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가 개발제한구역내 산지전용허가를 잘못 처리해 행정력을 낭비하고 시 행정 공신력을 훼손한 사례가 외부기관 감사에서 적발됐다. 시에 따르면 산지복구설계(변경) 승인신청서와 관련해 신청지에 직접 농림어업 경영 목적의 주택이 없어 산지전용허가 사유에 해당되지 않는데도 산지전용허가 처리를 부적정하게 했다가 행정안전부 감사에서 적발됐다. 특히, 당시 부서장이 ‘개발제한구역 내 임야로 심도 있는 검토 필요’라는 의견을 제시했으나, 담당자는 별도 검토 없이 부서장이 부재중일 때 대결자로부터 결재를 받아 산지복구설계(변경) 승인신청서를 처리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과정에 ‘성토 행위’를 위해 행위허가를 받도록 해야 하는데도 별도 행위허가 절차없이 해당 복구설계를 승인한 것으로 밝혀졌다. 행정안전부는 이와관련, 중징계 처분을 요구했고 시는 지난 4월 산지전용허가 사항에 대해 취소처리 했으나 현재 재심의 여부 의견청취 중에 있다. 남양주시는 담당직원의 이같은 업무처리로 인해 행정력을 낭비하고 시 행정 공신력을 훼손했다는 지적을 면치 못하게 됐다. 또 산불관리는 기관차원의 예방·대응이 이뤄져야 하는데도 산불방지대책계획수립부터 예방활동까지 체계적이고 면밀하게 운영하지 않아…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23일 남양주 보훈요양원에서 ‘2023년 노인요양 안전관리 우수시설’ 표창 수여 및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화재 시 대규모 인명피해 우려가 있는 취약시설인 노인요양시설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강화를 유도하기 위한 노인요양 안전관리 우수시설을 선정한다. 남양주 보훈요양원은 경기북부 ‘노인요양시설 안전관리 우수시설’ 요양원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선정됐다. 인증기간은 2년이며 2년 경과 시 갱신 의사 확인 후 재심사를 통해 재인증이 이루어진다. 조창근 남양주소방서장은 “노인요양 안전관리 우수시설에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요양원과 함께 화재 등 재난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남양주시가 기술감사를 통한 예방감사로 31억8천여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사후감사로는 시정이나 치유가 곤란한 주요 재정사업 등 1020건에 대해 2022년과 2023년도에 기술감사를 실시했다. 이 결과 466건에 대해서는 시정조치 하고 중복계상,중복자재 등을 적발해 31억8천여만 원을 삭감함으로써 예산낭비 요인과 시행착오를 제거해 감사의 실효성 및 행정의 신뢰를 높였다. 실제로 123억8800여만 원 사업비가 투입된 남양주 궁집 주차장 조성사업에 대한 기술감사 결과 ▲100t이상 현장가공 및 조립 소요되는 철근의 경우 공장가공 적용 ▲가시설 계측보고서 작성비를 실사용 시간 적용 ▲건축 및 토목내역서 상 사토운반 물량 중복계상을 조정 하도록 조치해 5억9170만 원을 절감했다. 또, 별내 공공하수처리시설 송풍기 증설 및 호기배관 계열 분리공사에서 품의할증 검토와 시중노임단가 적용 등으로,부평리 오수관로 설치공사에서는 시공조건 조정 등 사전 기술감사로 각각 1억9294만6000원과 3562만2000원을 절감했다. 남양주체육문화센터 개보수공사 및 금곡동 보행친화공간 조성사업과 관련해서도 각각 3875만2000원과 1억4014만2000원을 절감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만나 경기도가 관내 추진 중인 국지도 98호선(오남~수동) 및 지방도 387호선(화도~운수) 확장 공사의 조속한 추진을 건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주 시장과 오 부지사는 국지도 98호선의 2024년 2월 내 개통과 지방도 387호선의 조속한 완공 및 개통에 뜻을 모았으며 향후 계획 등에 대해 구체적인 의견을 나눴다. 주 시장은 “국지도 98호선 개설 공사는 서울 노원구 상계동과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대성리의 단절 구간 8.13km를 연결하는 경기 북부 동·서축 핵심 도로 사업으로, 남양주 내 오남과 수동을 연결하게 된다”라며 “올해 12월 말 개통을 기대했던 지역주민의 통행 불편 해소를 위해 2024년 2월 내에는 반드시 개통될 수 있도록 특단의 노력을 기울여달라”라고 당부했다. 오후석 행정2부지사는 “그동안 현장에서 주말도 반납하고 도로공사 완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수동터널 시점부 공동구 터파기 도중 노출된 경암층과 가을철 잦은 강우로 인해 공사가 일부 지연되고 있다”라며 “12월 중 주요 공정을 마무리할 계획이지만 터널구간의 전기, 통신, 소방 등 시설물의 안전관리 승인 절차 이행과 안전 운행을 위
남양주시는 24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제2회 민원의 날’ 행사에서 ‘바로처리(8572)’가 2023년 경기도 민원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중 1위로 선정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기도 행정1부지사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도·시군 민원 처리 담당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원행정 우수 공무원 등에 대한 포상 및 민원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통해 선발된 우수사례 발표회 등이 진행됐다. 최우수 사례로 선정된 남양주시 ‘바로처리팀’은 경기도 최초이자 유일한 비법정도로 응급복구 전담부서이며, 지역 주민 간 간담회에서 꾸준히 제기됐던 생활 불편 민원 처리스시템에 대한 개선 요청에 의해 지난 1월 민원 8기 남양주시의 첫 조직 개편으로 신설됐다. ‘바로처리팀’은 본청, 읍면동, 관내 유관기관 및 시민참여단과의 협업시스템을 구축해 마을안길, 골목길의 파손 등 불편 사항을 시민 맞춤형으로 신속·정확하게 처리하고 있다. 또한, 공무원으로 구성된 ‘현장기동반’을 운영해 소규모 파손지에 대해 신속하게 현장을 확인해 보수하는 등 2천 2백만 원의 예산 절감 효과도 거두었다. 아울러, 매월 시민 만족도 조사 및 민원 사례 데이터 분석을 통해 종합적인
