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이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의견 제출 기간인 다음 달 6일까지 상담을 요청하는 토지소유자,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를 운영한다.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는 개별공시지가 산정 결과에 대해 검증을 담당한 감정평가사에게 직접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산정의 정확성을 확인하는 등 지가 행정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는데 중점을 둔다. 신청 방법은 군청 세무과 방문 및 유선 접수이며, 지정일에 비교표준지 선정 및 인근 지가와의 균형 유지에 관한 사항 등을 감정평가사에게 전화로 상담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를 통해 군민들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행정서비스에 대한 군민 만족도를 향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항수 기자 ]
양평군 단월면은 지난 21~22일, 축제 기간 중 단월레포츠공원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 (주)싸이노스 조철형이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역의 대표 축제인 고로쇠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축제의 활기찬 기운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조철형 회장의 뜻에 따라 마련됐다. 전달된 성금은 단월면 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반도체 부품 세정및 코팅 전문기업인 (주)싸이노스 조철형 회장은 단월면 덕수리 출신으로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바탕으로 단월면을 위한 나눔 활동을 수년째 이어오고 있다. 조철형 회장은 "단월면의 자랑인 고로쇠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얻고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해지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윤실 단월면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축제의 기쁨을 나눔으로 이어주신 조철형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가평군은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와 현장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지난 23일 관내 전문건설업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가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서태원 군수와 관계 공무원, 지역 전문건설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건설산업기본법령 주요 사항과 가평군 청렴시책, 공사 안전관리 방안을 공유했다. 이어 전문건설업 대표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태원 군수는 "최근 건설 분야가 대내외적 여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에 적극 반영하고 함께 대응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용문 가평군 전문건설업 협의회장은 "부실공사 예방과 불법 하도급 근절에 업계가 앞장서겠다"며 "지난해 발생한 수해피해 복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평군은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향후 정책에 반영하고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소통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는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여야 합의로 채택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재경위는 전날 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했다. 여당은 추가경정예산과 국가부채 관리 등 정책 현안에 대한 질의를, 야당은 박 후보자의 과거 병역 및 전과기록에 대한 각종 의혹을 주로 제기하며 검증에 나섰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혜훈 전임 후보자가 도덕성 의혹 등으로 낙마한 지 36일 만인 지난 2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인 박 후보자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로 지명했다. [ 경기신문 = 김재민 기자 ]
정부 지원으로 비닐하우스를 차린 뒤 대마를 몰래 재배한 40대 남성이 해양경찰에 적발돼 검찰에 넘겨졌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 협의 등으로 구속한 40대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24년 9월부터 최근까지 충북 충주시 한 비닐하우스에서 대마 12주를 재배하고 7920명이 동시에 흡연할 수 있는 대마초 3.9㎏(시가 6억 원 상당)을 제조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해경은 국가정보원, 인천본부세관과의 공조를 통해 A씨가 해외에서 실내 재배용 텐트와 비료 등 대마 재배 용품을 수입한 정황을 포착하고 범행을 확인했다. 조사 결과 A씨는 해외 대마 재배 사이트와 유튜브를 통해 재배 방법을 익혔으며, 여러 차례 실패 끝에 재배에 성공했다. 해경은 A씨의 비닐하우스와 주거지에서 대마초 3.9㎏과 재배 중인 대마 7주를 압수했다. 해경은 또 대마 종자 판매자와 구매자 등 공범 4명을 특정해 입건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A씨는 대바 일부를 직접 흡연했으며, 소량의 코카인을 중간 판매자로부터 구매하기도 했다”며 “마약류 범죄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가평군이 음악 중심에 머물렸던 기존 공연에서 벗어나 연극 등 장르 다양화를 통해 군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넓힌다. 군은 오는 28일 오후 3시 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연극 전문 극단 툇마루의 대표작 '보고싶습니다'를 무료로 상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은 2002년 초연 이후 누적관객 10만 명 이상을 기록한 연극으로, 한 인물이 과거의 소중한 사람을 떠올리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았다.