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인트 벤처(joint venture) → 합작 투자 (원문) 신종 감염병 치료제 개발을 위한 조인트 벤처가 가시화됐다. (고쳐 쓴 문장) 신종 감염병 치료제 개발을 위한 합작 투자가 가시화됐다. (원문) 양국은 재생 에너지 공동 사업을 위한 조인트 벤처 설립을 추진한다. (고쳐 쓴 문장) 양국은 재생 에너지 공동 사업을 위한 합작 투자 설립을 추진한다. (원문) 조인트 벤처는 서로의 강점을 이용할 수 있는 반면 위험도 분담해야 한다. (고쳐 쓴 문장) 합작 투자는 서로의 강점을 이용할 수 있는 반면 위험도 분담해야 한다. * ‘우리말 하루 한 단어’는 경기신문, 문화체육관광부, 국어문화원연합회가 함께합니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정국, '레프트 앤드 라이트'로 '송 오브 서머' 후보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VMA)에서 총 6개 부문 후보에 등극했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20일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올해 VMA에서 '송 오브 서머' 외에도 '베스트 K팝(Best K-pop)', '베스트 안무(Best Choreography)', '베스트 비주얼 효과(Best Visual Effects)', '베스트 메타버스 퍼포먼스(Best Metaverse Performance) 등 4개 부문 후보에 오른 바 있다. 이들은 여기에 더해 '올해의 그룹(Group of the Year)' 후보로도 이날 발표됐다. 또 멤버 정국은 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와 손잡은 협업곡 '레프트 앤드 라이트'(Left and Right)로 '송 오브 서머'(Song of Summer) 부문 후보에 선정됐다. '레프트 앤드 라이트'는 정국과 찰리 푸스의 음색이 잘 어우러진 청량한 팝 장르의 노래다.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7주 연속 진입에 성공하며 장기 흥행 중이다. 정국과 찰리 푸스가 자신의 머릿속을 탈출하려고 하는 판타지를 익살스럽게 풀어낸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국이 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와 손잡은 협업곡 '레프트 앤드 라이트'(Left and Right)로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VMA) 후보에 올랐다. VMA 측은 20일(한국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정국과 찰리 푸스가 이 노래로 '송 오브 서머'(Song of Summer) 부문 후보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레프트 앤드 라이트'는 정국과 찰리 푸스의 음색이 잘 어우러진 청량한 팝 장르의 노래다.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7주 연속 진입에 성공하며 장기 흥행 중이다. 정국과 찰리 푸스가 자신의 머릿속을 탈출하려고 하는 판타지를 익살스럽게 풀어낸 뮤직비디오 역시 지난달 13일 1억 뷰를 넘기며 세계적인 인기를 누렸다. 방탄소년단은 올해 VMA에서 '송 오브 서머' 외에도 '베스트 K팝(Best K-pop)', '베스트 안무(Best Choreography)', '베스트 비주얼 효과(Best Visual Effects)', '베스트 메타버스 퍼포먼스(Best Metaverse Performance) 등 4개 부문 후보에 올라 있다.
용인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는 오는 27일 기흥역 광장에서 ‘문화도시 용인’ 특성화 연계 사업 ‘가꾸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가꾸미 프로젝트’는 사회적협동조합 에코컨서번시Y에서 운영하는 시민주도 친환경 프로그램 ‘제로웨이스트 용인’과 용인시에서 주관하는 ‘우리동네공원지킴이’ 활동을 연계한 프로그램이다. ‘제로웨이스트 용인’은 최소한의 재료로 아이와 어른이 함께 어울려 놀 수 있는 ‘맘대로 놀터’와 거리공연 ‘아임버스커’ 등을 선보인다. 또한, ‘우리동네공원지킴이’ 활동 시민들을 대상으로 구갈레스피아에서 기흥역 광장까지 이르는 구간에 생태교육과 플로깅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도시 용인이 민-관 협력 관계를 확장해나가고 도시의 자연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모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용인시는 ‘멋진 시민, 다정한 이웃: 사람·자연·일상이 어우러진 문화공생도시’를 비전으로 문화도시 조성을 추진 중이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국악밴드 억스(AUX)가 오는 27일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공연한다. 경기아트센터는 국악공연 시리즈 ‘짬콘서트 3’를 국악밴드 억스가 꾸민다고 밝혔다. 억스는 이번 무대에서 ‘조선 메탈’을 연상시키는 과감한 음악으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새타령’, ‘사랑가’, ‘남원가는길’ 등 국악의 선율을 기본으로 대중적인 리듬을 더한 자신들만의 대표곡들을 선보인다. 2008년에 결성된 밴드 억스는 태평소, 건반, 기타, 베이스, 드럼, 타악기, 보컬 등 총 8명으로 구성됐다. 2011 아시안비트 그랜드파이널 준우승, 2014 창작국악극 대상을 수상했다. 공연 관계자는 “관객들이 국악을 더욱 쉽고, 신나게 즐길 수 있도록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짬콘서트’는 ‘짬 내서 보는 국악 공연’이라는 개념으로 경기아트센터가 지난 2020년부터 진행해온 공연이다. 