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지난 27일 오후 한국도로공사(EX)를 방문해 경부고속도로 오산 구간과 관련한 주요 현안을 건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일정은 오산지역이 ▲세교2지구 및 동오산지역 아파트의 본격적인 입주 시작 ▲세교3 신규 공공주택지구 지정 등에 따라 수년 내 인구 급증이 예상되는 만큼 선제적으로 교통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권재 시장은 모두발언에서 함진규 사장에게 “현재 오산의 가장 큰 목표는 인구 급증 이전에 선제적으로 도로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해결하는 것”이라며 “조속히 해결해야 할 주요 과제 위주로 챙겼다”고 밝혔다. 이어진 보고에서 이 시장과 시청 주무부서 관계자들은 오산IC 출구 전용 IC 추가개설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이 시장은 “오산IC 역시 수원신갈IC, 기흥IC가 루프형으로 선형 개선을 하면서 교통흐름이 좋아졌지 않느냐”며 하루라도 빨리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어 “오산TG에서 첫 교차로까지 400m가 채 안되는데 정체가 심하다”며 “오산IC 이외의 출구 전용 IC가 생긴다면 분명 교통 흐름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에 함 사장은 “주변 개발현황, 도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미국 타임지가 뽑은 '2023년 올해의 100대 사진(TIME's Top 100 Photos of 2023)'에 국내 사진으로는 유일하게 자이언트 판다 가족 사진이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매년 전세계인에게 큰 감동을 준 사진 100장을 선정해 공개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사진은 지난 7월 7일 새벽 엄마 판다 아이바오가 쌍둥이 루이바오·후이바오를 출산한 직후 촬영된 장면이다. 타임지는 '7월 7일 대한민국 용인 에버랜드에서 엄마 아이바오와 국내에서 처음 태어난 암컷 쌍둥이 판다'라고 설명했다. 국내 최초로 태어난 쌍둥이 아기 판다들의 모습과 아이바오의 모성애가 느껴지는 장면으로, 국내 언론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주요 외신에도 소개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 후이바오는 태어날 당시 각각 180g, 140g이던 몸무게가 8㎏ 이상으로 늘며 폭풍 성장 중으로, 에버랜드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귀여운 생활 모습이 공개되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에버랜드는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엄마를 따라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하는 내년초, 외부 환경 적응 과정 등
하남시가 감북동 마을버스의 안정적 운행을 위해 29일 ‘감북-01번 도시형교통모델 마을버스’ 개통식을 개최하고 30일부터 신설 운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감북동 지역을 운행하던 마을버스 7번은 도로가 열악해 운전 여건이 불편하며, 이에 따른 운전 노동 강도 등의 문제로 운전기사의 이탈이 잦고 배차간격이 불규칙해 감북동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하남시는 감북동의 안정적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존 마을버스 7번 노선을 폐선하고 국토교통부 지원 사업인 감북-01번 도시형교통모델 마을버스를 신설 개통해 안정적인 마을버스 운행이 가능하도록 제도적으로 개선했다. 감북-01번 도시형교통모델 마을버스의 노선은 기존의 마을버스 7번과 동일하지만 배차간격 불규칙 등의 문제를 해소해 29일 개통한 미사-02번 도시형교통모델 마을버스와 더불어 시민들이 더욱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현재 시장은 개통식에서 “감북-01번 마을버스 개통은 감북동 대중교통 개선의 첫걸음이다”라면서 “내년 상반기 ‘감북동 가무나리 마을진입로 개설공사’ 준공으로 버스 운행 여건이 개선되면 배차간격을 단축해 감북동 주민들이 대중교통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지속적으
