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제5회 청년상 수상자 5명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시 청년상은 전국 최초로 청년상 조례가 제정된 지난 2019년부터 지역 사회 각 분야에서 청년 정책 발전에 귀감이 되는 청년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청년상 수상자는 봉사·산업경제·문화예술·체육·청년활동 등 5개 분야별로 각 1명씩 선정했다. 봉사 부문 수상자는 환경동아리 ‘쓰봉’의 회원인 서지현씨로, 관양초 통학로 환경개선을 위한 초록마을대학 운영, 관양동 쓰레기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원탁토론회 개최 등 깨끗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 산업경제 부문 수상자는 손현 아이웨이 대표로, 지리정보시스템(GIS), 인공지능(AI) 딥러닝 활용 서비스 등을 개발했으며, 청년 고용창출과 봉사활동으로 사회적 책임경영을 실천했다. 또, 문화예술 부문에 선정된 박창훈 탭댄스 스튜디오 대표는 후학 양성과 지역 축제뿐 아니라 중국 심천 예술단과 교류해 탭댄스 공연을 펼치면서 안양문화발전에 기여해다는 평가를 받았다. 체육 부문 수상자인 안양시 직장운동경기부 육상선수 공혁준씨는 청각장애를 이겨내고 제17회 전국장애인육상선수권 대회 400m 계주 1위(2023년),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1위(20
안양문화예술재단 김중업건축박물관은 주한프랑스대사관에서 기증받은 주한 프랑스대사관 집무실 건축 부재를 전시하는 기획전 ‘어느 건축가의 흔적’을 오는 6일부터 상설 전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시는 건축가 김중업(1922~1988) 선생의 1969년대 작품인 주한프랑스대사관이 2018년 신축공사로 철거되는 과정에서 집무실 기둥과 바닥 마감재, PC 패널 등 총 43점의 건축 부재를 보존해 전시한다. 주한프랑스대사관은 김중업 선생이 근대 건축의 거장 르 코르뷔지에의 파리 건축사무실에서 익힌 서양 건축양식을 한국에 도입한 건축물로, 날렵한 지붕 처마와 세련된 필로티 구조가 조화를 이루며 건축을 예술의 범주로 끌어 올린 그의 대표작이다. 2018년 주한프랑스대사관 신축 계획으로 집무실 건물이 철거가 결정되자 박물관은 주한프랑스대사관과 협의를 통해 건축 부재의 보존 및 기증을 추진해 박물관 야외공간에서 기획전을 열게 됐다. 김중업박물관 관계자는 “전시회가 열리는 야외공간에는 고려시대 '안양사의 터(경기도 기념물 제2231호)'가 남아있어, 고대와 근현대 건축의 흔적이 공존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며 “온라인에서도 관람할 수 있도록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3DV
심재민 전 안양시의원은 지난 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외협력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에서 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대외협력위원회는 시민·사회단체와의 교류와 대국민 봉사활동 확대, 당원들의 재능을 국민에게 기부하기 위해 설치된 당내 상설기구다. 심재민 부위원장은 “국민의 뜻을 제대로 헤아리면서 여러 대외 기간 및 시민단체와 적극 협력해 신뢰받는 국민의힘이 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남양주시가족센터 다문화가족 댄스동아리가 지난 3일 시외국인복지센터에서 진행된 베트남독립기념일 행사에 참여하여 축하공연을 펼쳤다. 시 다문화가족 댄스동아리 ‘댄싱 투게더’는 결혼이민자와 자녀들로 구성된 K-pop 커버댄스 동아리로, 가족 간 유대감 강화를 목적으로 2022년에 구성돼, 각종 행사에 참여며 다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베트남독립기념일 행사에는 ‘꽃’, ‘테디베어’, ‘키치’, ‘손오공’ 등 최신 K-pop 댄스와 베트남 결혼이민자의 노래 공연도 함께 선보여 많은 호응을 얻 었다. 공연에 참여한 한 결혼이민자는 “아이들과 함께 K-pop 커버댄스를 연습하고 공연도 함께 참여하니 아이들과의 관계도 좋아지고 자신감도 생겨서 좋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주연 센터장은 “동아리 축하공연으로 베트남독립기념일 행사가 더욱 뜻깊고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시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한국어교육 과▲이중언어환경조성 ▲방문교육서비스 ▲사례관리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간 정보교류 및 지역사회 지지기반 마련을 위해 동아리 운영에도 힘쓰고
