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준공한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 금곡공원 국민체육센터가 내년 1월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성남시는 26일 "이번 시설이 제3회 추경안 지연으로 인해 개관 준비가 늦어졌다"며 "개관 필수예산 차질에도 불구하고 신속한 개관 준비에 속도를 내 내년 1월 시범운영을 거쳐 2월 개관식을 하고 정식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당초 금곡공원 국민체육센터는 지난 9월 준공과 함께 안전시설 보강, 편의시설 공사와 운동기구 등 기자재 구입, 회원 관리프로그램 구축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해 내년 2월 정식 개관 일정을 최대한 앞당길 예정이었다. 이를 위해 시는 국민체육센터 준공 후, 즉시 성남도시개발공사와 관리 운영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제3회 추경안에 전광판 설치 및 운동기구 구입비(3억6469만 원)와 성남도시개발공사 위탁운영비(9억4259만 원)를 포함해 시의회에 요청했다. 그런데 성남시의회에서 분당구보건소 신축 용역비 삭감을 주장하면서 시의회가 파행돼 추경안은 2개월 늦은 11월 13일 의결됐다. 이로 인해 기자재 구입 및 운영 프로그램 구축 등 필수예산 편성이 늦어져 국민체육센터 개관 일정에 차질을 빚게 됐다는게 성남시 입장이다. [ 경기신문 = 김
의왕시와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그리고 의왕백운프로젝트금융투자(주)가 의왕백운밸리 주민의 오랜 숙원인 초‧중 통합학교 설립에 힘을 합쳤다. 의왕시는 지난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김성제 의왕시장, 성정현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양묵 의왕백운프로젝트금융투자(주)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가칭)백운호수 초‧중 통합학교 설립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내년 2월 예정인 백운호수 초․중 통합학교 설립에 대한 경기도교육청 투자심사를 앞두고 가진 이번 3자간 업무협약은 ▲의왕시가 토지 및 건물을 무상제공하고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원활한 학교 운영 및 양질의 교육기회 제공 ▲의왕백운PFV는 학교 건물을 건축해 의왕시에 기부채납하고 학교 비품 및 필요사항을 학교에 기부채납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날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백운호수 초·중 통합학교 설립이 앞으로 통합교육과정 운영의 시범적인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교육청에서도 많은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협약이 초․중 통합학교 설립의 본격적인 발판이 될 것“이라며 “오는 2026년 3월 차질없이 개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오산시가 겨울철 폭설과 한파에도 지역주민 특히 어린이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한 삼미초등학교 앞 육교 덮지붕(캐노피) 설치를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삼미초 앞 육교 캐노피는 민선 8기 공약사업 중 하나로 행안부 특별교부세 2억 원과 시비 2억 원을 투입해 설치했다. 지난 2019년 길이 41m에 너비 4m 규모로 건립된 삼미육교는 그간 덮지붕(캐노피)이 없어 우천 시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통행에 불편을 줬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오산시는 미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노란색 횡단보도 설치, 안심승하차구역 설치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제로를 달성하고,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 도시 오산을 구축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 청소년은 오산의 미래를 책임질 주역들로 앞으로도 안전 관련 예산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이정형 고양특례시 제2부시장은 고양시청사 이전 사업에 대한 경기도 투자심사 ‘재검토’ 결과에 대해 전혀 납득할 수 없는 결과라며 강력한 유감을 표명했다. 경기도는 지난 23일 고양시청사 이전 사업과 관련, 지방재정 투자심사 위원회를 열고 ‘재검토’결정을 밝혔다. 결정 이유로 ▲시 재정 여건 및 계획 변경 필요성에 대한 구체적 방안을 마련해 충분한 의견 전달과 주민 설득 등 숙의 과정 필요 ▲고양시 시의회와 충분한 사전 협의를 통한 기존 신청사 건립사업의 조속한 종결 등 사전 절차 이행 등을 명시했다. 이정형 제2부시장은 이에 대해 지난 24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재검토 사유에 대한 고양시의 입장을 밝혔다. 이 부시장은 시 재정 여건 및 계획변경의 필요성에 대해 충분한 주민설득이 없었다는 경기도의 지적에 대해 모호한 의견 제시에 유감을 표명하며 주민설득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을 제시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부시장은 “지난 10월 여론 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고양시민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고양시청사 백석 이전에 ‘찬성한다’는 의견이 58.6%로 반대의견 41.4%보다 월등하게 상회했다”라며 “고양시청사 백석 이전은 경제 위기속에서 수…
용인특례시는 지역 내 학교시설을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시설을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23일 ‘학교시설 개방 업무협약을 위한 사전설명회’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용인교육지원청, 체육관 건립 시 사업비를 지원받은 학교, 시민 개방 요청 학교 등 학교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시는 설명회에서 시설을 개방한 학교에 지원하는 공공운영비와 시설을 이용하는 단체의 관리책임을 명확하게 정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책을 제시하고, 학교 측 요구사항도 수렴했다. 학교 관계자들은 시설을 이용한 후 발생하는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와 보안의 어려움 등의 문제를 제시했다. 곽선미 교육지원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됐던 생활체육이 다시 활기를 찾고 있지만 체육활동을 위한 시설이 부족해 공공체육시설 개방과 이용요청이 증가하고 있다”며 “시와 용인교육지원청, 학교가 협력체계를 구축해 학교시설 개방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사전설명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보다 나은 개방시스템이 구축되도록 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12월에 용인특례시, 용인교육지원청, 개방에 동의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시설 개방 업
