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화성 IBK기업은행)가 프로배구 V리그에서 생애 한 번 밖에 받을 수 없는 신인왕의 영예를 안았다. 박정아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NH농협 V리그 시상식에서 기자단 투표로 선정된 여자 신인상 부문에 후보로 올라 22표 중 16표를 얻어 같은 팀 김희진(6표)을 제치고 신인상의 주인공이 됐다. 남자부 신인상은 최홍석(서울 드림식스)이 받았다. 여자 세터상은 염혜선이, 여자 블로킹상은 양효진(이상 수원 현대건설)이 받았고 남녀 수비상은 곽승석(인천 대한항고)과 김해란(성남 도로공사)이, 남녀 서브상은 마틴(대한항공)과 황민경(도로공사)이 각각 수상했다. 이밖에 남녀 우승감독상은 신치용 대전 삼성화재 감독과 박삼용 대전 KGC인삼공사 감독에게 돌아갔다. 한편 삼성화재와 인삼공사가 챔피언에 오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가빈(삼성화재)과 몬타뇨(인삼공사)는 남녀 MVP와 남녀 득점상, 남녀 공격상을 받아 나란히 3관왕에 등극했다.
올 시즌 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의 전 경기 관람권과 다양한 선물을 담은 스페셜 패키지가 출시됐다. 수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수원 팬들을 위한 ‘가정의 달 맞이 블루윙즈 어린이 특별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블루윙즈 어린이 특별 패키지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수원의 전 경기를 볼 수 있는 어린이 연간회원 카드와 어린이 점퍼, 문구세트 등 다양한 어린이 선물과 5월 한 달 동안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의 홈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부모님의 티켓까지 포함돼 있다. 2만5천원에 이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어린이 특별 패키지는 23일부터 소셜커머스 업체 쿠팡 홈페이지(www.coupang.com)를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1천세트만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더욱이 선착순 구매자 300명에게는 2012 시즌 수원 블루윙즈 팬북을 특별사은품으로 제공한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24일 문학야구장에서 펼쳐지는 2012 팔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 창단 이래 처음으로 제주시 소재 학교의 단체관람을 유치한다고 23일 밝혔다. SK는 그동안 프로야구를 관람하기 어려운 지역 소재 학교의 수학여행 및 소풍 프로그램으로 단체관람을 운영하고 있다. 24일 제주 중문고를 시작으로 제주중앙여고, 제주여상 수학여행단이 차례로 문학야구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이날 중문고 1학년 학생들은 총 203명이 SK-두산의 경기를 관람 할 예정이며 경기 전에는 중문고 학생대표 10명이 스타팅 라인업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위닝로드 타임을 진행한다. 또한 애국가는 중문고 학생 50명이 제창하며 경기종료 후에는 그라운드에서 포토타임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밖에 이날 시구는 장애인의 날(4월20일) 32주년을 기념해 남구 장애인 종합복지관 소속인 최수용(41) 씨가 맡는다. 한편, 수학여행 및 소풍 프로그램으로 단체관람을 원하는 학교는 구단 마케팅팀(☎032-455-2624)으로 문의하면 된다.
오는 5월 경기도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및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자원봉사자 발대식이 열린다. 경기도는 오는 25일 오후 3시 고양 어울림누리극장에서 이번 양대 학생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자원봉사자들의 결의를 다짐하는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주개최지인 고양시를 포함한 16개 개최 시·군의 8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과 체전 관계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발대식은 체전 성공을 기원하는 ‘One for All, All for One’ 희망보드 세우기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내외빈 축하 인터뷰와 자원봉사 대표자 선서, 다짐의식 등에 이어 갈라쇼 및 위풍당당 퍼포먼스 등 화려한 무대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봉사의지와 결속력 다질 계획이다. 박충호 경기도 체육과장은 “전국 규모의 대회를 유치하는 만큼 다른 시·도에서 우리 도를 찾는 선수·임원 및 관람객에게 경기장 안내 및 친절한 경기도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를 최대한 배치·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6회 전국장애학생체전은 5월 1일부터 4일까지, 제41회 전국소년체전은 5월 26일부터 29일까지 각각 고양시를 비롯한 경기도 일
대한체육회는 23일 태릉선수촌에서 2012 런던올림픽에서 대표 선수들이 입을 유니폼(단복)을 처음 선보이는 시연 행사를 열었다. 시연회에서는 휠라가 만든 스포츠 단복과 제일모직 빈폴이 제작한 정장 단복이 공개됐다. 대한체육회 공식 파트너인 휠라(FILA)는 태극 문양을 기본 콘셉트로 하고 단청 이미지를 가미한 올림픽 시상복과 트레이닝복 세트, 티셔츠 제작 등을 맡았다. 공식 후원사인 빈폴은 올해 초 문화재로 등재된 1948년 런던올림픽 단복에서 착안해 선수들이 개·폐회식 때 입을 정장을 만들었다.
이예원(의정부 경민여중)이 제40회 춘계전국중고등학교유도연맹전 여자중등부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이예원은 23일 경북 영천실내체육관에서 2012 국제청소년대회 파견 선발전을 겸해 벌어진 대회 5일째 여중부 52㎏급 결승에서 송세령(전북체중)을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중부 57㎏급 한희주(경민여중)도 결승전에서 박주영(전북체중)을 제압하고 정상에 동행했다. 또 여중부 42㎏급 유주희(안산 관산중)는 김재령(전북 영선중)에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고, 63㎏급 신다영(인천 청라중)도 김지정(여수 무선중)에 밀려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밖에 여중부 45㎏급 송진(안양 범계중)과 48㎏급 서수민(수원 권선중), 52㎏급 김성은(고양 일산중), 63㎏급 김평안(경민여중), 남중부 45㎏급 노광래(청라중)와 48㎏급 임은준, 51㎏급 송하성(이상 인천 송도중)은 각각 3위에 입상했다.
