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가 조례 개정을 통해 소상공인 지원을 확대하고 골목상권을 활성화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지난 12일 열린 ‘제 274차 용인특례시의회 임시회의 2차 본회의’에서 기존의 ‘용인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를 ‘용인시 소상공인 지원 및 골목상권 활성화에 관한 조례’로 내용과 명칭을 변경했다고 20일 밝혔다. 개정 조례에는 급격한 경제 여건 변화에 따른 경기침체 등으로 인한 긴급자금 지원, 재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대출 시 연 5% 이내로 5년의 범위에서 대출 이자를 지원하는 이차보전 지원 확대 등의 내용이 담겼다. 창업, 사업정리(재창업·업종전환)와 온라인 디지털 활성화 등 다양한 사업지원에 대한 근거도 마련해 소상공인 지원을 확대한다. 개정 조례에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의 까다로운 지정요건으로 정부 지원을 받기 어려운 골목상권을 지원하는 근거와 지원방안도 추가됐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용인특례시 골목상권 공동체와 소상공인 등 지원 대상이 늘면서 시는 내년 골목상권 공동체와 소상공인 1600여 곳에 40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상일 시장은 “소상공인들의 경영을 안정시키고 골목상권 공동체의 자생력을 강화
용인특례시는 무주택 다자녀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최대 100만 원의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온 가족이 시에 주소를 두고 ▲동일 가구 내 18세 이하 자녀 2인 이상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4인가구 972만1735원) ▲금융기관에서 전세자금 대출을 받은 주거용 주택 거주자다. 시는 200가구를 모집해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 범위 내에서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시비 2억 원을 투입한다.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오는 24일부터 8월 11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소득이나 주택 소유 여부 등을 심사한 뒤 대상자를 선정하고, 오는 9월 이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동원 주택과장은 “육아와 생계로 어려움을 겪는 다자녀 가구의 주거안정을 돕기 위해 전세자금 대출 이자를 지원한다”며 “조건을 갖춘 시민이라면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혜택을 꼭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이제 우리가 가장 잘 알고 있는 마을 사업을 만들어 가려고 합니다.” 김포시 사우동 행정복지센터는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심의를 위한 회의’에서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지역회의 위원들은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해 동으로 접수된 제안사업 2건의 사업내용과 주민 선호도 조사 결과를 검토하고 의견을 나눈 후, 사업의 적정 여부까지 고려해 최종 우선순위를 결정했다. 사우동은 이에 앞서 지난 5월 적극적인 홍보를 벌여 주민참여예산과 관련한 제안사업 6건을 접수받은 바 있으며, 동에서 추진할 제안사업 2건은 주민을 대상으로 3주간 온·오프라인 선호도 조사를 벌였다. 지역회의 위원들은 “사업 발굴뿐 아니라 순위 결정에까지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되면서 예산편성과정에 있어서 주민들의 실질적인 역할이 커졌다”라며 “주민을 대표해 참여하는 만큼 적극적이고 신중한 자세로 심의를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영란 사우동장은 “이번 지역회의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 및 집약하는 기능을 훌륭하게 수행해 사우동 주민들의 의견이 적재적소에 반영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주민참여예산 사우동 지역회의에서 결정한 제안사업들은 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와
김포시립 마산도서관이 아프리카의 문화와 역사, 동물에 관심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다음달 9일부터 30일까지 마산도서관 3층 문화교실에서 총 4회에 걸쳐 ‘오색찬란 아프리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날 강의는 ‘으랏차차 뚱보클럽’, ‘한밤의 철새 통신’, ‘오색찬란 아프리카는 검지 않아’의 저자 전현정 작가와 ‘이상한 동물원’, ‘이상한 구십구’의 저자 이예숙 작가가 진행한다. 강의는 ▲1주 차-일곱 빛깔 무지개색 아프리카 ▲2주 차-아프리카의 별별 민족 별별 문화 ▲3주 차-원시 문명의 아름다움이 담긴 아프리카 미술 ▲4주 차-사파리의 동물들이 위험해요!로 나뉘어 운영된다. 특히 4주 차에는 멸종 위기 동물 입체 퍼즐 만들기 체험과 미니 폴더북 만들기가 이뤄진다. 참여 신청은 이달 26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마산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방문 접수 가운데 편리한 방법으로 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19일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승강기 사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장마로 인한 습한 날씨에 많이 발생하는 승강기 사고·고장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구조를 통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실시됐으며, 남양주 119구조대·평내119안전센터, 구리 119구조대 등 총 40명의 현장 대원이 참여했다. 주요 훈련으로는 ▲승강기 구조 및 원리 이론교육 ▲권상기 구조 및 수동조작 방법 실습 ▲엘레베이터 갇힘 승객 구조 실습(비상키 사용방법, 승강장 문 개방요령) ▲엘레베이터 피트 추락 사고자 구조 대응 실습 등이다. 