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평생학습원이 운영하는 ‘2023년 안양시민학당’이 시민들의 열띤 호응 속에 진행되고 있다. 시는 지난 24일 시청 강당에서 열린 강좌에 770석이 넘는 좌석이 만석이 될 정도로 시민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이날은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이금희 강사가 ‘한마디 말로 우리는’이란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한마디 말’을 통해 편안하고 부드러운 소통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지난 4월 첫 강연을 시작해 현재 10번째 강좌까지 마친 시민학당은 오는 10월까지 4번의 강좌를 이어간다. 다음 달 7일에는 권도형 한국은퇴설계연구소장이 슬기로운 재무 설계를 통한 행복한 인생 설계 방법을 들려주고, 16일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홍보이사로 활동 중인 방송인 이홍렬이 긍정적인 삶과 웃음을 주제로 무대에 선다. 10월 26일 열리는 마지막 강좌에는 올해 시민학당 중 10번 이상 수강한 시민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학당을 향한 시민들의 관심과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마지막까지 알찬 강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일정은 시 평생학습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경기신
양평군 옥천면 신복리에 거주하는 주민 배병완씨가 지난 25일 옥천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양평군 행복나눔사업에 100만원을 전달했다. 배 씨는 제9기 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지고 매년 후원금을 기탁해 왔다. 이번 후원금은 돌아오는 추석을 맞이해 옥천면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임선진 옥천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관심을 갖고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는 배병완 님께 감사드리며 옥천면사무소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용인특례시는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노후한 구성배수지와 용인배수지 내부의 방수와 방식(부식방지) 공사를 진행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시비 8억 원이 투입된 배수지 내부 시설 공사 공정율은 42% 수준이다. 공사가 완료되는 시점은 오는 11월이다. 낡은 배수지 벽면과 기둥, 바닥에는 바탕면처리(바닥이나 벽면을 긁어 불순물을 제거하는 작업) 후 방수 작업을, 유입·유출밸브에는 녹을 방지하는 공사를 진행 중이다. 공사 완료 후에는 3일 동안 침수와 고압세척을 진행한다. 박길준 정수과장은 “배수지의 시설 개선 공사를 조속히 진행해 양질의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각 가정에 공급하겠다”며 “용인특례시 지역 내 배수장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노후된 시설에 대해서는 보수공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91년과 1993년 각각 가동을 시작한 구성배수지와 용인배수지는 기흥구 구성동과 언남동, 동백지구, 처인구 삼가동 일대 시민들에게 상수도를 공급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난 28일 4차산업융합과 강철민 주무관이 감사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강 주무관은 지난 2022년 시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2000명을 넘어서던 시기에 수기로 이뤄지던 확진자 관리체계를 자신이 개발한 ‘코로나19 확진자 관리시스템’으로 대체해 시정공백과 공직자들의 업무 피로도를 급감시켰다. 강 주무관이 개발한 시스템은 확진자 명단을 등록하면 격리통지서를 만들고, 확진자에게 문자메시지를 발송하는 등 격리 안내부터 해제 통지까지의 업무를 자동으로 처리한다. 그전에는 용인시보건소가 확진자 격리통지서를 일일이 스캔해 그림파일로 저장한 뒤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 확진자 100명을 기준으로 초기 업무처리에만 5시간 이상이 걸렸다. 시스템 도입으로 100명 기준 300분이 걸리던 격리통지서 작성과 발송 업무는 2~3분으로 단축됐다. 보건소를 통해 확진자 정보를 확인하고 코로나19 지원금 수령 자격 여부를 확인해야 했던 38개 읍·면·동 직원들도 간단하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시민들도 그동안 보건소에서 발송하는 문자를 통해서만 알 수 있던 PCR 검사결과를 검사 당일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코로나19에 투입된 용
남양주시는 도내 최초로 시민·단체들이 스마트폰을 활용해 일상 생활 속에서 기부활동을 하도록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개발한 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로 했다. 시는 28일 '걷기만 해도 기부가 되는 앱'을 개발한 IT업체인 (주)체리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16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남양주시 걷기연맹이 함께 참여해 나눔문화 활성화하기 위해 '상상 발걸음 기부, 사상 더이상의 가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이번 협약에 동참한 단체 회원들은 스마트폰에 걷기 앱인 '체리워크'에 가입하면 100걸음 마다 1원씩 적립되고 추후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자동입금이 돼 자연스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앱을 통해 기부에 참여하게 된 한 회원은 "내가 '얼마’를 기부하느냐 보다 ‘어떻게’ 기부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에 참여했다"면서 "기부하면서 흥미와 즐거움을 느끼는 '나눔의 생활화'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시 복지정책과 관계자는 "16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참여해 다른 단체와 동호회 등의 참여는 물론 IT에 밝은 MZ세대와 직장인 등이 함께 참여해 시 전역으로 이 운동이 확산되기를 기대
