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아)가 여성창업 입주업체를 14일까지 모집한다. 도내 거주하는 여성 예비창업자와 창업 후 2년 이내의 신규 창업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으며 10개 내외 업체를 선정한다. 입주 기간은 1년(경영평가에 따라 1년 연장가능)이며 임대료는 보증금 50만원에 월 7만원의 관리비를 내면 된다. 센터는 입주업체에 컴퓨터 등 사무용품 지원은 물론 경영컨설팅과 창업정착자금 알선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그동안 센터는 창업지원을 통해 총 55명의 여성 기업인을 양성했으며 1년 이상 400여명의 고용 인력 창출과 93억원에 이르는 매출액을 올렸다. 문의 031-283-9211
부천문화재단은 겨울방학 기간인 1,2월 어린이들을 위해 여섯가지 특별공연을 펼친다. 재단은 6일 오정아트홀에서 국악실내악단인 나눔소리의 흥겨운 국악한마당 '소리치고, 장단맞추는 흥겨운 우리가락!!'을 시작으로 가족극, 마임, 인형극, 국악, 무용 등 각 장르별 공연을 연속 올린다. 복사골문화센터 아트홀과 복사골문화센터 어린이극장, 오정아트홀 세곳에서 두편씩 분산 공연될 프로그램을 살펴보자. # 복사골문화센터 아트홀 7일부터 16일까지 첫 무대에 올려질 '빠스쿠알리나-내 이름을 기억해...소원을 들어줄께!'는 마법사와 한 가족을 등장시켜 가족간 사랑과 소중함을 일깨우는 내용을 기본 줄거리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그림 속 신기한 동물들이 무대와 객석을 오가며 아이들과 놀아주고 쉴새없이 이어지는 마술과 화려한 무대로 어린 관객의 시선을 붙잡는다. 또한 2월 15일부터 27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펼쳐질 '동쪽 숲의 보물이야기'도 온가족이 함께 볼수있는 따뜻한 창작 가족극이다. # 복사골문화센터 어린이극장 극단 모단메아리의 마임 '빨간코 아저씨의 이야기 보따리'는 움직이며 즐기는 다양한 놀이를 알려줌으로써 컴퓨터 오락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주는 공연이다.…
새해를 맞이하면서 새로운 소망을 빌어보는 것은 인지상정일터. 을유년 벽두에 인천과 안양에서 새해 소망을 담은 사진과 서예전시가 각각 열려 주목을 끌고 있다. 1. 인천 신세계 갤러리, '백두산 사계와 풍경' 전 우리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 천지의 사계절 변화를 대형 사진에 담은 '백두산 사계와 풍경'전이 인천 신세계갤러리에서 열린다. 갤러리는 사진작가 이정수(문화사랑방 대표)씨가 신비롭고 아름다운 자연을 그대로 간직한 백두산을 카메라 앵글에 담은 작품 20여 점을 4일부터 16일까지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민족의 정기를 품고있는 웅장한 백두산 천지처럼 새해를 힘차게 시작하자는 소망을 담아 마련됐다. 작가 이정수씨는 장엄하고 신비로운 천지의 일출과 계절별로 변화하면서 꽃과 눈으로 뒤덮힌 백두산의 모습, 천지의 주변 절경인 ‘장백폭포’와 ‘소천지’등을 사진에 담아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선사한다. 사실 이들 작품을 선보이기까지 작가의 고생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연중 맑은 날이 50여일이 채 되지않는 백두산의 일기 탓에 작가가 산의 생생한 모습을 담아내기가 쉽지 않았다는 것. 작가는 "통일이 되면 아직 사진에 담아보지 못한 북한의 명산들과 그 동안 찍어온 남쪽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 해마다 이맘때면 조용하던 마을이 갑자기 축제 분위기로 들떠있다. 도평리 마을 주민들을 주축으로 한창 ''2005 도리돌 동장군 축제' 막바지 준비에 분주하기 때문이다. 도평리의 옛명칭인 '도리돌'에서 이름을 딴 축제는 이동면에 있는 백운계곡 입구에서 진행될 예정인데 지난달 24일 사전행사를 거쳐 7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일정으로 열린다. 