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불편 해소와 지역발전을 위해서 안양시의 서울시 편입을 촉구하고 나선 것입니다.” 제20대 국회부의장을 지낸 5선 중진인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국민의힘)은 ‘안양시의 서울시 편입’을 촉구하고 나선 이유를 이같이 밝혔다. 심 전 부의장은 “자신의 정책 제1 목표는 주민들의 삶을 최대한 편안하게 만드는데 있다”면서 “1기 신도시인 안양 평촌신도시는 교통 등 인프라가 부족해 입주 당시부터 ‘베드타운’이란 평을 받아, 기반 시설·교통망 확충과 환경문제 개선, 산업 생태계 구축이 긴요한 상황이라 고심 끝에 이를 촉구하고 나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2번의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탈락했던 ‘인덕원~동탄선’ 노선이 2015년 타당성 조사의 문턱을 넘은 것도, 지역 주민(안양동안을)에게 약속한 ‘정책 제1 목표’를 지키기 위해 적극 추진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심 전 부의장은 서울에 인접한 안양은 ‘메가시티 서울’에 부합하는 도시라고 주장했다. 그는 “바람직한 메가시티는 서울이라는 희소성을 약화시켜 서울 집중화 문제를 완화하고 주택 공급을 확대하는 효과를 얻어야 한다”면서 “그런 점에서 안양은 ‘메가시티 서울’에 꼭 들어맞는 도시”고 했다. 그러면서 “안양 주민의…
안양시의회는 최병일 의장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양지사 일일 명예지사장으로 근무하면서 안양시민의 건강을 챙겼다고 27일 밝혔다. 최 의장은 지난 24일 공단 명예지사장으로 위촉돼 업무 전반을 배우고 민원 상담 업무를 직접 수행하면서 민원인의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또, 공단 직원들을 격려하고 시민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시의회와의 교류방안 등을 논의했다. 최병일 의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공단 업무를 더 깊이 이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시의회에서도 시민 의료서비스 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해 공단과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시석수도서관은 개관 20주년을 맞아 12월 한 달간 특별행사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행사는 2일 참여형 어린이 뮤지컬 ‘겨울 마법사와 퀴즈 탐험대’ 공연과 16일 어쿠스틱 밴드 ‘스와뉴’ 공연에 이어 ‘밝은 밤’ 최은영 작가와의 북토크가 열린다. 또, 8일에는 초등학생 저학년과 고학년 각각 10명씩을 대상으로 모루인형 키링 만들기 행사와 19일에는 도서관 방문 시민들에게 독서 명언이 담긴 포춘쿠키를 배부할 예정이다. 그리고 1층 로비에서는 크리스마스트리 포토존과 함께 축하 메시지 남기기 행사와 2층 종합자료실에서는 ‘석수도서관과 비밀의 책’ 블라인드 도서 대출 이벤트가, 4층에서는 20주년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가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도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시는 총59억원의 규모의 안양청년창업펀드 2호를 결성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지난 24일 안양창업지원센터 내 동안청년오피스에서 안양산업진흥원과 ‘안양청년창업펀드 2호 결성 선포식’을 갖고 시와 펀드 운용사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다날투자파트너스가 공동으로 ‘다날-경기혁신벤터투자조합’을 구성해 펀드 운용을 맡는다. 시와 이들 투자운용사는 관내 청년창업·초기기업의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안양산업진흥원은 투자대상 기업을 선별·추천하며, 투자운용사는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에 대한 후속 지원에도 나선다. 이번 2호 펀드에 시가 10억 원을 출자하는 등 향후 4년간 20억 원 이상이 관내 기업에 투입되며, 이후 회수 기간 3년까지 총 7년간 펀드를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 2020년 결성해 운용 중인 안양청년창업펀드 1호 펀드는 성장 가능성이 큰 기업에 10~30억 원을 지원하는 집중 투자였다면, 이번 2호 펀드는 기업별 1~5억 원씩 더 많은 청년창업기업에 투자할 계획”이라며 “1호에 이은 최대호 안양시장의 연속 공약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김원경 경기창조경
경기남부경찰청과 안양시는 이상동기 범죄 예방과 사후 범죄피해자 치료·지원 등에 민·관·경이 협력하는 ‘안양시 안전 비전 선포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4일 열린 선포식에는 강득구 국회의원과 홍기현 경기남부경찰청장을 비롯해 최대호 안양시장과 최병일 안양시의회의장, 경찰관과 자율방범연합회원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민·관·경 협력 치안을 위해 지난 10월 ‘안양시민안전모델’을 출범한 시와 경찰은 ‘CCTV 등 방범시설물 확충’, ‘자율방범대 등 민간협력단체와 긴밀한 연대’, ‘피해자 보호 강화 추진’ 등에 협력해 중점 추진해왔다. 이 결과 ‘안양시민안전모델’ 출범 이후 전년 동기간 대비 1개월간 112 신고 건수가 2022년 1만1486건에서 올해 1만879건으로 5.3% 감소하는 뚜렷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시와 경찰은 앞으로 민·관·경 상호 협력체계 구축과 민간 협력단체와 함께하는 ‘공동체·플랫폼 치안 활성화’ 추진과 함께 피해자 구조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인공지능 관제 지능형 CCTV 확대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 시와 시의회, 경찰은 정례적으로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해 이상동기 범죄 대응과 범죄예방에 긴밀한 대응체계를 구축
