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관내 지하상가와 골목형상가에서 ‘하반기 찾아가는 세무상담’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지난 10월부터 안양일번가 지하상가 등 지하상가와 안양일번가, 평촌일번가 등 골목형상가 7곳의 상인회 사무실에서 상담을 진행했다. 마을 세무사와 시 세정과 직원들은 상인을 대상으로 국세와 지방세 등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절세와 권리구제 방법 등 눈높이에 맞춘 세무상담을 벌였다. 상담을 받은 한 상인은 “그동안 상담료 부담 등으로 망설였는데 이번 상담으로 세무 관련 궁금증이 해결되고 절세방안도 알게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앞서 시는 지난 4월에 전통시장 5곳에서 '전반기 찾아가는 세무상담'을 벌였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복잡한 세무법규를 몰라 불이익을 받는 시민이 없도록 내년에도 찾아가는 무료 세무상담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시는 감사원이 주관하는 '2023년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감사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감사원은 자체감사기구 활동 내실화를 위해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자체감사기구의 감사활동에 대한 심사를 하고 있다. 심사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 676개 기관의 자체감사기구를 기관 규모와 성격에 따라 실지심사 9개군과 서면심사 9개군을 나눠 심사한 뒤 A·B·C·D 등 4단계로 등급을 부여한다. 시는 인구 30만 이상의 지방자치단체 실지심사군에서 지난해 자체감사기구 활동 및 내부통제 기능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고, 그 가운데 1위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감사원은 올해 심사부터 내부통제지원 영역(기관 의지·역량·실적)을 평가지표에 신설해 기존심사 구성 및 지표를 전면 개편했다. 시는 해당 영역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감사원으로부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직원들의 노고와 우수한 감사활동 수준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도시 안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고양도시관리공사는 행정안전부와 지방공기업평가원에서 주최한 ‘2023년 지방공공기관 혁신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전국 지방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구조개혁 추진, 재무 건전성 강화, 민간협력, 관리체계 개편 등 총 4개 분야에 대한 공모가 이루어 졌으며, 전국 지방공공기관 총 535건의 혁신 우수사례 중 4차 심사에 걸쳐 최종 16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에 공사는 ‘관리체계 개편’ 분야에서 현장 중심의 안전보건 관리체계 강화를 위한 ‘스마트 안전보건시스템 구축’ 이라는 주제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스마트 안전보건시스템‘은 중대재해 처벌법 등 안전보건 관계법령에서 요구하는 안전조치 이행사항을 효과적으로 준수하고 근로자 업무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시스템으로, 모바일 기반의 실시간 유해·위험요소 관리, 적격 수급업체 선정절차 이행 기능과 관리감독자 주요업무 전산화 등 안전관리 기능 강화를 통해 관리시설의 중대재해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공사 강승필 사장은 ”안전·보건을 공사경영의 최우선으로 안전보건 방침을 수립 하였으며, 스마트 안전보건 시스템 구축을 발판으로 앞으로도 안전·보건문화를…
강수현 양주시장은 28일 ‘하늘물 근린공원’ 에서 보행약자를 배려한 힐링나눔길 조성 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무장애 힐링나눔길’ 은 경사도를 8% 이하로 낮추고 길의 폭을 1.5m 이상으로 넓혀 일반적인 숲길을 이용하기 어려운 보행 약자가 장애 없이 자유롭게 숲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무장애 나눔길의 일종이다. 시는 작년 1월부터 광사동 659에 소재한 하늘물 근린공원 숲길 구간을 보행 약자들이 자유롭게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무장애 데크길을 조성하고 있다. 강 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도시환경사업소 소장 및 공원사업과 과장 등 관계 간부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 시장은 ‘무장애 힐링나눔길 조성 사업’에 대한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 등 전반적인 진행 상황을 관계 부서에 보고 받는 한편 부진하거나 진행이 더딘 부분에 대한 개선 및 보완 사항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강수현 시장은 “일반인 및 보행 약자 등 구분 없이 누구나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이용에 차별이 없는 공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 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이호민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7일 시장실에서 가수 울랄라세션과 경서예지를 시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구리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울랄라세션은 뛰어난 가창력과 재치 넘치는 퍼포먼스로 대중의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서 가왕으로 우승을 차지하는 등 두각을 드러냈다. 멤버 김명훈은 구리시 유튜브 ‘아재의 참견’이라는 콘텐츠에 출연해 시정 홍보에 기여하고 시민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전하기도 했다. 여성듀오 경서예지는 지난 10월에 열린 구리 코스모스 한강예술제 축하공연 무대에 올라 구리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예지는 구리시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졸업하고 2015년과 2016년에 열린 구리시 청소년 가요제에서 1등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가수 예지는 “어릴 적 가요제에 나갈 때, 언젠가 가수가 되면 이렇게 시를 알리는 홍보대사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상상을 했는데 실제로 꿈이 이뤄져 기쁘다. 구리시의 위상이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울랄라세션 김명훈 씨는 “장모님과 아내가 구리시에서 일을 하고 있어서 돌다리사거리에서 곱창을 즐겨 먹곤 하는데, 구리시는 친근한 곳이다. 앞으로 구리시의 문화 발전과 시 홍보를 위해 최
