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지역 역사유산을 전시하는 화성시역사박물관에 한국전쟁 당시를 증언하는 역사유물들을 시민들로부터 기증받았다. 화성시역사박물관은 지난달 30일 오후 1층 강당에서 '정전 70주년 기념 화성시 6·25전쟁 관련 유물 기증·기탁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남양면 의용소방대(당시 남양면방공단)의 근무일지와 소방펌조련법 등 기록유산을 기탁한 화성소방서와 기증자 4명을 포함 30여 명이 참석했다. 기증된 품목은 ▲입대 장병 환송식 깃발 ▲군 수첩 ▲호국영웅장 ▲국민방위군 일기 등 동족상잔 비극이 서린 한국전쟁 시기의 유산들이었다. 기증자들은 한국전쟁 당시의 모습을 담은 유물들을 통해 아버지들의 아픈 역사를 돌아보게 됐다면서, 시와 박물관이 잘 보존·보관해달라고 당부했다. 박민철 여가문화교육국장은 "오늘 기증·기탁된 유물들은 인구 100만 명을 앞둔 화성시의 한국전쟁 시기를 포함한 현대사를 지탱하는 한 축이 될 것"이라며 "기증·기탁을 한 시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시 역사의 유산들을 소중히 관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남양주시는 30일 환경부가 실시하는 2023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점검 결과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한강유역환경청 우수상과 포상금 5백만 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평가는 공공하수도를 운영하고 있는 161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수도 안전관리 대응능력 ▲하수관로 유지관리 ▲하수처리수 재이용률 ▲탄소중립 실천 등 38개 항목에 대해 이뤄졌다. 평가 결과, ▲인구수 그룹별 최우수상(4)·우수상(8) ▲환경청별 우수상(7), ▲발전상(4) 등 3개 부문에서 총 23개 지방자치단체가 선정됐으며, 남양주시는 체계적인 하수처리시설의 관리 능력이 입증돼 환경청별 부문에서 한강유역환경청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대열 상하수도관리센터장은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관내 17개 하수처리장을 체계적으로 운영·관리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하수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이계문 남양주도시공사 사장은 29일 공사에서 수탁운영하는 코코몽팜빌리지와 정약용펀그라운드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과 시설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점검은 지난 27일에 진행되었던 ‘2023년 남양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된 지적사항을 직접 살펴보고, 후속조치를 하기 위함이으로, 이 사장은 장기간 휴장 중인 코코몽팜빌리지를 찾아가 헛간놀이터 및 동물농장 관리 현황을 확인한 후에 개선해야 할 사항을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이 사장은 “장기 휴장 중인 코코몽팜빌리지를 정약용펀그라운드와 정약용 생가 등과 연계하여 시민들이 즐겨찾는 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여 시 관련 부서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후 이 사장은 정약용펀그라운드에서 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되었던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마다 상이한 참여 연령 기준을 법정기준에 맞게 통일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혼동하는 일이 없도록 시스템 정비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사장은 “앞으로도 임직원 모두가 합심하여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시민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재무건전성도 강화해 시 재정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
안성시는 지난 6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남부권역센터와 협력하여 대양주 시장개척단을 운영하였으며, 뉴질랜드 오클랜드는 온라인 화상상담을, 호주 시드니는 시장개척단을 현지 파견하여 총 18건의 상담과 452만불의 상담실적을 거뒀다.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경우, 사전 시장성 평가를 통해 화장품, 건강음료, 접착테이프, 아이스쿨러 등을 제조하는 4개 기업이 선정되었으며, 자사 내 화상 상담장을 구축하여 온라인 화상상담이 이루어졌다. 특히 최첨단 나노 기술을 보유한 전문 화장품 제조 기업의 경우 OEM 제조를 희망하는 현지 바이어와 밀도 있는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제품에 대한 자료 및 OEM 제조 관련 구체적인 사안을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호주 시드니의 경우, 사전 시장성 평가를 통해 건강음료, 아이스쿨러, 컨테이너백을 제조하는 3개 기업이 선정되어 기업이 직접 시드시 내 현지 바이어 업체를 방문하여 1:1 상담을 진행하였으며, 현지 대면 상담이 어려운 경우 코트라 시드니 무역관 화상상담실을 통해 비대면 화상상담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특히, 호주는 캠핑용품 시장 규모가 약 51억 호주달러로 지난 5년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계속해
안성시는 관내 지역 주요 대학교 학생대표와 28일 청년문화공간‘청년톡톡’에서 간담회를 열고, 안성시의 대학협력사업과 청년정책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한경국립대학교․중앙대학교다빈치캠퍼스․동아방송예술대학교․두원공과대학교 총학생회 임원들이 참석하였으며, 학생들의 고민을 함께 공감하고 안성의 미래를 위해 자유롭고 진솔한 의견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시는 간담회에서 현재 진행중인 안성시 청년정책 전반에 대한 청년들의 이해를 돕고, 청년․대학․지자체가 함께 협력해야 할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청년의 내일을 위한 노력은 지역대학과 지역사회에 더 나은 미래를 가져올 것”이라며 “향후 학생들과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생활속에서 체감가능한 정책을 적극 수렴하여 안성에서 학생들이 미래를 꿈꾸며 정착할 수 있는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성시는 