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신규대출 예정자 81% 한도 초과 8·2 대책으로 연간 17만2천명 대출에 영향 1인당 평균 대출액 5천만원 줄어들 것 예상 투기지역 아파트 새로운 규제 바로 적용 과천은 DTI 40% 규정만… LTV는 추후에 중도금 대출 진행 중인 잔금 기존 규정대로 주택담보대출의 담보인정비율(LTV)·총부채상환비율(DTI) 강화로 서울 등 ‘투기지구’의 신규 대출자 약 17만명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분석됐다. 이들의 대출 가능 금액은 1인당 평균 1억6천만 원에서 1억1천만 원으로 30% 넘게 줄어들 전망이다. 3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정부가 이날부터 서울 전역과 세종시, 과천시를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함에 따라 올해 하반기에만 이 같은 대출 감소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됐다. 금융당국이 주택담보대출 취급이 가장 많은 국민은행의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올 하반기 예상 신규 대출자 81%의 LTV가 40%를 초과 또는 DTI가 40%를 초과하거나 LTV·DTI가 모두 40%를 초과해 돈을 빌리려는 잠재적 수요자로 파악됐다. 전체 대출자는 10만8천 명으로 81%인 8만8천 명이 L
삼성전자가 오는 6일 서울 삼성동 JBK컨벤션홀에서 열리는 대전 격투 게임 대회 ‘철권 월드 투어 코리아(TEKKEN WORLD TOUR KOREA)’에 QLED TV와 QLED 게이밍 모니터를 공급해 공식 스폰서로 참가한다. ‘철권 월드 투어’는 플레이스테이션4(PS4), 엑스박스 원(Xbox One), 스팀(Steam)용 ‘철권7’의 발매를 기념해 글로벌 게임 생중계 플랫폼 트위치(Twitch)와 철권 시리즈의 퍼블리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가 파트너십을 맺고 진행하는 국제 게임 대회다. 지난 달 1일 태국 대회를 시작으로 이달 한국을 포함해 11월까지 세계 각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총 20만 달러(한화 2억2천460만원)가 넘는 상금이 걸려 있다. 한국 대회는 사전에 온라인으로 참가 신청한 256명의 게이머들이 삼성전자 65형 QLED TV 6대와 27형 QLED 게이밍 모니터 20대가 설치된 게임존에서 박진감 넘치는 게임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한국 대회에는 상금 총 1만달러(한화 약 1천123만원)가 걸려 있다. 게임 애호가들은 현장에서 무료로 대회 관람이 가능하며 트위치(Twitch) 공식 채널을 통해 대회 생중계 영상을 시청할…
중소기업계가 ‘좋은 일자리 표준모델’ 개발과 청년채용박람회 개최 등 중소기업에 우수한 인력이 유입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추진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3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 본관에서 ‘중소기업 일자리위원회’ 구성·현재 운영현황 등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중소기업 일자리위원회는 중소기업단체협의회(중단협) 단체장과 산업·분야·지역별 중소기업 대표 등 32명으로 구성돼 현장으로부터 정부 추진 과제 의견을 수렴하고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데 더해 중장기 과제 로드맵에 적극적으로 대응, 일자리 정책의 실효성을 제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먼저 임금, 복리후생, 작업환경, 근로시간 등을 평가해 ‘좋은 일자리’ 표준 롤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은 표준 달성을 위해 스스로 작업환경과 근로 조건을 개선, 인력을 충원하고, 구직자는 신뢰성 있는 기업 정보를 제공받아 합리적으로 취업활동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위원회는 중단협 우수 회원사 1천개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공개해 취업준비생들이 중소기업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제조 스마트공장을 활성화하고 고용 우수 중소기업 포상도 추진한다. 지역별 일자리위원회와 학계·중소기업…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은 오는 19일과 20일 이틀간 초대형 술래잡기 축제 ‘500 얼음땡’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전래놀이 술래잡기를 토대로 만든 이색 레이스 축제인 ‘500 얼음땡’은 해마다 티켓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민속촌의 여름시즌 대표 이벤트로 자리매김했다. 