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용인수지레스피아에서 열린 ‘2012 경기사랑 클럽최강전’ 족구 종목 개막식에서 이원성 경기도생활체육회 회장과 황운일 경기도족구연합회장을 비롯한 내빈 및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경기도생활체육회 경기도민의 화합과 건강 증진을 위한 족구동호인의 축제 ‘2012 경기사랑 클럽최강전’ 족구 종목의 개막식이 20일 용인수지레스피아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경기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경기도족구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의 개막식에는 이원성 경기도생활체육회 회장과 한규택 사무처장, 황운일 경기도족구연합회장을 비롯해 족구동호인 50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사랑 클럽최강전 족구 종목은 전국 최대 규모의 생활체육 동호인 족구 대회로 20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약 5개월간 진행되며 4개 권역으로 나뉘어 본선을 치른 뒤 9월 9일 군포에서 대망의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올해에는 도내 28개 시·군에서 청년부, 일반부, 장년부 클럽 총 186개의 클럽이 참가해 각각 4개 권역으로 나뉘어 진행한다. 개막경기는 4권역팀인 용인시를 포함한 안산·수원·화성·오산 등 경기남부 7개 시·군이 참가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특히 축하공연으로 용인대학교 KF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클럽인 첼시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처음으로 제패하고 우승 트로피 ‘빅이어’를 가져갔다. 첼시는 20일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바이에른 뮌헨과 치른 2011~2012시즌 대회 결승전에서 연장 전후반까지 120분 동안 1-1 무승부를 기록한 뒤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첼시는 2008년 모스크바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승부차기에서 패한 지 4년 만에 다시 승부차기로 마침내 유럽 프로축구 정상에 올랐다. 첼시가 챔피언스리그 정상을 차지한 것은 창단 이후 처음이다. 첼시는 2011~2012 시즌 프리미어리그 6위에 그쳐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이 무산된 상황이었지만 이번 우승으로 다음 시즌 출전권을 결국 따냈다. 이번 우승으로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을 포함해 ‘더블 우승’을 달성한 첼시의 로베르토 디 마테오 감독은 감독 대행으로는 최초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뤘다. 통산 9번째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한 뮌헨은 안방에서 치른 결승전에서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페널티킥까지 실축하는 바람에 다섯 번째 우승 문턱에서 무릎을 꿇었다.
제주목장 경매장에서 최근 열린 2세마 브리즈업 경매에서 역대 최고가 암말 경주마가 탄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경매에서 ‘메니피’의 자마가 1억4천700만원에 낙찰돼 종전최고가 1억원을 경신했다. 이 말은 뛰어난 혈통과 다부진 체격으로 경매 전부터 구매자들 사이에서 최고가 주인공으로 거론돼 경쟁이 치열했다. ‘메니피’ 자마는 경매에서 2위(1억2천100만원)에도 이름을 올렸고 3위(9천300만원)는 ‘포리스트캠프’의 자마가 차지했다. 국내산마 124두가 상장된 경매는 64두가 낙찰돼 51.6%의 낙찰률을 기록했고 평균가는 4천269만원이었다. 한편 이번 제주 브리즈업 경매의 뜨거운 열기는 말 생산이 FTA로 위기에 몰린 농촌경제에 새로운 활력이 될 가능성을 보여줬다.
한국이 2012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에서 이틀 연속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다. 한국 남자대표팀은 20일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린 대회 2차전 미국과의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2-3(25-20 25-18 17-25 23-25 15-17)으로 패했다. 전날 이탈리아와의 1차전에서도 5세트에서 2-3으로 졌던 한국은 승점 2를 올리는데 그쳤다. 한국은 1세트에서 김학민(인천 대한항공)과 최홍석(서울 드림식스)을 앞세워 25-20으로 이겼고 2세트도 다양한 공격을 펼치면서 25-18로 승리했다. 그러나 3세트 중반 이후 리시브 불안을 보이며 17-25로 내준 한국은 4세트에서는 세터 한선수(대한항공)의 부상 속에 23-25로 뺏겼다. 결국, 마지막 5세트에서는 듀스 접전 끝에 15-17로 져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 한국은 김요한(구미 LIG손해보험)이 20점, 최홍석이 19점으로 분전했다. 역대 미국과 통산 전적에서는 7승33패로 밀렸다. 한국은 21일 같은 장소에서 프랑스와 3차전을 벌인다.
