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수(광명 하안중)가 제55회 전국 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중등부 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준수는 지난 22일 충북 충주 호암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 남중부 단식 결승에서 서승재(전북 군산금강중)를 세트스코어 2-1(21-16 17-21 21-10)로 힘겹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또 중등부 혼합복식에서는 유석주(수원 원일중)가 이다솜(서울 명일중)과 팀을 이뤄 서강민(경북 김천중앙중)-조수현(경북 청송여중) 조를 2-1(21-10 17-21 21-19)로 신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남중부 복식에서는 최혁균-유석주 조(원일중)가 최중우-이광언 조(김천중앙중)에 1-2(12-21 24-22 10-21)로 패해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부천 중흥고와 평택 송탄고가 제25회 경기도남녀종별볼링선수권대회 남녀고등부에서 나란히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중흥고는 23일 성남 탄천볼링경기장에서 제93회 전국체육대회 고등부 2차 선발전을 겸해 벌어진 대회 최종일 남고부 종합성적에서 2인조전과 3인조전, 마스터즈 우승 등에 힘입어 금 3개, 은 2개, 동메달 1개의 성적으로 성남 분당고(금 1·은 2·동 1)와 가평 조종고(금 1·동1)를 따돌리고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송탄고도 여고부에서 2인조전과 3인조전, 5인조전, 마스터즈 등을 휩쓸며 금 4개, 은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양주 백석고(은 2·동 3), 고양 일산동고(은 1·동 1)를 제치고 종합 1위에 올라섰다. 한편, 중흥고가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데 기여한 이규환은 이날 남고부 마스터즈에서 2천572점(평균 257.2점)으로 팀 동료 이동은(2천459점)과 류철호(양주 덕정고·2천330점)를 제치고 우승하며 2인조전, 5인조전 정상에 이어 대회 3관왕에 등극했으며, 여고부 마스터즈에서는 5인조전 우승자 이은지(송탄고)가 2천444점(평균 244.4점)으로 김정언(중흥고·2천306점)과 이주미(분당고·2천292점)을 누르고 우승하며 2관왕
‘무적함대’ 스페인이 2012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2)에서 4강에 올라 2회 연속 우승에 한 발짝 다가섰다. 스페인은 24일 새벽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의 돈바스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사비 알론소가 전반 선제골과 후반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프랑스를 2-0으로 꺾었다. 스페인은 28일 새벽 같은 장소에서 체코를 제치고 4강에 오른 포르투갈과 결승 진출을 다툰다. 2008년 유럽축구 정상에 올랐던 스페인은 1964년 우승을 포함해 통산 세 번째 우승을 노리고 있다. 프랑스가 5명의 수비수를 세워 스페인의 공격을 막아보려고 했지만 전반 19분 만에 뚫리고 말았다. 스페인의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가 왼쪽 측면으로 쇄도하는 호르디 알바에게 찔러줬고, 알바는 프랑스의 일자 수비진을 완전히 무너뜨린 뒤 반대쪽으로 볼을 올렸다. 골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알론소는 강력한 헤딩슛으로 선취골을 터뜨렸다. 프랑스의 공격은 전반 30분이 지나서야 서서히 살아났다. 전반 32분 프랑스는 요앙 카바예가 아크 왼쪽에서 프리킥을 강력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스페인의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의 펀칭에 막혔다. 프랑스는 이후에도 활발한 공격을 펼쳤지만 최전방 공
실업축구 수원시청이 ‘난적’ 울산현대미포조선을 누르고 쾌조의 리그 3연승을 기록했다. 수원시청은 지난 23일 수원월드컵보조경기장에서 벌어진 신한은행 2012 내셔널리그 12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박임수, 유만기의 연속골과 후반 김한원의 쐐기골에 힘입어 경기 막판 한골을 만회한 울산현대미포조선을 3-1로 꺾었다. 이로써 수원시청은 지난 10라운드 천안시청 전(2-1 승) 이후 리그 3연승으로 시즌 6승째를 올리며 리그 4위 자리를 유지했다. 더욱이 지난 14일 막을 내린 우리은행 2012 내셔널축구선수권대회 결승전 상대인 ‘강호’ 울산현대미포조선을 연거푸 꺾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날 수원시청은 전반 26분 박종찬의 패스를 받은 박임수가 상대 골에어리어 중앙에서 오른발로 침착하게 득점에 성공하며 1-0으로 기선을 잡은 뒤 전반 42분 유만기가 페널티에어리어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팀의 2번째 골을 성공시켜 전반을 2-0으로 앞서나갔다. 후반 3분 김한원의 득점까지 터지며 승기를 잡은 수원시청은 후반 추가시간 울산 이재민에게 한 골을 내줬지만 3-1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리그 무패 행진을 기록하며 부동의 1위를 달리고 있는 고양 국민은행은 이날 충주
윤종원(용인시청)이 제10회 K-water사장배 물사랑 전국조정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윤종원은 지난 22일 대구 달성보 조정경기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 최종일 남자대학 및 일반부 싱글스컬에서 7분46초02의 기록으로 김종진(인제대·7분48초37)과 강우규(단국대·7분49초71)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윤종원은 대회 첫날인 20일 남대 및 일반부 더블스컬에서 팀 동료 이재윤과 짝을 이뤄 7분37초98로 윤현철-한상수 조(K-water·7분43초33)와 이수환-김정겸 조(수원시체육회·7분46초96)를 꺾고 1위에 입상한데 이어 대회 2번째 정상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여대·일반부 싱글스컬에서는 김슬기(수원시체육회)가 8분38초10으로 정연정(포항시청·8분49초25)과 조수잔(충주시청·8분53초95)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하며 20일 여대·일반부 더블스컬에서 같은 팀 고영은과 함께 8분14초55로 정상에 오른 데 이어 대회 2관왕에 등극했다. 한편, 여중부 더블스컬에서는 마은기-송지선 조(수원 영복여중)가 4분15초61로 김하영-조선형 조(충남 예산여중·4분08초31)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밖에 남고부 경량급싱글스컬 방훈배(7분56초82)와 더