총 세개의 스테이지 중 첫 번째는 500명의 참가자가 술래와 안술래로 나눠 서로를 쫓고 쫓기는 하드코어 오리지널 얼음땡이다. 사방에서 쫓아오는 술래를 피해 끝까지 달리고 또 달려야 하는 숨막히는 레이스다. 두 번째 스테이지에서는 공포 테마 레이스가 진행된다. 칠흑 같은 어둠이 내리고 정체 모를 울음소리가 울려 퍼지는 저주받은 마을에서 치열한 생존게임이 펼쳐진다. 곳곳에서 나타나는 저승사자와 혼령으로부터 살아남은 생존자들에게는 심장이 짜릿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호러가옥 특별미션이 주어질 예정이다. 마지막 스테이지에서는 경쾌한 EDM 음악과 함께 비보이 공연팀이 선보이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즐기며 축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500 얼음땡 1차 얼리버드 티켓은 4일 낮 12시에 오픈마켓 옥션에서 단독 판매된다. 2차 티켓 판매 일정 및 세부 프로그램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롯데백화점은 8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서울 소공동 본점과 수원점 등 전국 33개 점포에서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전 예약판매 행사에서는 지난해보다 60여 품목이 늘어난 210여개 품목을 최대 50% 저렴하게 내놓는다. 특히 이번 추석에는 최장 10일간의 황금연휴로 인해 추석 선물세트를 미리 준비하는 고객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사전 예약판매 기간을 지난해보다 10일 앞당겼다. 사전 예약판매의 장점은 할인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으로, 할인율은 ▲축산 10∼20% ▲수산 10∼20% ▲가공식품·생필품 10∼30% ▲와인 40∼50% ▲건강상품 30∼50% 등이다. 롯데백화점은 특히 이번 사전 예약판매 행사에서는 5만원 이하의 실속형 상품 비중을 늘렸다. 청탁금지법 등의 영향으로 매년 5만원 이하 선물세트의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올해 설 사전 예약판매 기간에는 5만원 이하 선물세트의 매출이 작년 설 당시보다 71% 신장했다. 전체 품목 중 5만원 이하 상품 비중도 지난해 26%에서 올해 40%로 14%포인트 높아졌다. /이상훈기자 lsh@
aT, 청년창업 지원 사업 추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 화훼사업센터는 꽃의 생활화와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제2기 Flower Truck’과 ‘제4기 aTium’ 운영자를 모집한다. aT가 청년창업 지원을 위해 도입한 화훼분야 마케팅 시범사업인 플라워 트럭과 에이티움 사업의 청년 창업가로 선정될 경우 각각 트럭 운영비와 점포 임차료, 마케팅과 재무관리 등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받아 자신들만의 독특한 아이디어로 탄생시킨 꽃 상품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선보일 기회를 얻게 된다. 심정근 aT 화훼사업센터장은 “플라워 트럭과 에이티움 시범사업이 비록 규모는 작지만 화훼 분야 미래의 창업가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소중한 비즈니스 경험을 제공하는 창업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며 “향후 우리나라 화훼산업 육성과 공공부문 청년일자리 창출의 대표적인 성공 모델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플라워 트럭과 에이티움 운영에 관심 있는 청년들은 사업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오는 11일까지 aT 화훼사업센터로 제출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화훼사업센터 홈페이지(yfmc.at.or.kr)와 화훼산업육성T/F팀(02-570-1814)을 통해 확인 가