조창근 서장은 “현장대원의 지속적인 교육 및 훈련을 통해 승강기 사고에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광주시 보건소(치매안심센터)는 19일 광주시 노인복지관을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하고 지역사회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의 전문성을 융합하고 더 나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광주시민에게 더욱 효과적인 지역사회 맞춤형 치매극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구성원이 모두 치매파트너로서 치매극복활동 및 치매 친화적 사회조성에 적극 동참하는 단체이며 치매 자원봉사, 인식개선 캠페인 참여, 지역사회 자원연계 등 치매극복에 관한 전반적인 활동을 협력하기 위해 지정된다. 광주시 보건소는 2018년 이후 총 4곳의 치매극복선도단체를 지정했으며, 이와 함께 광주시 노인복지관과의 협력을 통해 치매예방교육, 치매 이해도 향상 및 부정적 인식개선, 치매조기검진 등의 사업들을 진행해 지역사회 치매극복의 거점으로서 적극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조정호 보건소장은 “치매관련 단체와 네트워크를 강화해 지역사회 치매관리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치매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치매안전망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오석균 기자 ]
여주시는 올해 4월부터 실시한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일제조사는 시설물의 상태 확인을 통해 훼손되거나 망실된 시설물에 대해 유지보수를 시행해 낙하 등에 따른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조사 대상으로는 도로명판(3992개), 건물번호판(1만448개), 기초번호판(1092개), 사물번호판(390개) 등 정확한 위치정보를 안내하기 위해 설치하는 시설물로 총 1만5922개다 이번 일제조사 결과, 훼손‧망실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원인분석 후 재설치 등 보수 조치가 실시될 예정이다. 여주시 행복민원과 관계자는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정기적인 조사와 유지보수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 및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오석균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사우청소년문화의집이 공정무역에 대한 교육과 체험을 통해 사회변화에 기여하는 실천형 세계시민으로의 성장을 도모코자 ‘청소년 공정무역 교실’ 2기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오는 8월 5일부터 8월 19일까지 매주 토·일 총 5회기로 운영되며 ▲공정무역의 필요성 ▲아동노동의 이해 ▲가치소비 학습 ▲공정무역 다짐 캠페인 등 이론교육 및 실습 활동으로 구성됐다. 참가 대상은 관내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청소년 15명으로, 선착순 모집이며 참가비는 무료로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온라인 수강신청란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조성훈 청소년수련관 관장은 “청소년 공정무역 교실은 다변화, 세계화되는 사회변화 속 공정무역을 통한 사회적 가치와 지속 가능한 경제활동 이해하고 윤리성과 세계 시민성을 함양하는 프로그램”이라며 “많은 청소년이 이번 프로그램으로 사회변화에 기여하는 실천형 세계시민으로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이천시의회는 7월 임시회를 개회해 의원발의 조례 11건을 비롯한 하반기 민생안정 추가대책 마련을 위한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제237회 임시회는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며 주요 안건으로는 ▲의원발의 조례안 11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및 위원 선임의 건 ▲202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등이다. 제3회 추경예산안은 하반기 민생안정을 위한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상권 활성화 등을 위해 편성됐으며 총규모는 1조4133억1000만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0.74%인 103억7000만원이 증액됐다. 이번 추경은 24일 진행될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부서별 제안설명 후에 계수조정을 거쳐 25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될 예정이다. 김하식 의장은 “이번 집중 호우로 인해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인명사고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하며 여름철 재해로부터 이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한마음 한뜻으로 오직 시민만을 생각하며 달려 온 제8대 이천시의회가 개원 1주년을 맞았는데 앞으로도 견제와 협치의 균형을 지키면서 ‘소통하는 공
이천시는 장위공 서희 외교문화제를 오는 10월 6일~7일 이천시 부발읍 효양산 자락에 자리 잡은 서희테마파크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이천시 서희문화제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본 행사는 ‘서희의 외교, 평화를 열다!’라는 주제로 세계 각국 외국인의 참여 속에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글로벌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10월 6일 서희를 테마로 한 개막 및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외교 문화체험 국제관, 우리의 멋과 맛에 취해보는 한국관, 세계 경연대회(K-pop, 한국어스피치콘테스트, 도전서희코리안벨), 다양한 흥과 끼를 펼쳐보는 자랑스런 서희 퍼포먼스, 위대한 서희 담판극, 서희선생의 업적과 활동을 예술적 상상력으로 표현해보는 전국미술대회 및 오행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축제의 장이 2일간 펼쳐진다. 김경희 시장은 “우리 외교를 빛낸 인물 1호인 서희를 기리기 위하여 다양한 세계문화를 만나볼 수 있는 외교축제로 진행 될 수 있도록 각국 문화의 교류와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특히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많은 참여로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지니고 있는 서희선생을 기리면서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