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감 후보들에게 듣는다 ⑶ 공교육 정상화·교육자치 6·13지방선거 경기도교육감선거에는 김현복, 배종수, 송주명, 이재정, 임해규 등 총 5명의 후보가 출마했다. 본보는 후보들의 정책 검증을 위해 경기도교육청 출입기자들과 함께 ▲혁신교육 ▲돌봄정책 ▲교권 ▲학생안전 ▲공교육 정상화 ▲교육자치 ▲노동 등 경기교육의 주요 현안 관련 분야별 질문을 제시했다. 본보는 총 4회에 걸쳐 각 주제에 대한 후보들의 정책방향을 들어본다. 공교육 정상화와 사교육비 경감 대책에 대해 임 후보는 “공·사립 유치원 학부모 부담을 동일 수준 지원과 사립유치원 환경개선비 지원 및 교사처우개선비 인상 등은 물론 적발 위주 사립유치원 회계감사의 컨설팅 지도감사로 전환 검토 등 국공립 병설유치원 확대와 사립유치원 자율성 최대한 보장할 것”이라며 “국가수준학업성취도 평가 결과를 모두 공개해 학력 진단 도구로 활용하고, 공립 특목고 확대, 고교 무상교육 실현 등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학교선택권을 획기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학교교육만으로 학생에 대한 평가와 입시 준비가 충분한 환…
임해규 경기도교육감 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학교 나라사랑 교육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임 후보는 "독립운동이나 한국전쟁 등 국가의 중요한 역사적 사건에 대해 우리 청소년들이 단순히 지나간 과거로만 인식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며 "실용 중심의 경쟁시대, 학교에서의 역사교육이 약화되면서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인식과 국가관, 안보관, 민족적 자긍심을 함양시켜 줄 수 있는 교육의 필요성이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임 후보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나라사랑 교육을 통해 그동안 국가의 존립과 유지 및 발전을 위해 희생과 공헌해 온 순국선열 및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전승하게 하겠다"고 말했다./백미혜기자 qoralgp96@
송주명 경기도교육감 후보는 6일 안양, 과천, 군포, 의왕 일대를 돌며 집중 거리유세를 펼쳤다. 송 후보는 현충일인 이날 유세차 노래와 율동은 중단하고 선거운동을 벌였다. 송 후보는 “경기교육도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미래를 대비하는 대응체제 마련이 시급하다”며 “경기교육의 세대교체로 아이들을 미래 주역으로 키워내겠다”고 주장했다. 이어 “학교가 아이들을 책임지는 교육정책이 시급하다. 학교를 민주적 삶을 살아가는 아이들의 공동체로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송 후보는 “인구 10~30만 단위에 들어서게 될 지역맞춤형 교육자치구에는 초중고교가 각각의 특화 캠퍼스로 육성되고 혁신교육의 수업을 지원하게 될 ‘창의지성교육심화센터’를 설립해 혁신교육을 체계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백미혜기자 qoralgp96@…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후보는 6일 전국 60곳 교육시민단체 연대체인 ‘교육희망네트워크’와 교육 정책 협약을 체결했다.? 이 후보는 이날 교육희망네트워크 김옥성 상임대표와 16개항에 이르는 ‘2018 지방선거 교육정책 협약서’를 체결, 성실한 추진을 합의했다. 협약 주요 사항은 ▲돌봄 및 방과후 시스템 마을화 ▲지원중심의 교육청 조직 개편을 통한 학교의 교육력 회복 ▲학생부 공정성 담보 장치 강화와 학생부 훈령 개정 ▲자사고, 외고 등 특목고의 일반고 전환 및 평준화 확대 ▲혁신학교 업그레이드를 위한 교육과정 및 인사의 자율화 등 전반적인 학교 운영 및 교육과정 자율화에 관한 제안을 담고 있다. 김옥성 대표는 “제안한 정책들은 전국의 유력 교육시민단체들이 집중 토론을 통해 교육현장에서 절실한 과제들을 뽑은 것”이라며 “경기혁신교육을 확산해 온 이재정 후보가 재선 되면 협약을 성실하게 실천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정 후보는 “협약 사항 하나하나가 학교공동체 구성원의 협력과 성장을 위한 내용들이어서 반갑다”며 “우리 정책공약의 핵심과제인 &…
정세균?전 국회의장이 6일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후보 지원유세에 나섰다. 정 전 의장은 이날 백 후보와 함께 처인구 용인중앙시장을 방문해 조용히 시민들과 상인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압도적 지지를 호소했다. 정세균?전?의장은?“백군기 후보는 문재인 정권 창출에 많은 기여를 한 분이고,?이러한 사람이 용인 발전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누구보다 열정이 있고 책임의식이 강한 사람으로 지역을 누구보다 잘 읽어 내고 열심히 일할 후보”라고 강조했다. 이어?“주변 지인 분들도 후배 장군 중에서 백 후보는 실력이 좋고,?정말 괜찮은 사람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며?“유능하고 정직한 백 후보가 용인을 맡을 수 있도록 상인여러분이 앞장서서 도와달라”고 말했다. 백 후보는?“대한민국의 인물이고,?개인적으로도 존경스러운 분”이라며?“앞으로 정세균 전 의장을 비롯해 우리 모두 함께 전통시장을 살리는데 힘써 용인중앙시장을 빛내보자”고 강조했다./최영재기자 cyj@…
