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협력사들이 ‘사회와 함께하고, 사회를 위해 성장하자’는 SK그룹 경영철학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 그룹내 5개 주력 계열사와 1·2차 협력사 최고경영자(CEO)들은 8일 서울 종로구 SK 서린빌딩에서 ‘함께하는 성장’ 상생결의대회를 갖고 “SK와 협력사가 동반성장할 수 있는 거래질서를 확립해 상생협력 문화를 확산해 나가자”고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최광철 SK사회공헌위원장을 비롯해 SK㈜,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하이닉스, SK건설 등 5개 관계사 경영진이 참석했다. 또 김제박 솔빛아이텍 대표, 감상년 동일산업 대표 등 1차 협력사 경영진과 권순모 한맥소프트웨어 대표, 이말형 삼진크레인 대표 등 2차 협력사 경영진 등 30여명도 자리를 함께했다. 이들은 결의대회에서 ▲법규·제도 준수 및 공정거래 실천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활성화 노력 ▲경제·사회적 가치 창출 통한 상생 추구 등 3개 항의 ‘상생협력 실천 결의문’에 서명했다. SK케미칼, SKC 등 나머지 11개 관계사도 조만간 협력
금융당국 ‘현장 적용 사례’ 발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8·2 부동산 대책’으로 강화된 대출 규제를 적용할 때 현장에서 헷갈리기 쉬운 사례별 적용방안을 7일 안내했다. 가장 논란이 되는 조항은 은행업 감독규정 개정안 제3조 ‘투기지역 및 투기과열지구 신규 지정 시 적용례’다. 결론적으로 부동산 매매계약을 맺고 대출을 받지 못했더라도 무주택자임이 증명되면 투기지역 및 투기과열지구 적용대상에서 제외돼 담보인정비율(LTV)을 기존대로 60%를 적용받아 대출할 수 있다. 예컨대 A씨는 지난달 3일 서울에서 6억원을 넘는 아파트 매매계약을 맺었다. 이사 예정일은 10월 3일, 이 때 잔금을 치르기로 했다. 그는 정부의 8·2 대책 발표 때까지 은행에 대출을 신청하지 못했다. A씨는 그러나 두 가지 요건을 충족하면 담보인정비율(LTV)을 기존대로 60%를 적용받아 대출할 수 있다. 우선 투기지역 및 투기과열지구 지정일 현재(8월 3일) 무주택 세대여야 한다. 무주택 세대를 판단할 때는 분양권도 주택으로 간주한다. 또 7월 3일 아파트매매 계약서 및 거래신고필증(거래신고필증이 없는 경우 계약금 입금증 등)으로 거래 사실을 명확하게 증명해야 한다. B씨는 지난달 10
14·15일 태극 페스티벌 개최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는 광복절을 맞아 태권도 특별공연, 태극기 플라이보드쇼 등 다양한 행사와 함께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태극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우선 광복절 징검다리 연휴인 14일과 15일, 에버랜드 실내 공연장 그랜드 스테이지에서는 ‘미르메’ 태권도 시범단의 광복절 특별 태권도 공연이 펼쳐진다. ‘미르메’는 정통 태권도에 화려한 퍼포먼스를 결합한 익스트림 태권도 시범단으로, 이틀간 오후 2시부터 펼쳐지는 공연에서는 우리 나라의 독립운동 스토리를 박진감 있는 태권도 공연으로 표현해 선보인다. 어린이들이 직접 무대로 나가 태권도 시범단과 함께 송판 격파를 해보는 등 고객 참여형 태권도 체험 행사도 진행된다. 에버랜드 글로벌페어 지역에 마련된 디지털 역사체험관 ‘프라이드 인 코리아’에서는 IT 기술을 통해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실감나게 체험하고 배울 수 있어 광복절 연휴 기간 온 가족이 함께 가볼 만하다. 광개토대왕, 이순신 장군 등 위기를 극복하고 나라를 구한 시대별 위인은 물론, 독도, 거북선 등 우리…