안양시는 드림스타트센터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총 2개 과목에 학습지 지원사업을 벌인다고 29일 밝혔다. 드림스타트센터는 취약계층 아동(9~12세)에게 보충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양육자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학원·학습지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지역 30여개 학원 및 학습지 업체와 협약해 맺고 1곳의 학원 지원을 받는 경우 시가 매달 5만원을, 학원은 1만원 이상의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또, 학습지는 1개 과목 기준 시가 매달 2만원을, 학습지 업체가 6000원의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오는 9월부터는 학습지를 총 2개 과목까지 지원받게 된다. 시가 매달 총 4만원을, 학습지 업체가 1만2000원까지 비용을 지원한다. 희망하는 드림스타트센터 이용 아동은 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시 드림스타트센터는 5~9세 취약계층 아동에게 한글 맞춤법 중심의 기초학력 증진을 위해 자부담 1만원 이하로 창의독서, 책읽어주기사업, 한글놀이수업 등을 제공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나곡초·동백초·보라초 등 초등학교 10곳에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나곡초 어린이보호구역 도로 선형을 조정하고 노란색 횡단보도를 설치한다. 동백초·마북초·서천중·서천초·청곡초·중일초 인근 바닥형 보행신호등, 보라초·청곡초·교동초 인근 횡단보도와 신호등도 설치할 예정이다. 시는 이를 위해 경찰서와 초등학교 등 관계기관과 협의하고, 올 하반기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기흥구는 상반기에 구갈초·샛별유치원·천사들의합창유치원·석현초·보정초·독정초·동막초·석성초·신릉초·샘말초 등 어린이보호구역 10곳에 미끄럼방지포장, LED표지병 등 교통안전시설물을 설치했다. 이길재 교통과장은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더 안전한 환경에서 통학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에게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파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특수상황지역개발 공모 신규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60억 원을 확보했다. 시가 2024년 특수상황지역개발 신규사업으로 확보한 사업은 ▲문산권역 하천 동선체계 구축(96억 원) ▲가족 아트캠핑 평화빌리지 조성(64억 원) 등 2건이다.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은 남북분단 및 지리적 여건 등으로 지역발전에서 소외된 특수상황지역 주민의 복지증진 및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행정안전부에서 2010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국가균형발전 특별법에 따라 신규사업 선정 시 사업비의 80%가 국비로 지원된다. 2024년 사업으로 선정된 ‘문산권역 하천 동선체계 구축’ 사업은 친수시설 조성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요구를 반영해 갈곡천, 문산천 등 문산권역 하천 내 동선체계를 구축하고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가 편리하게 다닐 수 있는 산책로를 조성해 주민 생활 환경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가족 아트캠핑 평화빌리지 조성’ 사업은 통일동산 관광특구의 박물관 협력 단지, 헤이리예술마을, 숲체험, 산림치유 등 주변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지를 조성해 관광객 유치를 통한 관광산업 경쟁력 향상 및 지역소득증대를 위한 사업이다. 김
김포시가 하성면 봉성산에 도비와 시비를 들여 봉성산 전망대와 숲길 정비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는 도비 4억7700만 원과 시비 9억5400만 원을 투입하는 봉성산은 해발 129m의 그리 높지 않지만 정상에 군사시설로 민간인이 출입하기 어려웠던 곳이었다. 하지만 시는 봉성산 정상의 조망을 시민들의 만끽 할 수 있도록 국방부와 협의를 갖고 전망대와 숲길 조성이 가능케 됐다. 이에 따라 한강의 상・하류와 김포평야 일대를 비롯해 한남정맥의 마지막인 문수산, 파주의 심학산, 그리고 북한까지 한눈에 볼 수 있게 됐다. 또 시는 앞으로 봉성산 정상에서 한강변 해돋이와 파노라마식 전망을 바라볼 수 있도록 레이더실과 기타 군사시설을 활용해 전망대를 조성하고, 주변 환경을 개선해 등산객 등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어서 주목되고 있다. 정성현 시 공원녹지과장은 “봉성산 숲길 정비사업을 적기에 완료해 더 많은 시민이 김포의 멋진 풍경을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김병수 시장이 노 엑시트(NO EXIT) 마약 근절 캠페인에 동참했다.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 퇴치운동분부가 마약중독 위험성을 전 국민에게 알려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한 것으로 지난 4월 시작돼 올해 말까지 시행되는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의 추천을 받은 김 시장은 다음 참여자로 신상진 성남시장과 김포시 홍보대사 안지환 성우를 추천, 마약 근절 캠페인을 이어갔다. 특히 미국 북동부에 위치한 인구 150만 도시 필라델피아의 켄싱턴 거리에서는 최근 마약에 중독된 이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으며, 이러한 상황은 유튜브 등을 통해 전 세계로 전파되면서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기고 있다. 한국 또한 해외 보안 메신저와 암호화폐를 수단으로 하는 마약거래 대부분이 SNS를 통해 불법으로 이뤄지고 있어 실제 그 규모가 상당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김병수 시장은 “단순 호기심에 시작했더라도 마약과 접하는 순간, 중독을 넘어 마약 거래나 판매까지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며 “마약에 빠진다는 것은 본인 인생뿐 아니라 가족, 친구 등 주변인의 삶까지 파괴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