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이 오는 3월 4일부터 ‘2026년 연천 시티투어 버스’를 재운행한다. 운영 기간은 11월 29일까지다. 이번 시티투어는 2025년 운영 결과 분석을 통해 관광객 선호도를 반영한 테마형 코스 중심 운영으로 개편됐다. 버스 운행은 요일별 테마 코스로 진행되며, 향후 지역 축제 등에 따라 코스는 탄력적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코스는 ▲수요일 역사·자연 코스(연천역~호로고루~고랑포구 역사공원~경순왕릉~백학광장~임진강 자연센터) ▲목·금요일 안보·자연 코스(연천역~태풍전망대~전곡시장~출렁다리~재인폭포) ▲토·일요일 연천 명소 코스(연천역~태풍전망대~전곡시장~전곡 선사박물관~재인폭포) 등 세 가지로 운영된다. 이용 요금은 성인 1만 원, 경로·유공자·장애인·학생 등 할인 대상자는 8천 원이며, 탑승객에게는 연천군 지류형 지역화폐 5천 원이 페이백된다. 시티투어 버스는 홈페이지 사전 예약 후 이용 가능하며, 잔여석에 한해 당일 현장 판매를 진행한다. 연천군 관계자는 “시티투어 버스 재운행을 통해 관광 접근성을 높이고, 체류형 관광을 확대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항수 기자 ]
연천군은 지난 26일 연천군 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전문적 진단을 통해 연천군 체육의 복지와 미래를 함께 모색하다'라는 주제로 연천군 체육 분야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군 여건에 적합한 체육 특화 종목 발굴 및 육성 방향을 모색하고, 전문가 진단과 관계자 의견 수렴을 통해 체육 정책의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연천군수, 연천군의회 의장, 윤종영 경기도의회 의원, 최용만 연천군체육회 회장 등 주요 내빈과 체육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개회식에 이은 2부에서는 단국대학교 김지태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나사렛대학교 우주연 교수와 부경대학교 김대희 교수가 각각 지역 스포츠 복지와 재정 확보 방안에 대해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진 토론에는 경기도체육회 추성길 팀장, 반얀트리골프 윤영주 프로, ㈜필드홀딩스 엄기석 대표, 광운대학교 고진수 교수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연천군 체육 발전을 위한 열띤 논의를 펼쳤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연천군의 지리적·환경적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체육 특화 전략을 구체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문가들의 제안을 바탕으로 객관성과 전문성이 확보된
연천군은 농어촌기본소득을 오는 27일 오전 6시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후 매월 27일 고정 지급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12일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시행지침’을 확정함에 따라 해당 지침에서 정한 사용처·사용액(포인트 구분) 기준이 적용된다. 연천군은 사용 제한 완화(해제)를 지속 건의하고 있으나, 우선 현행 기준대로 시행된다. 농어촌기본소득은 ‘전체(월 5만 원)’와 ‘제한(월 10만 원)’ 2개 포인트로 분리 지급되며 잔액과 내역이 구분 표시된다. ‘주유소·편의점·면 하나로마트’는 합산 5만 원 한도로 사용할 수 있어 사용 전 전체 잔액 확인이 필요하다. 지급 권역은 주민등록 주소 기준 1권역(연천읍)·2권역(전곡읍)·3권역(읍 제외 8개 면)으로 나뉘며 권역별 사용 가능 지역이 다르다. 병원·약국·학원·안경점은 권역·포인트와 무관하게 사용할 수 있으나, 읍 하나로마트·연 매출 30억 원 초과 사업장·가맹점 미등록 업체는 사용할 수 없다. 사용기한은 읍 주민 90일, 면 주민 180일이며, 기한 경과 시 잔액은 소멸한다. 군은 매월 27일 지급 알림과 매주 금요일 잔액 알림 서비스로 사용 편의를 지원한다. 연천군 관