관내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한 정책발굴 및 시정참여를 위한 안성시청년정책분과위원회 신규 구성을 위하여 지난 27일부터 모집중에 있으며, 청년의 다양한 의견을 담아낼 수 있도록 청년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안성시는 부동산 경기침체 및 내수 부진으로 인한 세입 감소가 예상됨에 따라 부족한 세입 확보를 위한 강력한 체납처분으로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이에 “2023년 하반기 경기도 체납차량 일제 단속의 날”을 맞이해 지난 29일 지방세 및 세외수입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한 일제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1월 현재 안성시의 체납 차량은 17,805대로 체납액은 82억 원이며, 특히 5회 이상 체납하고 있는 상습 체납 차량은 2,049대로 체납액은 44억 원이며 이는 안성시 체납 차량 체납액의 53%를 차지하는 것으로 안성시에서는 고질·상습 체납차량에 대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시점에서 이번 합동 단속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합동단속은 교통통제 및 안전을 위하여 안성경찰서 협조를 받아, 안성시청 징수과에서 자동차세 및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해 일제 단속을 실시 하였으며, 이날 체납 차량 45대를 적발하였다. 번호판이 영치된 경우 차량 운행이 불가하고 체납액 납부 후 안성시청 징수과를 방문하여 번호판 부착한 후 운행이 가능하다. 또한, 시에서는 12월 중 상습·고질적인 체납자의 체납액 징수를 위해 체납자의 제1금융권 자산뿐만 아니
남양주시는 지난 29일 의정부지방법원 남양주지원에서 2023년도 우수 가족관계등록 공무원을 대상으로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30일 밝혔다. 법원행정처는 매년 가족관계등록사무로 민원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담당 공무원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의정부지방법원 남양주지원에서는 구리, 남양주, 가평 지역의 담당 공무원 중에서 표창 대상자를 선정한다. 이날 화도읍 이은숙 주무관은 법원행정처장상, 화도읍 남궁경 주무관, 남양주시청 정혜진 주무관은 신뢰할 수 있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해 가족관계등록사무에 탁월한 업무능력을 인정받아 남양주지원장상을 수상했다. 손원철 종합민원담당관은 “이번 수상은 담당 직원들의 근무 의욕 향상과 사기 진작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올바른 사무 처리로 가족관계등록제도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시민들에게 더욱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안성시는 비봉산 탐방로에 야생멧돼지 출몰 신고가 급증함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에 대응하고자 오는 12월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멧돼지 포획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야생멧돼지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포획하기 위하여 포획활동 일자 및 시간과 등산로 통제 사항을 안성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재난문자 발송, 마을방송 등을 실시할 예정이며, 주요 등산로에 산행금지 현수막을 게시하여 홍보를 실시하였다. 이번 포획활동에는 안성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30명과 환경과 직원 등 12명, GPS가 부착된 사냥개 등을 동원하여 실시 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비봉산 탐방로 일대의 멧돼지 포획활동을 위해 비봉산 입산을 통제하오니 안전을 위해 탐방객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라며 "특히 언론보도, 현수막 게시, 안전 재난문자 발송 등을 통해 멧돼지 포획 및 입산 통제를 홍보하여 시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안성시가 연말정산 시즌에 맞춰 다음달 1일부터 13일까지 ‘연말정산&고향사랑기부 선택이 아닌 필수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는 고향사랑기부 참여 확산을 위해 ‘고향사랑e음(고향사랑기부 사이트) 안성시 지자체몰 방문·댓글 이벤트’와 ‘안성시에 고향사랑 기부하고 천사(1004번째) 기부자 되기’ 2가지의 특별한 SNS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지자체몰 방문·응원댓글 이벤트는 안성시 지자체몰에 접속해 화면을 캡쳐하고 응원 댓글을 남기면 100명을 추첨해 2024년도 1년간 사용이 가능한 남사당상설공연 티켓 2장을 제공한다. 천사 기부자 되기 이벤트는 안성시에 고향사랑기부 참여한 대상자 중 1004번째 기부자와 1003번째 1005번째 기부자에게 안성시 대표 답례품을 제공한다. 천사(1004번째) 기부자에게는 안성한우(15만 원 상당)를, 아차상인 1003, 1005번째 기부자에게는 안성쌀4kg과 안성마춤쌀 4kg(3만 원 상당)을 제공한다. 단 천사 기부자 이벤트는 지자체몰 방문 응원 댓글 참여자에 한해 지급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10만 원 기부하면 13만 원 혜택받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연말정산을 하는 직장인들에게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고향사랑기부제…
용인교육지원청은 처인구 송전중학교 교육공동체가 지난 29일 ‘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교 텃밭에서 직접 수확한 배추, 무, 갓, 파 등을 활용해 김장 김치를 담가 주변의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에 소통과 나눔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회 학생들을 비롯해 학부모회와 교직원회, 텃밭 동아리 학생들이 함께 모여 추운 날씨에도 함께 응원하고 격려하며 배추와 각종 채소를 씻고 다듬어 정성스럽게 김치를 담그며 교육 공동체의 화합을 도모했다. 특히 송전중에서는 1년 동안 텃밭에서 직접 농사지어 수확한 채소를 가지고 구성원들이 함께 김치를 담가 주변의 미혼모 단체, 독거노인 등 필요한 여러 곳에 전달해 나눔의 가치 실현이라는 의미를 더했다. 김장나누기 행사에 참여한 텃밭 동아리 김호경 회장(1학년)은 “배추를 심고 기르느라 덥고 힘들었지만, 오늘 김장 나눔을 통해 큰 보람을 느꼈고 고생한 만큼 보상받는 느낌"이었다"며 "이 행사를 통해 작지만 이웃과 사랑을 나눌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