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가 조선 후기 실학자 겸 소설가인 연암(燕巖) 박지원(朴趾源·1737~1805)이 쓴 '열하일기(熱河日記)'에 수록되지 않은 43일간의 청나라 연행일정이 기록된 '연행음청(곤)(燕行陰晴)(坤)'을 공개했다. 단국대 석주선기념박물관은 지난 8일 죽전캠퍼스 국제관 101호에서 학술대회를 열고 연암 박지원의 친필 초고본인 '연행음청(곤)(燕行陰晴)(坤)' 을 비롯해 '열하일기' 초고본 계열의 이본(異本)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행음청(곤)'은 박지원이 연행서 돌아와 정리한 초기 연행록이 포함된 친필본으로 현전하는 '열하일기' 최초의 모습이며 '열하일기'의 형성과정을 보여주는 문헌으로 평가된다. 기존 학계에서 '열하일기'에 대한 다양한 이본(異本) 연구가 있었지만, 지금까지 연행 원자료가 나타난 적은 없었다. '연행음청(곤)'은 연행일정을 중심으로 표지를 포함해 22장으로 구성됐다. 표지는‘ 연암산방(燕巖山房)’이라고 인쇄된 연암의 개인 원고지를 사용했다. 주요 내용은 ▲제2장~제5장 빈경(貧經) ▲제6장 연행노정(燕行路程) ▲제7장 열하궁전기(熱河宮殿記) ▲제8장 연행일기 등으로 구성됐다. '연행음청(곤)'에는 1780년 5월 10일부터 7월 30일까지…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이달 11일 ‘2023년 하반기 안성여행 스마트폰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성여행 스마트폰 사진공모전’은 안성의 관광지 또는 숨은 관광명소 사진 작품을 공모해 관광객의 방문 동기를 부여하고 다양한 콘텐츠 및 숨은 명소를 확보하여 안성관광 홍보에 활용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전 접수기간은 9월 11일부터 11월 10일까지로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인당 3작품으로 제한되어 있다. 사진 작품과 작품명 및 간략한 설명 등을 기재한 신청서와 각종 동의서를 작성하여 이메일을 통해 응모 가능하다. 응모한 작품은 2차례의 심사를 거쳐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3명, 가작 25명 총 31점을 선정할 예정이며, 수상작은 11월 중으로 개별 통보와 함께 안성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공모전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 및 신청서 서식은 안성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안성시청 문화체육관광과 관광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안성시는 2023년도 정기분 재산세(토지분, 주택2기분) 8만9338건, 512억4400만 원을 부과 고지하였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현재 주택・건축물・토지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7월은 주택(1/2)과 건축물, 9월은 주택(1/2)과 토지에 대해 부과된다. 주택분의 경우 재산세 본세가 20만 원 이하인 경우 7월에 연세액으로 한꺼번에 부과하고, 2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7월과 9월에 각각 1/2씩 부과한다. 재산세 납부 방법은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로 이체(농협, 우리은행), 전국 모든 은행의 현금자동지급기(CD/ATM), 시청 내 세정과·읍·면사무소를 방문 및 안성시 ARS를 이용한 납부가 가능하며, 계좌이체 납부 시 입금 은행으로 ‘지방세입’을 선택하고 계좌번호에 지방세입 계좌(전자납부번호)를 입력하면 수수료 없이 재산세를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지방세 포털사이트인 위택스에 회원가입하면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편리하게 조회·납부가 가능하고 지방세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안성시 공천득 세정과장은 “재산세 납부마감일인 10월 4일은 금융기관 창구가 혼잡하며 인터넷 납부 등은 접속이 안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미리 납부하여 줄 것과 납