신동화 구리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26일 저녁, 구리시 기동순찰대 연합대와 합동 야간순찰을 진행했다. 구리시 기동순찰대 연합대는 늦은 밤까지 지역을 순찰하며 학원폭력 예방과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 우범지역 순찰, 취약계층 보호 활동은 물론 안보 교육과 각종 캠페인을 통해 지역 사회 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고 있는 구리시의 대표적인 자율방범 조직이다. 이날 신동화 예비후보는 기동순찰대 대원들과 함께 구리시 수택동 토평먹자골목일대를 순찰하며 범죄 예방과 생활안전 강화를 위해 자발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기동순찰대 대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김봉수 연합대장은 “기동순찰대에 늘 관심을 가져주시고 간담회는 물론 야간 방범순찰활동에까지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동순찰대 사무실 지붕 누수 등 열악한 근무여건이 조속히 개선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 예비후보는 “기동순찰대는 행정의 손길이 미치기 어려운 현장에서 시민 안전을 지켜온 소중한 자산”이라며 “기동순찰대가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특히 “지역의 안전은 행정과 경찰만으로 완성되지 않으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활동하는
부천FC1995(이하 부천)는 지난 24일 부천시 오정구에 위치한 ‘황해도김치만두전골’에서 김성남 단장과 오원석 대표, 부천FC사회적협동조합 김수경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시즌 광고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황해도김치만두전골은 엄선한 재료로 빚은 수제 만두에 돼지고기·김치·숙주·두부 등을 푸짐하게 더해 깊고 담백한 맛을 내며, 생면과 신선한 채소가 어우러진 만두전골로 부천 원종동 일대에서 오래 사랑받아온 26년 전통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넓고 쾌적한 본관과 별관을 운영해 가족 단위 손님은 물론 단체 방문객도 여유 있게 식사할 수 있으며, 자체 주차 공간도 갖추고 있어 이용 편의성이 높다는 평가다. 황해도김치만두전골은 방송 프로그램에 여러 차례 소개될 만큼 지역 대표 맛집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 협약은 평소 부천을 응원해 온 팬이기도 한 오원석 대표가 구단의 K리그1 승격을 축하하고 새로운 도약을 응원하는 마음에서 성사된 것으로, 황해도김치만두전골은 현금 후원을 통해 구단의 2026시즌을 지원한다. 부천은 홈경기장 L보드와 매표소, 홍보월 등 경기장 내 광고 노출은 물론, 공식 홈페이지와 각종 공식 행사 초청 등 파트너십 권리를 제공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은 지난 26일 만화문화 진흥과 전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K-콘텐츠의 글로벌 영향력을 만화·웹툰 분야로 넓히고, 한국 만화문화유산의 세계적 가치를 알리기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K-만화·웹툰 해외 확산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문화예술 행사 연계 및 만화산업 인재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의 첫 프로젝트로 오는 6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리는 전시에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보유한 국가등록문화유산을 유럽 현지에 선보인다. 이는 한국의 만화 문화유산이 해외 전시를 통해 관객과 직접 만나는 첫 사례로 의미가 크다. 전시에는 ‘토끼와 원숭이’ 단행본(국가등록문화유산 제537호), ‘엄마찾아 삼만리’ 원고(제539호), ‘만화 코주부삼국지’ 단행본(제605호) 등 세 점이 복제본 형태로 대여돼 전시될 예정이다. 복제본은 국가유산청의 문화유산보수정비사업(2023~2024년)을 통해 제작됐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매년 주요 소장자료를 국내 박물관과 전시장에 대여해 만화 전시와 교육 사업을 지원하며,