고양특례시가 주최하고 고양문화재단(이사장 이동환)이 주관하는 글로벌 거리예술축제 '2023 고양호수예술축제'가 오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일산호수공원 및 일산문화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10월 황금연휴기간에 펼쳐지는 올해 축제는 ‘걷다보니 예술, 거리마다 무대!’라는 슬로건 아래 총 62팀, 106회의 거리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서커스 체험, 플리마켓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된다. 축제 기간 동안 일산호수공원과 일산문화광장 거리 곳곳에서는 공중 퍼포먼스와 불꽃 드론 쇼가 결합된 개막작 「호수 판타지아」(10/7(토)), 불꽃극과 불꽃 드론이 결합된 폐막작 「파이오니어, 비상(飛上)」(10/9(월))을 비롯해, 서커스, 마임, 마술, 거리무용, 인형극, 전통예술,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엄선된 국내외 최고 거리공연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불꽃드론쇼와 불꽃놀이 공연이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확대 편성되어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매일 저녁, 일산호수공원 상공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세계적인 거리예술가와 거리무용가들의 작품으로 구성된 해외 초청작 섹션에서는 ‣2023 스위스 골든 아티스트상과 2023 몬트리올 컴플리트먼트
고양도시관리공사는 공사 소속 최지한 강사와 김륜경 강사가 대한국민운동본부에서 주관하는 2023대한국민대상 시상식에서 '대한국민대상(사회공익부문)'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두 강사는 지난 2022년 12월 8일 고양체육관 수영장에서 강습 중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자, 즉시 CPR과 제세동기 사용 등 발빠른 응급조치를 실시하고,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해 회복하게 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최지한 강사는 2018년과 2019년에도 강습 중 발생한 심정지 환자를 구조하였고,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경기도지사로부터 '하트세이버 유공자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최지한 강사는 “고양체육관은 회원 중 노약자가 많아 평소 비상 상황에 대비, 항시 긴장 속에서 근무해 왔다. 오늘 받은 상의 위상에 누가 되지 않도록 더욱 업무에 정진하겠다.” 김륜경 강사는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얼떨떨하다. 더 잘하는 격려로 알고 앞으로도 회원님들을 가족같이 생각하며 업무에 임하겠다.”고 각각 수상소감을 밝혔다. 공사 이종경 사장 직무대행은 “두 분 강사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현장 강사들이 평소에 잘 준비한 덕분에 고귀한 생명을 살릴 수 있었다
단국대는 최준환(화학공학과)·김민주(전자전기공학부)교수팀이 KAIST(한국과학기술원) 임성갑·조병진 교수팀과 공동으로 알킬 체인을 활용해 기존 성능보다 10배 향상된 고성능 유기 반도체 소자를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유기 반도체는 가볍고 유연해 자유자재로 구부리거나 접을 수 있어 차세대 반도체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기존의 고성능 유기 반도체 소자 연구는 전기용량을 높이기 위해 극성이 높은 절연막 소재를 사용하면 동작전압은 낮아지지만, 극성으로 전하들이 잘 움직이지 못해 이동도가 감소하는 한계가 존재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연구팀은 알킬 체인(탄소와 탄소를 수직으로 배열한 분자 구조)을 유기 반도체 소자에 적용해 고성능 유기 반도체 소자를 개발했다. 알킬 체인은 절연막 표면의 극성을 억제해 성능을 10배 이상 높이는 데 성공했다. 이로써 극성 절연막 소재를 활용해 낮은 동작전압에서 출력 전류를 대폭 상향한 고성능 유기 반도체 소자를 제작할 수 있게 됐다. 연구논문은 재료과학 및 다학제 연구분야 상위 10% 이내(JCR, 2022년 기준)인 국제 저명 학술지 'Small Methods(2022년 IF=12.4' 2023년 8월에 온라인 게재됐다. 논문명은…
