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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은 몇 달동안을 끌고 다니던 전효숙 임명동의안을 “여야정 정치협상회의”의 카드로 활용하려 했지만 한나라당은 이를 거부, 전효숙 개인뿐만 아니라 노 대통령 자신에게도 상처만을 남기고 말았다. 임명동의안과 관련 국정운영의 어려움이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자신의 발목을 잡는 전효숙인준안을 계속해서 메고 갈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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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옹 왈, 자신이 해야할일은 2007년 대선에서 “좌파정권을 종식시키는 일”이라며 어떠한 방식으로든 대선에 참여할것임을 나타냈다. 허지만 한나라당 안에선 그다지 반기지 않을듯,, 현재 당 지지율뿐 아니라, 한나라후보들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 굳이 차떼기와 며느리 원정출산, 아들의 병역회피,세풍,북풍이미지로 각인된 이회창옹이 나설 필요가 있을까? 노익장 과시는 다른곳에서 해주세요!
.“종부세 폭탄”, “6억 넘은 죄”, “6억집 산사람 탈세범 취급” 등,,, 모두, 정부의 8,31부동산 대책에 관한 조중동의 머릿기사들이다. 한술 더떠 한나라당은 이들 언론과 힘을 합쳐 핵심 법내용이라 할수있는 종부세 개혁안을 6억에서 9억으로 상향하는 후퇴법을 추진중이다.불은 현정부가 지르고 부채질은 보수언론과 한나라당이 하는 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