이미 곁을 떠난 존재를 통해 함께했던 순간과 전하지 못한 진심을 섬세하게 풀어낸다. 중년층에는 향수를, 젊은 층에는 사랑의 소중한 의미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연은 레트로 풍의 무대와 정감 어린 소품을 활용해 관객을 과거의 기억 속으로 이끈다. 바쁜 일상속에서 잊고 지낸 '순수함'과 '지고지순한 사랑'을 되새기게 하며 관객들에게 따뜻한 여운을 남길 것으로 보인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수 있으며 공연 시간은 약 60분이다. 자세한 일정은 가평군청 누리집에서 확인할수 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포천시 김종훈 부시장과 하천 담당 부서 관계자들은 시 관내 소하천을 중심으로 불법 점용 시설에 대한 현장 실태 점검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소하천 불법 시설에 따른 점검은 최근 “정부의 국무회의 자리에서 지적된 사항에 따라 중앙정부의 집중 조사 및 후속 조치 지시에 대응하기 위해 점검에 나선 것”으로서, 그동안 관행적으로 이뤄져 온 하천·계곡 주변내 불법점용 해소를 비롯해 우기철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정상적인 유수의 흐름을 원할하 할 수 있는 기능을 회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점검했다. 시는 총 7개 부서가 참여하는 이번 소하천 점검을 위해 하천·계곡 주변 불법점용시설 조치 전담팀을 구성한 가운데 관련 부서와 읍면동이 협력하는 대응체계를 바탕으로 조사와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접근이 어려운 산지·계곡부와 소하천 구간의 실태를 보다 정밀하게 파악하기 위해 드론 촬영과 지리 정보 체계(GIS) 항공사진 비교 조사도 병행하고 있으며,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9월까지 하천·계곡 주변 불법점용 시설에 대한 집중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불법시설에 대해선 “행위자에게 자진 철거를 유도하고, 원상회복 명령을 시행할 예정
하남시에 글로벌 K-팝 시장에서 주목받은 엔터테인먼트 기업이 들어선다. 시는 엔터테인먼트사 어트랙트(ATTRAKT)가 24일 ‘하남 트레이닝센터’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어트랙트는 걸그룹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를 제작·매니지먼트한 기업으로, 히트곡 ‘Cupid’를 통해 미국 빌보드 차트에 25주간 진입하며 K-팝 걸그룹 최장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최근에는 록밴드 핑크 플로이드의 ‘Wish You Were Here’를 재해석한 콘텐츠로 주목받으며 음악적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번 센터 개소는 단순한 사무공간 확장을 넘어 향후 본사 이전 등 추가 투자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이를 K-컬처 산업 기반을 고려한 기업의 입지 선택으로 보고 있다. 시는 현재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과 복합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엔터테인먼트 기업 유치를 통해 제작과 공연, 유통이 연결되는 산업 구조 형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어트랙트 소속 피프티피프티는 4월 18일 열리는 하남시 대표 문화행사 ‘뮤직 인 더 하남’에 참여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번 트레이닝센터 개소는 문화산업 기반 확대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콘텐츠 기업
구리소방서는 최근 소방기관과 소방공무원을 사칭해 소방용품 구매를 유도하는 사기 피해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24일 시민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서는 최근 제과·제빵 업체와 마사지 업체 등을 대상으로 소방관을 사칭한 뒤 허위 공문과 명함을 보내 물품 구매와 입금을 요구하는 방식의 사기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또,구리소방서 및 직원을 사칭한 공문서를 관내 여러 업체로 발송해 차량용 블랙박스 구매 및 견적서를 요구한 예가 있었으며,사실 확인 결과 이 역시 사칭 사기로 확인되기도 했다. 이번 사기는 업체 관계자에게 먼저 연락한 뒤 소방기관 납품 또는 점검을 이유로 접근하는 방식이다. 이후 공문서와 명함을 문자로 전송해 신뢰를 유도하고 특정 업체 물품 구매를 요구하며 국가 지원이 가능하다고 속여 입금을 유도하는 수법을 사용한다. 소방서는 소방기관은 민간업체에 물품 구매를 대신 요청하거나 특정 업체 거래를 요구하지 않으며, 문자나 개인 연락을 통해 금전 입금을 요구하는 일도 없다. 의심 사례가 있을 경우 해당 소방서 또는 경찰에 즉시 확인해야 하며, 허위 공문 수신 시 발신 기관 대표번호로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현호…
구리농수산물공사는 최근 저울속임 없는 도매시장 만들기 캠페인 ‘다시 찾고 싶은, 신뢰받는 구리도매시장’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도매시장을 찾는 고객들의 신뢰를 높이고 건전한 유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사 임직원을 비롯해 수산 유통인, 구리시청 관계자,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지부 회원 등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수산물 거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저울속임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공정하고 투명한 상거래 문화 정착을 유도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 공사는 고객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저울속임 행위에 대해 자체 시설물 운영관리 규정을 개정해, 단 1회 위반 시에도 중도매인 점포 시설사용을 15일간 제한하는 강력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저울속임 행위는 도매시장 이미지 훼손은 물론 소비자에게 금전적 피해를 줄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인 만큼,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소비자가 믿고 찾는 도매시장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공사 김진수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수산부류에 대한 이미지 개선과 중도매인의 자율적인 의식 개혁을 유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과 고객 만족도 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