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공도중이 제34회 충무기 전국중고등학생사격대회 공기소총 여자중등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공도중은 22일 경북 포항실내사격장에서 2012 한일사격대회 선발전을 겸해 벌어진 대회 3일째 공기소총 여중부 단체전에서 강주희, 김진주, 이승연의 활약에 힘입어 합계 1천172점으로 광주 상일중(1171점)과 서울 청량중(1천168점)을 간발의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또 인천중은 공기소총 남중부 단체전에서 서종신, 이상휘, 김계형의 고른 활약으로 합계 1천737점을 쏴 평택 한광중(1천736점)과 서울 오산중(1천725점)을 누르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공기소총 단체전에 이어 2관왕에 도전했던 이상휘는 중등부 개인전에서 582점을 기록하며 장휘태(대구 동원중·584점)와 윤태웅(경북 상도중·584점)에 아쉽게 밀리며 3위에 입상했다.
수원 삼일공고가 제33회 회장기 전국남녀중고등학교테니스대회에서 남자고등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삼일공고는 지난 20일 강원 양구 초롱이코트에서 펼쳐진 대회 5일째 남고부 단체전(5단2복) 결승에서 최종 복식전까지 가는 접전끝에 지난해 우승팀 부산 동래고를 종합전적 4-3으로 누르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그동안 회장기에서 3년 연속 준우승에 머무르는 등 유독 이 대회와 인연이 없었던 삼일공고는 마침내 회장기 패권을 차지함으로써 올 시즌 전관왕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게 됐다. 삼일공고는 제1단식에서 ‘슈퍼 새내기’ 정현이 동래고 양승훈을 2-0(6-0 6-1)으로 가볍게 제압하며 기선을 잡았고 제2단식에 나선 김준수가 상대 이현규를 2-0(6-0 6-1)으로 꺾으며 초반 상승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이어진 제3단식과 제4단식에서 강준석과 변광은이 동래고 정이현과 김주성에게 각각 1-2(6-3 2-6 3-6), 0-2(6-7 3-6)로 패하며 종합전적 2-2, 동점을 허용한 삼일공고는 제5단식에서도 변광은이 상대 김주성에 0-2(6-7 4-6)로 무릎 꿇으며 결국 2-3으로 역전을 허용한 채 단식을 마쳤다. 그러나 삼일공고는 제1복식에서 정현-김호각 조가 동래고…
실업축구 내셔널리그 인천 코레일이 산뜻한 리그 2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코레일은 지난 21일 인천문학운동장에서 펼쳐진 천안시청과의 신한은행 2012 내셔널리그 7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에 터진 이근원과 최득하의 골을 묶어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코레일은 지난 6라운드 홈경기에서 ‘강호’ 울산 현대미포조선을 꺾은데 이어 리그 2연승을 기록, 승점 10점(3승1무3패)으로 리그 6위로 올라섰다. 전반을 득점없이 0-0으로 마친 코레일은 후반 5분 상대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에서 미드필더 김형운이 띄워준 볼을 반대편에 있던 공격수 이근원이 왼발로 차 넣으며 기선을 잡았다. 여기에 후반 17분 이근원과 교체되 들어온 조커 최득하가 후반 41분 상대 페널티에어리어 중앙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팀의 두번째 골을 기록하며 2-0,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이날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고양 국민은행과 용인시청의 경기는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후반 11분 용인 김대식에게 선제골을 허용한 고양은 후반 28분 이상우가 동점골을 기록하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이후 양팀은 공세를 늦추지 않았지만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다. 한편,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릉시청과 수
‘수원의 체조 형제’인 수원농생고와 수원북중이 제67회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 고등부와 중등부 단체전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수원농생고는 22일 강원도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종합점수 314.637점으로 울산 대현고(286.375점)와 부산체고(236.399점)를 제치고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수원북중도 남중부 단체전에서 종합점수 306.475점을 기록하며 서울 영남중(396.775점)과 경북 포항제철중(272.299점)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밖에 남대부 단체전에서는 경희대가 317.524점을 획득, 한양대(314.525점)와 한국체대(313.862점)를 따돌리고 정상에 등극했다. 남고부 개인전에서는 박민수가 링(13.600점)과 철봉(13.500점)에서 우승하고 평행봉(13.550점)에서 준우승, 안마(13.150점)에서 3위에 입상하며 개인종합에서 82.700점으로 팀 동료 고예닮(81.775점)과 김남혁(강원체고·75.225점)을 제치고 1위에 오르며 단체전 우승까지 4관왕에 올랐다. 또 고예닮은 단체전 우승에 이어 마루(13.425점)와 평행봉(14.450점)에서 우승해 3관왕을 차지했고 남중부 개인전에서는 수원북중의 단체전 우승에
