하는 장 교장의 뜻을 기려 교육이념을 새겨 넣은 빗돌을 지난 6월6일 개교기념일에 맞춰 교정에 세웠다. 장 교장은 “교사는 보람을 먹고 산다”며 “보람은 스스로 느끼는 것이지 가는 사람이 남은 사람들 귀찮게 할 필요가 있겠느냐”고 동문들의 퇴임식 준비를 한사코 마다했다. 지난 1968년 3월 안성시 죽산면 죽산중상고등학교에서 초임 교사생활을 시작한 장 교장은 지난 2003년 3월1일 명문고등학교 제10대 교장으로 취임, 후학지도에 열정을 쏟아오다 오는 31일 38년간의 교육열정을 가슴에 지닌 채 정년퇴임을 맞는다. 이홍섭(제2회 졸업) 명문고등학교 총동문회장은 “선생님의 사랑으로 명문고등학교가 더욱 발전하고 있어 선생님의 교육이념을 학교에 남기자는 뜻에 동문들이 동의해 30년 개교기념일에 맞춰 빗돌을 세우게 됐다”며 “선생님의 사랑과 뜻을 되새겨 학업에 전념해 선배들보다 좋은 후배들이 배출됐으면 한다”고 소망했다. 이한태(3학년) 군은 “졸업
포천지역 민간단체와 사회단체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선행을 잇따라 펼치는 등 온정이 살아있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영북면 산정리에 위치한 몽베르컨트리클럽(대표 손권용)은 생활이 어려운 영세민 6가구에 월 20만원씩 연간 1천440만원을 전달키로 영북면과 약속했다. 이에 따라 영북면은 몽베르컨트리클럽이 기탁한 ‘사랑의 성금’을 지난 22일 저소득층 6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몽베르컨트리클럽 관계자는 “1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저소득층 가구의 자녀가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등 생활이 안정될 때까지 ‘사랑의 성금’을 지원하겠으며, 지원대상 가구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북면사무소도 지역을 연고로 하는 각급 기관단체와 저소득층 주민들 간에 후견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영세민 가구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책을 적극 발굴해 추진키로 했다. 또 포천시 적십자회원들은 강원도 수해지역을 찾아 복구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대한적십자사 포천시지구협의회(회장 연효숙) 회원 40명은 지난 18일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옥외1리를 찾아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된장과 김치 등을 수해 농가에 전달하고 수마가 휩쓸고 간 마을
한국은행 경기본부장에 안성철(55) 전 광주전남 본부장이 25일 취임한다. 안 본부장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오레곤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졸업한 수재이다. 지난 1975년 한국은행에 입문한 안 본부장은 싱가포르 사무소 과장, 국제협력실장, 프랑크푸르트사무소장, 광주전남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안 본부장은 외향적이고 적극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외환분야에 정통하다는 평이다. 가족으로는 부인 홍성숙씨와 1남1녀. /강석인기자/ksi817@
육군 25사단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군자녀 102명을 대상으로 아버지의 근무현장을 둘러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호국의지를 일깨워 주는 병영체험을 실시하였다. 초롱한 눈망울의 병영체험단은 1박 2일동안 내무생활을 비롯해 기초제식훈련, 유격훈련 등의 병영생활을 체험하고 GOP 도보답사 등 안보전적지 견학으로 분단 현실을 생생하게 경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방문 첫 날 부대에서 준비한 전투복으로 갈아입은 학생들은 입소식을 갖고 각종 장비를 견학한 뒤 땡볕속에서 기초제식훈련과 유격훈련을 받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군은 이어 수영과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군자녀들에게 즐거운 병영체험 추억만들기를 제공했으며 둘째 날에는 GOP 도보답사 등 안보전적지 견학 등 분단의 현실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병영체험에 참가한 고종윤(14) 군은 “이렇게 더운 날씨에서 고생하시는 아빠와 군인 아저씨들의 노고를 조금이나마 느꼈다” 며 “힘들었지만 부모님의 소중함을 깨달은 소중한 시간이됐다”고 병영체험 소감을 밝혔다. 이번 병영체험 행사를 주관한 부대 교훈참모 김동주 중령은 “이번 병영체험은 학생들의 극기력과 자신감, 그리고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이번…
의정부시는 여름방학 중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의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지난 8일부터 18일까지 ‘체험, 1318 청소년자원봉사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참가자들은 프로그램 참여전 자원봉사 의의와 활동체계, 봉사활동 방법, 청소년 전문강사 초청 특강을 통해 청소년 자원봉사자 기본교육을 받았다. 기본교육을 마친 자원봉사자 630여명은 참여단체별로 조를 편성, ‘나눔터사랑회’에서 시설청소 및 근린공원 환경정화활동을, ‘정보도서관’에서 도서정리 및 도서 분류작업을, ‘시민명예경찰협의회’에서 청소년유해업소 단속활동 등에 각각 참여했다. 또 ‘미지공간’에서 나눔의 샘 요양원 노인들과 함께 종이접기 도우미를, ‘장암동자율방범대’에서 지역내 방범순찰과 파출소 견학을, ‘바르게살기협의회’에서 신숙주묘와 송산사지·정문부장군묘 환경정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와함께 ‘빵사모’에서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한 빵만들기를, ‘사랑의 동심초’에서 의정부영아원 아기돌보기와 애헌교회 시설청소·빨래하기 등 총 14개 분야에 참여해 자원봉사에 나섰다. 또한 18일에는 9일간 각 분야별로 자원봉사활동을 하면서 느낀 체험 등을 평가하는 평가회를 열었다. 시 관계자는
