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제 유가가 꾸준히 상승하면서 국내 기름값이 거침없이 뛰고 있다. 1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0월 둘째 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2.6원 오른 ℓ(리터)당 1천503.1원을 기록, 11주 연속 올랐다. 경유 가격도 전주 대비 2.7원 상승한 1천294.0원/ℓ로 집계돼 12주 연속 상승세다. 상표별로는 알뜰주유소의 휘발유 판매가격이 전주 대비 2.8원 오른 1천470.5원/ℓ, 경유는 3.0원 상승한 1천260.9원/ℓ로 집계됐다. 상표별 최고가는 SK에너지 제품이 기록했다.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2.7원 오른 1천527.9원/ℓ, 경유 가격은 2.6원 상승한 1천320.7원/ℓ를 나타냈다. /김홍민기자 wallace@
CJ제일제당은 국내 최초의 PGA 투어 정규 대회 ‘THE CJ CUP @ NINE BRIDGES’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2일까지 여의도 IFC몰 내 올리브마켓에서 ‘비비고’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THE CJ CUP @ NINE BRIDGES’ 개최를 기념하고 대회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선 각종 골프와 관련된 소품을 활용해 ‘비비고’ 제품을 전시, 대회 이미지를 활용해 팝업스토어를 꾸몄으며, 특히 CJ제일제당은 골프장 주요 코스에서 운영되는 ‘비비고 Tasty Road’ 부스와 동일하게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또 대회 기간 동안 ‘비비고’ 제품을 활용, 깍두기볶음밥, 강된장비빔밥, 불고기비빔밥, 전복해초비빔밥 등 총 4종을 판매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세계적인 위상을 갖고 있는 PGA 투어 정규 대회가 대한민국 최초로 열리는 만큼 국내 소비자에게 이를 알리기 위해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며 “대회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남은 기간 ‘비비고’는 물론 대회를 알리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상훈기자 lsh@
15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열린 ‘2017 브릭코리아 컨벤션 <브릭, 일상이 되다>’를 찾은 관람객 가족이 함께 레고 창작품을 관람하고 있다.이번 전시회는 오는 22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10층 토파즈홀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레고코리아 제공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는 오는 31일까지 하남·코엑스몰·고양 등 전 매장에서 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해피&퍼니 할로윈’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이번 행사에선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포토존을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 등이 마련된다. 먼저 스타필드 하남과 고양에서는 할로윈 호박을 주제로 한 할로윈 콘셉트 포토존을 만날 수 있으며, 포토존에서는 SNS 포토 이벤트도 진행된다.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는 고객은 포토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행사 기간 주말마다 스타필드 전 점에서 할로윈 타투 페인팅이 진행되며, 키다리 피에로의 요술 풍선과 저글링 마임 등의 공연도 펼쳐진다. 특히 스타필드의 다양한 F&B 매장, 패션 브랜드, 파티용품 매장 등도 할로윈 맞이 메뉴를 선보이거나 상품을 구성하는 등 행사에 동참한다. 이창승 신세계 프라퍼티 마케팅팀장은 “스타필드 매장 곳곳에 할로윈 분위기를담고, 고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와 할로윈 상품을 한 가득 구성했다”며 “스타필드에 오셔서 가을의 특별한 기념일로 자리잡은 할로윈을 친구, 가족들과
상속인들은 상속받은 토지에 대해 가치가 있다고 주장하고, 세무당국은 가치가 없다고 주장하는 경우가 있다. 바로 도로인데, 도로의 상속에 대한 판례를 살펴보자. 2008년 망인이 사망하자, 상속인들은 상속 토지를 개별공시지가로 평가해 상속세 신고를 한 후 상속토지 중 도로에 대해서는 물납신청을 했다. 세무당국은 상속세 조사결과, 도로가액이 과대평가됐다고 봐 상속세 및 증여세법 기본통칙 61-50…4에 의해 이 사건 도로의 가액을 0원으로 평가해 상속재산가액에서 차감하고, 가치가 없는 도로는 물납신청을 거부했다. 상속인은 이 도로는 1990년부터 매년 개별공시지가가 공시되고 있고, 최근 10년간 계속해 개별공시지가가 상승했으며, 매년 공시하는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등 각종 세금의 과세표준으로 활용되고 있고, 재산적 가치가 인정되는 도로에 대해서는 개별공시지가가 산정 공시되는 반면 재산적 가치가 없는 도로에 대해선 개별공시지가가 산정 공시되지 않고 있는 점, 원고들이 이 사건 도로에 대한 상속등기를 할 당시 시가 표준액을 과세표준액으로 해 취득세 및 등록세를 납부한 점 등에 비춰 이 도로는 재산적 가치가 있다고 주장했다. 재산세나 취득세를 부과할 때는 재산적 가치