KBS배 전국육상경기 이혜인(성남 운중초)이 제41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여자초등부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이혜인은 21일 경남 창원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대회 이틀째 여초부 200m에서 27초05로 이예진(전북 이리초·27초26)과 김수연(북대구초·27초91)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이혜인은 전날 여초부 100m에서 13초26으로 이예진(이리초·13초32)과 조수현(경남 칠원초·13초67)을 꺾고 1위에 오른데 이어 이번 대회 2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대 및 일반부 400m 허들에서는 조은주(시흥시청)가 58초55로 박종경(파주시청·1분00초91)과 김승현(전북개발공사·1분01초62)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오르며 전날 여대 및 일반부 400m 우승에 이어 2관왕에 등극했다. 또 여대·일반부 400m 계주에서는 장소망, 정한솔, 염은희, 박소연이 이어달린 김포시청이 46초31로 전북개발공사(46초88)와 충남 논산시청(47초67)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남대·일반부 400m 허들에서는 이승윤(안산시청)이 51초25로 최낙원(충북대&
KBS배 전국레슬링 이인재(안산 반월중)가 제37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인재는 21일 전남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 최종일 남자중등부 자유형 100㎏급 결승에서 김대중(광주 송정중)에 1라운드 폴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달 막을 내린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레슬링 남중부 자유형 100㎏급 동메달리스트인 이인재는 이로써 준결승에서 패배를 안겼던 김대중에게 설욕하며 올 시즌 전국대회 첫 정상의 기쁨을 누렸다. 이날 결승 1라운드에서 김대중의 태클을 잘 피해낸 이인재는 허리치기로 되받아친 뒤 화끈한 폴승으로 승부를 마무리했다. 남고부 자유형 58㎏급에서는 김영민(경기체고)이 임문혁(인천상정고)을 라운드스코어 2-0(1-0 1-0)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라운드 상대의 공격을 잘 막아내 따낸 1점으로 기선을 제압한 김영민은 2라운드에서 태클로 1점을 보탠 뒤 끝까지 상대를 잘 밀어붙여 우승을 확정지었다. 또 남고부 자유형 76㎏급에서는 신지운(인천상정고)이 신지섭(충남체고)에 라운드스코어 2-1(0-1 1-0 2-0)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정상에 동행했다. 이밖에 남고부 자유형 91㎏급 이지수(인천상정고
KBS 양양 전국사이클선수권 연천고가 2012 KBS 양양 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연천고는 21일 강원도 양양 벨로드럽에서 열린 대회 4일째 여자고등부 단체추발 2㎞ 1~2위 결정전에서 유종민, 김솔아, 김유진, 김병주, 최지혜, 원초영 등이 나서 3분51초822로 서울체고(3분54초197)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연천고는 이날 여고부 단체스프린트에서도 정상에 도전했지만 1~2위 전에서 1분13초583으로 전남미용고(1분12초682)에 뒤져 아쉬운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 남일반 포인트에서는 임재연(의정부시청)이 91점을 얻어 최형민(충남 금산군청·82점)과 염정환(서울시청·79점)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남고부 제외경기에서는 전현기(의정부공고)가 이창욱(인천체고)과 이재림(부천고)를 따돌리고 정상에 동행했다. 이밖에 여일반 단체스프린트 1~2위 전에서는 김수연, 심용희, 안선진, 윤아영, 조선영 등이 출전한 인천광역시청이 1분09초186으로 서울시청(1분09초771)을 제치고 우승 대열에 합류했다. 한편 남고부 단체추발 4㎞ 1~2위전에서는 가평고가 전북 전라고에 아쉽게 기권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으며 여
수원시와 광주시가 제7회 경기도어르신생활체육대회 1, 2부에서 2개 종목 우승을 차지했다. 수원시는 21일 부천시 일원에서 열린 대회 1부 배드민턴에서 60대 남녀부 우승과 함께 70대 남자부에서 1위에 올라 총 1천100점을 얻어 성남시(500점)와 용인시(500점)을 제치고 종목 우승을 달성했다. 또 생활체조에서 88.2점을 얻어 시흥시(88점)와 광명시(85.7점)에 앞서 우승을 차지하며 2개 종목에서 정상에 올랐다. 2부에서는 광주시가 테니스와 탁구 등 2개 종목에서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이밖에 축구(60대)는 고양시와 하남시가 나란히 1, 2부 정상을 차지했고 게이트볼은 파주시와 이천시, 배드민턴 2부는 김포시, 테니스 1부는 용인시, 생활체조 2부는 구리시, 탁구 1부는 부천시, 볼링은 가평군, 궁도는 화성시, 국학기공은 안산시, 당구는 평택시가 각각 패권을 안았다. 경기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부천시와 부천시생활체육회, 국민생활체육 경기도종목별연합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도내 31개 시·군에서 총 2천626명(선수 2천328명·임원 298명)의 선수단이 참가했고, 게이트볼에 출전한 최고령 노장석(92) 어르신을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