코스피가 7일 2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전 거래일보다 3.30포인트(0.14%) 오른 2,398.75에 거래를 마쳤다. 이틀간 매도세를 보인 외국인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매수 우위로 돌아서 932억원어치를 사들였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941억원과 396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앞서 지난 4일(미국시각) 뉴욕 증시에서는 미국 고용지표 호조로 주요 지수가 일제히 상승했으며 특히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0.30% 올라 8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대장주’ 삼성전자(-0.17%)는 소폭 내렸으나 시가총액 순위 2위인 SK하이닉스(0.31%)는 올랐다. NAVER(2.96%), SK(2.60%), KB금융(2.25%), POSCO(2.25%) 등의 상승세가 눈에 띄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1.23%), 서비스업(1.07%), 건설업(0.72%), 은행(0.70%), 금융업(0.50%) 등이 상승한 반면 기계(-1.75%), 전기가스(-0.78%), 운송장비(-0.57%), 비금속광물(-0.44%), 증권(-0.31%), 전기·전자(-0.21%) 등은 내렸다. 이날 거래량은 2억4천72만주, 거래대금은 4조3천471억원이었다. 코스닥 지수도 전 거래일
소상공인연합회는 정부가 내년에 적용될 최저임금을 시간당 7천530원으로 확정·고시한 데 대해 “고시된 내용에 위법성이 있다”며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7일 밝혔다. 소상공인연합회는 “대법원 판례에 따라 최저임금에는 주휴 수당이 포함된 것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주 40시간 근로 시 월 174시간, 월환산액 131만 220원’이라고 표시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고용노동부는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간급 7천530원으로 월급으로 환산하면 157만3천770원(주 40시간 근무)이며, 일급으로 계산하면 6만240원(8시간 기준)이 된다고 발표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이번 고시안이 ‘최저임금에 주휴수당을 포함하여야 하며, 1주 또는 월 소정근로시간 계산 또한 주휴수당 관련 근로시간을 고려할 필요가 없다’고 판결한 대법원 판례에 어긋난다고 보고 있다.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고시에 위법 소지가 있으므로 이를 무효로 하고 재고시 절차를 밟아야 한다”면서 “이와 관련한 법적 대응 등을 통해 지속해서 문제를 제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
신용보증기금은 오는 20일까지 유망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보증연계투자 대상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보증연계투자는 신용보증 지원을 받은 기업의 주식·사채를 인수하는 투·융자 복합지원 프로그램이다. 신보는 올해 미래 성장가능성이 높은 창업 기업을 중심으로 총 4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미래신성장 산업을 영위하는 3년 이내 창업 기업으로 정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또는 기관투자자로부터 투자받지 않은 기업이어야 한다. 신보는 투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에 기업설명회(IR) 컨설팅을 지원하고 투자 공개오디션(투자설명회)을 거쳐 최종 투자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와 신청 접수는 신보 홈페이지(www.kodit.co.kr)나 정부창업통합포털 K-스타트업(www.k-startup.go.kr)에서 하면 된다. /김장선기자 kjs76@
