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20일 숨진 김창민 영화감독이 폭행을 당해 숨진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31일 경찰과 유가족 등에 따르면, 고 김창민 감독은 지난해 10월 20일 새벽 시간에 자폐 성향이 있는 아들이 갑자기 돈가스를 먹고 싶다고 해 아들과 함께 24시간 운영하는 구리시의 한 식당을 찾았다. 식사 도중 식당 다른 테이블에 앉아있던 20대 손님 일행과 소음 등 문제로 시비와 몸싸움이 일어났고, 주먹으로 가격당한 김 감독은 바닥에 쓰러졌다. 김 감독은 약 1시간 만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유가족 측은 폭행 피해 후 초동대응부터 피의자 처벌까지 모든 과정이 부실하다고 분통을 터뜨린다. 경찰은 김 감독을 폭행한 남성 A씨 1명을 특정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이 보완을 요구하며 반려했다. 경찰은 유가족의 요청과 검찰이 요구한 보완수사를 통해 상해치사 혐의로 A씨 등 2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다시 신청했다. 그러나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은 "주거가 일정하고 증거인멸 우려가 없다"며 영장을 기각했다. 경찰은 결국 지난주 이 사건을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 유가족 측은 사건 발생 현장 근처에 대학병원이 있었지만 이송이 1시간 가량 지체되며 결국 골든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이 스포츠 아이웨어 브랜드 피트아이(대표 손동민)와 맞손을 잡는다. FC안양은 스포츠 아이웨어 브랜드 피트아이와 콜라보 아이웨어를 출시한다. FC안양이 피트아이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팀의 상징성과 피트아이의 기능성 제품을 결합한 아이웨어를 4월 5일에 공식 출시한다. 이번 협업은 피트아이가 추구해온 ‘최고의 컨디션을 위한 퍼포먼스 도구’라는 철학을 스포츠 문화와 팬 경험의 접점에서 구현한 프로젝트다. 이번 선글라스 제품(피트아이 FC안양 에디션)은 300개 한정 판매로, FC안양의 시그니처 컬러를 모티브로 보라색의 자외선 차단 및 안티 포그 렌즈와 함께 우측에는 FC안양의 도전 정신을 의미하는 ‘OUR CHALLANGES GOES ON’ 문구로 디자인 됐다. 피트아이 손동민 대표는 “열정적인 FC안양 팬들의 응원 문화를 인상 깊게 지켜봤다. 피트아이는 단순한 안경을 넘어 응원 문화를 끌어올릴 수 있는 브랜드다. 이번 협업을 통해 새로운 팬 문화를 만들고, 더 몰입감 있는 경기 관전 경험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해당 제품은 5일 FC안양 오프라인 샵을 시작으로 판매되며, 순차적으로 피트아이 공식 홈페이지 및 FC
동두천시는 2026년 주요업무 자체평가를 실시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부서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30일 주요업무평가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한 것으로 각 부서가 한 해 동안 추진한 주요 사업의 성과를 객관적으로 분석·평가해 시정 발전에 기여한 부서를 발굴·격려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업무평가위원회는 37개 부서를 업무 성격에 따라 5개 그룹으로 나누어 실적 검증과 그룹별 소위원회 심사를 통해 공정하고 체계적인 평가를 진행했다. 평가결과 우수 부서로 ▲가그룹-최우수 기획감사담당관, 우수 홍보미래담당관, 장려 회계과 ▲나그룹-최우수 사회복지과, 우수 가족지원과, 장려 복지정책과 ▲다그룹-최우수 공원녹지과, 우수 일자리경제과, 장려 환경보호과 ▲라그룹-최우수 안전총괄과, 우수 건축과, 장려 교통행정과 ▲마그룹- 최우수 생연2동, 우수 생연1동 장려 불현동이 선정됐다. 이번 선정된 우수부서에는 표창과 함께 시상금이 지급되며, 유공 공무원에게는 근무성적평정 가점부여와 국외연수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평가를 계기로 성과 중심의 행정 운영을 더욱 강화하고, 적극행정과 창의적인 정책 추진을 통해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양평군 단월면은 지난 30일 용문농협협동조합 직원 일동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 10kg 26포(총 260kg, 약 100만 원 상당)을 단월면사무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용문농협 직원들이 매년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지역 쌀 소비 촉진과 함께 취약계층의 식생활 지원을 위해 추진됐다. 이어 같은 날 단월면 명성리에 위치한 '레스트(REST)' 카페도 나눔에 동참했다. 