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오금동주민자치회은 지난 8월 16일부터 11월 14일까지 ‘찾아가는 어르신 디지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어르신들에게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사용법을 교육하여 디지털 시대에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해드리고 삶의 질을 높이고자 진행하는 사업이다. 7개 아파트 단지로 구성된 오금동의 특성을 살려 단지 내 경로당을 강사가 직접 찾아가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어르신들의 호응도와 학습 열기가 뜨거웠다. 교육 중인 한 어르신은 “평소에는 오는 전화만 받았는데 이번 교육으로 손주들과 말로 문자를 보내기도 하고 자유롭게 영상통화도 하고 두렵던 키오스크로 음식을 주문도 할 수 있게 되어 신세대가 된 기분이다”고 말했다. 강석원 오금동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들은 휴대전화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디지털서비스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어르신 디지털 교육은 오금동주민자치회에서 2023년 경기도 주민자치 제안사업에 공모하여 경기도로부터 12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진행하는 사업이다. [ 경기신문 = 장순철 기자 ]
성남시는 반려동물 인구 1500만시대를 맞아 취약계층 반려동물과 유기동물 진료를 담당할 성남 시립동물병원이 수도권 최초로 오는 22일 개소한다고 18일 밝혔다. 수정커뮤니티센터(수정구 탄리로 59) 지하1층에 위치한 성남 시립동물병원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총 145.3㎡ 규모로 개소한 동물병원은 진료실, 조제실, 임상병리실, 처치실, 수술실, 입원실(개, 고양이), X-RAY실, 상담·접수실, 대기실 등의 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진료 및 처치를 전담할 수의사 2명과 수술 보조업무를 담당할 동물 보건사 3명이 취약계층 반려동물 진료 지원과 유기동물 진료, 인수공통감염병(광견병 등) 예찰 및 예방을 담당하게 된다. 진료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거한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소유의 반려동물 ▲장애인복지법에 의거한 장애인 소유의 반려동물 ▲65세 이상 노인 소유의 반려동물 ▲동물보호센터의 유기동물 중 작기입소가 필요한 동물이다. 진료비는 시립 동물병원 인근 동물병원의 평균가를 조사해 진료대상에 따라 70%~50%까지 진료비를 감면할 계획이다. 한편, 성남시는 늘어나는 반려동물 인구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10월 21일에는…
군포시 드림스타트가 지난 14일 유아가족문화체험행사를 ‘팜(Farm)랜드에서 행복팜’이란 주제로 유아와 가족 56명과 함께 안성팜랜드를 방문해 특별한 순간을 만들었다. 이 특별한 일정은 드림스타트 유아와 가족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기억을 선사했다. 함께한 유아와 가족들은 안성팜랜드에서 승마체험, 동물 먹이주기 체험, 치즈 오감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겼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유아들과 부모님들이 함께 참여하여 가족간의 유대감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유아 시기에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들을 많이 경험하는 것이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군포시는 아이들의 미래에 밝은 빛을 비추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장순철 기자 ]
성남중원경찰서 대원파출소는 추석 명절을 맞아 생활안전협의회장을 비롯한 후원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명절 이웃사랑 나눔 위문품 전달식을 가졌다. 허명환 대원파출소장과 조곤구 팀장, 조오채 경감, 이광덕 경위, 최일영 경사, 최병훈 경장 및 생활안전협의회 소속 회원들은 성남시장애인복합사업장 굿윌스토어에서 봉사활동을 가졌으며 수익금 전액을 장애인 단체에 기부했다. 이후 상대원1‧3동 행정복지센터 동장과의 만남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해 관내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세대에 위문품 전달식을 가졌다. 대원파출소는 향후 적극적인 홍보 활동과 지자체 협조를 통해 지역주민 인권의식 향상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키로 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시민이 묻고 시장이 답하는 소통창구 ‘군포시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이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12개 동 중에서 8번째인 오금동 이동시장실이 지난 7일 오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에는 오금동 주민들과 시장, 관계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에서는 오금동 사잇길 특화거리(양문교회~흥진초)를 하은호시장이 직접 걸어보며 사전 접수된 민원현장을 확인하는 한편 이동 중 만난 주민들과 불편사항을 직접듣고 대화를 나누는 자유로운 시간을 가졌다. 이후 오금동행정복지센터로 자리를 옮겨 ▲특화거리 차도 사고석 교체 ▲ 특화거리 비둘기 등 조류 서식지 이동 대책 ▲특화거리 벤치등 노후 시설 교체 및 신설 ▲금당터널 앞 가로수 식재 ▲다산약수터 입구 정비 등 사전 주민사항 5건에 대한 소관부서의 검토 결과 보고 및 주민과의 소통의 시간이 약 1시간 동안 이어졌다. 주민들은 교통, 환경, 재개발과 관련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특히 4단지 군포복합문화센터 건립계획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고, 산본천 복원계획과 남부기술교육원 이전에 대해 주민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하은호 시장은 “주민들과 오금동의 현재 상황과 앞으로의…