정찬민 자유한국당 후보는 6일 현충일을 맞아 용인 현충탑 추념식 참석 후 3대째 독립운동가로 유명한 오희옥 지사가 입원해 있는 서울의 한 보훈병원을 찾아 위문했다. 정 후보는 수원에서 지내던 오 지사가 여생을 고향인 용인에서 보내고 싶다는 사연을 듣고 3천여 공무원, 용인시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 원삼면에 집을 지어드리며 각별한 인연을 맺었고, 오 지사는 고향집으로 돌아온 뒤 급성 뇌경색으로 투병중이다. 정 후보는 “하루빨리 쾌차해 고향집에서 편안히 여생을 보내시길 바란다”면서 “용인시민들도 오 지사님의 병환이 빨리 회복되길 기원하고 있다”고 위로했다. 정 후보는 이날 보훈관련 공약도 발표했다. 정 후보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치신 선열들이 있었기에 우리 후손들이 안심하고 풍요롭게 살 수 있게 된 것”이라며 “재선 시장이 되면 생활이 어려운 국가유공자들을 위해 보훈수당을 대폭 인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접근성이 좋지 않은 중앙공원 현충탑을 시청광장으로 이전하는 한편 보훈회관 건립을 추진하고 장례식장인 ‘평온의 숲’에 국가유공…
수원에서 실종된 20대 공무원 준비생이 실종된지 8일만에 숨진채 발견 됐다.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6일 오후 3시 30분쯤 용인시 기흥구 한 공장부지에서 실종된 민모(25)씨가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은 특별한 외상 흔적은 없으며 발견 당시 독성물질인 질산화나트륨과 술병을 발견 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진행할 방침이다./박건기자 90virus@
수원에 사는 20대 공무원 시험 준비생이 일주일째 실종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일 수원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3시쯤 도서관을 다녀오겠다며 수원시 권선구 당수동 집을 나선 민호진(25)씨가 일주일째 귀가하지 않고 있다. 그의 가족들은 이튿날 새벽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 민씨의 휴대전화 위치 값은 실종 당일인 지난달 30일 오후 7시 30분쯤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이 마지막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의 휴대전화 전원은 이때부터 현재까지 계속 꺼져 있다. 민씨는 집을 나선 지 30분 만에 버스를 타고 수원역에 도착하는 모습이 CCTV를 통해 확인됐지만, 이후 행방이 묘연하다. 민씨 가족들은 "평소 가족·친구 관계 등 일상생활에서 아무런 문제가 없었고, 실종 전 친구들과 주고받은 메시지 내용을 보면 가출할 이유가 전혀 없다"라며 "실종 후 여태껏 휴대전화·체크카드 사용 등 생활 반응이 전혀 없는 상태"라고 주장했다. 경찰은 CCTV를 통해 민씨의 동선을 파악하는 한편, 범죄 피해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수사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민씨의 휴대전화가 켜지면 경찰에서 곧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조치했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출제경향과 난이도를 가늠할 수 있는 모의평가가 7일 시행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7일 전국 2천54개 고등학교와 420개 지정학원에서 수능 모의평가를 동시에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이번 모의평가는 11월 15일 치러질 본 수능의 출제방향과 난이도를 파악할 수 있는 시험이다. 평가원은 6월과 9월 두 차례 공식 모의평가를 치러 수험생에게 문항에 적응할 기회를 주고 개선해야 할 점을 찾아 수능에 반영한다. 이번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지난해 6월보다 4천585명 늘어난 59만2천374명이다. 재학생은 51만6천411명, 졸업생 등은 7만5천963명이다. 국어영역은 59만1천611명, 수학영역 가형은 22만8천29명, 나형은 35만9천901명이 지원했다. 영어영역은 59만1천568명, 사회탐구영역은 30만5천788명, 과학탐구영역은 27만2천480명, 직업탐구영역은 1만2천726명이고 제2외국어/한문영역에는 5만9천929명이 지원했다. 한국사는 필수다. 교육부는 영어 듣기평가가 진행되는 오후 1시 10분부터 25분간 확성기 등을 이용한 선거운동을 자제해달라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협조를 요청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7일 도내 주요 고속도로 진출입로에서 대대적인 음주 운전 단속을 한다고 6일 밝혔다. 단속 지역은 경부·영동·서울외곽순환·용인서울 등 고속도로 진출입로 32곳으로, 교통경찰과 고속도로순찰대 등 390여 명이 투입된다. 이번 단속은 음주 벤츠의 역주행 사고 바로 다음 날인 지난달 31일 고속도로 진출입로 34곳에서 실시한 음주 운전 단속에서 93명 적는 등 고속도로 음주 운전 반복에 경각심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경찰은 일제 단속으로 인한 차량정체를 줄이기 위해 차량 통행량이 많은 진출입로는 시차를 둬 선별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단속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고속도로 음주 운전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국민이 안전하게 휴가를 다녀올 수 있도록 시간·장소 구분 없이 지속적인 음주단속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최영재기자 cy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