이천시는 ‘기업SOS대상’ 평가에서 대상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30일 밝혔다. 기업SOS대상 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기업애로를 해소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기여한 우수 시군을 평가‧선정해 시·군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기업애로 처리 만족도를 향상시키고자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7개 부문 15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기관장 관심도, 예산지원, 기업애로 처리, 기업하기 좋은 시책추진, 기업규제개선, 기업애로 관련 홍보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실무평가단과 운영위원회의 엄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이천시가 모든 부문에 대한 지원이 골고루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31개 시군에서 최고점을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시는 21~22년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는 대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도내 최고의 기업하기 좋은 도시임을 입증했다. 이천시는 기업에서 공감할 수 있는 애로사항 발굴을 위해 찾아가는 ‘현장기동반’을 운영하여 기업애로 청취 및 현장간담회를 통해 기업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보, 경기도중소기업육성기금 등에 총 25억 원을 출연해 기술개발 사업 등을 지원했으며, 소규모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12월 6일부터 17일까지 2023 ‘아트뮤지엄 려’ 공모전시 ‘이정협 개인전 - 순례자의 여행’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인생의 모든 것이 삶과 죽음 안에 있듯이, 검은 먹과 흰 여백 속에 세상을 담아낸 수묵화 전시이다. 마치 순례자의 절제와 금욕의 삶처럼, 구체적인 형상도 상징도 색도 배제한 비구상적 표현의 작품들로 구성됐다. 작가 이정협은 이전의 세밀한 풍경작품에서 벗어나, 비구상적 표현을 통해 본질을 탐구하고 작가로서 가야 할 신념의 길을 찾는 여정을 보여준다. “디지털과 AI가 이끌어가는 세상 속에서, 묵묵히 먹을 갈고 한지 위에 붓으로 신념과 철학을 새겨 넣는다. 이것은 수묵 구도자이자 순례자의 여정과도 같다”고 이 작가는 말한다. 이러한 내용이 이번 전시의 주제인 ‘순례자의 여행’이다. 전시가 열리는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서관에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 경기신문 = 오석균 기자 ]
군포시의회가 12월 1일부터 19일까지 제271회 정례회를 운영한다. 이번 정례회에서 시의회는 총 8782억여 원 규모의 2024년도 군포시 예산안을 9차례에 걸쳐 심층 검토해 조정·의결한다. 특히 시의원들은 긴축재정 방침을 밝힌 시가 시민 삶의 질 유지·향상에 필수적인 사업을 소홀히 하는 부분이 있는지, 꼭 시행해야 할 안전․복지 사업 예산이 부족하지는 않은지 등을 중점적 살필 것이라고 시의회는 설명했다. 또 이번 정례회에는 군포시의회 공공시설의 개발 및 사용에 관한 조례안(신경원 의원), 군포시 민원업무담당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훈미 의원), 군포시 창업 지원 조례안(박상현 의원), 군포시 식품안전 조례안(이혜승 의원) 등 의원 발의 법규 11건이 상정․처리된다. 이길호 의장은 “올해 시의원들은 회기 때마다 평균 8건의 조례․규칙 입법(제․개정) 활동을 지속해 약자를 보살피고, 노동자 인권을 보호하며, 소상공인과 기업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시 발전에 기여했다”라며 “2024년에도 열심히 일할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례회 기간에는 시가 제출한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단계별 집행계획 수립(안) 의견청취의 건, 군포
2018년 의정부시에서 설립된 베니멀리즘은 ‘베이직 & 미니멀리즘’의 합성어로, 기업명은 ‘세상의 모든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는 기업 의지를 표현했다. 베니멀리즘은 일상의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물품을 판매하며, 더불어 환경을 위해 판매환경폐기물을 회수하여 버려지는 것 없이 다시 제작해 판매하는 ‘리사이클링’ 사업을 하고 있다. 특히, 무선 청소기 등 전자기기에 들어가는 배터리 판매가 주력 사업이다. 베니멀리즘 김슬기 대표는 직원 복지에 가장 중점을 두고 있다. 회사 겉모습을 꾸미기보단 실리를 추구하고 그 이윤으로 직원 복지를 더 신경써야 좋은 직원들과 더 오래 함께할 수 있다는 경영철학을 추구한다. 김 대표는 처음 사업을 시작하면서부터 기부에 대해 ‘기업은 사회 환원을 위해 기부를 해야 한다’라는 생각하고 있다. 특히 위기가정 자립 지원을 위한 기부에 관심이 많아 지역사회의 위기가정을 지원하는 씀씀이가 바른 기업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슬기 대표는 ‘기부란 에너지를 나눠주는 것이다, 선한 영향력이 에너지라면, 에너지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저의 에너지를 나눠주는 것이다.’라며, ‘기부라는 건 바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기