시흥시가 올해 처음 농협은행 시흥시지부 및 지역농협과 협력사업을 진행한 가운데, 지난 14일 시흥시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들에게 농기계를 전달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농업의 생산성을 향상하고, 농가의 소형농기계 구매 부담을 줄이고자 추진됐다. 시는 올해 총 2억 원을 들여 농기계 구입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농협 협력사업은 시흥시에서 35%를 부담하고, 농협중앙회 시흥시지부, 북시흥농협, 군자농협, 안산농협이 힘을 모아 45%를 부담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지원사업으로 농가에 동력분무기 150대를 전달했다. 윤기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례적인 기후변화로 농가의 생산성이 감소하고, 농자재값이 상승하는 등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지원사업이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흥시와 농협이 협력해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시흥시가 수산자원 회복과 어촌지역 활력을 도모하고자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오이도 면허어장에 동죽 치패(새끼 조개) 약 15톤을 살포했다. 시는 지난 6월에 총 4차례에 걸쳐 동죽 치패 약 17톤을 살포했다. 동죽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고수온 및 산란기인 7~8월 기간에는 잠시 살포를 중단하고, 이번에 재개해 총 32톤을 살포했다. 이번에 살포된 동죽은 전북 고창군 만돌리 연안의 면허 어장에서 맨손어업으로 채취된 것이다. 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의 전염병 검사 결과, 퍼킨수스감염증과 흰반점병이 검출되지 않은 건강한 치패로, 2.5cm~3cm 내외의 크기를 지녔다. 동죽은 오이도 연안 갯벌에서 생존율이 높아 어업인들의 사업 만족도가 좋은 품종이다. 시는 2021년부터 2023년 상반기까지 동죽 치패 약 65톤을 살포 완료했다. 시흥시는 하반기에 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와 협업해 바지락, 모시조개, 꽃게 등의 종자를 오이도 해상에 방류해 수산자원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도모할 예정이다. 박정헌 시흥시 해양수산과장은 “동죽 치패 살포 사업은 연안 환경 변화로 고갈돼 가는 수산자원을 회복시켜 어업인 소득 증대에 이바지할 뿐 아니라, 어촌 마을의 활성화를 이끌 것”
이권재 오산시장은 17일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이 서민·약자를 위한 생계지원비와 오산 도시공사 설립안 등 보류된 38건의 민생 현안 처리를 위한 시의회 정상화에 나설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 시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정치의 최우선 목표인 시민 보호와 오산 미래발전을 위한 노력은 결코 일 분 일 초도 멈춰서는 안 된다”며 “민생 관련 예산 27억 원이 돈맥경화를 겪도록 시의회를 방치하는 것은 시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제278회 임시회가 성길용 의장의 무기한 정회선포로 자동 종료되면서 발목이 잡힌 민생 예산안은 ▲경기도형 긴급복지사업(8억4천만 원) ▲기초생활보장 급여(약 6억4천800만 원) ▲장애인 활동지원 급여 추가지원(약 5억5천만 원) ▲소상공인 신용보증지원(6억 원)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지원(2천200만 원) 등이다. 경기도형 긴급복지사업은 주소득자의 실직이나 사망 등으로 인한 생계곤란을 겪거나, 중한 질병·부상으로 위기상황에 놓인 저소득 가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노인 기초생활보장급여는 노인의료복지시설에 입소한 기초생활수급자의 부식비, 피복비, 월동대책비 지원금이며, 장애인 활동지원 급여 역시 사회생활이 어려운
한신대학교는 지난 12일, 경기도 오산시 금암초등학교에서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2기 ‘대학-지역사회 연계 미디어 리터러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위한 AI 기반 뉴미디어 리터러시 성장 프로그램: HOME for Youth(Hanshin-Osan Media Education for Youth, 이하 HOME for Youth)’로 한신대 산학협력단과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참여 대상은 오산시 금암초 학생으로 주요 주제는 대학 자원을 활용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과 체험활동을 통한 ‘AI 기반 뉴미디어 리터러시’와 ‘AI 윤리 강화’다. ‘AI 기반 뉴미디어 리터러시’는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의사소통할 수 있는 능력이며 ChatGPT 와 같은 생성형 AI 등장으로 주목 받는 분야다. ‘HOME for Youth’ 프로그램에서는 AI가 생성한 메시지에 대해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평가할 수 있는 역량인 ‘비판적 사고’를 강조하며 타 프로그램과의 차별화를 꾀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금암초 3, 4학년 학생 11명이 참여해 3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ChatGPT를 이용한 자료 검색과 신뢰성 비교’, ‘Scribble…
오산대학교 안전보건관리과는 삼성물산 건설부문 (이하 삼성물산) 협력회사 채용연계 건설안전아카데미에 참여해 졸업예정 재학생의 42%가량이 조기취업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삼성물산 건설안전아카데미는 매년 7~8월 중 안전관리자가 되기를 희망하는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데, 오산대학교 안전보건관리과는 지난 해부터 참여하기 시작하여 올해의 쾌거를 달성하였다. 또한 오산대학교 안전보건관리과는 삼성물산 건설안전아카데미를 “일경험 학점인정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교육 수료생에게 학점을 부여하는 등의 지원으로 매우 높은 교육만족도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한편, 안전보건관리과의 교수진 일동은 “학과에서의 이론 교육과 산학연계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실무 교육의 성과로, 전공 맞춤형 취업까지 연계되는 참여학생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프로그램이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