한국경마를 호령했던 최고령마 ‘밸리브리’(10세·거세마)가 화려했던 경주로의 질주 인생에 마침표를 찍고 은퇴했다. ‘밸리브리’는 최근 열린 경주에서 세 번째로 무거운 부담중량(55㎏)을 지고 9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것을 끝으로 과천벌을 떠났다. 소속조 홍대유 조교사는 “고령임에도 운동기 질환이 없고 누구에게도 지기 싫어하는 승부근성이 살아있어 마음만 먹으면 경주에 계속 출전할 수 있었으나 어린 경주마와 함께 강도 높은 새벽훈련을 견뎌 내야하는 밸리브리를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에 주저 없이 은퇴를 결정했다”말했다. ‘밸리브리’는 자타가 공인하는 과천벌 최고의 마필로 2006, 2007년 2년 연속 연도 대표마에 올랐고 2007년 최고 경주마를 가리는 제26회 그랑프리(GI)에서 최대의 라이벌인 ‘섭서디’와 대통령배 우승마 ‘명문가문’을 제치고 당당히 우승해 그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수득상금은 12억3천만원으로 역대 경주마 수득상금 랭킹 중 4위를 기록 중이다. 현역 후반기 성적은 초라했지만 지난해 3월 주몽 등 정상급 외산마들이 출전한 1천800m 핸디캡 경주에서 출전마중 가장 무거운 부담중량(56㎏)에도 당당히 우승해 노장의 눈물겨운 투혼을 보여주었다.…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2012 세계아이스하키선수권대회에서 첫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변선욱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1일(현지시간) 폴란드 크리니카 아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디비전 1-그룹B 10번째 경기에서 1위를 달리던 폴란드와 맞붙어 3-2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이전 경기까지 두 팀 모두 4연승을 기록했지만 한국은 승점 11로 폴란드(승점 12)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었다. 하지만 우승컵이 걸린 대회 마지막 경기에서 한국은 ‘29득점 4실점’이라는 화려한 성적을 올린 폴란드를 꺾었다. 이로써 한국은 내년 국제아이스하키연맹 디비전 1-그룹A로 승격됐다. 동유럽의 강호답게 폴란드는 1피리어드에 무서운 기세로 점수를 따냈다. 경기 시작 7분 만에 선제골을 넣은 폴란드는 13분8초에 1점을 추가했다. 한국은 김원중의 골로 1점을 만회해 1-2로 1피리어드를 끝냈다. 하지만 폴란드의 득점은 여기서 끝이었다. 반면에 한국은 2, 3피리어드에서 각각 1점씩을 올려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2피리어드에서 한국은 이용준의 어시스트를 받은 신상우가 골을 넣어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진 3피리어드에서 김형준은 51분39초에 폴란드 골문을 갈라 역전승을 확정했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함부르크의 손흥민(20)이 시즌 5호골을 터뜨려 두 경기 연속 골 행진을 이어갔다. 손흥민은 21일(이하 현지시간) 독일 뉘른베르크의 이지크레딧 스타디온에서 치러진 2011~2012 분데스리가 3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나서 선제골을 뽑아냈다. 그러나 함부르크는 5분 만에 뉘른베르크의 대니얼 디다비에게 동점골을 허용, 1-1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 내내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손흥민은 후반 39분 믈라덴 페트리치와 교체돼 그라운드 밖으로 나갔다. 지난 14일 하노버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린 손흥민은 마커스 베리의 몸에 맞아 꺾인 공을 문전 중앙에서 오른발로 마무리해 골그물을 흔들었다. 두 경기 연속 득점이었다. 그러나 뉘른베르크가 디다비의 골로 한 골을 만회한 탓에 함부르크가 승리를 가져가지는 못했다. 8승11무13패(승점 35점)를 기록한 함부르크는 리그 14위를 지켰다.
송준호 경기도요트협회 회장이 대한요트협회 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됐다. 경기도요트협회는 19일 오전 11시 서울 난지요트장에서 열린 ‘대한요트협회 자문위원 위촉식’에서 대한요트협회 박순호 회장으로부터 송준호 회장을 비롯한 3명의 임원진이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고 19일 밝혔다. 대한요트협회 자문위원은 정·관계, 언론계, 학계 등 각계 각층에서 30여명이 위촉됐으며 경기도요트협회는 송 회장과 더불어 박광훈 부회장과 박홍준 전무이사가 자문위원을 맡게됐다. 이날 함께 진행된 ‘대한요트협회 공인요트학교 인증식’에서는 평택시 소재 경기요트학교가 딩기, 크루저, 요트조종면허면제교육 등 3개 과정을 운영할 수 있는 공인인증을 받아 올해부터는 수도권 요트 마니아들이 경기요트학교에서 요트조종면허면제교육을 받으면 요트조종면허를 취득할 수 있다. 경기요트학교는 오는 27, 28일 수도권 대학생요트동아리 신입생 대상 기초강습을 시작으로 5월 1일부터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요트강습을 실시할 예정이다.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의 주장 정인환이 인천중부경찰서의 학교폭력 예방홍보대사에 위촉된다. 19일 인천구단에 따르면 오는 22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울산 현대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9라운드 홈경기 하프타임에 인천구장 관할경찰서인 중부서와 학교폭력 예방 업무 협약식 및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인천구단 조동암 대표이사 직무대행과 이성형 중부경찰서장 등이 참석해 학교폭력 예방 업무 협약서 교환과 정인환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한다. 한편 중부서는 앞으로 정인환과 캠페인 등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수원 삼일공고가 제33회 회장기 전국남녀중고등학교테니스대회에서 남자고등부 단체전 결승에 진출했다. 삼일공고는 19일 강원 양구 초롱이테니스코트에서 벌어진 대회 4일째 남고부 단체전(5단2복) 준결승에서 안양 양명고를 종합전적 4-0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지난해 이 대회 단체전 결승에서 부산 동래고에 패해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던 삼일공고는 올해 다시 결승에서 동래고를 만나게 돼 20일 설욕의 기회를 얻게 됐다. 삼일공고는 제1단식에서 변광은이 양명고 윤희수에 2-0(6-3 6-2)로 승리를 거두며 기선을 제압한 뒤 이어진 제2단식에서도 강준석이 상대 권순호를 2-0(6-1 6-4)으로 완파하고 종합전적 2-0으로 앞서 나갔다. 여기에 제3단식에 나선 ‘슈퍼 새내기’ 정현이 1세트를 6-1로 따낸 뒤 2세트에서도 4-1로 앞서가다가 상대 기권으로 승리한 뒤 제4단식에서도 김준수가 양명고 신찬희를 2-0(6-2 6-4)로 가볍게 꺾어 결승행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