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제11대 회장에 김학은 ㈜뉴월시스템 대표이사가 당선됐다. 전건협 경기도회(회장 박원준)는 19일 수원시 호텔캐슬에서 대표회원 13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회계연도 제1회 임시총회’를 열고 ㈜뉴월시스템 김학은 대표이사를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김학은 당선인은 “경기도 전문건설의 미래를 위해 경륜과 열정을 십분 발휘할 것이고 회장으로서 맡은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당선인은 중앙회와의 정책공조, 세가지 중점 정책 실천 등을 약속했다. 특히 전문건설업 업역 확보를 중점 추진하고 도회 업종별분과위원회 조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학은 당선인은 현재 중앙대학교 공과대학 총동문회장을 맡고 있고, 전건협 중앙회 기술위원회 위원, 경기도회 부회장·감사등을 역임했다. /유진상기자 yjs@
도내 62개 전통시장 참여 특색·테마 살린 프로그램 다채 오산오색시장 거점시장 선정 뮤직파티 등 축제분위기 띄워 카드결제 등 ‘3대혁신’ 병행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9일부터 이달 말까지 경기지역 전통시장 62곳이 참여하는 ‘2017 전통시장 가을축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①가을 ②여행·관광 ③축제·체험을 접목해 전통시장의 매력도를 높이는 것으로, ‘가을 여행주간’(10.21~11.5)과 연계했다. 특히 ‘떠나요 가을여행, 즐겨요 가을시장’이란 슬로건으로 전통시장만의 특색과 테마를 살린 문화공연, 체험행사, 경품이벤트, 특가판매 등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한다. 그동안 전통시장에 대한 고객들의 불편사항으로 꼽혀 왔던 3대 분야의 대 고객서비스 제고를 위해 상인단체(전국상인엽합회 등)가 주도하는 ‘고객서비스 3대혁신’ 운동도 병행된다. 3대 혁신은 카드결제 및 현금영수증 발급, 가격표시·품질 및 교환, 고객신뢰(위생·청결·친절) 등이다. 참여시장은 가을여행 관광지, 지역테마 축제(꽃·과일 등) 등 인근 시장 62여곳이 축제기간 중 자율적으로 행사기간(7일 내외)을 정해 참여하며,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살거리를 제공한다. 거점시장(오산오
삼성전자가 10나노(nm, 나노미터) 2세대 공정을 기반으로 한 ‘8나노 파운드리 공정’ 개발을 완료하며 본격적인 양산 준비를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8나노 파운드리 공정(8LPP, Low Power Plus)’은 삼성전자의 첨단 파운드리 로드맵상 EUV(Extreme Ultra Violet, 극자외선)가 처음으로 도입될 7나노의 직전 공정으로, ‘10나노 2세대 공정’ 대비 전력효율은 10% 향상되고, 면적은 10% 축소되어 모바일·네트워크·서버·가상화폐 채굴 등에 필요한 고성능 프로세서에 적합하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해 10월 업계 최초로 10나노 제품 양산을 시작한 바 있어, 그간 양산을 통해 축적한 공정 노하우를 바탕으로 8나노 공정 수율도 빠르게 안정화 시킬 계획이다. 삼성전자 파운드리 마케팅팀 이상현 상무는 “성공적인 10나노 양산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시장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8나노 공정을 준비했다”며 “삼성전자는 생산성과 경쟁력을 동시에 갖춘 공정을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공정 포트폴리오를 빠르게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14나노와 10나노 공정에 이어, 이번 8나노 공정 개발 역시 퀄컴과 협력을 지속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18일 크리스티나 파쉬자 파머(Cristiana Pasca Palmer) UN 생물다양성 협약(CBD, Convention on Biological Diversity) 사무총장이 수원 ‘삼성 디지털시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환경부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 파머 사무총장이 생물다양성 보존활동 우수 기업 방문을 희망해 이뤄진 이번 방문에서 삼성전자는 회사의 생물다양성 보존활동을 위한 노력과 대표 사례를 소개했다. 삼성전자 글로벌 EHS센터 김행일 전무는 “삼성전자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생태계 보존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중국으로 식품을 수출하는 국내 기업을 위해 이른바 ‘식(食)파라치’ 피해 예방을 위한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식파라치는 식품을 전문 타깃으로 하는 파파라치를 의미한다. 중국 정부가 2015년 식품안전법을 개정하면서 ‘소비자를 오도하는 라벨 하자’에 대해 10배 배상규정을 두고 있다. 이에 현지에서 배상금을 노리는 전문 식파라치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무엇보다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문제로 불거진 중국의 통관 및 검역 강화로 수출상품의 통관거부 사례가 대폭 늘어나는 등 통관이 까다로워진 데 이어 식파라치까지 급증하면서 현지 유통과정에서도 피해가 늘고 있다고 aT는 설명했다. 특히 중국 내 식파라치의 경우 1인이 아닌 집단을 이뤄 활동하며, 시장조사팀, 구매팀, 소송전담팀 등으로 나뉘어 역할을 분담하고, 법원에 바로 고소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번 고소를 당하게 되면 통상 2년에 걸친 소송 제기와 취하 반복 등 소송준비에 시달려야 하고, 전국적으로 소송을 동시 진행하는 데 따른 비용으로 막대한 손해를 입을 수 있다. 발간된 가이드북은 식파라치로 인한 최근 피해사례를 유형별로