안양대학교 교육대학원은 베트남 다낭외국어대학에서 ‘제2회 한국어 쓰기 대회’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두 대학의 교류협력으로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다낭외국어대 한국언어문화학부 응우엔 티 빅 응억씨가 대상을, 호 쯔엉 린 치씨가 금상을 수상했다. 은상과 동상은 쩐 티 후엔씨와 루엉 부 쩜씨가 받았다. 안양대는 수상자들에게 총장 명의의 상장과 부상을 수여하고,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전달했다. 다낭외국어대는 대상과 금상, 은상 수상자에게 각각 200만동, 100만동, 50만동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또, 대상 수상자에게는 티웨이 항공 다낭지점에서 후원한 다낭-인천 왕복 항공권에 부상으로 수여됐다. 안양대 교육대학원 한국어교육전공 이윤진 주임교수는 “한국어가 베트남 학생들의 성장과 진로에도 도움이 되는 언어가 되길 바란다”면서 “내년에는 저학년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수준별 한국어 쓰기 대회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은 “1인 가구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지난 25일 시청 새빛민원실에서 열린 1인 가구 정책 쇼케이스 ‘혼자여도 괜찮아’에서 이재준 시장이 “1인 가구가 만나서 소통할 수 있는 공공 네트워크를 만들겠다”며 “1인 가구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적극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면·비대면 병행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1인 가구 지원사업 소개 ▲이재준 시장과 1인 가구 시민들이 함께한 토크쇼 ▲1인 가구 지원 시민참여단 명칭 투표 등으로 진행됐다. 토크쇼에서는 1인 가구 시민들이 원하는 지원 정책을 이야기했다. 청년 A씨는 “수원시의 1인 가구 지원사업을 더 적극적으로 홍보해 많은 청년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노인 B씨는 “소형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관리비가 적게 나와서 좋다”며 “홀로 사는 노인들을 위해 아파트를 지을 때 소형 평형을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1인 가구 지원 시민참여단 명칭은 투표를 거쳐 ‘쏘옥(SSOCC) 패밀리’로 선정했다. 쏘옥은 ‘Suwon Safe(안심) One Convenience(편의) Connect(연결)’의 첫 글자
수원시가 넷제로에너지협동조합과 일월공원에 ‘탄소중립 에너지정원’을 조성했다. 수원시는 지난 25일 넷제로에너지협동조합원, 이범석 새빛수원손바닥정원 단장, 시 공원녹지사업소 공직자가 일월공원 입구에 억새류·꼬리풀 등 탄소흡수 정원식물을 심어 450㎡ 규모의 정원을 만들었다고 26일 밝혔다. ‘넷제로’(Net Zero)라고도 불리는 탄소중립은 발생한 온실가스 배출량만큼 온실가스 흡수량을 늘려 실질적인 탄소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이다. 육기화 넷제로에너지협동조합 이사장은 “넷제로에너지협동조합은 탄소식물, 탄소기술, 태양광 등을 발굴해 주민 공동체와 함께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탄소중립 에너지 정원 조성·관리에 지속해서 참여해 탄소중립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넷제로에너지협동조합 제안으로 만든 탄소중립 에너지 정원이 시민에게 탄소중립에 한 발짝 다가가는 데 도움 되길 바란다”며 “넷제로에너지협동조합이 관리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보현 기자 ]
조용익 부천시장은 최근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청소년·청년 등 미래세대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모임인 '영톡스클럽'과 워크숍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관광경영학과 재학생 41명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은 행사 전 관광진흥과 주관으로 진행된 ‘영톡스투어’에 참여해 부천아트벙커B39 등 부천의 대표 관광지 4곳을 견학하며 부천의 문화콘텐츠를 소재로 워크숍을 이어갔다. 조 시장은 이날 참여한 학생들과 한국만화박물관 내 만화도서관 2층 로비에 자리를 잡고 부천의 관광 및 문화콘텐츠 요소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를 나눴다. 조 시장은 이어 부천의 대표 관광지를 견학한 소감을 묻고, 관광자원으로서의 부천의 가능성과 문화콘텐츠 활성화 방안에 대한 청년들의 의견을 경청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부천은 영화제, 만화축제, 비보이 대회,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등 다양한 소재의 국제축제가 열리는 문화콘텐츠가 풍부한 도시"라며 "대학생 등 청년세대들이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도록 문화행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가 많아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시티투어 이용객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가족단위 관광객뿐만 아니라 MZ세대, 외국
부천도시공사는 최근 조직원 역량과 소통강화를 위해 추진해온 독서경영 활동을 인정받아 '제10회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제'에서 4년 연속 '2023년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직장 내 독서친화환경 조성을 위해 정기적인 독서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립에 기여하는 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각 분야 심사를 통해 인증을 수여한다. 부천도시공사는 대내외 독서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저자초청 특강 '독서살롱' 개최 ▲사내 동아리 '안다미로' 독서토론 활동 ▲동아리 참여 직원 대상 매월 도서 제공 ▲미니 사내도서관 '북살롱' 운영 ▲관내 도서관 문화프로그램 참여 등 다양한 도서 프로그램을 운영해 대내외 독서문화 확산 및 내부 조직 역량 강화를 인정받았다. 원명희 공사 사장은 "독서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들을 지원하고 독서를 통한 소통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용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