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립합창단은 7일 오후 8시 호수공원 야외무대에서 ‘UCC스타와 함께하는 야회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야외음악회는 공원을 찾는 모든 시민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즐길 수 있도록 대중적이며 다양한 연령층이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안산시립합창단은 전통적인 클래식 합창에서 벗어나 7080 가요모음, 라일락꽃, 술래잡기(마빡이) 등을 아름다운 화음으로 엮어내고, UCC스타로 일반인에게 널리 알려진 파파스, 양지원, 클라우드나인 등이 출연해 대중가요와 비보이 댄스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 1986년 강변가요제 대상을 수상한 높은음자리 김장수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는 ‘바다에 누워’를 안산시립합창단과 협연한다. 1995년 창단된 시립합창단은 이듬해인 96년부터 국내외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해 2002년에는 세계합창연맹(IFCM)이 뽑은 세계 22개 합창단 중 하나로 선정됐으며, 지난해는 미국 몬타나주 국제합창 페스티벌에 초청돼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마치 동화책을 펼쳐 놓은 듯 아기자기한 만화적 상상력을 불러 일으키는 발레극이 가족 관객을 찾아온다. 서울발레시어터는 오는 13일과 14일 양일간 세계적인 명작 발레극 ‘비밀의 인형, 코펠리아’를 고양 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 무대에 올린다. ‘비밀의 인형…’는 지난 1980년 프랑스 발레의 절정기에 만들어져 파리에서 초연된 이후 현재까지 미국, 영국 등 세계 각지에서 인기 레퍼토리로 공연되고 있는 명작이다. 특히 러시아가 배출한 최고의 음악가 차이코프스키가 자신이 작곡한 ‘백조의 호수’ 보다 낫다고 평가했을 정도로 레오 들뤼베르에 의해 작곡된 극 중 배경음악은 그 음악만으로도 충분히 인상적이다. 국내에서는 이미 지난달 초 서울 예술의 전당 초연시 전회 공연 매진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며 관객들의 열광적인 호응과 언론의 찬사를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괴짜 과학자 코펠리우스 박사가 만든 태엽인형 ‘코펠리아’를 둘러싼 해프닝을 유쾌하게 그린 이번 공연은 천재적 안무가로 손 꼽히는 서울발레시어터의 제임스 전이 원작을 재해석했다. 그는 생동감 있는 연출을 위해 클래식
부천시는 오는 7일 오후 7시30분 시청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PiFan 2007 성공기원’ 축하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사랑, 환상, 모험의 환상적인 영화세상으로 초대할 제1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33개국 215편의 초청작품이 상영될 예정이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행사는 시민과 함께 하는 문화행사와 축하콘서트로 진행된다. ‘열려라 PiFan’의 대북공연을 시작으로 필 무용단, 링컨하우스팀 및 한국무용팀의 댄스퍼레이드와 시민어울림 콘테스트, 퓨전타악, B보이 불꽃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또 노사연, 김흥국의 축하콘서트에 이어 남사당 도당예술단의 뒷풀이 마당이 펼쳐져 흥을 돋우고, 레이져쇼와 불꽃놀이로 부천의 밤 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다. 이번 PiFan 사랑 사전문화행사는 (사)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예총 부천지부가 주관하며 부천시, 부천시의회, 부천중부경찰서, 부천소방서 등이 후원한다.
●트랜스포머 주연 : 샤이아 라보프, 메간 폭스 왕년에 로봇 장난감을 좋아했던 이들에게 강력 추천한다. 트랜스포머는 재미 빼고는 시체인 영화이기에 다른 생각은 하지 말고 볼 것. ●철콘 근크리트 감독 : 마이클 아리아스 마츠모토 타이요의 원작 만화를 ‘애니메트릭스(Animatrix)’의 프로듀서 마이클 아리아스가 영화화한 작품. 밑바닥 인생이 진솔하게 묻어난다. 그런 소소한 재미를 느끼고 싶다면? ●오페레타 너구리 저택 주연 : 장쯔이, 오다기리 죠 아버지의 사주로 산에 버려질 운명에 처한 아메치요는 아름다운 여인의 도움을 받아 위기를 피한다. 여인은 사람으로 변신한 너구리 공주였고 두 사람은 사랑에 빠지는데…. ●뜨거운 녀석들 주연 : 사이몬 페그, 닉 프로스트 기분 전환을 하고 싶다면 이 영화는 어떨까. 뜨겁게 재미있다는 한마디를 전한다. 볼거리 많은 화끈한 코미디물. ●스트로베리 쇼트케이크 감독 : 야자키 히토시 여성들의 일상을 간결한 그림체로 그려낸 나나난 키리코의 만화가 실사영화로 탄생했다. 부드럽고 달콤한 이야기에 빠져 시원한 여름을 맞이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강추.