안성시는 지난 7일, 승강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에 대한 초기대응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스타필드 안성에서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은 현장 중심의 실전 모의훈련을 통해 승강기 사고 또는 고장 시 초기대응능력을 높여 인명피해를 줄이고, 교육을 통한 승강기 안전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훈련은 스타필드 안성에서 안성시, 안성소방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스타필드 안성 등 30여명이 합동훈련을 진행했으며, 일반시민과 인근 어린이집 아동 100여명이 참관하는 가운데 승강기 안전교육, 에스컬레이터 사고대응 훈련, 엘리베이터 사고대응 훈련 순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훈련은 승강기 사고 초기대응 능력을 높이고 승강기 안전이용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승강기 사고 발생에 대비한 점검 및 교육을 통해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남양주시는 불법 주차 등으로 민원이 많았던 공유 전동킥보드의 신속 처리를 위해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운영해 11일부터 신고를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공유 전동킥보드는 보도와 차도, 횡단보도나 점자블럭 등에 주차해 시민들은 주로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하고, 이후 대여업체에 전달돼 조치되기까지 2일~5일이 소요 됐다. 또한, 시민이 대여업체에 직접 수거를 요청하는 경우, 업체의 애플리케이션에 별도로 회원가입을 해야 하거나 고객센터에 문의해야 하는 등 불편함을 겪어왔다. 이런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운영하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는 시에서 공유 전동킥보드를 운영 중인 7개 대여업체의 담당자가 직접 참여하기 때문에 민원 처리 기간이 획기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접수 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민원 접수 후 3시간 이내에 해당 대여업체 담당자가 민원 내용을 확인하고 수거 및 조치 결과를 회신하게 된다. 신고를 원하는 사람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남양주시 공유 전동킥보드 신고’로 검색한 후 채팅방에 입장해 공지사항에 따라 신고내용을 작성해서 올리면 된다. 신고 대상은 불법 주차된 공유 전동킥보드이며, 안전모 미착용과 탑승인원 초과 등 도
남양주시는 시민 누구나 한 종목 이상의 체육을 즐길 수 있는 ‘1인 1체육’의 하나로 추진하는 '어린이 테니스 아카데미'가 하반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테니스 아카데미’는 지역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이 방과 후에 테니스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돼 휴먼북(사람책)인 지역 테니스 강사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진행돼 올 상반기 3월~6월까지 19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하반기 아케데미는 9월 4일~10월 27일까지 주 2회 운영되는데, 85명의 학생이 참여해 지역 테니스 강사의 재능 기부로 시내 9곳의 테니스장에서 실시된다. 주광덕 시장은 지난 7일 태니스 국가대표 출신인 삼육대학교 생활체육학과 임지헌 교수라 지도하는 현장인 시청 테니스코트를 방문해 격려했다. 이자리에서 주 시장은 “운동은 어린이 신체와 감수성 발달에 큰 도움을 주고, 특히 매너와 룰을 중시하는 테니스는 사회성을 기를 수 있다”며 “테니스 재능을 기부한 동호인들로부터 살아있는 교육 받음으로써 꿈과 희망을 품게되는 뜻깊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2023 정조대왕·혜경궁 홍씨 선발대회’에서 문상철(42, 송죽동)씨가 정조대왕 역, 유선자(58, 원천동)씨가 혜경궁 홍씨 역으로 선발됐다. 지난 8일 저녁 화성행궁 신풍루에서 열린 선발대회에는 정조대왕 역 6명, 혜경궁 홍씨 역 13명이 후보로 참가했다. 대회는 1차 관복 심사, 2차 자유복 심사 등으로 진행됐다. 심사위원 평가, 후보자 상호 평가, ‘새빛톡톡’을 활용한 현장 투표 결과를 합산해 정조대왕 역, 혜경궁 홍씨 역을 선발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선발된 두 사람에게 당선증 족자를 수여했다. 문상철, 유선자씨는 2023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10월 8~9일)에서 정조대왕 역, 혜경궁 홍씨 역할을 하는 등 ‘2023 힐링폴링 수원화성 축제’가 끝날 때까지 홍보대사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재준 시장은 “올해 60주년을 맞은 수원화성문화제의 근본정신은 시민 참여”라며 “전문 배우나 후손이 아닌 평범한 시민 중에서 정조대왕 역, 혜경궁 홍씨 역을 선발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이어 “수원화성문화제가 시민과 함께 만들고, 계승해 나가는 시민 동행 축제라는 사실을 기억해 달라”며 “제60회 수원화성문화제,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세계유산축전 수원화성,