코스피가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2,490선에 한 걸음 다가섰다.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세를 펼쳤으나 개인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지수를 밀어올렸다. 17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4.32포인트(0.17%) 오른 2,484.37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최근 5거래일 연속으로 장중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 전체 시가총액 역시 1천617조원으로 사상 최고치였다. 개인은 이날 1천463억원 매수 우위로 지수 상승을 홀로 책임졌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43억원, 1천498억원 매도 우위였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63% 올라 274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276만9천원에 거래돼 역대 최고가 기록을 경신했고, 종가 기준으로는 12일에 기록한 역대 최고가와 동률을 이뤘다. 삼성바이오로직스(1.27%), LG화학(0.81%), 한국전력(0.25%), NAVER(0.79%) 등 시총 상위주가 함께 올랐지만 SK하이닉스(-0.59%), 현대차(-1.96%), 포스코(-2.03%), 삼성물산(-0.34%), 삼성생명(-1.22%) 등은 약세로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기계(1.55%), 서비스업(1.31%), 전기전자(1.17%), 의약품
금리 상승기로 접어들면서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본격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주요 은행은 전국은행연합회가 매월 발표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 연동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17일 일제히 인상했다. 우리은행은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와 연동한 주택담보대출 금리(6개월 변동 금리, 이하 동일)를 2.87∼3.87%에서 2.92∼3.92%로 0.05% 포인트 올렸다. 잔액 기준 코픽스를 기준으로 삼는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2.99∼3.99%에서 3.01∼4.01%로 0.02% 포인트 인상했다. 농협은행도 같은 폭으로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올려 신규 기준이 2.70∼4.28%에서 2.75∼4.33%로 0.05% 포인트 높아졌고 잔액 기준은 2.81∼4.40%에서 2.83∼4.42%로 0.02% 포인트 인상됐다. 신한은행의 신규 기준 코픽스 대출 상품은 2.82∼4.13%에서 2.87∼4.18%로 0.05% 포인트, 잔액 기준 코픽스 연동 상품은 2.84∼4.15%에서 2.86∼4.17%로 0.02% 포인트 올랐다. 특히 신한은행의 경우 이번 금리 인상에 따라 신규 기준 코픽스 금리가 잔액 기준 코픽스 금리보다 높아졌다. 금리상승은 전날 은행연합회가 공시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산했던 올해 초 30개들이 한 판에 1만원을 넘나들며 ‘금란’으로 불렸던 계란 가격이 불과 10개월 만에 3천원대까지 급전직하하면서 떨이 신세로 추락했다. 1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사는 지난 12일부터 30개들이 계란 한 판(대란 기준)을 일제히 3천980원에 할인 판매 중이다. 이번 할인 행사는 18일까지 계속된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대란은 무게가 52∼60g인 계란을 말한다. 대형마트 3사는 지난달 중순 계란 한 판 가격을 5천원대에서 4천580∼4천980원까지 내렸다가 계란 성수기인 추석 연휴가 끝나자 재고 처리 등을 위해 일제히 가격을 3천원대로 내렸다. 한 대형마트 관계자는 “‘살충제 계란’ 파동 여파로 올해는 계란 성수기인 추석 연휴에도 예년보다 수요가 감소했다”며 “협력업체들의 재고 부담을 덜고 계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할인 행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집계하는 계란 평균 소매가(30개들이 특란 기준)도 1년 전이나 평년에 비해 낮게 형성돼 있다. 특란은 무게가 60∼68g인 계란이다. 지난 16일 aT 기준 계란 평균 소매가는…
수원상공회의소(회장 최신원)는 KEB하나은행(대표 함영주)과 수원지역 우수 중소·중견기업 발굴 및 지원을 위해 1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수원지역 중소·중견 기업의 성장을 위한 정보 공유 및 업무 제휴, 수원상공회의소 회원업체에 대한 우대 금융서비스 제공과 기업관련 컨설팅을 제공한다. 수원상공회의소는 기업의 권익보호와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회원업체를 위한 각종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KEB 하나은행은 차별화된 금융서비스와 경영, 기업승계 및 외국환 등 전문적인 컨설팅 프로그램으로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수원상공회의소 홍지호 상근부회장은 “오늘 KEB하나은행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업체가 KEB하나은행의 안전한 금융서비스와 전문적인 컨설팅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회원업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KEB하나은행 정정희 부행장(기업영업그룹)은 “업무협약을 통해 수원상공회의소와 당행이 상호 협력을 통해 수원지역 중소·중견 기업을 적극 발굴 육성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으며, 신속하고 적극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협약식에는 수원상
주택도시보증공사 조사 결과 9월 민간아파트 분양가 3.3㎡당 1천13만원으로, 전월보다 0.53%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9월 말 기준 전국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를 조사한 결과 ㎡당 307만원(3.3㎡당 약 1천13만원)으로 전월보다 0.53% 상승했다고 17일 밝혔다. HUG의 분양가 통계는 공표 시점 기준 최근 1년간 분양가를 평균한 것으로, 작년 9월 기준 시점에 비해선 8.40% 상승했다. 수도권의 ㎡당 평균 분양가격은 447만9천원으로 전월보다 2.69% 올랐고, 5대 광역시 및 세종시도 0.37% 상승했다. 기타 지방은 0.77%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달 시도별로 분양가가 가장 많이 오른 곳은 대전(5.71%)으로 나타났다. 대전 지역은 신규 분양이 없었으나 중구의 작년 9월 분양내역이 이번 집계대상에서 제외되며 ㎡당 평균 분양가격이 전월보다 5.71% 오른 289만4천원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전월보다 ㎡당 평균 분양가가 사실상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서울(5.44%)로 650만7천원(3.3㎡당 약 2천147만원)을 기록했고, 광주(1.46%), 인천(0.90%), 세종(0.85%) 순이었다. 면적별로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