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더페이스샵(www.thefaceshop.com)은 설날을 앞두고 1~3만원대 합리적인 가격의 다양한 선물세트 5가지를 선보인다. 40대 이상 여성용 선물로는 피부노화 방지를 위한 특허 성분인 ‘칠보미려단’이 함유된 한방 기초라인 ‘수향진(珍) 2종 세트’(2만7천원)와 35세 이상 여성의 피부 보습과 탄력을 위한 ‘플레보떼 콜라제닉 2종 세트’(3만5천원)가 준비돼 있다. 또 친환경 제품에 관심이 많은 20~30대 젊은 여성을 위해서는 보습전문 라인 ‘아르쌩뜨 에코-테라피 2종 세트’(2만3천원)가 있다. 남성을 위한 실속 세트도 마련됐다. 피부 진정 및 청정 효과가 있는 대나무 추출물이 함유된 ‘퓨어포맨 2종 세트’(1만6천600원)는 거칠고 건조한 남성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해줘 설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이 밖에 온 가족을 위한 선물로는 ‘스위트 바디 2종 세트’(1만4천200원)는 아보카도 오일과 카카오 추출물 등이 함유돼 피부 보습막을 형성하며 피부를 장시간 촉촉하게 유지시킨다.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잡지회관 지하1층. 개항기 이후 국내에서 발행한 수많은 잡지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한국잡지박물관’이 위치한 곳이다. 이 박물관은 한국잡지 100년사를 한눈에 볼 수 있어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을 즐겨 찾는 것은 물론 잡지사 기자, 복지시설 관계자 등 다양한 관람객층을 자랑한다. 역사적으로 중요한 8개의 시기별로 관람실이 짜여 있어 메모를 특별히 하지 않아도 좋은 공부가 될 정도. 시대별로는 ‘한국잡지 초창기(1896년 이후)’, ‘무단정치시대(1910년 이후)’, ‘문화정치시대(1920년 이후)’, ‘친일언론 강요시대(1937년 이후)’, ‘해방초기(1945년 8.15일 이후)’, ‘잡지의 새로운 출발시대(1950년 6.25일 이후)’, ‘잡지 전문화시대(1961년 이후)’ 등으로 나뉘어 전시되고 있다. 이곳에 소장되어 있는 자료는 1만100여점에 달한다. 특회 일본 동경 유학생들이 발간한 ‘친목회 회보’(1896년)를 비롯해 한국 근대 잡
초콜릿 향기가 달콤하게 감도는 발렌타인데이. 이런 날, 당신의 사랑 이야기와 감미로운 음악선율을 통해 평생의 책갈피에 꽂아둘 특별한 일이 있다면. 인생의 황금기인 20대에 맞이하는 사랑은 밤새 적어내린 연애시처럼 풋풋한 감동이 담긴다. 단 하루지만 생애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 발렌타인데이라면… 지금 사랑을 나누는 이들은 이 말에 토를 달지 않을 것이다. 오는 2월 14일 오후 8시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발렌타인데이 콘서트 ‘Beauty And The Virtuoso’는 이런 연인들을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정통 클래식 뿐만 아니라 뉴에이지 연주, 작곡가 및 프로듀서로 예술의 폭을 한층 넓혀가고 있는 ‘피아니스트 박종훈’, 가슴에 와 닿는 애잔한 선율의 ‘해금 연주자 김애라’, 풍부한 음색과 뛰어난 기교로 감성을 어루만지는 연주를 들려주는 ‘첼리스트 허윤정’, 타고난 미성과 섬세한 감정표현으로 주목 받고 있는 떠오르는 디바 ‘소프라노 김수연’ 등이 참여해 로맨틱한 음악으로 사랑하는 연인들과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는 이들에게 감미로운 무대를…