오산소방서는 지난 5일 오산시 주관으로, ‘오색시장 화재예방 안전문화 캠페인’과 '소방차 길 터주기 국민 참여 훈련'을 병행 실시했다고 10일 전했다. 전통시장의 경우 방화구획이 없는 노후 건축물로 많은 소규모의 점포가 밀집구조형태를 이루고 있어 화재 시 위험성이 높아 화재를 예방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훈련은 혼잡한 시장 내 소방차량 출동로 확보 훈련과 신속한 초동진화를 위한 소화기 및 비상소화장치 사용법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을 주관한 이권재 오산시장은 "항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안전교육과 캠페인을 진행하며 재난예방을 위한 시설들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길영관 오산소방서장은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출동하는 긴급차량에 대한 시민들의 배려와 관심이 필요하며, 재난현장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소방차 길 터주기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오산시(시장 이권재)와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오산천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집행부 차원에서 수시로, 유기적으로 협력하기로 재차 약속했다. 이권재 오산시장과 정명근 화성시장은 지난 6일 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된 오산천 수질 개선을 위한 공동조사단 결과 보고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모두발언에서 “상·하류 지자체 간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문제 해결에 주체적으로 앞장서고, 유기적으로 연대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에 대해 이권재 오산시장은 “우리 시 집행부에서 금오대교 하부 악취 문제를 발견한 이후 실무 차원에서 적극 협조해주신 화성시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오산시-화성시 집행부가 진정한 연대의 모습을 보이자”고 화답했다. 이어진 보고회에서 공동조사단은 ▲맨홀 파손에 따른 오수 유출 ▲정체가 발생하는 구간의 유속저하로 인한 슬러지 퇴적을 오산천 수질악화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이와 관련 화성시는 오산천 상류 맨홀 3개소를 보수 완료했으며, 차집 맨홀 1개소를 10월까지 교체 완료할 예정임을 밝혔다. 아울러 하수관로 전반에 대한 기술진단을 실시해 오산천에 유입되는 하수관로 시설을 정비하겠다고도 했다. 또 유속이 저하된 구간에는 준설작업을…
한신대학교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1079명(정원내 1016명, 정원외 63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시모집에서 모집인원의 85%를 선발하므로 한신대학교에 입학하려는 학생은 지원전략을 수시모집에 맞추어 준비하는 것이 유리하다. 특히 올해 입시에서 주목할 것은 논술전형이 처음으로 실시된다는 것이다. 또한, 전년도부터 시행한 계열별 모집은 학생부교과Ⅰ,Ⅱ전형 등 정원내 학생부교과전형에서 모집한다. 8개 계열로 신입생을 모집하는 계열별 모집은 1학년 동안 전공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전공선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2학년 진급시 전공을 선택하는 것으로 전공 고민 기간이 짧은 수험생은 눈여겨 볼만하다. 전형별 모집인원을 살펴보면 ▲학생부교과Ⅰ 246명 ▲학생부교과Ⅱ 167명 ▲체육실기 22명 ▲사회배려자 52명 ▲고른기회 63명 ▲참인재 298명 ▲논술 168명 ▲기회균형선발 27명 ▲농어촌학생 19명 ▲특성화고교졸업자 17명을 모집한다. 참인재(학생부종합)전형은 일괄합산으로 평가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지원자 전원에게 면접의 기회가 주어지는 점도 체크해두기를 바란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하여 참인재전형에서는 면접이 당락을 좌우할 만큼 중요한 평가요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