평택시는 임신 16주 이상 36주 이하의 임산부를 상대로 ‘힐링 원예 태교’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송탄보건소는 다음달 7일과 8일 이틀에 걸쳐 임산부 50명을 대상으로 시각·후각·촉각을 자극하는 생화를 유리 화병에 장식해 뱃속 태아와 함께 심신을 안정시키는 원예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송탄보건소는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약 1시간 동안 대면으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미영 송탄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앞으로도 건강한 임신 기간 유지 및 편안한 출산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대면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 임산부와 태아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힐링 원예 태교 프로그램은 현재 선착순으로 접수중에 있으며, 수강을 희망하는 임산부(송탄보건소 등록)는 교육 안내 문자에 참여해 의향을 작성하고 전송하면 신청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박희범 기자 ]
기호문화재연구원은 양주 대모산성 학술발굴조사에서 출토된 ‘태봉국 목간’의 ‘정개 3년 병자 4월 9일’(政開三年丙子四月九日)의 문구에 대한 판독을 확정했다. 목간에서 언급된 ‘정개’(914~918)는 태봉국 궁예(918년)의 마지막 연호이며, 정개 3년은 916년을 의미한다. 궁예가 세운 나라인 태봉국과 관련된 이번 목간의 출토는 국내에서는 최초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판독회의에서는 916년은 병자년으로 목간의 기록과도 일치하여 “연호와 간지가 결합된 절대 연대를 보여주는 유일한 목간”으로 그 중요성을 높게 평가했다. 한편, 이번 판독회의에서는 대모산성 출토 ‘태봉국 목간’에 대해 총 8면으로 구성되었고, 그림이 있는 한 면과 공란 한 면을 제외한 나머지 면에 8행의 글씨가 묵서되어 있다. 총 글자 수는 123자로 구성되어 한반도에서 발견된 목간 가운데 최다면(最多面), 최다행(最多行), 최다 문자에도 주목하였다. 특히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서 단편적으로 밖에 확인할 수 없는 ‘태봉국’의 모습을 알려준다는 점에서 이번 출토 유물의 가치는 ‘새로운 삼국사기의 발견’에 비견될 정도로 한국 고대사 연구에도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어 진행된 판독회
전진선 양평군수가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공공기관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업무보고에는 양평공사, 양평문화재단, 양평군교육발전위원회, 세미원 기관장과 팀장이 참석해 내년도 주요 업무에 대해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평공사 제7대 신범수 사장 취임 이후 본부장을 영입해 조직을 안정화하고 임금을 현실화하는 등 지역과 상생하며 신뢰받은 공기업으로 거듭날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3년 행정안전부 경영평가 '우수'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양평문화재단은 생활문화페스타, 별빛물빛 콘서트, 양감성 예술축제 등 양질의 문화예술행사를 추진해 군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늘리고 문화예술 정담회를 개최해 지역 예술인과 소통하는 운영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양평군교육발전위원회는 대학생과 고등학교 장학생 선발을 확대하고 고등학교가 없는 서종면에 통학버스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장학사업을 확대한 바 있다. 세미원은 수목 전문가를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세미원국가 정원추진단을 구성했으며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업무협약, 연꽃문화재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개최해 경기도 지방정원1호 세미원을 국가정원으로 승격시키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의왕시가 제9회 2023 올해의 SNS 블로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에서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제9회 올해의 SNS’는 전국의 공공기관 및 기업, 비영리 단체 등이 운영하는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 매체별 활용도를 측정해 국민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기관을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의 SNS(블로그) 최우수상을 수상한 의왕시 공식 블로그는 2011년 2월 운영을 시작해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의왕e야기’라는 주제로 소식의왕, 안전의왕, 시민의왕, 참여의왕 등 카테고리를 구성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의왕시민 30명으로 구성된 SNS 시민기자단을 운영, 시 주요 정책, 축제, 행사 등 시민이 직접 취재하고 생동감 있는 이야기와 감동 스토리를 소개해 시민들에게 유용하고 다양한 정보를 전달한 점이 높 평가받았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한결같이 열심히 발로 뛰며 현장을 취재해 준 SNS 시민기자단의 노력이 빛을 발한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기자단과 함께 생동감 있고 참신한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의왕시 블로그가 시민과의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일산소방서는 2023년 '화재예방 행정의 달인' 우수 부서로 일산소방서 재난예방과가 선정됐다. ‘화재예방 행정의 달인’이란 화재예방 행정 분야에서 우수한 공적을 거둔 소방공무원과 우수부서의 사기진작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 매년 심사를 통해 포상하는 제도다. 특히 일산소방서 재난예방과는 경기북부 최초로 예방분야 우수부서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와 함께 일산소방서 재난예방과 소방민원팀에 근무하는 강태효 소방위 또한 ‘화재예방 행정의 달인’ 공무원으로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박춘길 일산소방서장은 “바쁜 업무 중에도 시민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와 축하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일산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