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지난 2일 삼숭로 일원에 조성된 ‘양주 반다비체육센터’에서 개관식을 개최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장애인체육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와 기념식, 시설 라운딩 등이 진행됐다. 반다비체육센터는 장애인의 재활과 건강 증진을 위한 생활체육시설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포용형 체육공간으로 조성됐다. 연면적 약 3078㎡ 규모로 수중운동실과 체력단련실, 다목적체육관 등 다양한 체육시설을 갖췄다. 해당 사업은 2020년 경기도 및 국민체육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됐으며, 총사업비 171억 원을 투입해 2026년 2월 준공됐다. 센터는 양주시 장애인체육회가 위탁 운영하며 예약제를 기반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시는 정식 개관에 앞서 프로그램 시범 운영과 시설 점검을 위한 임시 운영을 진행하고 있으며, 정식 개관은 7월로 예정돼 있다. 강수현 시장은 “반다비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된 생활체육시설”이라며 “시민 건강 증진과 체육활동 여건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인천지역 도심 복합사업을 구체화할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간담회가 시공사측 불참으로 파행했다. 공공과 이윤이 맞물리는 위원회와 건설사 간의 입장이 타협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분석된다. 5일 시의회에 따르면 최근 세미나실에서 ‘인천 역세권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지역 건설사업 활성화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대규모 주택 공급 사업이 지역 건설업계의 실질적인 경기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 당국과 시행사, 시공사 등 각 주체가 모여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를 비롯해 인천시, 인천도시공사,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 등은 간담회에서 대형 건설사가 지역 사회와의 상생에 더욱 엄중한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의견을 같이 했다. 실질적인 협력은 현장에서의 긴밀한 소통과 약속 이행으로 증명해야 한다는 점을 재확인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일부 시공사측은 참여하지 않았다. 공공의 입장에서 건설사가 부담해야 할 몫을 두고 부정적인 견해를 보이고 있는 이유에서다. 김대중 위원장은 “시공사의 소홀한 대응으로 이날 회의는 상생을 위한 신뢰 회복이라는 숙제를 남긴 채 마무리됐다”며 “지역 상생 정신이 실질적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인천시는 지난 3일 시청 신관에서 중동상황 관련 수송용 수소 수급상황 점검회의를 가졌다. 점검회의는 국내 최대규모 액화수소플랜트 운영사인 SKI E&S, 국내 최다 수소충전소 운영사인 SK플러그하이버스, 하이넷 등 수송용 수소 공급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회의를 통해 전반적인 수소 생산과 유통 현황을 점검하고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공급 차질 가능성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긴장 고조로 나프타 수급이 불안정해지면서 부생수소 생산량이 일시적으로 감소한 상황이다. 석유화학 공장 가동에 영향을 미치며 공정 부산물로 생산되는 부생수소의 생산량도 함께 줄어든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인천지역 수송용 수소는 하루 10~13톤 수준으로 정상 공급되고 있으며 이를 사용하는 수소버스와 수소승용차 운행에도 현재까지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인천지역 수소충전소의 소비자 가격은 kg당 9900원에서 1만 2210원 수준으로 형성돼 있으며 시는 최근 중동 상황에도 가격 인상은 없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시는 앞으로도 수소 수급 상황과 충전가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수소차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안정적인 공급 관리에 나설
남양주시는 지난 4일 화도읍 마석광장에서 지역 커뮤니티 ‘화도사랑’이 주관한 ‘2026 화도사랑 愛 바자회’를 열고 주민과 함께 나눔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지역 주민 간 교류를 확대하고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참여형 행사로 진행돼 지역사회에 따뜻한 분위기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뒀다. 행사에서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키다리아저씨 이벤트 ▲페이스 페인팅 ▲추억의 먹거리 나눔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방문객의 관심을 끌었다. 아울러 지역 의료진이 참여한 ‘건강 및 의료 상담’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화도사랑 자원봉사대, 사회복지법인 호세아동산, 다솜회 봉사모임, 굿윌스토어 마석점이 공동 주최했다. 여기에 신협 마석점과 관내 기업인 라온스토리, ㈜윈텍 등의 후원이 더해져 나눔의 의미를 더욱 확산했다. 행사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번 바자회가 주민 간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며 “아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추억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발생한 판매 수익금은 지역사회 나눔 활동