장서윤 대표는 제27회 단월고로쇠축제 기간 동안 얻은 수익금 중 7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나눔을 실천했다. 이윤실 단월면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용문농협 직원들과 레스트 카페 장서운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단월면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해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탁된 쌀과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단월면 지정기탁 계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및 취약가구를 지원하는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제물포구청장 선거가 통합 행정 해법을 둘러싼 정책 경쟁 구도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중구 내륙과 동구를 묶어 출범하는 신설 자치구라는 점에서 이번 선거는 단순한 인물 대결을 넘어 하나의 행정 체계로 어떻게 통합할 것인지가 핵심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현재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모두 다수 후보 간 경쟁 구도를 형성하며 사실상 정책 중심 경선을 치르고 있다. 국민의힘에서는 김찬진 동구청장과 박판순 인천시의원,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 이 출마 채비를 갖췄고 민주당에서는 남궁형 전 인천시의원, 허인환 전 동구청장, 이동균 전 동구주민자치협의회장, 전용철 민주당 당대표 특보 등이 경쟁에 나선 상태다. 국민의힘 후보들은 전반적으로 행정 안정과 연속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김찬진 구청장은 현직 프리미엄을 앞세워 도시재생사업과 북성포구 개발, 생활 SOC 확충 등 기존 사업을 중단 없이 이어가며 신설 구 조직을 조기에 안착시키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박판순 시의원 역시 광역의회 경험을 기반으로 기반시설 확충과 균형 발전을 강조하며 동구와 중구 간 격차 해소를 주요 정책 방향으로 설정했다. 이종호 의장은 원도심 경제 회복과 상권 활성화를 핵심
의왕도시공사 왕송호수캠핑장이 20여 일 간의 글램핑과 카라반 개보수 공사를 완료하고 4월 1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 개보수는 본격적인 캠핑 시즌을 앞두고 이용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글램핑 13개동 내부 텐트와 외부 천막 1개 동을 전면 교체하는 공사와 함께 카라반 내 노후화된 소파 커버를 교체하는 것으로 추진됐다. 아울러, 이용객들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캠핑장 관리동 건물 외벽 보수 공사와 글팸핑 내부 전등의 교체가 진행됐다. 특히, 공사는 시설 개보수와 함께 야외 시설물인 피크닉 테이블과 데크의 손상된 부분도 꼼꼼히 수선하면서 전지작업과 수목 식재를 병행하여 왕송호수의 봄맞이 새 단장을 마무리했다. 노성화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휴장 기간 동안 불편을 감수하고 기다려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대대적인 보수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시설에서 가족, 연인과 함께 안심하고 즐거운 캠핑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왕송호수 캠핑장은 글램핑 15동, 카라반 10동, 데크 사이트 10면 등 총 35개의 캠핑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개수대와 화장실, 샤워실 등 쾌적한 편의시설이 고루 마련돼 있다. 특히
“지역사회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신뢰받는 교정기관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제62대 안양교도소장으로 취임한 윤창식 소장의 취임소감. 윤 소장은 행정고시 47회로 공직에 입문해 법무부 사회복귀과장, 화성직업훈련교도소장, 대전교도소장 등 본부와 일선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교정행정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또, 풍부한 현장 경험과 뛰어난 정책 추진력을 겸비해 교정 조직 내에서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다. 