다이하드3(1995년)이후 상영된데 이어 12년만에 다이하드4가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다이하드4’는 ‘다이하드1’의 매력을 유지한 채 액션을 최강으로 업그레이드 시켰다. 이 영화에서는 도시와 도시를 오가며 스펙터클한 논스톱 리얼 액션을 선보인다. 국가 기간망 전체를 뒤흔드는 테러리스트에 맞서 존 맥클레인은 러닝 타임 2시간 내내 쉴 새 없이 총격전을 벌이고, 자동차 추격전을 하고, 교각을 폭파시키고, 자동차로 헬기를 추격한다. 테러리스트의 가공할 공격을 매번 힘겹게 막아내는 존 맥클레인의 화끈한 액션은 관객들을 사로 잡는다. ‘다이하드’ 시리즈에는 변하지 않는 공식이 있다. 뉴욕경찰 존 맥클레인이 잘못된 시간에 잘못된 장소에서 잘못된 상황에 빠져 테러리스트와 맞닥뜨려 죽도록 고생한다는 것이다. 특히 사건도 언제나 모두 행복한 휴일에 발생한다는 점이다. ‘다이하드4’는 미국의 독립기념일인 7월4일에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정부에 불만을 품은 전 정부요원의 엄청난 디지털 테러에 교통을 비롯해 통신, 방송, 금융 등 국가의 모든 기간시설이 초토화된다. 도시는 칠흑 같은 어둠
세계 미술시장의 이목이 한국과 중국,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로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예술마을 헤이리에서 일본 현대예술전이 열리고 있다. 예술마을 헤이리는 아시아 국가들의 현대미술 동향을 소개하기 위해 지난해 중국 현대예술제에 이어 오는 29일까지 ‘동고동락(同苦同樂)’을 주제로 ‘2007 헤이리 아시아 프로젝트II-일본현대예술제’를 마련했다. 이번 예술제에는 도에코 타츠노·타카노부 코바야시·겐이치 와다 등 회화작가 19명을 비롯해 사부로 오타·준코 후나다·미오 아사히 등 판화가 3명, 노에 아오키·아야토 후지와라·도시아키 미네무라 등 조각가 9명, 노부요시 아라키·유키 오노데라·류다이 타카노 등 사진작가 8명 등 모두 50명의 작품이 전시됐다. 이번 전시회는 여전히 서구적이지만 결코 서구적이지 않은 ‘일본적’인 미술로 자신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작가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일본 현지의 생생하고 다양한 미술현장을 그대로 작품에 담았다. 특히 회화와 조각, 영상, 사진, 설치 등 다양한 작품들을 소개하고…
묵향을 통해 순수한 동심의 세계를 표현한 전시회가 열린다. 광명 돔경륜장 스피드갤러리는 6일부터 29일까지 수묵화가 김문태씨의 ‘어깨동무’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어락(漁樂)’을 비롯해 ‘도란도란 이야기꽃’, ‘함께 가는 길’, ‘동상이몽’, ‘구구단을 외자’ 등 한국화 10여점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전시 작품들은 아이들의 해맑은 모습과 순수한 동심의 세계를 작품의 소재로 삼고 물고기, 동물, 곤충, 나무, 꽃 등 우리 주변에서 접하기 쉬운 동식물을 의인화시켜 이를 현대서예 및 동심 문인화의 이미지로 표현했다. 김씨는 “아이들과 오랫동안 생활을 하다 보니 동심에서 작품에 대한 착상을 한다”며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모습에서 많은 것을 배운다”고 말했다. 지난 1978년 교직에 입문한 그는 현재 수원 탑동초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왕성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씨의 작품들을 살펴보면 밝음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삶에 대한 쓸쓸한 시선이 배어있다. 작품 ‘어락&rsq
