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마공원 최강 포입마로 한때 부경경마공원 영웅 ‘미스터파크’를 잡을 비장의 무기로 평가받았던 ‘에이스갤러퍼’가 오는 13일 서울경마공원 제8경주(국1·1천700m·핸디캡)경주에 출전, 경마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대항할 경쟁상대는 ‘칸의후예’, ‘번개강호’, ‘루비퀸’ 등이 꼽히고 있다. 자타가 능력을 인정하는 ‘에이스갤러퍼’(5·수말)는 최근 2번 경주에서 복승률 100%를 기록, 전성기 면모를 회복했다. 출발대를 박차고 나가는 순발력이 일품으로 단독선행에 나서지 못해도 선두권 후미를 따르며 우승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통산전적 24전 16승 2위 4회. 승률 66.7%, 복승률 83.3%. 육중한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워가 일품인 ‘칸의후예’(6·수말)는 지난해 1군 무대에서 꾸준한 성적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한때 체중이 평소보다 20㎏ 증가하면서 슬럼프를 겪기도 했다. 최근 컨디션을 되찾아 우승까지도 내다볼 수 있는 전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통산전적 36전 7승 2위 5회. 승률 19.4%, 복승률 33.3%, 연승률 52.8%. ‘비카’의 자마로 체격 조건이 좋은 ‘번개강호’(4·수말)는 직전 1천800m 경주에서 1군 정상급 경주마들을
원정 징크스에 시달리며 리그 2위로 내려앉은 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가 ‘막강 전력’을 보인 안방에서 선두 탈환에 나선다. 윤성효 감독이 이끄는 수원은 오는 13일 오후 4시5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지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12라운드 홈경기에서 리그 9위 광주FC와의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 10라운드까지 6경기 무패(3승3무) 행진을 펼치며 리그 선두를 질주했던 수원은 11라운드 대전 시티즌과의 원정경기에서 1-2로 뜻밖의 일격을 당하며 울산 현대에 승점 1점이 뒤져 선두를 내줬다. 상승세가 꺾인 수원이지만 이번 라운드 홈에서 벌어지는 광주 전에서는 반드시 승점 3점을 얻어 선두를 탈환하겠다는 각오다. 현재 팀 당 11경기까지 치른 가운데 수원은 원정 5경기에서는 1승2무2패로 부진했지만 홈 6경기에서는 전승을 거두며 막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더욱이 지난해 두 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던 광주이기 때문에 그 어느때보다도 자신감이 충만하다. 수원의 공격 첨병으로는 올 시즌 팀 내 최다 공격포인트(7골, 1도움)를 올리고 있는 외국인 공격수 라돈치치가 나선다. 최근 에닝요(전북 현대)와 함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귀
스페인 클럽 간 대결로 펼쳐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아틀레티코(AT) 마드리드가 아틀레틱 빌바오를 꺾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AT 마드리드는 10일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의 스타디오눌 나치오날 아레나에서 열린 2011~2012 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골잡이 라다멜 팔카오(콜롬비아)의 특급 활약을 앞세워 빌바오를 3-0으로 눌렀다. 이로써 AT 마드리드는 2009~2010시즌 UEFA컵이 유로파리그로 바뀌고 첫 우승을 한 지 2년 만에 우승컵을 되찾았다. 우승상금으로 900만 달러(약 103억원)를 거머쥐고 UEFA 슈퍼컵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팀과 대결할 자격을 얻었다. AT 마드리드의 우승을 이끈 일등 공신은 이탈리아 인터 밀란으로 떠난 디에고 포를란의 후임으로 들어온 공격수 팔카오였다. 팔카오는 전반 7분 상대 문전에서 수비수들이 촘촘하게 포진한 상황에서 선제골을 꽂아 넣은 데 이어 전반 34분 두 번째 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후반 들어서도 빌바오가 좀처럼 만회골을 터뜨리지 못한 상황에서 AT 마드리드는 후반 40분쯤 나온 디에구의 마무리 골로 우승을 확정했다. 이번 시즌 스페인 라리가에서 23골을 넣은 팔카오는 유로파리그에서…