중소기업중앙회는 현대·롯데·신세계·갤러리아·AK플라자 등 5대 백화점의 중소기업상생관 입점 업체 선정을 위한 통합 품평회에서 68개 중소기업을 1차 선발했다고 7일 밝혔다. 통합 품평회에는 116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5대 백화점 상품군별 전문 머천다이저(MD)가 직접 심사했다. 5대 백화점들은 중소기업상생관의 본격 운영이 예정된 2018년에 앞서 선발된 기업들을 코리아세일페스타 등 백화점별 가을 기획행사에 참여시켜 소비자평가가 포함된 2차 선발 과정을 진행한다. 중소기업상생관 입점시 수수료(20%), 마케팅, 판촉비, 인테리어 비용을 백화점이 지원하게 된다. /김장선기자 kjs76@
종합홈인테리어 업체인 한샘이 중국 소매 시장에 첫발을 내디딘다. 한샘은 8일 중국 상하이 창닝88복합매장 1∼2층에 연면적 1만3천여㎡ 규모의 ‘한샘상해플래그십스토어’를 연다고 7일 밝혔다. 한샘의 중국 1호 매장으로 국내 플래그 숍 면적의 약 2배 규모다. 한샘 중국 매장에서는 기본 공사부터 부엌·욕실 등 건자재, 가구, 생활용품까지 집 꾸밈에 필요한 모든 것을 원스톱으로 쇼핑할 수 있다. 한샘은 또 상하이, 베이징 등 중국 대도시 거주 고객의 생활 방식을 연구해 생애 주기별 모델하우스도 선보인다. 한샘 관계자는 “중국업체는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이나 자녀 연령대에 따른 맞춤 제안을 하지 못하고 가구를 모아 전시하는 수준에 그치고 있다”며 “생애주기별 공간솔루션을 제안할 수 있는 것은 한샘만의 경쟁력”이라고 소개했다. 한샘은 온·오프라인 연계(O2O) 서비스도 처음으로 선보인다. 한샘의 온라인쇼핑몰 한샘몰에서 오프라인 매장과 동일한 가구, 소품, 건자재 등 모든 아이템에 대한 정보를 얻고 3D(3차원) 셀프설계, 견적확인, 구매까지 가능하다. 중국 홈인테리어 시장
인터넷 전문은행 한국카카오은행(약칭 ‘카카오뱅크’)이 급격하게 성장하는 가운데 시중은행이 모바일 서비스를 잇달아 보강하며 영업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모바일 거래와 더 간편한 서비스를 추구하는 이용자의 요구에 대응해 시장을 지키려는 노력으로 보인다. NH농협은행은 7일 모바일 뱅킹 애플리케이션(앱) ‘올원뱅크’를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8단계로 돼 있던 회원가입 절차를 5단계로 간소화하고 로그인에 걸리는 시간을 단축했다고 농협은행 측은 설명했다. 기존에는 간편 송금으로 하루에 50만 원까지만 이체할 수 있었는데 100만 원까지 간단하게 송금할 수 있는 ‘올원송금’ 서비스도 도입했다. 아울러 농협은행뿐만 아니라 NH투자증권이나 농협카드 등 농협금융지주 계열사의 서비스를 함께 조회할 수 있고 일부 상품을 가입도 할 수 있도록 연계성을 확대하고, 주민세 고지서를 올원뱅크를 통해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는 기능도 부여했다. 신한은행은 모바일 뱅킹 앱 ‘S뱅크’에서 공인인증서와 보안 매체 비밀번호 입력 없이 간편하게 계좌조회·이체·현금자동입출금기(ATM) 출금 가능한 ‘S뱅크 간편서비스’를 최근 시작했다. 스마트폰 화면 잠금 해제만으로 계
경기도농업기술원은 경기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쌀가루 가공품과 간편농식품 등 경기농산물을 이용한 가공제품을 개발한다고 7일 밝혔다. 도농기원은 지난해 기준 1인당 우리나라 쌀 소비량이 61.9㎏으로, 30년 전보다 절반으로 떨어짐에 따라 경기미의 소비 촉진을 위해 즉석 쌀면과 간편 떡 제조키트, 쌀가루를 이용한 스낵류 등의 제조기술을 개발 중이다. 쌀면과 떡 제조키트는 현재 개발 완료단계에 있으며, 스낵류도 조만간 출시할 계획이다. 또 경기지역 특산물인 고구마, 콩, 식용곤충을 이용한 간편 농식품과 쌀가루를 이용한 전통주, 고구마로 만든 소주, 소비트렌드를 반영한 프리미엄 청주 등 경기농산물의 부가가치를 향상할 수 있는 양조기술도 올해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