군포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갈증 해소를 위한 감동과 낭만의 무대가 5일부터 19일까지 매주 목요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군포문화예술회관이 마련한 이번 ‘섬머쿨(summer cool) 음악회’는 평소 공연관람의 기회가 적은 주부 등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에 대한 친숙함을 높여줄 것이다. 특히 공연을 찾는 시민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연 입장료를 회당 최대 1만원으로 책정했으며, 빵과 음료 등을 무료 제공키로 했다.공연은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에 열린다. 5일 1980~90년대를 풍미한 인기가수 심신을 비롯해 추가열, 손정현, 신나가 군포를 찾는다. 수려한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오직 하나뿐인 그대’, ‘욕심쟁이’ 등 숱한 히트곡을 부르며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심신은 공연에 목말랐던 중년 여성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자연주의 포크송 아티스트 추가열과 손정현은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 ‘할말이 너무 많아요’ 등을 부른다. 현재 군포연예협회 가수분과 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가수 신나도 무대에 올라 올 여름 더위를 한방에 날려보낼 신명나는 무대를 연출한다. 일상에 지친 주부들에게 ‘즐거운 외출’의 기회가 될 감미로운 클래
포천중문 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조덕연)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심장병 시술을 받지 못하고 있는 어린이들을 상대로 무려 8년째 고귀한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분당차병원은 지난달 18일부터 22일까지 의료봉사활동인 ‘사랑의 메신저 운동’의 일환으로 고려인 어린이와 우즈베키스탄 현지어린이 8명에 대해 무료 심장수술을 마쳤다. 차병원은 특히 올해가 우즈베키스탄 고려인 강제이주 70주년인 것을 기념, 그간 국내 및 조선족 어린이들에 대해 무료 수술을 해왔던 것에서 더 나아가 우즈베키스탄의 고려인 어린이들에게도 무료 심장병 수술봉사를 펼쳤다. 이렇게 올해 수술로써 새 생명을 얻은 어린이는 6세부터 16세까지의 고려인 어린이 5명. 이들은 모두 수술은 생각지도 못할 만큼 경제적으로 몹시 어려운 가정의 어린이들로 알려졌다. 차병원 그룹 차경섭 이사장은 “무엇보다 국경을 초월해 사랑을 전할 수 있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낀다”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랑의 메신저 운동’은 분당 차병원과 (사)한국청년회의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심장재단과 흥농어린이심장재단 후원한다. >>사
"보양식도 이젠 맞춤시대! 체질에 맞는 것 찾아볼까?" 유난히 더울 것이라는 이번 여름. 더위를 쉽게 타는 사람들에는 상당한 고역의 계절이 될 터. 푹푹 찌는 불볕더위에 당당히 맞서기 위해 내 몸에 맞는 보양식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체질별 보양식으로 건강하게 여름을 나는 비법을 지금부터 알아보자. 많은 사람들이 여름철 보약과 함께 몸에 좋은 보양식을 찾고 있지만 자신의 몸 상태에 맞춰 먹어야 효과가 있는 법이다. 소양인 - 신장·방관 약해 열식히는 찬성질 전복죽 딱 소양인은 비위(脾胃)가 좋은 반면 신장과 방광이 약한 체질이다. 소양인은 원래 열이 많은 체질인 소양인에게는 여름의 무더위야 말로 천적이다. 무더위와 한판승부를 앞두고 있는 소양인에게는 전복죽은 그야말로 딱이다. 전복의 찬성질이 소양인이 열을 식히기 때문. 전복은 저지방 고단백(단백질 함량 13-15%) 식품으로 원기회복에 탁월한 바다 건강 식품이다. 또한 비타민과 칼슘, 인 등의 미네랄 또한 풍부해 예로부터 산후조리나 허약체질 개선에 좋다고 알려졌다. 소음인 - 열부족·소화기관 약해 삼계탕으로 이열치열 소음인은 신대(腎大) 비소(脾小)하여 소화기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