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안방에서 치른 최종 모의고사를 기분 좋은 승리로 장식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2012 런던올림픽 축구대표팀은 7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벌어진 시리아와의 경기에서 수비수 김기희(2골)와 윤일록의 연속골에 힘입어 3-1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마지막 시험무대를 승리로 장식한 홍명보호는 오는 7월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본선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됐다. 이날 대표팀은 최전방에 김현성(FC 서울)을 중심으로 좌우 날개에는 서정진(수원 블루윙즈)와 윤일록(경남 FC)을 세웠다. 공격형 미드필더에는 윤빛가람(성남 일화)이 나선 가운데 박종우-이종원(이상 부산 아이파크) 콤비가 중원을 책임졌다. 수비라인은 윤석영(전남 드래곤즈)-황석호(히로시마 산프레체)-김기희(대구FC)-오재석(강원FC)이 호흡을 맞췄으며 골문은 김승규(울산 현대)가 지켰다. 전반 초반부터 김현성과 박종우의 슈팅으로 시리아의 골문을 노린 대표팀은 전반 33분 선제골을 뽑아냈다. 상대 진영에서 얻어낸 세트플레이 상황에서 수비수인 김기희가 이종원이 올린 왼발 프리킥을 감각적인 백헤딩으로 집어 넣어 1-0으로 앞서 나간 것. 기세를 탄 대표팀은 전
‘한국 남자 창던지기 1인자’ 정상진(용인시청)이 제66회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올림픽 A기준기록을 통과해 런던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정상진은 7일 대전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제12회 한국주니어육상경기선수권대회와 제3회 한국청소년육상경기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부 창던지기에서 82m05를 던져 2010년 자신이 세웠던 대회기록(80m89)을 경신하며 이학민(충남 서천군청·70m56)과 구윤회(충북 음성군청·70m42)를 여유 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날 정상진은 올림픽 A기준기록인 82m를 넘겨 올림픽 출전권도 획득해 런던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1,2차시기에 실격을 당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던 정상진은 3차 시기에 82m05를 던져 우승을 확정지은 뒤 기록 경신에 나섰지만 5차 시기에 80m21을 기록했을 뿐 4,6차 시기에 실격을 범해 더이상 기록을 올리지는 못했다. 또 남자부 포환던지기에서는 최태호(용인시청)가 17m49를 기록하며 손현(경북 경산시청·16m43)과 손태호(대전시청·16n28)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고 여자부 400m 허들에서는 조은주(시흥시청)가 58초52로 팀 동료 김신애(1분00초89)와 박종경(파주시청·1분01초29)
회장기 전국사격대회 김희선(수원 동수원중)이 제28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 10m 공기권총 여자중등부에서 2관왕에 올랐다. 김희선은 7일 충북 청원종합사격장에서 2012 박종규·안자이 미노루 배 한일사격대회와 2013년 국가대표 선수 및 2013년 후보 선발전을 겸해 열린 대회 마지막날 10m 공기권총 여중부 개인전에서 373점으로 김민정(서울 중평중), 김우리(충북 남성중) 등과 동점을 기록했으나 만점(10점) 다득점에 앞서며 우승을 차지했다. 김희선은 팀 동료 김세희, 박소정과 팀을 이룬 10m 공기권총 여중부 단체전에서도 합계 1천109점으로 남성중(1천89점)과 대전 도마중(1천85점)을 여유있게 따돌리며 정상에 올라 이번 대회 2관왕에 등극했다. 또 25m 스탠다드권총 남고부 개인전에서는 임태수(인천 청학공고)가 563점을 쏴 이경원(경기체고·557점)과 황금성(서울체고·556점)을 제치고 정상에 오른 뒤 단체전에서도 같은 학교 김도엽, 김혁진, 고건수와 함께 1천660점을 기록하며 경기체고(1천648점)와 서울체고(1천645점)을 누르고 1위에 오르며 2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전날 25m 권총 남고부 단체전 우
