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교육청, 중등교장자격 연수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지난 25일 오전 경기도교육연수원에서 열린 ‘2018 중등교장자격 및 역량강화 직무연수’에 참석하여 연수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정 교육감은 “오랜 시간 현장교육을 위해 헌신하시고, 오늘 교장 자격연수를 받는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최근 남북 정상회담 성사에 따른 놀라운 변화가 큰 감격으로 다가온다”고 말했다. 이어 “통일시대를 대비해 학교장의 역할과 교육의 본질에 대해 깊이 질문하고 성찰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교육은 개인의 성적이나 능력의 높고 낮음에 관계없이 개인과 사회 모두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독일의 통일과정에서 눈여겨 볼 것은 서독이 동독 사람을 배려하며 섬세하게 접근했던 정책일 것”이라면서 “평화교육, 통일교육뿐만 아니라 우리 교육의 모든 과정에서 상대에 대한 깊은 이해와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태도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교육감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자신이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이석길 제2부교육감을 단장으로 9명의 관계자가 26일부터 5월 2일까지 5박7일 일정으로 에스토니아와 스웨덴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미래교육 및 창의성교육(에스토니아), 교육평등 및 평생학습(스웨덴)의 주요 의제를 중심으로 각국의 교육정책 및 교육행정시스템을 공유하고, 경기혁신교육과 교류하고자 마련했다. 현지 시간으로 27일 오전 정보화, 창업, 교육 강국으로 평가받고 있는 나라인 에스토니아의 교육(연구)부를 방문해 국제교류부, 정책분석부, 정규교육부 관계자들과 에스토니아의 교육 전반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27일 오후에는 에스토니아 IT 교수학습의 허브이자 에스토니아 초·중등학교들의 정보교육을 주관하는 기관인 HITSA(Information Technology Foundation for Education)를 방문해 컴퓨터 과학적 사고를 기반으로 하는 창의성 교육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탈린공과대학 내에 위치한 세종학당을 방문해 학당장 면담 및 수업 참관을 통해 한국어·한국문화 교육 현황에 대한 공유의 시간을 갖는다. 현지 시간 30일 스웨덴 스톡홀름에 위치하고 있는 Raol Wallenbergskol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사진>은 지난 24일 안산 선일초등학교를 방문해 ‘다문화영역 국제혁신학교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교직원과 함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선일초등학교는 전교생의 66%가 다문화가정 학생으로 지난해 다문화영역 국제혁신학교로 지정돼 언어지원 프로그램, 이중언어 보조 인력 지원, 교과학습 멘토링 프로그램, 다문화 감수성 증진 교육 및 다문화 교육역량 강화 연수프로그램 등 글로벌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이 교육감은 “다문화국제 혁신학교에서는 언어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자국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배우며 정체성을 확립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이 학교에 입학한 학생들이 다양한 교육을 통해 자신의 잠재능력을 계발하고 자신의 세계를 넓혀 세계시민으로 성장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다문화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과정은 일반 학교의 교육과정 운영과는 달라야 한다”며 “처음 시도하는 정책인 만큼 어려움도 있겠지만 창의적 다문화교육 모델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다문화학생 증가에 따른 지원 방안, 한국어를 전혀 모르는 학생들을 위한 단계적 지원 방안,…