군포시는 오는12월 16일 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군포 청년들과 함께 올해 청년정책 및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청년특강을 통해 청년 간 소통하는 '2023 청년활동&청년특강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1부 성과공유회에서는 청년정책 유공 표창 및 청년생각 공모전 시상 후 2023년 청년정책 및 활동에 참여했던 청년들의 성과물 전시 및 발표를 통해 한 해 동안 추진한 사업과 활동 결과를 지역 청년들에게 알리고, 2부 청년특강에서는 이동진(영화제작사 대표) 연사의 ‘나는 선택하고 선택은 길을 만든다’ 특강을 통해 청년 간의 네트워킹 시간을 갖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군포시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홍보 포스터 QR코드 접속 후 신청이 가능하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정책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고 지속적으로 청년과 소통하는 군포시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장순철 기자 ]
군포시니어클럽은 지난 22일(수)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내빈 및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약 3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우수 참여자와 수요처 및 종사자에 대한 노인일자리사업 유공 표창을 진행하였고 한 해 동안 노인일자리 사업의 재도약을 위해 애쓰신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이길호 시의회의장, 이학영 국회의원 등이 참여 어르신들을 위한 격려 및 축하인사를 전했고 이어서 2023년 한 해 동안 진행된 일자리사업에 대한 영상과 참여자 현황, 만족도 등 결과보고를 진행했다. 군포시니어클럽 최용석 관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일자리에 참여하시는 것이 군포시와 나라를 위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2024년도에도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한 노인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시 곳곳에서 활동하시는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2024년에도 다양한 노인일자리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4년 노인일자리 참여자는 12월 6일(수)~8일(금) 10시~16시까지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모집 예정이다.
김포시가 2024년 본예산을 1조 5591억원 규모로 편성해 김포시의회에 제출했다. 특히 올해보다 511억원(3.2%)이 감소한 규모로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올해보다 386억원(2.7%) 감소한 1조 3676억원, 특별회계는 125억원(6.1%)이 감소한 1915억원으로 각각 편성했으며, 별도 편성한 기금을 합하면 1조 6,365억원에 달한다. 이는 대내외 경제여건 악화로 국가경제, 지역경제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에서 그간 김포한강신도시 개발사업으로 인구유입, 주택공급, 개발사업 등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던 김포시도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직접적으로는 기업실적부진, 부동산 경기 침체, 세제개편 등 영향으로 지방세는 물론 정부와 경기도에서 교부되는 지방교부세 및 조정교부금마저도 감소추세로 접어들었다. 이에 김포시 예산규모가 2024년을 기점으로 감소세로 전환되면서 내년도 예산은 건전재정 기조유지, 재정의 체질 개선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성과미흡 지방보조금에 대한 관리 강화, 경상경비 절감, 선심성·전시성 예산반영 지양 등 재정 정상화를 위해 노력했고 이를 통해 확보된 재원은 사회적 약자 및 취약계층 보호와 시민체감형 인프라구
고양특례시가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후원하고 (사)한국포장재재활용공제조합이 주최한 ‘2023년 재활용가능자원 분리배출 모범시설 공모전’에서 지자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공모전은 재활용 가능자원의 분리배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우수사례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올해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실시됐다. 고양시는 고양시만의 분리배출 정책 사업인 ‘달리는 고양 재활용 가게’로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았다. ‘달리는 고양 재활용 가게’는 공개 모집으로 선정한 자원순환활동가가 시민들에게 올바른 재활용 분리 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고품질 재활용 제품을 수집함으로써 일자리를 창출과 자원순환 경제를 동시에 이루는 고양시만의 시책사업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자원순환 사회로의 이행은 주민의 관심과 적극적인 실천이 있어야 가능하다.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다양한 폐기물 감축·자원순환 정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하 하나님의 교회) 직장인청년봉사단 ASEZ WAO가 최근 영국 런던 국회의사당에서 개최된 ‘2023 그린애플상’ 시상식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국제적 권위의 비영리 환경단체 ‘그린오가니제이션(The Green Organisation)’이 1994년부터 수여하는 이 상은 전 세계 정부, 기관 등을 대상으로 환경적 성과와 혁신성이 뛰어난 우수활동 사례를 발굴하고 인증해왔다. 전문 심사위원이 환경적·경제적 이익, 사회적 혜택, 혁신성, 발전 계획 등의 항목을 평가해 선정한다. ASEZ WAO는 ‘Mother’s Forest(전 세계 나무심기)’, ‘Green Workplace(직장 내 환경보호활동)’, ‘No More GPGP(플라스틱 줄이기)’와 같은 참신한 환경 프로젝트를 전 세계에서 진행하며 2020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그린애플상을 수상했다. 그린월드상 수상과 그린월드대사 위촉의 영예도 안았다. 올해에는 ASEZ WAO가 2017년부터 전 세계에서 전개해온 ‘Green Earth’ 프로젝트가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다. 건강한 육상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이 프로젝트는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알리는 의식증진활동, 청년 연령층의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