남양주시가 지난 7월부터 매월 두차례 실시하는 기부운동인 ‘삼삼오오 기부릴레이’가 4일 남양주시청 명예의 전당에서 복지행정과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삼삼오오 기부릴레이’는 남양주시 각 부서 또는 관내 사회단체에서 ‘매월 3일과 13일에 5천 원을 기부해 행복한 오늘을 만들자’라는 취지의 캠페인으로, 지난 8월부터 시작해 시청 85개 부서와 123개의 사회단체의 릴레이 기부로 진행된다. 이날 기부에 참여한 복지행정과 직원들은 9월 월례 조회 후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서 개인별 간편 기부를 마쳤으며, 참석하지 못한 직원들은 기부금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기부했다. 복지행정과 임정임 과장은 “지난 7월 남양주시 고엽제 전우회의 자발적인 단체기부로 시작된 기부릴레이가 활성화돼 기쁘다”며 “사회단체와 시 각부서의 기부릴레이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13일에는 사회단체 중 두 번째 릴레이 주자로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가 참여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느티나무도서관은 시민 호도하는 행태 중단하고 정치중립·공공성 회복 약속해야.” 용인특례시는 5일 수지구 소재 사립공공도서관인 느티나무도서관이 최근 후원자를 모집하는 과정에서 시에 대한 거짓된 주장으로 여론을 호도하면서 후원금을 모금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느티나무도서관은 지난 8월 16일 일부 언론을 통해 도서관 사업을 홍보하면서 “그간 느티나무도서관의 활동이 정치적 행동으로 비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현한다. 도서관의 공공성과 공익성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용인시가 그동안 도서관 측에 정치중립을 지키고 공공성을 회복하라고 한 데 대해 앞으로 비판을 받을 수 있는 언행은 자제하겠다는 취지의 입장을 내놓았다. 이후 박영숙 관장은 느티나무도서관 홈페이지에 ‘느티나무는 함께 만들어온 공공의 자산입니다(8월 18일자)’라는 글을 통해 "반성하고 공공성 회복을 약속하지 않으면 모든 지원을 중지하겠다는 경고는 시민의 세금으로 지원되는 보조금을 담보로 한 협박이나 회유로 보였습니다"라고 주장하며 후원금 모금을 시작했다고 시는 덧붙였다. 시는 그러나 느티나무도서관이 그간 정치편향성을 드러내고 공공성을 훼손했다는 비판에 대해 반
지난 4일 고양특례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제1회 고향사랑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고향사랑의 날’은 고향의 가치와 소중함을 되새기고 고향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올해 처음 지정됐다. 이번 기념식은 행안부가 주최하고 농협이 후원했다. ‘고향사랑기부제, 국민과 고향을 잇습니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 전국 243개 자치단체와 행안부장관, 행안위 국회의원을 비롯해 1,500여 명의 시민이 참가했다. 기념식에 앞서 식전 공연으로 고양시향토문화재 제42호 성석농악 진밭두래패가 ‘지경다지기’로 참가자들을 맞이했다. 이후 고양시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실버 합창단이 남녀노소 하나 되어 고향사랑의 마음을 나누는 마음을 멋진 공연으로 표현했다. 개막 공연 후에는 고향사랑 유공자를 포상하는 자리가 이어졌다. 이어서 금난새 뮤직센터 소속 ‘뉴월드 챔버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과 스카프를 활용한 고향 마음 잇기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제1회를 맞이한 고향사랑의 날이 세대와 공간을 넘어 시민이 상생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향사랑기부제가 건전한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경제를 되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