남양주시는 지난 23일 장애인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기본계획 수립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남양주시 장애인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조례'에 따라 장애인에 대한 인권침해 및 차별을 금지하고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평등권을 실현하기 위한 기본계획 수립이다. 기본계획은 1기 계획(2019~2023년)에 이어 내년부터 2028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수립된다. 남양주시 장애인은 현재 인구의 4.52%를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 장애인정책의 변화, 3기 신도시 개발 등 차별금지 및 인권을 둘러싼 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책개발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이달 초 국내외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 관련 정책 동향 분석, 남양주시 장애인 복지 및 인권 시책 분석, 남양주시 장애인 현황분석 및 욕구 조사, 디지털 포용 및 접근성 강화방안을 중심으로 한 남양주시 특화형 정책 제시 등을 실시할 수행업체를 선정했다. 특히, 이번 착수보고회에는 남양주시 장애인 관련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 연구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시했다. 앞으로의 연구 과정에서도 장애인 당사자 및 관련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내년 4월 기본 계획수립
광명시가 MZ세대 직원 20명으로 스마트 적정기술을 연구하는 모임을 출범시켜 시가 직면한 도시문제 해결에 나선다. 시는 지난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박승원 광명시장과 MZ세대 7~9급 직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시티 연구모임 1기 킥오프(Kick-off)’ 행사를 개최했다. 박승원 시장은 “젊은 세대로 구성된 직원들의 고민과 연구들이 시민들이 겪고 있는 생활밀착형 문제를 해결하는데 남다른 아이디어를 제시할 것”이라며 “광명시를 스마트하게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스마트시티 연구모임’은 시민의 생활 등지에 밀접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도시문제를 적정한 스마트 기술을 이용하여 해결하는 방안 등을 모색한 후 실제 적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모임에 참여한 한 직원은 “디지털에 익숙하고 유연하게 사고하는 MZ세대의 참신한 관점에서 도시문제를 바라보고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도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시흥시는 시흥교육지원청, 시흥시의회와 함께 지난 24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시흥미래교육포럼 기획위원회 메인 포럼을 개최해 8일간의 포럼 주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행사에는 관내 학생·학부모, 교원, 마을교육활동가와 김포, 의왕, 경북 등 다른 지자체 교육관계자까지 2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메인 포럼은 ‘같이 만드는 미래교육’, ‘가치 키우는 시흥교육’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포럼에 참가한 15개 분과는 디지털 환경, 기후 위기 등 대전환 시대의 시흥 미래교육과 내일을 준비하는 미래인재 양성에 관해 공유했다. 또한, 학교와 마을의 동행, 누구나 누리는 교육과정과 공유공간에서 꾸려가는 시흥교육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후 공동위원장과 시의원의 정책 화답이 이어졌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마을과 학교, 주민이 함께 시흥교육의 희망을 키워냄으로써 교육 문제로 시흥을 떠난 이들이 다시 시흥을 찾고 있다. 이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고, 교육으로 삶의 질을 올리는 ‘교육도시 시흥’을 완성하기 위해 더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기 시흥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오늘 포럼으로 시흥교육 발전을 위한 민·관·학 협력의 힘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학교와
고양특례시 산하 고양산업진흥원은 지난 23일 일본 도쿄 시스템 하우스(Tokyo System House)(주)와 일본 아이티(IT) 기업과의 교류 등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고양시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일산테크노밸리 내 일본 기업 유치 촉진을 위해 진흥원 본원 대회의실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도쿄 시스템 하우스(주)는 인공지능, 로보틱스, 클라우드, 모바일, 오픈 소스 등 최신 기술과 하드웨어를 활용한 독자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안하고 지원하는 기업으로 일본 도쿄도에 위치해 있으며, 대표이사 하야시 토모유키는 일본 아이티(IT) 중소기업 협동조합으로 구성된 전국 소프트웨어협동조합연합회(JASPA) 부회장을 겸직하고 있다. 전국 소프트웨어협동조합연합회(JASPA)는 1996년 8월 설립되었으며, 27개 회원사를 중심으로, 경영지원, 비즈니스 추진, 교육‧인재, 사회공헌 복리후생, 교류, 홍보 위원회 등 6개 위원회를 통해 공동 구매, 공동 판매, 공동 수주, 조사 연구, 교육 정보, 복리 후생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 고양시와 일본 아이티(IT) 기업 간 다방면 교류 및 우호 협력 관계 구축 ▲ 상호 우호협력 관계 증
용인특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지난 24일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현지 확인은 지난 21일부터 시작된 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해 주요시설의 사업추진 실태를 파악하고 운영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장정순 위원장을 비롯한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김길수, 기주옥, 김영식, 박인철, 신나연, 이상욱, 이창식 의원은 ▲용인청년LAB수지 ▲양지면 주민자치센터 ▲처인구청 ▲(재)용인시정연구원 ▲용인도시공사 ▲(재)용인자원봉사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시설현황, 운영실태, 각종 시설물 등을 점검하고, 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했다. 장정순 위원장은 “이번 현지 확인은 행정사무감사의 내실을 다지고자 자치행정위원회 소관 주요 사업장의 추진실태를 점검하고,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직접 느끼고자 현장에 나섰다"며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는 만큼 앞으로도 현장에서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