군포시는 29일 여성폭력 추방주간을 맞아 여성 폭력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여성 폭력 근절 실천을 다짐하는 합동 캠페인을 산본로데오에서 실시했다. 2019년 여성폭력방지기본법이 시행되면서 매년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여성폭력 추방주간으로 정함에 따라 시에서는 매년 캠페인 등 홍보활동을 추진해 왔다. 올해 캠페인은 “함께 만드는 여성폭력 없는 안전한 일상”을 주제로 지난 11월 29일 산본로데오거리 일원에서 실시하였으며 군포시, 군포경찰서, 군포시여성단체협의회, 성폭력ㆍ가정폭력상담소 관계자, 양성평등 시민참여단, 불법촬영 시민감시단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산본로데오거리 이마트앞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찾아가는 여성폭력 상담, 폭력 근절 약속 포스트잇 부착, 가정폭력 오해와 진실 ox 이벤트 등을 진행하였으며, 한편에서는 거리 캠페인을 실시하여 여성폭력 피해지원 관련 안내지를 나눠주며 다변화되고 있는 여성폭력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 및 실천 동참을 호소했다. 또한 합동 캠페인에 참여한 불법촬영 시민감시단은 ‘불법촬영은 범죄입니다’ 홍보지 배부 및 탐지 장비로 화장실을 점검하는 활동을 통해 불법촬영 심각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일깨웠다. 시에서는 올해 여
군포시는 29일 2023년 영상공모전 '군포를 담다'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군포를 시민의 시선으로 개성 있게 표현한 영상을 발굴해 군포시를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접수기간 동안 총 28편의 영상작품이 응모됐으며, 외부 영상전문가를 포함한 심사위원회의 심사 결과와 유튜브 시민선호도 심사 결과를 합산해 10편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우수상은 군포시의 다양한 명소를 색다르게 담아낸 ‘군포 200% 즐기는 법’과 군포시의 핫플레이스를 유쾌하게 표현한 ‘고독한 여행가’ 두 편이 차지했다. 장려상은 ‘내 곁에 군포’, ‘군포를 담다’ 등 4편이 받았으며, 노력상은 ‘뭐하고 놀까?(초막골생태공원)’ 등 4편이 선정됐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채로운 작품들을 통해 군포시의 숨은 매력을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상작은 군포시 유튜브 및 SNS에 게시되어 군포시를 홍보하는 영상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장순철 기자 ]
군포시 산본보건지소는 29일 군포역에서 당정역 철길 옆에 조성된 ‘건강숲길’에서 산본보건지소, 군포시 치매안심센터, 군포1·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군포2동 주민자치위원회, 시민건강위원회 건강생활실천분과 위원들과 함께 '행복 건강마을 만들기 건강숲길 플로깅'을 개최했다. '행복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은 2009년부터 해마다 지자체별로 실시하는 ‘2022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서 군포시 12개 동 중 건강지표(사회 또는 집단의 건강정도를 수량적으로 표현하는 기준: 만성질환, 건강행태, 건강검진)가 낮은 3개동(군포1동, 산본1동, 금정동)을 대상으로 산본보건지소에서 찾아가는 보건소 운영, 신체활동 지지 환경조성 등 동 주민의 건강증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플로깅 행사는 당정고가에서 당정역까지 철길 옆에 조성된 '건강숲길'에서 진행되었는데, 건강숲길은 걷기 자세 안내판 및 건강 관련 홍보 문구 우드사인을 설치하여 걷기에 대한 인식 변화 및 생활 속 중심의 걷기를 실천화하고자 조성된 길이다. 행사 참여자들은 군포역에 집결하여 군포역부터 군포2동 건강숲길 일대를 걸으며 걷기 홍보와 담배꽁초 줍기 등 환경 정화 활동을 병행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