수원 효정초등학교는 어린이 행복누리주간을 맞이해 지난 24일 ‘네가 있어 행복한 어울림 데이’라는 주제로 전교생 모두가 참여하는 즐거운 등굣길 문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문화활동에는 교장과 교감, 수석 등 교직원들과 또래상담 동아리 학생들, 학부모회 어머님 20여 분들이 함께 참여했고, 교실 별도로 담임선생님들이 반 학생들을 맞이해주는 활동을 이어갔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학생들께 하이파이브, 긍정적인 말 프리허그 등을 하며 즐거운 소통을 했고, 관현악부 학생들의 공연으로 즐거운 등굣길 분위기를 연출했다. 문화활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한 주 동안 재미있는 활동이 많아 학교 오는 것이 기대되고 행복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효정초교는 ‘건강한 가정, 즐거운 학교’라는 주제로 매년마다 친구, 가정, 학교가 소통할 수 있는 문화 조성에 힘써 왔으며, 올해부터는 특별히 행복누리 주간을 정해 운영함으로써 어린이의 소통을 통한 행복에 관심을 갖고 힘쓰고 있다. 행복누리주간은 ‘네가 있어 행복한 어울림 데이’와 함께 교실에서는 친구들끼리 서로에게 좋은 점을 찾아주는 칭찬릴레이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를, 학교사회복지실에서는 행복나무 꾸미기 및 다채로운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6일 도내 전체 유치원을 대상으로 2019년 2월까지 ‘2018학년도 유치원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 공·사립 유치원의 교육과정 정상화 및 사립유치원 재무회계 투명성 강화를 통한 유아교육의 책무성과 신뢰성 제고를 위해 마련된 이번 컨설팅은 특히 사립유치원 재무회계 중심에서 공·사립 유치원의 교육과정과 방과후과정 등으로 컨설팅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교육과정과 방과후과정에 대한 전문적 자문과 현장 지원을 위해 도교육청은 공·사립유치원 교원 50명 규모의 컨설팅단을 구성, 서면 및 방문을 통해 현장 중심 컨설팅을 실시하며 25개 교육지원청에서도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동행 장학을 지원한다. 사립유치원 재무회계 지원을 위해 현장의 여건을 반영해 1대 1 맞춤형으로 컨설팅을 진행하며, 지역별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무와 사례 중심의 소규모 연수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컨설팅의 내실화와 표준화를 위해 지원 분야별 컨설팅 강사 자율 협의체를 운영하며, 재무회계 컨설팅 연수 자료 및 PPT 자료를 개발하여 컨설팅단에 보급했다. 한편 컨설팅단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다음달 2~3일과 24~25일에는 각각 사립유치원 재무회계 컨설팅단…
경기도교육청 소속 공무원을 중심으로 운영하는 경기교육행정포럼은 27일 경기교육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정책기획위원회 정해구 위원장(성공회대학교 교수)을 초청해 “학교! 민주주의를 말하다”를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는 민주적 학교운영 및 학교민주주의 정착에 관심있는 경기도교육청 소속 교육지원청 및 관내 학교, 직속기관 교직원 및 교사 300여명이 참석한다. 강연을 통해 고대 그리스와 로마공화정에서 21세기 민주주의까지를 고찰하는 민주주의 역사와 선거·정당·의회·NGO·정부형태·지방분권과 지방자치, 대의제민주주의와 직접민주주의 등 민주주의 제도 전반에 걸쳐 고찰하면서 민주주의에 대한 체계적 이해로 학교 내 민주주의를 실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최영재기자 cyj@
2015년 대한적십자사와 나눔 협약 학생·교사 참여 매달 5천원씩 기부 학생들 봉사활동 통해 다양한 경험 인생을 깨달으면 특별한 교육될 것 “모두가 하나 되는 세상, 맑고 향기로운 세상을 만드는 것이 바로 나눔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산시 단원구의 양지중학교 최희영 교장은 나눔에 대한 본인의 교육관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러한 나눔에 대한 철학을 바탕으로 양지중학교는 대한적십자사의 청소년 나눔 캠페인 ‘희망천사학교’로 지난 2015년 10월 협약을 맺었다. 이를 통해 현재 교사와 학생 총 22명이 매달 5천원 이상 기부하는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최 교장은 적극적인 RCY 활동을 펼치고 있는 양지중학교 학생들이었기에 본 캠페인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고 전했다. 2017년도 경기 RCY 우수학교 대상을 수상하였을 뿐만 아니라 전교생의 40%정도가 RCY 활동에 참여하고 있어 나눔 활동에 대한 열의가 높았고, 이러한 공감에서 자연스런 참여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최 교장은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온 양지중학교 학생들은 이 경험을 통해서 자신이 꼭 필요한 사람이라는 점, 하나가 되었을 때