축제는 관광객 감소로 지역경제 침체가 극심한 겨울시즌 동안 포천시와 지역주민 연대로 관광객을 유치하고 국제적인 축제로 개발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주최 측인 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 송영현)는 행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이 도내 최고의 4계절 휴양지로 발돋움하기를 내심 기대하고 있다. 백운계곡관광지부와 마을자치회 등이 중심이 된 조직위원회는 '겨울낭만 1번지 도리돌'을 주제로 겨울에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놀이와 볼거리를 구비해 가족단위 행사를 마련했다. 얼음구멍에서 송어를 낚는 ‘송어얼음낚시’ 4천평의 논에 조성된 얼음판 위에서 즐기는 ‘전통얼음썰매’는 물론 팽이치기?널뛰기?연날리기?윷놀이 등 우리 민족 고유의 겨울민속놀이한마당이 펼쳐진다. 어린시절 추억을 담은 '추억의 도시락’과
초등학생들의 깜찍한 사랑얘기를 담은 `철수♥영희'가 7일 개봉한다. `꼴찌에서 일등까지 우리반을 찾습니다'의 황규덕 감독이 13년만에 메가폰을 잡아 연출한 이 영화의 제작비는 웬만한 영화의 마케팅비도 안되는 3억여원. 여주인공 영희역을 맡은 아역 여배우를 제외하고는 실제 촬영지인 대덕초등학교의 학생들이 출연했으며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됐다. 투박한 화면과 배우들의 어색한 연기가 눈에 거슬리는 것은 사실이지만 영화는 거대예산 영화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포근함이라는 매력을 담고 있다. 영화 속 아이들은 다른 영화의 아역에 비해 그다지 영악하거나 `똘똘'하지 않아 보인다. 통통한 체격의 남자아이 철수는 못말리는 장난꾸러기지만 어눌한 녀석이며 영희도 조숙하긴 하지만 어른 흉내를 내는 맹랑함은 없다. 영화는 이 평범한 아이들의 사랑이야기를 성장에 대한 강요 없이 따뜻하게 풀어내고 있다. 소문난 장난꾸러기라는 점을 제외하고는 지극히 평범한 초등학교 4학년 생인 철수(박태영). 교실 칠판 앞에 앉아 실내화를 입에 물고 벌을 받던 어느 날 새로운 장난꺼리가 생겨난다. 바로 전학생 영희가 새 짝꿍이 된 것. 영희는 철수의 장기인 유치한 장난의 타깃이 되고 그러던 새 철수의 가슴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이동호 부장검사)는 3일 음주단속 과정에서 경찰관과 승강이를 벌이다가 입건된 탤런트 이유진(28)씨와 매니저 장모(27)씨에 대해 최근 공무집행방해 및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야간.공동상해) 혐의로 각각 벌금 150만원과 3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장씨는 작년 10월18일 자정 무렵 서울 혜화동에서 음주측정을 요구받고 이에 불응한 채 타고 있던 차에서 내려 조수석에 앉아 있던 이씨와 함께 경찰관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 측은 검찰에서 "차안에서 대리운전기사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경찰이 음주단속을 이유로 차에서 끌어내렸고, 이에 저항하는 과정에서 약간의 몸싸움이 있었을뿐 폭력행사는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관심을 모았던 김수현, 김정수 작가의 주말극 대결이 김수현 작가의 승리로 굳혀질 듯 하다. 김수현 작가가 집필하는 KBS 2TV `부모님 전상서'(연출 정을영)가 김정수 작가의 MBC TV `한강수 타령'(연출 최종수)을 압도적으로 제치고 나가기 시작했다. 지난 신정 연휴인 1, 2일 그 차이가 더욱 벌어졌다. TNS미디어코리아 조사결과 `부모님전상서'가 23.3%와 26.2%를 기록한 반면 `한강수 타령'은 17%와 17.6%로 각각 조사됐다. 닐슨미디어리서치 결과도 마찬가지다. `부모님 전상서'는 21.5%, 24.6%를 기록했고, `한강수 타령'은 16.1%, 17.2%에 머물렀다. 경쟁이 시작된 10월부터 12월 중순께까지 엎치락뒤치락 하던 것에 비하면 이제 대세가 가늠된 것이나 다름없다. 이같은 현상은 약혼식 장소에서 가영(김혜수)이 준호(김석훈)의 모습을 보고 하염없는 눈물을 흘려 신률(최민수)과의 약혼식이 결국 취소된 장면이 방영된 12월 12일 이후부터 눈에띄게 드러났다. 시청자들이 `도대체 가영의 심리를 이해할 수 없다'는 항의의 글을 대거 올린 것에서 알 수 있듯 여전히 신률과 준호 사이에서 오락가락하는 가영의 태도가 너무 길게 끌어졌던 것