경기도내 스포츠 꿈나무들의 요람인 경기체육중학교(교장 한용규)가 개교 1년 2개월여 만에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대한민국 체육의 중심 경기체육을 짊어지고 갈 미래의 꿈나무를 양성소 역할을 톡톡히 했다. 경기체중은 지난 5월 26일부터 29일까지 고양시를 비롯한 도내 16·개 시·군에서 열린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트라이애슬론, 수영, 육상, 레슬링 등 4개 종목에 15명의 선수를 출전시켜 금 2개, 은 3개, 동메달 6개 등 11개의 메달을 수확하는 쾌거를 이뤘다. 경기체중은 특히 3학년이 없는 상태에서 1, 2학년들을 주축으로 한 이번 대회에서 11개의 메달을 획득하면서 내년 대구에서 열릴 제42회 전국소년체전에서의 메달 전망을 밝게 했다. 지난 해 3월 미래를 주도할 글로벌 체육인 육성을 목표로 개교한 경기체중은 같은 해 5월 경남에서 열린 열린 제40회 전국소년체전에서 1학년 김정현이 트라이애슬론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전국소년체전에서 첫 입상자를 배출했다. 경기체중은 이어 올해 22년만에 경기도에서 열린 전국소년체전에서 김정현이 트라이애슬론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우승하며 2관왕과 함께 최우수선수의 영예를 안은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7일 수원시 서호체육센터에서 도내 뉴스포츠 보급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뉴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2012 생활체육 종목별 프로그램 강습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습회에는 수원시 내 중·고교(숙지중, 율전중, 이목중, 서호중, 장안고) 특수학급 학생 50명이 참여해 쉽고 재미있는 뉴스포츠(디스크골프, 플로어볼)를 직접 체험했다. 뉴스포츠는 2012년도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전시종목으로 채택돼 현재 초·중·고 학생들에게 학교체육 프로그램 및 토요스포츠 리그전으로 많이 보급되고 있다. 한성섭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장애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한 뉴스포츠 프로그램을 보급하고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하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뉴스포츠 강습회 및 대회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8일 문학야구장에서 벌어지는 2012 팔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를 맞아 ‘SK 미소금융 데이’ 행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SK 구단과 SK미소금융재단은 서민들의 자활과 자립을 지원하고 있는 미소금융(제도권 금융회사와 거래할 수 없는 저소득자와 저신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소액대출사업)을 인천시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SK미소금융 수혜가족 1백명을 문학야구장으로 초청하며, 1루 1층 복도에 미소금융 상담부스를 설치하여 미소금융 사업안내와 이용방법에 대해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줄 예정이다. 또한 클리닝타임에 미소금융 홍보 동영상을 전광판에 방영하고 경기 전 시구는 SK 미소금융 수혜자인 최성일(38) 씨가 맡는다. 한편, SK미소금융재단은 지난 2010년 8월 인천시와 ‘미소금융 지원’에 관한 상호 업무 협약을 맺고 인천지점을 개설했으며 전국 19개 지점에서 미소금융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자세한 상담은 인천지역본부(☎032-214-5500)로 문의하면 된다.