가구업체 이케아가 광명에 이어 오는 19일 고양에 국내 2호점을 오픈하면서 경기 서북부 상권을 둘러싼 유통업계의 대격돌이 시작됐다. 이케아가 롯데와 한팀이 되고 신세계와 한샘이 손을 잡는 형국으로, 스웨덴 가구업체와 국내 가구업체의 자존심 대결도 주목된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고양은 지난 8월 신세계의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고양 개장에 이어 이케아 고양점과 롯데아울렛이 이곳으로부터 3㎞ 떨어진 지역에 들어서면서 경기 서북부의 쇼핑 중심지로 변신하게 됐다. 이케아의 국내 2호점인 고양점은 이케아와 롯데아울렛이 한 건물에 들어서는 복합매장 형태다. 면적 5만2천199㎡에 4층 규모의 건물에서 롯데아울렛이 지하 1층과 지상 1층, 이케아가 지상 2층과 3층을 사용한다. 이케아는 광명점에서도 롯데와 손을 잡았다. 롯데가 이케아 광명점 바로 옆에 프리미엄 아웃렛을 개장했고 두 점포가 구름다리로 연결돼 고객들이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이케아와 롯데는 유통과 가구의 시너지 효과를 노리고 이런 영업 전략을 구사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케아는 가구와 인테리어 등 생활용품을, 롯데아울렛은 화장품과 의류 등을 취급함으로써 20∼30대 젊은 소비자를 잡으려는 전략이다. 롯데
관광업계가 내년 휴일도 올해와 같은 119일이어서 벌써부터 특수를 기대하고 있다. 12일 관광업계에 따르면 2018년 토요일과 일요일 및 공휴일은 총 119일로 올해와 동일하다. 내년에도 가장 긴 연휴는 추석 명절로, 올해처럼 10일을 쉴 수는 없지만 토요일인 9월 22일부터 수요일인 26일까지 5일을 연이어 쉰다. 그 다음으로 길게 쉴 수 있는 기간은 설 명절이 끼어있는 시기로, 목요일인 2월 15일부터 일요일인 18일까지 나흘 동안 휴무할 수 있다. 어린이날이 토요일이어서 대체공휴일을 포함하면 5월 5~7일 사흘을 쉴 수 있다. 올해 12월 30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도 사흘 연휴다. 하루만 연차휴가를 내면 최장 나흘을 쉴 수 있는 징검다리 연휴도 3월 1∼4일(2일 평일), 5월 19∼22일(21일 평일), 10월 6∼9일(8일 평일), 12월 22∼25일(24일 평일) 등 네 차례나 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국민을 해외로 송출하는 아웃바운드 여행업계와 호텔·리조트 등 숙박업체를 포함한 관광업계는 내년에도 올해에 이어 특수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박상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부연구위원의 ‘연휴가 관광수요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월별 휴
8·2 부동산 대책 이후 소폭 하락했던 전국 경매 평균 낙찰가율이 9월 이전 수준을 회복했지만 낙찰률과 평균 응찰자 수가 2개월 연속 하락하면서 경매 인기와 참여도는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9월 전국 법원경매는 9천133건이 진행돼 3천607건이 낙찰됐다. 9월 진행건수는 전월(8천226건) 대비 907건 늘며 올 들어 3번째로 9천여건 이상 진행건수를 기록했고, 낙찰건수도 전월(3천336건)보다 271건 증가했다. 진행건수가 증가한 것은 8월 휴가철 대기 물량들이 법원에 나오면서 일시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9월 전국 평균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은 75.1%로 전월 대비 1.2%p 상승하며 8·2 부동산 대책 이전 수준인 7월(75.4%) 수준을 거의 회복했다. 하지만 9월 전국 평균 낙찰률(진행건수 대비 낙찰건수 비율)은 전월 대비 1.1%p 하락한 39.5%로 올 들어 처음으로 30%대로 접어들었고, 경쟁률을 나타내는 평균 응찰자 수도 2개월 연속 하락하며 3.8명에 그쳤다. 낙찰률의 경우 전 용도 모두 하락하며 부동산 매입에 대한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침체된 것으로 추정됐다. 평균 응찰자 수는 업무상업시설,…
삼성전자가 독일 소비자들에게 가장 높은 신뢰도를 얻는 기업으로 꼽혔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독일 경제주간지 바르츠샤프트보케(WirtschaftsWoche)와 시장조사업체 서비스밸류(ServiceValue)가 최근 공동 실시한 ‘신뢰 랭킹(Das Vertrauensranking)’ 설문조사에서 삼성전자가 1위에 올랐다. 삼성전자는 종합 순위에서 독일 최대 슈퍼마켓 체인 ‘에데카(EDEKA)’, 엔터테인먼트 전자 제품 부문에서 소니와 에이서를 각각 제치고 1위에 랭크됐다. 바르츠샤프트보케는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7 발화 이슈에도 중요한 자산인 고객 신뢰를 잃지 않았다”며 “신속한 사과와 제품 개선을 통해 위기가 무조건 기업신뢰를 잃게 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올해 4회째를 맞은 신뢰 랭킹 조사는 독일 최대 규모 소비자 신뢰도 조사로, 약 27만5천명의 소비자가 77개 부문의 전세계 972개 기업에 대한 신뢰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성전자는 또 독일의 영상·음향기기 전문 매체인 비디오(Video)와 시장조사업체 리서치 나우(Research Now)가 5개 메이저 TV 브랜드를 대상으로 실시한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코스피가 이틀 연속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2,474.76 으로 마감했다. 12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KEB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