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16일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의지와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2012/13 지속가능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날 발간된 보고서에는 체계적인 브랜드관리와 철저한 품질경영을 통한 ‘고객만족 경영’과 공급업체와의 동반성장 시스템을 통한 ‘상생 경영’, 소외계층 및 문화예술 지원을 통한 ‘나눔 경영’, 친환경 기술개발과 에너지 절감을 통한 ‘환경 경영’ 등 그동안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펼쳐온 활동들이 담겼다. 특히 저발화성 담배 제조기술인 ‘블루밴드’ 개발과 벤처기업과 협업을 통한 ‘향캡슐 국산화’, 임직원들이 수혜자를 직접 추천하고 선정하는 ‘기부청원제’ 사례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KT&G의 차별화된 노력들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전승표기자 sp4356@
농촌진흥청은 16일 ‘농기계 이용 안전수칙’을 발표했다. 농진청에서 조사한 ‘2013 농업기계 안전사고 실태조사’에 따르면, 농기계 사고 중 30% 정도가 모내기철인 5∼6월 사이에 발생하며, 이 중 86% 이상이 운전자 부주의와 교통법규 미준수 등 인적요인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농기계 농작업 사고와 교통사고로 인한 사상자는 100건당 각각 87.4명과 76.4명에 달했다. 이에 농진청은 ‘농기계 이용 안전수칙’을 통해 ▲농기계 점검 및 정비 습관화 ▲작업시 2시간마다 10∼20분 정도의 휴식 등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전승표기자 sp4356@
이르면 10월부터 농어촌 지역에 주로 지정되는 자연취락지구에도 요양병원이 들어설 수 있게 된다. 1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자연취락지구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상 취락지구 중 하나다. 특히 관련 시행령에는 녹지지역, 관리지역, 농림지역, 자연환경보전지역, 개발제한구역, 도시자연공원구역의 취락을 정비하기 위한 지구라고 명시돼 있다. 즉 10~20가구 규모의 농어촌 지역의 마을(취락)을 정비하기 위해 지정하는 지구인 셈이다. 현재 자연취락지구에는 병원, 치과병원, 한방병원, 종합병원 등이 들어설 수 있도록 보장하고 있으나 요양병원과 격리병원은 들어설 수 없게 법으로 정해져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기존에는 마을 주변에 요양병원과 격리병원 설립을 반대하는 의견이 있어 허용을 하지 않았던 것”이라며 “최근 노령인구가 늘고 있어 오히려 농어촌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요양병원을 허용키로 했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자연취락지구에 요양병원 입지를 허용하면 농촌지역 주민들의 의료복지가 향상될 것으로 전망했다./권혁민기자 joyful-tg@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화성 동탄2신도시 A65블록에 10년 공공임대 아파트 917가구를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단지는 ▲74㎡(이하 전용면적) 332가구 ▲84㎡ 585가구 등으로 동탄2신도시에서 LH가 공급하는 첫 임대아파트다. 임대조건은 74㎡형이 임대보증금 6천100만원에 월 임대료 61만6천원이고 보증금을 1억2천200만원까지 올리면 월 임대료는 31만1천원이다. 84㎡형은 보증금 7천400만원에 월 69만1천원, 보증금 1억4천300만원이면 월 34만6천원이다. 단지로부터 약 2.5km 거리에 KTX 동탄역이 예정돼 있고 동탄2신도시의 7개 특별계획구역 중 하나인 워터프론트콤플렉스(호수공원)와 인접해 있다. 광장중심의 유럽형 블록디자인에 전통적 소규모 커뮤니티 마당을 접목했다.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24일 1순위, 25일 2순위, 28일 3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오는 2016년 11월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LH 콜센터(☎1600-1004)로 문의하면 된다. /권혁민기자 joyful-tg@
평택과 하남에서 5월까지 7천여 가구의 신규 아파트가 쏟아진다. 주한미군 이전과 삼성전자·LG전자 등 대기업이 입주하는 평택에는 송담택지지구, 소사벌지구 등 택지개발 조성이 진행 중이다. 특히 평택은 KTX 수서~평택 구간이 2015년 개통될 예정으로 교통호재가 있으며, 하남 미사강변도시가 조성중이며 일대에 대규모 복합쇼핑몰과 지하철 5호선 연장선 개통도 예정돼 있어 눈길을 끈다. 16일 경기도내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평택에서는 현대건설, 이수건설 등이 4곳에서 3천484가구를 공급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5월 중 안중읍 송담택지지구 80-1블록에서 ‘송담 힐스테이트’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59~84㎡ 총 952가구 규모로 모든 물량이 중소형이다. 송담택지지구(66만2천176㎡규모)는 평택 첨단산업단지 배후도시로 개발된다. 특히 이 아파트는 송담 택지지구의 첫 아파트인데다, 평택 서부권역(청북면, 포승읍, 안중읍 등)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1군 브랜드 아파트로 관심이 높다. 오는 6월에는 이수건설이 팽성읍 안정리에 ‘브라운스톤 평택’ 아파트 전용면적 84~145㎡, 총 944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2016년에 이전하는 주한미군기지와