파로호배 전국카누경기 신성우(양평고)가 제11회 파로호배 전국카누경기대회 남자고등부에서 정상에 올랐다. 신성우는 7일 강원 화천호카누경기장에서 카누 슬라럼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벌어진 대회 첫날 남자고등부 카누 1인승(C-1) 1천m에서 4분27초68의 기록으로 강인구(부산 부일전자디자인고·4분30초50)와 김정배(충북 진천고·4분39초50)를 따돌리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또 남고부 카약 4인승(K-4) 1천m에서는 김왕진-이종범-정유성-이지호 조(남양주 와부고)가 3분21초60으로 박정훈-강대한-박지환-최종배 조(강원체고·3분23초95)와 조현준-문승현-황지창-강수암 조(전북체고·3분27초44)를 누르고 우승 대열에 합류했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축구 월드컵 대표팀이 2014년 브라질 월드컵으로 향하는 마지막 관문에 들어선다. 대표팀은 오는 9일 오전 1시15분(한국시간) 카타르 알 사드 스타디움에서 카타르와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1차전을 치른다. 이날 경기를 시작으로 함께 A조에 속한 이란, 레바논, 우즈베키스탄과 내년 6월 18일까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장장 1년간의 최종예선을 치르는 대표팀에게 있어서 이번 카타르와의 맞대결은 월드컵 8회 연속 본선행을 결정짓는 데 가장 중요한 ‘첫 단추’다. 객관적 전력에서는 6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5위인 한국이 FIFA랭킹 91위인 카타르에 앞선다는 평가지만, 한낮 기온이 40℃에 육박하는 고온다습 기후인 중동에서의 경기는 한국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특히 카타르는 지난 3일 앞서 치른 레바논과의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승리를 거둬 우즈베키스탄을 꺾은 이란과 함께 승점 3점을 챙기며 A조 선두에 오르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어 경계를 늦출 수 없다. 이처럼 원정 첫 경기라는 부담과 적응하기 어려운 중동의 환경 등이라는 악재를 이기고 첫 단추를 잘 꿰기 위해서는 무엇보
한국 축구의 세계랭킹이 35위로 한 달 새 4계단 떨어졌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6일 발표한 나라별 6월 세계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랭킹 포인트가 719점으로 전달보다 27점 떨어지면서 31위에서 35위로 내려갔다. 이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스위스에서 치른 스페인과의 평가전에서 1-4로 패한 결과가 반영됐기 때문이다. 한국과 순위 경쟁을 벌여온 일본은 7계단 뛰어오른 23위(822점)를 차지하면서 호주를 제치고 아시아권 최강자로 등극했다. 호주는 3계단 하락한 24위(820점)에 머물렀다.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 예선에서 한국의 첫 상대인 카타르는 7계단 하락한 91위(372점)에 그쳤다. 또 최종 예선에서 한국과 같은 A조로 묶인 이란은 7계단 오른 45위(596점), 우즈베키스탄은 4계단 뛴 66위(503점), 레바논은 14계단 하락한 143위(207점)를 기록했다. 올림픽대표팀이 7일 밤 평가전을 치르는 시리아는 126위(263점)로 변동이 없다. 부동의 1위는 1천456점을 쌓은 스페인이 지켰다. 그 뒤를 우루과이(1천292점), 독일(1천288점), 네덜란드(1천234점), 브라질(1천155점), 잉글랜드(1천145점), 아르헨티나(1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최우수 암말 선발 시리즈인 ‘퀸즈투어’ 두 번째 관문인 KNN배 대상경주(혼1·1천600m·별정Ⅵ)가 오는 10일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오픈경주로 치러진다. 부경은 ‘감동의바다’와 ‘로열임브레이스’가 홈에서의 우승을 다짐하고 있고 서울은 ‘당대전승’, ‘깍쟁이’, ‘임페리얼스타’가 적지에서의 설욕을 다짐하고 있다. 지난 뚝섬배 우승을 놓친 ‘감동의바다’(미·3세)는 부경에서 시행된 국제신문배 대상경주에서 우승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총 6전 중 4승, 2위 2회로 승률 66.7%, 복승률은 100%를 유지해 기복 없는 플레이가 강점이다. 이번 경주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릴 것으로 보는 강력한 우승후보다. 서울이 큰 기대를 거는 ‘당대전승’(캐·3세)는 최근 2연승 가도를 달리고 있다. 소속 조교사인 김춘근 조교사가 6월 말 현역 은퇴가 예정돼 사실상 마지막 대상경주 출전으로 우승을 향한 집념이 남다르다. 통산전적 7전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