용인특례시는 2026년 노후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DPF) 부착과 건설기계 전동화 개조 및 엔진교체에 대한 보조금 지원 신청을 3월 9일부터 10월 30일까지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사업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예산을 모두 사용하면 마감된다.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를 대상으로 하는 배출가스 저감장치(DPF) 부착 사업은 총 7대를 지원한다. 장치 종류에 따라 부착 비용의 약 90%를 보조하며, 차량 소유자는 10~12.5%의 자부담금을 납부해야 한다. 저감장치를 부착한 차량은 2년간 의무 운행해야 하며, 이 기간 내 차량을 말소하거나 장치를 임의로 분리할 수 없다. 또한 DPF 부착 지원을 받은 차량은 향후 조기폐차 보조금을 중복 지원받을 수 없다. 건설기계 저공해조치 사업은 전동화 개조 3대, 엔진교체 17대 등 20대를 지원한다. 전동화 개조는 대국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모델을 대상으로 노후 지게차를 전기 구동 방식으로 개조하는 경우 지원하며, 배터리 종류와 규격에 따라 보조금이 차등 지원된다. 엔진교체는 2006년 이전 제작된 배출가스 규제기준 Tier-1 이하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 굴착기, 로더, 롤러 등을 대상으로 하며, 저공해조치 비용은
용인특례시는 올해부터 K리그2에 참가하는 용인시시민프로축구단(이하 '용인FC')의 창단을 기념하는 명예도로명판을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다음 달 1일 용인FC의 홈 개막전을 앞두고 경전철 삼가역 1번 출구 주변에 4개의 명예도로명판을 설치했다. 명예도로 지정과 명판 설치는 새롭게 출범한 ‘용인FC’의 시작을 알리고, 시민구단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추진했다. 명예도로명은 법정 도로명 주소로 사용하지는 않지만, 축구 도시로 발돋움하는 용인특례시의 이미지를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FC 창단은 110만 용인 시민이 스포츠를 통해 화합하고 소통하는 구심점이 될 것”이라며 “경기장으로 향하는 길목에 설치한 ‘용인에프씨로’ 명예도로명판이 용인FC를 응원하는 용인시민에게 자긍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성남시는 판교도서관이 ‘국내 최고 권위’의 한국도서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판교도서관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제58회 한국도서관상’ 단체상 부문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최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상패와 현판을 전달받았다. 한국도서관협회는 전국 1683곳의 국·공립 및 대학도서관 중 평가에 참여한 47개 도서관을 심사해 판교도서관을 수상기관으로 최종 선정했다. 수상 배경에는 지역 특성에 맞춘 독서 활성화와 교육·사회공헌 사업이 있다. 판교도서관은 유치원과 국공립어린이집을 대상으로 200~300권의 도서를 배달해 읽어주는 ‘책꾸러미 체험교육 나눔 서비스’, 시·공간 제약 없이 참여 가능한 온라인 독서 프로그램 ‘다함께 온책 읽기’, 낭독 교육 후 녹음한 책 내용을 점자도서관에 기증하는 ‘소리 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성인과 초등학생을 위한 문화교실, 방학 특강, 독서교실 등 생애주기별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의 평생학습 기반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변화하는 정보 환경에 발맞춰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미래형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양
용인특례시는 다음 달 1일 오전 6시 30분부터 휴대전화 어플리케이션(앱)이나 전화 통화로 호출하는 ‘똑버스’ 운행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똑버스’는 정해진 노선 없이 이용자의 호출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행하는 수요응답형(DRT) 교통수단이다. 주요 운행 지역은 처인구 모현읍 전역의 버스 정류장과 삼계고등학교, 포곡읍행정복지센터다. 운행 차량은 4대로 매일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운행한다. 당일 차량 호출 마감 시간은 오후 10시다. 탑승을 원하는 시민은 전용 앱 '똑타'로 사전 예약하거나 경기교통공사 콜센터(1688-0181)를 통해 호출하면 된다. 기본요금은 1650원으로 똑타 앱에 연동한 교통카드로 지불한다. 일반 대중교통과의 환승 할인 혜택도 동일하게 적용받을 수 있다. 경기도교통공사가 주관하며, 경남여객과 용인운수가 공동으로 운영을 맡는다. 이상일 시장은 “모현읍에서 삼계고 방면으로 통학하는 학생들과 대중교통 접근성이 낮은 농촌·외곽 지역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