나는 시간적으로 겨울, 산과 들에 서있다. 추운 바람만 없다뿐이지 나는 자연과 그 생명력을 느끼며 한해의 새로운 기운을 얻는다. 인천 신시계 갤러리가 내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신년테마전으로 ‘겨울, 산과 들에 서다’전을 준비했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작가는 박정렬, 신장식, 이종구, 정용일 등으로 4인4색의 계절 이야기를 담아냈다. 시간은 겨울에 멈춰섰다. 하지만 바라보는 시각과 그 광경은 각자의 개성과 인생의 이야기를 앵글에 녹여냈다. 출품작은 겨울의 웅장한 산세, 설경, 들판 등의 풍경사진을 중심으로 사실적 회화 작품 20여점. 신장식 작가는 뿌리깊은 우리 민족의 정서를 바탕으로 우리 민족의 오랜 역사와 종교, 문화가 깃든 산을 그린다. 특히 1993년 이후 우리의 자연, 특히 금강산을 테마로 하여 회화, 설치, 판화 등 다양한 형식의 작업을 전개했다. 농촌의 현실을 다루어 온 이종구 작가는 우리 산하의 풍경을 그리면서 우리 영토의 역사와 함께 그 안에 서린 민족적 기운을 담아낸다. 그는 비판적인 현실인식을 바탕으로 농민들의 삶을 표현해 온 작가이며, 1990년대 중반 이후 흙과 땅을 소재로 우리의 대지가 가지는 생명력과 희망을 작
막바지 겨울방학. 아이들에게 삶의 풍요로움을 안길 책과 친하게 하고 싶다면 책이 얼마나 즐거운 인생의 동반자인지 알게해주는게 먼저 아닐까?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 부모라면 성남아트센터가 마련한 소중한 자리를 아이의 손을 잡고 방문해보라! 성남아트센터는 주말인 20일부터 27일까지 책 테마파크에서 다양한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우선 영어와 스토리텔링을 결합한 체험 프로그램이 눈에 띈다. 개설일은 20일과 27일 양일이다. 5세에서 7세의 미취학 아동들이 놀이와 이야기 개념의 영어 학습을 접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에 흥미를 느끼며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친절하게 인도한다. 손을 자주 쓰면 머리가 좋아진다. 이런 부모라면 26일 오후 2시와 4시에 열리는 ‘재미있는 종이접기 체험행사’에 참여하길 권한다. 무자년 새해에 쥐 모양을 형상화한 작품을 만들면서 올한해 행운을 기원하는 뜻 깊은 자리도 될 수 있다. ‘2008년 쥐 부부의 새해인사’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며 종이접기 전문 강사가 회당 20명의 어린이를 지도한다. 이와함께 겨울과 잘 어울리는 ‘얼음조각 체험’도 26일과 27일 양일간 오후 1시부터 5시까
●퍼 출연:니콜 키드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위대하고 슬픈 사진작가 다이앤 아버스 인생 역정과 예술혼을 재조명한 영화. 다이앤은 18세라는 어린 나이에 사진작가 앨런 아버스와 결혼, 남편의 영향으로 패션지를 통해 사진 활동을 하지만 회의를 느낀다. 평온하지만 갑갑한 하루 하루를 보내던 다이앤은 어려서부터 관심을 갖고 있던 비정상적인 사람들을 카메라에 담기 시작한다. ●뜨거운 것이 좋아 출연:이미숙, 김민희, 안소희 일, 사랑, 연애…. ‘처녀들의 저녁 식사’와는 색이 조금 다르지만 여성들의 삶과 사랑에 대한 에피소드가 잔잔하게 펼쳐지는 영화. 흔한 이야기에 흔한 주인공들이지만 어쩌면 우리 주변, 아니 나의 이야기일지 모른다. 일과 사랑 모두 다 갖길 원하는 27살 시나리오 작가 아미, 즐기며 살 줄 아는 41살 유능한 인테리어 디자이너 영미, 3년 째 열애 중인 남자친구와의 스킨십을 고민하는 고딩 강애. ●굿 럭 척 출연:데인 쿡, 제시카 알바 사랑하기 때문에 헤어진다? 조금은 색다른 데이트가 필요하고 서로의 거리를 좁히길 원하는 연인들에게 권해주고 싶은 영화. 자신과 하룻밤을 잔 여인들은 모두 진정한 사랑을 만나 떠나버리는 저주에 걸린 한 남자, 찰리.…