봄철 분양 성수기를 맞아 전국적으로 대단지 아파트 3만7천여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16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2분기(4~6월)에 분양예정인 대단지 아파트를 조사한 결과 전국 25개 단지, 3만7천195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3곳, 1만4천255가구) 보다 2.6배 증가한 수치로 분양시장이 호조를 보이면서 대단지 아파트 분양도 증가하고 있는 것. 특히 수도권 물량이 풍부하다. 호반건설은 시흥시 배곧신도시 B9블록에 63~84㎡ 총 1천206가구를 짓는 시흥 배곧 호반베르디움2차를 4월 중 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 63㎡ 634가구, 84㎡ 572가구 등이다. 배곧신도시는 490만7천여㎡에 총 2만1천여가구가 조성되는 도시로 호반베르디움은 1차(1천414가구)와 함께 2천600여가구 규모의 브랜드타운을 형성한다. 교육, 의료가 중심인 배곧신도시는 서울대 시흥캠퍼스가 추진되고 있으며 단지는 시범단지와 인접해 있다. GS건설은 김포 장기동에 70~100㎡ 총 4천79가구를 짓는 한강센트럴자이를 5월 중 분양한다. 이중 1차분 3천481가구를 먼저 공급한다. 상반기 예정된 대단지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의 단지로 김포한강
4월 주택사업환경지수 전망치가 수도권은 하락한 반면 부산과 대구는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주택사업환경지수 4월 전망치는 전국 135. 2로 3월 전망치에 비해 20.2p 하락했다. 특히 서울 133.3 (-39.1p↓)과 경기 134.2(28.4p↓), 인천 116.7(21.1p↓) 등 수도권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반면, 대구(143.4)와 부산(141.7) 지역이 강세를 보였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가격 안정세와 규제완화로 3개월 연속 상승하던 주택시장회복 기대감이 ‘2.26 임대차 선진화 방안’ 이후 관망세로 전환됐다”며 “실수요 중심의 분양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지만 분양시장의 열기가 전체 주택시장의 회복세로 이어지기에는 여력이 부족하고 분양시장의 열기마저 사라지면 자칫 다시금 침체 분위기로 접어들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고 분석했다./권혁민기자 joyful-tg@
경기도내 특정 지역에 미분양 주택이 몰려 있어 투자 시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부동산114는 올해 2월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5만2천391가구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가운데 전체의 38%에 해당하는 1만9천653가구가 경기도에 몰려 있다. 특히 용인시(4천515가구), 고양시(3천155가구), 김포시(2천611가구), 파주시(2천48가구), 화성시(1천374가구) 등 5개 지역의 미분양 주택 비중이 경기도 전체의 69%에 달했다. 5개 지역에서도 1개 동의 비중이 각 지역의 30∼70%에 달했다. 용인시에서는 성복동의 미분양 주택이 1천434가구로 용인시 전체의 32%를 차지했고, 고양시에서는 백석동(1천271가구)이 40%에 달했다. 김포시에서는 풍무동(1천837가구)의 비중이 70%나 됐으며, 파주시에서는 교하읍(1천70가구)이 52%, 화성시에서는 동탄면(518가구)이 38%를 차지했다. 용인 성복동과 김포 풍무동의 미분양은 광교신도시와 김포한강신도시의 공급 여파로 주택수요가 신도시로 몰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파주 교하읍과 화성 동탄면은 2기 신도시 내 대규모 공급에 따른 잔여물량으로 보이며, 고양 백석동은 수요자의 선호도가…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15일 조재록 본부장과 조합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농협 수출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농산물의 수출 전망, 수출관련 정보 교환, 경기농협의 농축산물 수출활성화를 위한 추진계획 등에 대해 논의를 펼쳤다. 또 올해 수출목표를 1천350만 달러로 정하고, 이를 위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으로 한·중 FTA 등 농산물 수입개방 대비 ▲산지 수출조직의 연합화 및 교섭력 강화를 통한 수출 경쟁력 확보 ▲해외판촉전 개최와 국제박람회에 지속적인 참가로 신시장 개척 등 경기지역 농축산물 수출 증대 및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을 결의했다. 조재록 본부장은 “수출은 내수시장의 수급안정과 시장확보 차원에서 매우 중요하다”며 “농업인들의 실익증진을 위해 경기농협이 수출증대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출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04년 결성된 경기농협 수출협의회는 현재 13개 농협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해에는 배와 화훼, 임삼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전년도 대비 20% 성장한 1천230만 달러의 실적을 거뒀다. /전승표기자 s
경기도농업기술원이 해외 수출에 적합한 느타리버섯 2종을 육성해 미국시장 공략에 나선다. 도농기원은 미국 LA 무궁프로듀스사(Moo Gung Produce)를 통해 ‘곤지7호’와 ‘흑타리’ 등 경기지역에서 재배한 느타리버섯 2종을 각 1t씩 시험수출하고, 미국 현장 반응을 조사한 뒤 수출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시험수출되는 ‘곤지7호’는 4℃ 저온보관 시 35일까지 판매가 가능하고 기존 느타리버섯에 비해 신선도가 5일 이상 유지되는 것이 장점이며, ‘흑타리 버섯’은 조직이 부드럽고 갓색이 진해 상품성이 높다. 그동안 느타리버섯은 해외 시장에 유통될 때 신선도가 오래가지 못하는 것이 약점으로 꼽혀왔다. 이에 도농기원은 저온재배와 조기수확, 예냉 등 신선도를 유지하는 ‘장기유통 기술’을 적용해 유통상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농기원 관계자는 “경기지역의 느타리버섯 생산량은 전국 생산량의 약 38%로, 자동화 대규모 병재배 시설을 통해 국내 시장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며 “장기저장 및 유통 중 신선도가 오래 유지되는 품종을 개발하고, 장기유통 기술을 발전시켜 버섯을 수출 품목으로 육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연구해 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