최근 1~2인 가구의 증가로 HMR(가정간편식)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CJ제일제당이 HMR 대표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여의도 IFC몰에 위치한 올리브마켓에 HMR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햇반컵반>, <고메>, <비비고> 등 가정에서 간편하게 한끼 식사로 즐길 수 있는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소비자의 제품 취식 경험을 확대하고 제품을 활용한 레시피를 알리고자 유동인구가 많은 IFC몰에 팝업스토어를 준비했다. 이달 <햇반컵반>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매달 브랜드를 변경해 운영할 예정이다. 오는 24일까지 운영하는 <햇반컵반> 팝업스토어는 ‘가정식 전문 1인 맛집 <햇반컵반>’이라는 콘셉트로, <햇반컵반>을 먹고 보고 즐기는 체험 공간으로 꾸며졌다. 소비자들이 가정에서 먹는 진짜 ‘집밥’을 느낄 수 있도록 <햇반컵반>과 함께 국, 반찬을 세트 메뉴로 구성해 판매한다. 메뉴는 강된장보리비빔밥, 고추장나물비빔밥, 중화마파두부덮밥, 옐로크림커리덮밥, 고추장제육덮밥, 불닭덮밥, 부대찌개국밥 등 총 7종이다. 특히 메뉴로 판매하는 제품별 특성에
신세계는 24일 개장할 스타필드 고양에 스포테인먼트(스포츠 +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스타필드 하남보다 늘렸다고 3일 밝혔다. 스타필드의 대표 엔터테인먼트 시설인 아쿠아필드와 스포츠몬스터를 업그레이드하고 새로운 콘텐츠도 준비했다. 스타필드 고양에서 첫 선을 보이는 '펀시티'는 3개의 정규레인을 갖춘 볼링장, 미니사격 등을 즐길 수 있는 게임존, 당구와 다트 등을 할 수 있는 스포츠존 등으로 구성됐다. '데이골프'는 4개실을 갖춘 프리미엄 스크린 골프장이다. 아동용 클럽을 비치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게 했다. 여성 '뷰티 빌리지'는 미용실, 메디컬 스파, 네일샵 등 여성들을 위한 공간으로, 건강스튜디오와 브런치 카페, 쥬스바 등을 갖췄다. 아쿠아필드는 하남보다 야외 공간을 확대, 야외에 성인전용 풀도 만들었다. 북한산을 바라볼 수 있게 배치한 인피니티풀은 하남보다 약 25% 넓다. 스포츠몬스터에는 64m 길이의 실내 짚코스터, 8m 높이의 드롭슬라이더 등 체험형 콘텐츠를 도입했다. 어린이 동반 고객을 위해 회원제로 운영되는 영국 키즈 스포츠 아카데미 '소카토츠'(SOCATOTS) 국내 1호
박원갑 국민은행 수석전문위원 12년 만에 나온 초고강도 대책 갭투자 등 투자 수요 크게 줄듯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 다주택자 압박 민간투자 위축 전세난 심화 등 서민경제 부담 한영진 부동산 114 리서치센터장 투기적 가수요 모든 부분 메스 부동산 가격 안정에 효과 기대 이번 8·2부동산 대책에 대해 부동산 전문가들은 “예상을 뛰어넘는 초고강도 충격요법”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동안 정부가 ‘선별적 핀셋 규제’를 앞세워 11·3대책에서 약강도, 6·19대책에서 중강도 수준의 규제를 해왔기에 이번에 고강도 대책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지만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수준의 전방위 종합대책이 총망라됐다는 것이다. 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박원갑 수석전문위원은 “12년 만에 나온 초고강도 대책으로 주택정책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것”이라며 “갭투자 등 투자수요가 줄면서 시장의 트랜드도 완전히 바뀔 것”이라고 말했다. 다주택자에 대한 세제를 대폭 강화하고, 주택담보대출이나 집단대출 등 대출 규제 강화 등의 강력한 수요 규제로 주택 투자 욕구가
소상공인연합회 설문조사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6.4% 인상된 7천530원으로 결정되자 소상공인 10명중 9명이 종업원을 감축할 계획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달 21∼28일 외식업, 도소매업, 개인서비스업 등 다양한 업종의 소상공인연합회 회원과 일반 소상공인 사업주 532명을 대상으로 최저임금 인상 관련 설문 결과 이 같이 조사됐다고 2일 밝혔다. ‘최저임금인상에 따른 종업원 감축 필요 유무’를 묻는 설문에 응답자의 68.1%(356명)는 ‘매우 그렇다’, 24.3%(127명)가 ‘그렇다’고 답해 전체 응답자의 92.4%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종업원 감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최저임금 인상으로 본인의 근로시간이 늘어날 것’을 예상한 비율은 91%(476명)였고, ‘12시간 이상으로 늘어날 것’이 71.5%(362명), ‘10∼12시간 정도 될 것’이 13.8%(70명)였다. ‘정부의 최저임금 인상 대책 만족 여부’를 묻는 말에는 전체 응답자의 77.5%(406명)가 ‘매우 아니다’, 18.3%(96명)가 ‘아니다’라고 응답, 95.8%가 만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의 최저임금인상 대책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