이희문, 고영열, 추다혜차지스 등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젊은 국악아티스트들이 이 무대에 올랐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 오픈 뱅킹(open banking) → 공동망 금융 거래, 은행 통합 거래 (원문) 은행권이 오픈 뱅킹 고객 확보에 사활을 걸고 나섰다. (고쳐 쓴 문장) 은행권이 공동망 금융 거래 고객 확보에 사활을 걸고 나섰다. (원문) 오픈 뱅킹은 모든 은행의 자금 이체·조회를 제공하는 금융서비스다. (고쳐 쓴 문장) 공동망 금융 거래는 모든 은행의 자금 이체·조회를 제공하는 금융서비스다. (원문) 오픈 뱅킹으로 한곳에서 모든 은행 계좌를 등록해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다. (고쳐 쓴 문장) 은행 통합 거래로 한곳에서 모든 은행 계좌를 등록해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다. * ‘우리말 하루 한 단어’는 경기신문, 문화체육관광부, 국어문화원연합회가 함께합니다. [ 경기신문 = 정경아 기자 ]
화성시문화재단(이하 재단)은 ‘HCF kids 베이비 클래식 시리즈’를 오는 31일과 다음달 30일 누림아트홀에서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HCF kids 베이비 클래식 시리즈’는 영유아의 예술적 감수성 증진과 오감 발달을 위해 마련된 클래식 공연으로 어린이 클래식 전문 음악 단체 부암뮤직소사이어티가 함께한다. 재단에 따르면, 객석에 앉아서 감상만 하는 일반 클래식 공연과 달리 무대 위에서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어, 매번 조기 매진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오는 31일에는 아이들에게 ‘효’의 개념을 일깨워주기 위해 전래동화로 구성된 ‘동화월드 –호랑이 왈츠’가, 다음 달 30일에는 음악 기차를 타고 세계를 여행하며 여러 나라의 특성과 문화를 간접 경험하는 ‘세계음악여행 – 쿵짝 쿵짝 뮤직 트레인’이 진행된다. 전 석 1만 원. 자세한 내용은 재단 누리집 참조. [ 경기신문 = 정경아 기자 ]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끌었던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17%대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방송된 '우영우'의 마지막 회 시청률은 17.5%(비지상파 유료가구)로 집계됐다. 구교환이 특별출연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찍었던 9회 15.8%를 가뿐히 뛰어넘으며 새 기록을 썼다. '우영우'는 첫 회 0.9% 시청률로 출발했지만, 입소문을 타면서 시청률이 수직상승해 13∼14%대 시청률을 유지해왔다. 최근 지상파, 종합편성채널 등 주요 채널의 드라마들이 5%대 시청률을 돌파하지 못하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놀라운 수치다. 마지막 회에서는 우영우가 법무부 장관 후보자인 태수미의 숨겨진 친딸이라는 출생의 비밀을 둘러싼 갈등이 해소됐다. 온라인 쇼핑몰 라온을 해킹했지만 엄마의 반대로 자수할 수 없다고 찾아온 동복(同腹)동생인 최상현(최현진 분)을 우영우는 마주한다. 최상현은 엄마의 휴대폰과 노트북을 해킹해 우영우의 존재를 진작 알고 있었다고 했다. 잘못하고도 혼나지 않는 TV에 나오는 '구린 부자'가 되기 싫다는 최상현을 위해 우영우는 태수미를 찾아가 최상현이 법정에서 증언할 수 있게 해달라고 설득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 중 벌어진 손흥민을 향한 인종차별 행위에 대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프리미어리그 모든 구단에 항의 전자우편을 보내고 강력 처벌을 요구했다고 19일 밝혔다. 서경덕 교수는 프리미어리그 20개 구간에 보낸 항의 전자우편에서 "전 세계 축국 팬들이 많이 시청하는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어떻게 인종차별 행위가 계속 벌어질 수 있는가"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건 손흥민 뿐만이 아니라 아시아인 전체를 모독하는 행위다. 첼시 구단과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철저한 진상규명을 해야만 할 것"이라고 했다. 특히 서 교수는 "지금까지 인종차별 행위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이 아닌 '강력한 처벌'을 내려, 프리미어리그 모든 구단은 재발방지에 최선을 다해야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레틱은 18일(한국시각) "프리미어리그 첼시가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손흥민을 겨냥한 인종차별 행위가 발생한 정황을 포착하고 조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지난 15일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벌어진 첼시와의 경기에서 후반 코너킥을 차러 손흥민이 이동할 때, 일부 홈 팬들이 그를 향해 인종차별 행위를 했다고 전했다. 이러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은 ‘2022 음악유랑’을 오는 20일 수원 경기상상캠퍼스에서 개최한다. ‘음악유랑‘은 경콘진과 경기문화재단이 협약을 맺어 코로나19로 무대가 줄어든 뮤지션들의 공연을 지원하는 ‘경기도형 콘텐츠 뉴딜‘ 사업으로, 이번이 첫 공연이다. 리디, 바닐라무스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음악가 10팀이 참여하며, 경기상상캠퍼스 사색의동산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진행한다. 경콘진 관계자는 “로나19로 지친 도민과 뮤지션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경기도내 관광명소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경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