자신이 돌보던 동거녀의 3세 아들을 밀쳐 뇌 손상을 입게 한 40대 남자에게 법원이 징역 6년을 선고했다. 수원지법 형사15부(김정민 부장판사)는 중상해와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양모(43) 씨에게 이같은 형을 선고하고,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10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고 26일 밝혔다. 재판부는 “A군은 아무런 잘못도 없이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아가야 하는 처지가 돼 피해가 말할 수 없이 심각하고, 부모 또는 양육책임이 있는 보호자의 아동에 대한 폭력·학대 범죄는 아동의 취약성을 이용한 범죄라는 점에서 더 엄중히 다스려야 한다”며 “다만 범행을 자백한 점, A군의 장애를 의도하고 상해를 가한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판결문에 따르면 양씨는 지난 2010년 4월 충남 천안 자택에서 동거녀가 출근한 사이 당시 3세이던 동거녀의 아들 A(현재 11세) 군을 돌보다가 보챈다는 이유로 머리 부위를 강하게 밀쳐 책상에 부딪히게 했다. A군은 이후 2개월여간 의식을 잃은 채 수차례에 걸쳐 수술을 받았지만, 영구적 뇌 손상으로 인한 뇌병변 장애 4급 판정을 받게 됐다. 양씨는 자신의 범행을 숨긴 채 A군과 자기 아들 B(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는 27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기원한다고 26일 밝혔다. 교육감들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남북정상회담은 분단 이후 최초로 북한의 최고지도자가 남측 땅을 밟게 된다는 상징적 의미가 있고 북미정상회담까지 성공적으로 이끌어 한반도에 영원한 평화의 꽃을 피워낼 것이라는 역사적 의미가 있다”라면서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는 세계 평화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분단 이후 남과 북의 관계는 갈등과 반목으로 점철되고, 불신과 분쟁으로 단절되고 악화되어 왔지만 이번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그동안의 갈등과 불신, 전쟁 위협을 극복하고, 남북관계의 발전 및 공동 번영과 세계 평화에 이바지할 것이라 확신한다”면서 “시도교육감들은 한반도의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남북정상회담의 성과가 교육 현장에서부터 실현될 수 있도록 평화교육과 통일교육에 앞장 서겠다”라며 “우리 아이들이 전쟁 위협이 없는 평화로운 대한민국에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경주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백미혜기자 qoralgp96@
수억 원에 달하는 세금을 납부하지 못한 배우 신은경 씨에게 법원이 회생 절차 개시 결정을 했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은 전날 신씨가 낸 회생 절차 신청을 받아들였다. 신씨는 지난달 채무를 감당하지 못하고 회생 절차를 신청했다. 채무 가운데 대부분은 종합소득세를 비롯한 세금이며 액수는 8억여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은 회생 절차 신청을 받은 뒤 신 씨 재산에 보전처분을 하고, 보유 재산과 월 소득 등을 조사하는 심리를 진행한 끝에 회생 절차 개시를 결정했다. 회생 절차는 회생 계획안에 따라 채무의 일부를 갚으면 나머지를 면제해 줌으로써 채무자의 재기를 돕는 제도이다. 채권조사 절차를 거쳐 나온 회생 계획안에 채권자들이 동의하면 회생 신청이 인가된다. 그러나 일반 채무가 아닌 세금 체납으로 인한 회생 절차의 경우 회생 절차가 개시돼도 체납된 세금의 일부를 면제하지는 않는다. 다만 일반적으로 일정 기간 세금납부를 유예해주는 결정이 내려진다. 법원은 신씨에게 3년간 세금납부를 유예하도록 하는 대신 채무 변제계획을 세워서 제출하고 100만 원 이상의 현금과 부동산 등 재산을 처분할 시 법원의 허가를 얻도록 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씨는 201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