2012 런던 하계올림픽의 성화가 10일 오전 11시30분(현지시각) 그리스 아테네의 헤라 신전앞에서 공식 채화됐다. BBC방송에 따르면 이날 채화 행사는 런던올림픽조직위원회(LOCOG)의 세바스천 코 위원장, 자크 로게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스피로스 카프랄로스 그리스 올림픽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사제들이 오목거울을 이용해 태양열을 모아 불을 붙이는 식으로 진행됐다. 태양에서 비롯된 성화는 순수함을 나타내는 올림픽의 상징으로 여겨지며 채화된 후 고대올림픽이 열린 경기장에 보관된다. 이후 성화봉에 옮겨진 성화는 영국의 리버풀 태생으로 그리스 국적인 1만m 오픈수영 부문 세계 챔피언 스피로스 지아니오티스가 첫 주자로 나서 모두 500명이 그리스 본토와 크레타 섬을 돌며 2천700㎞를 달리게 된다. 그리스에서의 마지막 성화 봉송주자는 그리스의 역도선수 피로스 디마스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의 성화 최종주자였던 중국의 체조선수 리 닝이 맡는다. 그리스에서 봉송을 마친 성화는 이달 18일 영국으로 옮겨져 다시 8천명이 동원돼 70일간 영국 전역을 돌며 약 1만3천㎞를 달린 후 7월 27일 올림픽 메인스타디움에 도착할 예정이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오는 11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벌어지는 2012 팔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 ‘하이트진로와 함께하는 대학생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하이트진로와 SK가 프로야구를 통한 대학생들에게 건전한 스포츠체험과 교류의 장을 제공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인하대, 인천대 등 인천지역 소재 6개 대학의 대학생 4천명이 문학야구장으로 초청될 예정이다. 초청 티켓을 소지한 학생들은 1루 1층 멤버십 게이트 옆에 위치한 별도 게이트를 통해 오후 5시부터 입장하면 된다. 이날 오후 5시부터 1루 매표소 앞 광장에서는 하이트맥주 광고의 메인 테마인 ‘아이스포인트 댄스’를 활용한 셔플댄스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가자 1천명에게는 막대풍선을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각 대학 총학생회 대표 10명이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위닝로드 타임에 참여하며 인하대학교 댄스팀이 클리닝타임에 응원단상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경기 전 시구와 시타는 인천지역 대학을 대표해 인천대학교 홍보모델 김유지(22), 이소라(21) 씨가 각각 맡는다. 한편, 이날 제주 중앙여고 수학여행단 409명이 단체관람을 실시하고 학생대표 50명이 애국가를 제창할…
프로 스포츠 종목 선수들에 대한 개인연금 납부 지원 혜택이 여자농구와 축구로 확대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경기조작을 막기 위한 ‘공정·투명 스포츠환경 조성 대책’에 따라 이달부터 여자프로농구와 프로축구 선수들이 개인연금 납부 지원 헤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선수들이 개인연금 상품에 가입하면 연간 60만원까지 해당 종목 단체 등을 통해 자신이 낸 만큼의 납부액을 지원받는다. 자신이 매월 5만원을 내면 추가로 5만원을 더 내주는 방식이다. 문화부 관계자는 “야구와 배구에서는 이미 이 제도가 시행되고 있다”며 “재정여건이 어려운 종목 단체에는 불입액의 일부를 스포츠토토 수익금으로 지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부는 지난 2월 발표한 공정·투명 스포츠환경 조성을 위한 19개 세부 대책 가운데 연금지원을 포함한 5개 과제를 완료했다며 학교운동부 운영의 투명성 확보 등 나머지 과제들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는 내주 중 체육특기자의 대학 부정입학을 근절하기 위한 대책을 내놓을 예정이다.