가수 심수봉이 `힙합대부' 바비 킴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심수봉은 지난 12월 31일 서울 성균관대 새천년홀에서 열린 바비 킴의 콘서트를 관람하고 무대 위로 올라가 축하 꽃다발을 건넸다. 심수봉은 "알고 보니 바비킴의 아버지가 트럼펫연주자로 예전부터 알고 지낸 뮤지션이었다"면서 "인품이 남다른 분이셨는데 그 아들이 이렇게 자라서 훌륭한 뮤지션이 되었다니 놀랍다"고 말했다. 심수봉은 "바비킴의 공연을 보니 음악작업을 꼭 같이 하고 싶은 욕심이 난다"며 그의 음악성을 높이 평가한 뒤 "자신의 10집 음반에 수록할 곡을 받고 싶다"는 뜻을 전달했다. 바비 킴 역시 "어릴 때부터 존경하는 선배였다. 훌륭한 뮤지션의 음반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라면서 신보의 곡작업을 흔쾌히 수락했다. 심수봉은 오는 15일께 10집 앨범을 발표한 뒤 2월 중순 바비 킴의 곡을 추가한 리패키지 음반을 새롭게 내놓을 예정이다. 현재 같은 오스카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심수봉과 바비 킴은 이미 지난 12월 10일 서울가요대상 무대에서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다. 당시 바비 킴은 심수봉의 히트곡 `그때 그사람'을 힙합 버전으로 편곡해 들려줘 색다른 맛을 선사한 바 있다. 한편 심수봉은
강제규 감독의 `태극기 휘날리며'가 2004년 최고의 영화로 꼽혔다. 미국 영화 인터넷사이트인 에인트잇쿨닷컴(www.aintitcool.com)을 운영하는 해리 놀스는 3일 2004년 최고의 영화 톱 10 가운데 장동건과 원빈이 주연한 `태극기 휘날리며'를 1위로 선정했다. 놀스는 또한 강우석 감독의 `실미도'를 7위로 꼽아 톱 10에 한국 영화가 한꺼번에 2편이나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놀스는 `태극기 휘날리며'와 관련, "당신의 심금을 울릴 대단한 영화"라며 "지금까지 만들어진 어떤 전쟁영화보다 훌륭한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또 실미도를 "목숨을 내놓고 김일성을 암살하도록 훈련받은 죄수들의 이야기이며 그들이 어떻게 훈련받았고, 극한 상황을 어떻게 극복했는지를 알 수 있는 가장 위대한 특공대 영화 중 하나"라고 평했다. 한편 이들 영화와 함께 선정된 톱 10 영화에는 2위에 오른 에단 호크와 줄리 델피 주연의 `비포 선셋'을 비롯해 골든 글러브 드라마부문 6개 후보에 오른 `애비에이터(3위)', 장이모우(張藝謀) 감독의 `연인(4위)' 등이 포함됐다.
누구나 꾸준히 노력하지 않으면 한순간에 잃는 것이 바로 건강이다. KBS1TV 의학전문 프로그램 `생로병사의 비밀'(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이 새해를 맞아 건강을 지키는데 필요한 세 가지 실천방법을 제시했다. `생로병사…'가 제안한 실천방법 세 가지는 ▲GI다이어트 ▲반신욕 ▲걷기운동 등. GI다이어트는 배불리 먹고도 살을 뺄 수 있다는 신개념 다이어트 비법. `생로병사…'팀은 4일 밤 방송되는 신년기획 `내 몸을 웃게하는 건강습관 3가지'에서 GI다이어트의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하고 반신욕의 효능을 실험을 통해 증명한다. 또한 만보기 사용을 약으로 처방하고 있는 영국 월셜 심장병 전문병원의 예를 통해 걷기 운동의 중요성을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