과연 ‘시크릿’이라는 악보를 따라 시간 여행을 떠난 상륜은 과거 어느 시점에서 샤오위를 만난 것일까? 그 결론은 관객들의 몫으로 남겨졌다. 과거와 현재. 사랑의 긴 인연은 끊어지지 않길 바라는 관객들의 바람이 이어질지…. 이들의 사랑에는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진실과 그 이면에 어두운 과거가 녹아있다. ‘말할 수 없는 비밀’. 이 영화는 제목에서 암시하듯 이야기 속 사랑에는 뜨겁지만 아쉬운 이별의 전주곡이 깔려있다. 그 블랙홀처럼 빨려드는 사랑의 진실과 아픔을 고스란히 담아낸 명작이다. 주인공인 상륜과 샤오위는 낡은 피아노의 선율을 따라 과거와 현재를 비밀스럽게 넘나들며 관객의 심금을 자극한다. 이 영화에서 말할 수 없는 비밀을 더욱 은밀하게 만드는 요소는 바로 음악. 주인공 상륜과 샤오위는 음악을 통해 첫 만남을 가졌으며 대화로 나눌 수 없는 사랑의 감정을 음악에 이입한다. 때로는 애절하고 때로는 사랑스럽고 때로는 그 비밀로 아프다. 각본, 감독, 주연까지 1인 3역을 해낸 대만 스타 주걸륜이 직접 피아노 연주를 한 장면은 관객들로 하여금 몽환적인 분위기를 넘어서 황홀경에 빠지게 한다. 또 탄탄한 플롯과 정교한 복선, 아름다운 영상과, 효과적인 반전에 이
예술학교로 전학 온 상륜(저우제룬)은 어느 날 아무도 없는 옛 음악실에서 신비스러운 피아노 소리를 듣는다. 그곳에서 샤오위(계륜미)를 만나고 상륜은 마음을 빼앗기고 둘은 서서히 사랑을 키워간다. 샤오위에게는 비밀이 가득하다. 영화내내 흐르는 긴장감은 샤오위의 사랑과 진실의 거리감이다. 상륜이 무슨 말만하면 샤오위는 ‘그건 말할 수 없는 비밀이야’라며 둘러댄다. 그러던 어느 날 샹륜은 샤오위가 천식이라는 병에 걸렸다는 것을 알게 된다. 둘은 같이 연주를 하기도 하며 달콤한 사랑에 빠지지만 작은 오해로 인해 만나지 못한 채 5개월이 지난다. 샹륜은 졸업 연주회에서 독주를 하던 중 멀리서 그를 지켜보고 있는 샤오위를 발견하고 연주도중 강당을 뛰쳐나가 샤오위를 붙잡는다. 둘은 교실에서 다시 만나기로 했지만 샤오위는 보이지 않는다. 상륜은 친구들에게 예전에 무도회에서 자기와 같이 춤췄던 여자애를 못 봤냐고 물어보지만 친구들은 여태까지 샤오위를 본 적이 없다고 말한다. 상륜은 샤오위와 함께 했던 순간들을 되짚어보다 문득 샤오위의 비밀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는 샤오위의 집을 찾아가서 ‘비밀’이라는 악보 하나를 발견하는데…
일본의 전설적인 록그룹 엑스재팬(X-JAPAN)의 부활 무대가 도쿄돔으로 결정됐다. 1997년 12월31일 해산 공연이 열린 도쿄돔을 재결성 공연장으로 다시 선택한 엑스재팬은 3월 28일과 30일 이틀간 그동안 기다려준 약 10만 명의 팬들에게 화려한 부활의 무대를 선사한다. 16일자 닛칸스포츠와 스포츠닛폰에 따르면 요시키가 20일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활 공연 계획을 구체적으로 밝힌다. 또한 98년 33살의 나이로 생을 마감한 기타리스트 히데를 제외한 4명의 멤버들(요시키·도시·파타·히스)이 모두 함께 참가한 라디오 공개 녹음도 진행될 예정이다. 엑스재팬은 히데가 세상을 떠난 지 10년째가 되는 5월2일에는 도쿄 후추시의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추모 라이브 공연을 연 뒤 올 여름부터 본격적인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한편 13일 요시키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니혼TV의 인기프로그램 ‘줄 서는 법률상담소’는 평균 시청률 23.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된 프로그램 가운데 1위이며 2002년 프로그램이 시작된 이래 5번째로 높은 시청률. 방송이 시작될 무렵 12.2%로 출발해 요시키가 출연하자 25%로 급상승하더니 최고 시청률 28.4%까지 치솟는 등
아마추어 작가들로 구성된 ‘해랑회’가 오는 21일까지 수원미술전시관 제1전시실에서 2번째 정기전을 갖는다. ‘모두 다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란 뜻을 의미하는 해랑(함께할 회(偕)와 밝을 랑(朗)). 서양화가 이연옥씨가 운영하는 화실 회원들이 모여 만든 화가들의 사랑방이다. 유선이, 공재선, 김계환, 김기옥, 김보영 등 13명이 작업한 평면작품 80여점과 설치작품 4점 등 모두 90여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선 유년시절의 꿈을 화폭에 담은 유선이씨의 ‘가벼움의 존재’와 꽃 피는 여름날의 풍경을 그린 ‘그해 여름’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