한국에서 열리는 유일한 유럽골프투어 대회인 발렌타인 챔피언십이 오는 26일 이천 블랙스톤골프클럽 북·서코스(파72)에서 4라운드 일정으로 막을 올린다. 한국남자프로골프(KPGA) 투어 개막전을 겸하는 이 대회에는 국내외에서 한국골프를 대표하는 주요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지만 그간 외국 선수가 우승컵을 휩쓸어 한국 선수가 우승할지 국내 골프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우승 사냥의 선두에는 양용은(40·KB금융그룹), 김경태(26·신한금융그룹), 배상문(26·캘러웨이)이 선다. 올 시즌 들어 다소 부진했던 양용은은 이번 대회에서 2009년 PGA챔피언십 우승자로서의 진면모를 보여줄 계획이다. 한국인 최초로 일본투어 상금왕(2010년)에 올랐던 김경태의 각오도 남다르다. 지난해 국내 대회에 5차례 출전해 우승 1번과 준우승 2번으로 상금왕이 된 김경태는 상금이 큰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면 상금왕 2연패를 노릴 수 있다. 배상문도 우승 후보군에 들어 있다. 국내무대 상금왕 2회, 일본무대 상금왕 1회의 경력을 자랑하는 배상문은 지난 3월 PGA 투어 트랜지션스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하면서 전 세계 골프팬들이 주목하는 슈퍼 루키로 떠올랐다
두 경기 연속으로 멀티히트를 작성한 추신수(30·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타격감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2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콜리시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경기에서 3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추신수는 오클랜드와의 3연전에서 모두 안타를 터뜨리며 전 경기에서와 마찬가지로 타율 0.250(56타수 14안타)을 유지했다. 추신수는 1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올라 중견수 방면 2루타를 때렸다. 곧바로 타석에 선 트래비스 하프너가 우중간 펜스를 직접 때리는 2루타를 쳐 추신수는 홈으로 돌아왔다. 이날 클리블랜드가 올린 유일한 득점이었다. 추신수는 2사 주자 없던 3회말에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5회말 2사 2루에서는 유격수 땅볼로 잡혔다. 추신수는 8회말 무사 1루에서 방망이를 휘둘렀으나 타구가 곧장 좌익수에게 날아가 잡히고 말았다. 클리블랜드는 이날 점수를 선취하고도 마운드 불안으로 1-5 패배를 안았다.
셀틱이 시즌 첫 골을 터뜨린 차두리(31)의 활약에 힘입어 마더웰을 완파했다. 셀틱은 22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퍼파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2012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마더웰과의 경기에서 차두리의 쐐기골로 3-0 승리를 거뒀다. 모처럼 선발출장한 차두리는 풀타임으로 그라운드를 누비다가 골을 넣었다. 이날 두 골을 터뜨린 신예 토니 왓 덕분에 셀틱이 2-0으로 앞서던 상황에서 차두리는 후반 38분 패트릭 맥코트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받아 골 그물을 갈랐다. 나란히 선발로 그라운드를 밟은 기성용(23)은 전반 40분 허벅지 부상으로 교체돼 그라운드 밖으로 나갔다. 한편 구자철(23)이 풀타임으로 뛴 아우크스부르크는 샬케와 한 골씩 주고받은 채 경기를 마쳤다. 아우크스부르크는 22일(현지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SGL아레나에서 열린 2011~2012 분데스리가 정규리그 32라운드 샬케와의 홈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구자철은 전반이 시작되자마자 날카로운 오른발 슈팅을 날리고 전반 33분에는 중거리슛으로 샬케를 위협하기도 했다. 초반부터 강한 공세를 이어가던 아우크스부르크는 첫 골을 일찌감치 터뜨렸다. 아우쿠스부르크는 전반 6분 랑캄
유소원(군포 화산초)이 제37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탁구 여자초등부 정상에 올랐다. 유소원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안성시체육관에서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도대표 최종선발전을 겸해 치러진 대회 여초부(11명 풀리그)에서 10전 전승을 거두고 위예지(부천 삼정초·8승2패)와 정혜민(평택 에바다학교·7승3패)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달 경남 김해실내체육관에서 막 내린 호프스국가대표 1차선발전 여자부 6학년 우승자인 유소원은 이로써 오는 5월 경기도에서 열리는 제41회 전국소년체전 도대표에 종합 1위로 최종선발됐다. 남초부(12명 풀리그)에서는 권오진(양주 은현초)이 11전 전승으로 2차선발전 우승자 김홍빈(9승2패)과 김우진(이상 부천 오정초·8승3패)를 제치고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또 남녀중등부에서는 박정우(부천 내동중)와 강다연(군포중)이 각각 9전 전승과 9승2패의 기록으로 우승 대열에 합류했다. 한편, 경기도탁구협회는 도대표 2차선발전 순위(40%)와 최종선발전 순위(60%)를 합산한 종합 성적으로 각 부문별 1~5위까지 도대표를 선발한 뒤 1명의 추천 선수를 제41회 전국소년체전 도대표로 최종선발했다.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