추신수(30)가 7경기 연속 안타를 터뜨리며 타격감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20일 클리블랜드 프로그래시브필드에서 계속된 미국프로야구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인터리그 경기에서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최근 7경기 연속안타를 친 추신수의 타율은 0.258에서 0.266으로 올라갔다. 1번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1회 1루수 땅볼에 그쳤고 3회에는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클리블랜드가 아스드루발 카브레라의 솔로홈런에 힘입어 1-0으로 앞선 5회말에는 징검다리 안타로 추가점에 기여했다. 1사 1루에서 타석에 나선 추신수는 우선상에 떨어지는 안타를 날려 1사 1,3루의 찬스를 만들었고 클리블랜드는 제이슨 킵니스가 희생플라이를 쳐 2-0으로 앞섰다. 추신수는 7회에는 빠른 발을 이용해 3루쪽에 기습번트로 대고 살아나가 두번째 안타를 기록했다. 클리블랜드는 이날 선발투수 진마 고메스가 6⅓이닝을 3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불펜진도 무안타로 처리해 2-0으로 승리했다.
한국마사회가 20일 제90주년 경마의 날을 맞아 과천경마공원에서 ‘말 위령제와 경마무사고 기원제’를 열었다. 이날 중요무형문화재 82-2호 김금화 만신이 상산맞이, 칠성제석굿, 작두거리, 마당굿 등 총 12가지 테마로 전통 굿 공연을 시연했다. 공연이 끝난 뒤 막걸리, 과일, 떡 등 음식이 관람객들에게 나눠주었다. 마사회 관계자는 “품격 있는 전통 굿 공연을 통해 경마의 날이 전 마사가족과 경마고객이 화합하는 장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가졌다”고 말했다.
(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이하 재단)은 경기장 내 한국잔디구장의 활용율을 높이기 위해 풋살구장을 조성, 지난 11일부터 정상영업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수원월드컵경기장 내에 조성된 풋살구장은 공개입찰을 통한 민간투자방식(BTO)으로 8억여원을 투자유치해 조성됐으며 한달 간 무료개방 시범운영을 거쳐 정식으로 문을 열였다. 주요시설로는 풋살구장 6면과 유소년축구장 1면을 포함한 관리사무소와 휴게동 등 생활체육시설과 휴게시설이 갖춰져 있다. 재단은 이번 풋살구장 조성으로 풋살 인구의 증가에 도움을 주고 이용률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풋살구장의 운영은 민간투자자인 ㈜에스빌드에서 관리·운영하며, 재단은 기부체납된 건물소유 및 토지사용료를 징수하는 조건으로 7년간 운영협약을 체결해 운영할 예정이다. 시설이용 및 문의는 재단 홈페이지(www.suwonworldcup.co.kr), 또는 ㈜에스빌드(www.s-futsalpark.co.kr)로 하면 되며 전화신청(㈜에스빌드 ☎1577-4228) 및 직접방문에 의한 사전 예약으로 이용할 수 있다.
경기도체육회는 17일 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관련, 종목별 가맹경기단체 전무이사회의를 개최했다.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과 도교육청 체육담당 박용섭 장학관, 강인수 장학관을 비롯해 종목별 전무이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 이상헌 도체육회 훈련과장은 파견계획과 부상선수 교체 및 처리, 전염병예방, 종합우승 대책 등 운영사항에 대해 보고했다. 또 구본정 도체육회 체육진흥팀장은 종목별 운영비 지급 및 정산에 대해 설명했다. 이태영 사무처장은 “이번 소년체전의 우승을 위해 이 자리에 계신 전무이사님들의 역할이 크다”며 “선수와 지도자들을 잘 격려해 최고의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라운드골프는 골프와 게이트볼의 장점만을 딴 새롭개 개발한 뉴스포츠다. 경기를 치르는 코트의 크기가 특별히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좁은 장소에서도 상황에 맞게 코스를 선정할 수 있으며, 홀포스트와 스타트매트를 놓는 것만으로 코스가 정해지고 규칙이 간단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경기 인원수가 아무리 많더라도 포스트의 수를 조정하게 되면 참가자 전원이 모든 홀에서 플레이를 할 수 있으며, 시간 제한이 없고 심판이 따로 정해져 있지 않아 자유롭고 쉽게 경기를 즐길 수 있다. 지난 1982년 일본의 돗토리현 도마리에서 문부성의 국고보조사업 중 하나인 생활스포츠로서 창안된 것이다. 일반 골프에 비해 경제적이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일본에 50만 명의 동호인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10여년전부터 보급이 진행돼 실버레포츠로 각광받고 있다. 경기방식은 단체경기와 개인경기가 있는데 두 경기를 동시에 할 수 있다. 골프와 마찬가지로 경기가 완료된 뒤 합계타수가 가장 적은 경기자가 이기는 것이며, 합계타수가 동수일 때는 홀인마다 최소타수가 많은 경기자가 상위를 차지한다. 참가한 경기자 전원이 홀인이 되면 그 홀의 경기는 완료가 되는 것이므로 스코어를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