한국도로공사 직원들이 바쁜 근무여건 속에서도 봉사활동에 앞장서 귀감이 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기흥영업소 봉사단(단장 정진아) 40여명은 매분기마다 2회씩 불우한 독거노인들이 살고 있는 요양원과 장애단체를 방문,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난 2003년 2월 모임을 결성한 기흥영업소 봉사단은 2개월에 한 번씩 법무정사(지체장애인 보육원)와 연꽃마을(노인 요양원)을 방문, 식자재를 지원하는가 하면 활동이 어려운 어린이와 독거노인들에게 목욕은 물론 방청소와 화단을 가꿔 주고 있다. 특히 이들은 방문할 때마다 80만~90여만원씩 3년간 2천여만원에 달하는 성금도 지원해 오고 있어 복지시설 관리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지난 7월21일 수해를 당한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벌이고 이재민들에게 성금도 전달, 주민들로부터 눈물겨운 찬사를 받았다. 도로공사 기흥영업소 봉사단 정진아(48) 단장은 “전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도움을 주었기에 좋은 결과를 가져 온 것 같다”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사람들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용인=김종성기자 jskim@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경찰이 되겠습니다.” 수원남부경찰서가 ‘민원인 지향 서비스’ 강화를 위해 민원실을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켜 민원인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경찰서 민원실 한쪽 벽면은 각종 도서와 함께 문화 관련 잡지 등으로 채워졌고, 게시판에는 딱딱한 안내문 대신 경기도내에서 공연되는 연극 등 문화행사 포스터와 영화포스터가 부착됐다. 민원실에 근무하는 14명의 직원들은 민원실 분위기를 바꾸는 데 그치지 않고 민원인들에게 남다른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소·고발 업무를 처리하고 있는 권나영 주임은 능숙한 수화로 언어장애인의 민원을 해결해준다. 심리상담치료사 1급 자격증을 보유한 박병두 민원실장은 고유의 민원업무 외에 청소년상담과 가정상담까지 지원하고 있다. 고소·고발, 가족찾기, 정보공개, 교통행정민원 등 수원남부서 민원실을 찾는 민원인은 1일 평균 4천500여명이다. 민원인들은 민원처리 대기시간에 문화정보를 접하며, 달라진 경찰에 애정어린 시선을 보내고 있다. 지난 11일 민원실을 찾은 정모(41·여·수원시 팔달구 매탄동)씨는 “민원실에 근무하는 경찰관들의 얼굴에서 딱딱하고 경직된 분위기를 찾아볼 수 없었다”며 “민원실에 문화공간까지 마련해 신선하다”고…
고양지역 학생들의 보건복지 향상을 위한 학생복지봉사대가 출범해했다. 20일 고양교육청에 따르면 학생들이 학교생활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 시스템 지원을 위해 ‘고양교육청 학생복지 봉사대’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박경석 고양교육장, 안기동 치과의사협회장, 심욱섭 의사협의회장, 박기배 약사협의회장 등 13명을 복지봉사단 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들 봉사대 위원들은 앞으로 빈부격차로 인해 불우한 환경에 처한 학생들의 고통을 덜어줄 수 있는 지원방안을 강구하게 된다. 고양교육청은 최근 학교별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난치병 학생(초등 24명, 중등 11명), 만성질환 학생들을 우선 지원할 수 있는 방안 및 대책을 세우기로 했다. 고양교육청 관계자 “이들 학생들이 자긍심을 갖고 즐겁게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양평군 보건소(소장 진난숙)는 지난 17일 비만 성인 3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1기 성인비만 100일 교실’ 수료식을 가졌다. 신청자 36명 중 1명이 중도포기해 97%의 이수율을 기록한 이번 비만교실은 20대 2명, 30대 11명, 40대 12명, 50대 10명이 이수했으며, 성별로는 남자가 3명, 여자가 32명으로 비만에 대한 관심이 여성에게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체중 감소율과 비만수치인 BMI 감소율은 평균 91%로, 내장지방 검사와 혈액검사 등에서 사업전보다 건강한 수치가 나왔으며, 체중 감량도 2~10kg까지 감량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성인비만 100일 교실 설문조사에서는 사업인지도 88%, 만족도 97%, 비만관리 습득률 82%인 것으로 함께 조사됐다. 한편 7개 팀으로 운영된 운동교실에서는 로즈패밀리팀이 평균 7.9㎏을 감량해 1위로 선정됐으며, 개인별 최다 감량도 로즈패밀리팀의 일원이 10.4㎏를 감량해 1위를 차지했다. 군 관계자는 “식생활 개선과 꾸준한 운동만이 비만으로부터 탈출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첩경”이라며 “31일까지 모집하는 2기 성인비만 100일 교실에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양평=정영인기자 jy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