윤 소장은 “직원 간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안정적인 수용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수용자의 인권을 존중하는 교정행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부천시가 청년들이 지역에 안착할 수 있도록 일자리·주거·복지·참여 4대 분야를 통합 지원하는 ‘청년착착 프로젝트’를 31일 발표했다. ‘착착’에는 청년 정착을 돕고 정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특히 올해는 청년을 정책 주체로 삼아 ‘부천시 청년 기본 조례’를 개정하고 시 위원회 위촉직 20% 이상을 청년으로 채우는 한편, 청년 거버넌스를 통해 참여를 확대할 방침이다. ‘일자리 착착’에서는 만 15~39세 청년 대상으로 직무훈련부터 취업·일 경험까지 단계별 지원을 강화한다. 부천일드림센터에서 지역 산업 맞춤 9개 교육과정에 208명을 모집하고, 부천청년리더샵에서는 AI 취업지원·면접 컨설팅·화상면접장·정장 대여까지 전 과정을 뒷받침한다. 지난해 202명 대기업·공공기관 취업 성공을 바탕으로 올해 210명 양질의 일자리 연계가 목표이며, 고용노동부 미래내일 일경험으로 공공기관 7곳에서 45명에게 최대 420만 원 인건비 인턴십도 제공한다. ‘주거 착착’은 저소득 무주택 청년 700명을 대상으로 월 최대 20만 원 월세 지원을 한시에서 상시 사업으로 전환하고,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도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해 피해를 예방한다. 19~34세 연
정장선 평택시장이 지난 27일 제261회 평택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8년 임기를 마무리하며 소회를 밝혔다. 이날 정 시장은 평택시의회와의 협력을 통해 이룬 시정 성과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의 오늘은 어느 한쪽의 힘만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시의회와 시가 대화와 협력을 통해 이룬 ‘조화의 정치’의 결실”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재임 기간 동안 평택이 산업·교통·환경·교육 등 전 분야에서 빠른 성장을 이뤘다고 평가했다. 특히 최근 확정된 '2040 도시기본계획'에서 계획인구 105만 명이 승인된 것을 들어 평택의 가파른 성장세와 잠재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평택이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고 현재의 위상을 갖출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 평택시의회 의원들의 헌신과 지원을 꼽았다. 의회의 견제와 협조, 적극적인 협력이 있었기에 비약적인 발전이 가능했다고 강조하며 감사를 표했다. 또한 현재의 엄중한 국제 정세를 언급하며 “중동전쟁 장기화와 세계 경제 불안, 자원 위기 속에서 한반도 역시 큰 영향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위기 상황일수록 대화와 협력을 바탕으로 한 조화의 정치가 더욱 필요하다고도 역설했다. 평택의 발전 역사는 갈등
‘의왕 미래교육센터’ 가 오는 2028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건립된다. 31일 내손동 729번지 일원(건립 예정 부지)에서 착공식을 갖고 공사에 들어간 ‘의왕 미래교육센터’는 총사업비 473억 원이 투입돼, 연면적 8,594㎡,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된다. 센터에는 ▲진로체험관 ▲AR·VR 체험관 ▲e-스포츠실 ▲드론 체험장 ▲로봇 교육실 ▲웹드로잉실 등의 다양한 첨단 교육시설이 들어선다. 이와 함께, 북카페, 교육형 대강당, 소강당, 다목적 강의실 등을 조성해 교육과 문화를 연계한 복합 교육 환경을 구축하고,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교육 공간으로 미래교육센터를 운영할 방침이다. 시는 새롭게 조성되는 미래교육센터를 교육혁신의 거점으로 삼아 청소년의 미래 핵심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현재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는 진로진학상담센터와 수학클리닉센터와 연계해 맞춤형 학습 지원과 전문 교육 콘텐츠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김성제 시장은 “의왕 미래교육센터는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대응하고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 성장하는 열린 교육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차질 없는 시설 구축과 함께 수준 높은 교육 콘텐츠 마련에도 만전을 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