NH농협은행 남양주시지부는 지난 3일 남양주시 저소득 가정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청소년의 학업 지속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저소득 가정 아동·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교육기회 확대와 학업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성우 지부장은 “아이들이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병일 남양주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NH농협은행 남양주시지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이 아동·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농업가치 확산 및 농심천심 정신을 바탕으로 전국 각 지역에서 복지 증진과 나눔문화 확산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공익적 역할과 복지공동체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남동구는 올해 지속 가능한 일자리 1만 6283개 창출과 고용률 68.6% 달성을 목표로 한 ‘2026년도 일자리 대책 연차별 세부 계획’을 수립·공시했다고 5일 밝혔다. 공시는 '민선8기 남동구 일자리 정책 종합계획'을 토대로 올해 목표와 대책을 공표한 것으로 민선8기 일자리 정책 추진 전략과 핵심과제를 반영하고 지역·산업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수립했다. 올해 구 일자리 정책은 ▲남동국가산업단지와 함께 도약하는 남동 ▲청년이 머물고 싶은 남동 ▲누구나 일할 수 있는 남동 ▲상생으로 성장하는 남동 ▲미래 일자리를 준비하는 남동 등 5대 추진 전략과 분야별 실천 과제 25개로 구성됐다. 특히 제조업 기반 중소기업이 밀집한 남동산단의 특성을 반영해 기업 성장 지원과 근로환경 개선을 병행하는 현장 중심 일자리 정책을 강화하고 청년 및 취업 취약계층의 노동시장 진입 확대 등 전 계층을 아우르는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중점 추진한다. 구는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와 지속적인 인구 감소, 고령화로 지역 고용 여건이 점차 악화되자 단순한 일자리 확대를 넘어 지속가능한 고용 구조 구축과 질 좋은 일자리 창출을 앞으로의 과제로 삼았다. 구는 민선8기 공약사항인 ‘
인천시가 송도 일대에 마련한 ‘이음텃밭’을 대폭 확장해 개장했다. 5일 시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10시 송도동 28-1번지에 마련한 이음텃밭에서 개장식을 열었다. 올해로 운영 6년차를 맞은 이음텃밭은 화학비료, 농약, 비닐을 사용하지 않는 인천의 대표적인 시민텃밭과 공동체 텃밭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도시농업 전문가 등 참여자들을 연대하도록 이끈다. 이들은 서로 돕고 함께 일하는 경험을 쌓으며 자연스럽게 공동활동을 이어간다. 올해는 시민텃밭 1595명과 공동체텃밭 41곳을 신청했다. 이에 시는 규모를 확대해 시민텃밭 330곳, 공동체텃밭 30곳 등 총 360곳을 운영한다. 또 토종작물을 재배하는 토종텃밭과 토종논을 비롯해 지역사회 기부를 위한 나눔텃밭 및 경관 작물 구역도 함께 조성했다. 아울러 ‘퇴비소모임’, ‘토종농부단’ 등 다양한 소모임을 운영해 작물 재배뿐 아닌 참여자 간 교류와 공동체 형성도 적극 지원한다. 정세환 농축산과장은 “이음텃밭은 빌딩 숲 가득한 도심 속에서 시민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체감하고 이웃과 소통하는 생태적 쉼터”라며 “다양한 가치를 실현하는 공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수원시는 "3일 수원역 광장과 수원역환승센터 일대에서 노숙인 보호와 환경정비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비 활동에는 김현수 제1부시장을 비롯해 시 공직자,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무단 적치물을 철거하고, 광장과 환승센터 주변을 물청소했다. 또, 현장에 있는 노숙인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하고 임시주거 연계와 자활 지원을 안내했다. 시는 수원역이 많은 시민과 방문객이 이용하는 경기 남부 교통 거점인 만큼, 환경정비와 복지 지원을 함께 추진해 도시 이미지를 개선하고, 안전한 이용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수원역은 경기 남부를 대표하는 교통 중심지"라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협력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한국도자재단(이하 재단)이 '2026년 도자시험분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도예인이 개발·판매하는 도자제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품질 향상과 기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자제품의 유통 및 수출 과정에서 안전성 검증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재단은 시험분석 비용에 대한 도예인의 부담을 완화하고 제품의 시장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재단은 2020년 한국세라믹기술원과 체결한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도자 관련 소지·유약·제품 등에 대한 시험분석 수수료를 지원하고 있으며, 공인 시험분석 체계를 통해 사업의 전문성과 공신력을 확보하고 있다. 지원사업을 통해 발급되는 '시험분석 성적서'는 제품의 품질을 객관적으로 입증하는 자료로 활용되며, 해외 도자시장 진출 시 수출 통관 등에도 활용할 수 있다. 주요 지원 항목은 ▲유해 물질 용출 검사 ▲소지·유약 화학성분 분석 ▲내세제성 시험 ▲전자현미경 결정 촬영 ▲색소지 실험 ▲충격강도 측정 ▲흡수율 측정 등으로, 도자제품의 안전성과 품질을 종합적으로 검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지원 대상은 한국도자재단 도예가등록제 가입자 및 신규 등록자이며, 요장(窯場) 업체당 연간 최대 100만 원까지 시
경기농협은 지난 3일 송탄농협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송탄농협 ‘애호박·방울토마토 생산자조직’을 대상으로 활성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교육과정은 생산유통통합조직 전문품목 육성을 위해 애호박과 방울토마토 재배기술, 정부 중점 추진사항인 온라인도매시장 및 전자송품장 등으로 구성됐다. 경기농협은 지난달 양주시 ‘애호박 생산자조직’ 재배기술 교육에 이어 이번 송탄농협 생산자조직 교육을 실시하며 품목 조직화와 전속출하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엄범식 본부장은 “최근 기후 변화와 재배 환경의 변화로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재배기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경기농협은 앞으로도 농심천심(農心天心)운동 실천을 통해 농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생산자조직 교육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진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