박성면(경기체고)이 제41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여자고등부에서 2관왕에 올랐다. 박성면은 9일 경북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3일째 여고부 400m 결승에서 56초92의 기록으로 최지혜(양평 용문고·57초92)와 정수정(대구체고·58초03)을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따냈다. 박성면은 이어진 여고부 400m 계주에서 고영아, 박지연, 유시은과 팀을 이뤄 47초87로 시흥 소래고(50초92)와 경남 구암고(51초92)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1위에 오르며 대회 2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여고부 1만m 경보에서는 이소리(용문고)가 52분01초27로 이보람(전북 이리여고·52분50초67)과 팀 동료 이지혜(54분06초74)를 꺾고 정상에 올랐으며 남고부 3천m 장애물경기 이준희(남양주 진건고·9분32초70)와 여중부 높이뛰기 장선영(군포 산본중·1m60)도 우승 대열에 합류했다. 또 여일반 800m에서는 안다빈(성남시청)이 2분12초08로 장예은(김포시청·2분14초55)과 이미희(제주시청·2분15초55)에 앞서 1위에 입상했으며 여일반 5천m 노유연(부천시청)도 16분46초17로 강순덕(충남도청·16분56초92)과 팀 동료 정형선(17분01
김슬기(수원시체육회)가 제6회 화천 평화배 전국조정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김슬기는 9일 강원도 화천군 화천호 조정경기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 마지막날 여자대학 및 일반부 더블스컬(2X)에서 고영은(수원시체육회)과 팀을 이뤄 7분44초40으로 김정연-김가영 조(경남 진주시청·7분53초82)와 이선희-최선아 조(전북 군산시청·7분59초94)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슬기는 이어 여대 및 일반부 싱글스컬(1X)에서도 7분56초47의 기록으로 홍다교(서울 송파구청·8분02초81)와 박연희(한국체대·8분03초91)를 제치고 1위에 올라 2관왕에 등극했다. 또 남고부 경량급 싱글스컬(L1X)에서는 김기근(수성고)이 7분54초45로 이민혁(전북체고·7분59초16)과 손기원(충주농고·8분01초58)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밖에 남일반 싱글스컬(1X)에서는 윤종원(용인시청)이 7분47초02로 최도섭(서울시청·7분36초33)과 홍성룡(경북도청·7분42초02)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했고 남고부 경량급 더블스컬에서는 김동수-김기근 조(수성고)가 7분09초22로 3위에 입상했으며 남고부 쿼드러플스컬(4X)에서도 방훈배, 김영훈, 임경택, 김수민이 팀을 이룬 수성고가 3위
“지난해 인천에서 열린 대축전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인 26개 종목 우승을 달성해 올해 부담이 되긴 하지만 반드시 12년 연속 최다종목 우승 기록을 이어가겠습니다.” 오는 11일부터 3일간 대전광역시 일원에서 열리는 2012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1천356명의 선수단을 이끌고 참가하는 한규택(47·경기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 총감독은 “전국 최고규모의 생활체육 선두주자인 경기도선수단은 1천200만 도민의 응원에 힘입어 대회 기간 최고의 기량을 펼쳐 성원에 보답하겠다”며 “성적도 중요하지만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마음껏 즐기는 대축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 총감독은 “해가 갈수록 시·도의 기량이 높아지면서 평준화가 되고 있다”며 “하지만 대축전을 앞두고 만반의 준비를 한 만큼 체육웅도의 자부심을 갖고 12년 연속 최다종목 우승을 이뤄내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올해 스케이팅과 수영, 종합무술이 정식종목이 되면서 전체 종목이 늘어난 것과 관련해 “수영과 종합무술은 종목우승을 바라보고 있고 파크골프도 새로운 효자종목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1개 종목이 줄어든 25개 종목에서 우승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이번 대축전이 제58회
출사표/ 한 규 택 전국생체대축전 도선수단 총감독 9일 수원시체육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58회 경기도체육대회 수원시선수단 결단식에서 선수 대표로 나선 임태혁, 이선화가 수원시체육회장이자 선수단장인 염태영 시장에게 종합우승 8연패를 다짐하는 선서를 하고 있다./김태연기자 tyon@ 오는 11일부터 3일 동안 평택시에서 개최되는 제58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8연패에 도전하는 수원시선수단이 9일 결단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시선수단은 이날 오전 11시10분 수원시체육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염태영 시장을 비롯한 수원시체육회 관계자들과 각 출전 종목별 가맹경기단체 회장 및 전무이사, 출전 종목 감독 및 선수, 수원시 스포츠 응원단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단식을 가졌다. 이날 결단식에서 시체육회장이자 선수단장인 염태영 시장은 이내응 총감독(시체육회 사무국장)에게 단기를 전달하며 선전을 당부했다. 이어 선수단을 대표해 임태혁(씨름)과 이선화(이상 수원시청·배구)가 필승을 다짐하는 선서를 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이번 도민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반드시 종합우승 8연패를 달성하기를 기대한다”며 “그동안 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