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31일부터 친환경제품 구매 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녹색제품 구매담당관’을 자체적으로 지정·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녹색제품 구매담당관’은 녹색제품 구매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31일부터 각 공공기관에서 지정 운영할 수 있는 제도로, 녹색제품 구매 의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구매담당관을 지정해 운영할 수 있다. 이에 aT는 계약부서인 경영지원팀의 이은석 팀장을 구매담당관으로 지정, 녹색제품의 구매 유무 확인과 녹색 제품 구매 계획 및 실적 관리 등 녹색제품 구매 업무를 총괄 관리한다. 또 녹색제품 구매담당관을 전사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각 사업소 및 지사의 계약담당자를 중심으로 ‘녹색제품 구매서포터즈(가칭)’를 구성하고, 발대식을 통해 녹색제품 구매에 대한 결의를 다질 계획이다. 구매담당관으로 지정된 이은석 aT 경영지원팀장은 “녹색제품 구매 담당관 및 구매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정부의 친환경 정책 수행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aT는 지난해 녹색제품 구매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매년 대한민국 친환경대전 참여를 통해 녹색제품 구매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승
삼성디지털시티에 근무하는 임직원 자녀들로 구성된 대학생 봉사단 100여명이 지난 29일 삼성전자 인재개발원에서 정식 발대식을 갖고 올 한 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다짐했다. 삼성디지털시티 임직원 대학생 봉사단은 지난 2012년 60여명 규모로 창단돼 지역사회 청소년분과, 아동분과, 다문화분과로 나눠 지역아동센터와 사회복지관을 돌며 청소년 멘토링, 문화체험활동, 학습지도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다. 올해는 ‘재능나눔’이란 주제로 스스로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새로운 개념의 활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자신들의 전공분야와 연관된 재능나눔을 통해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멘토링, 문화체험, 학습지도와 함께 나눔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위한 봉사를 펼칠 것이라는 게 삼성전자측 설명이다. /권혁민기자 joyful-tg@
해양수산부는 4월의 제철 수산물로 가자미와 미역·다시마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가자미는 살이 쫄깃하고 단단해 씹는 감촉이 좋은 고단백 저칼로리 생선으로 필수아미노산인 라이신, 트레오닌이 많이 함유돼 있다. 미역은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일반 채소보다 영양소 함유량이 많아 ‘바다의 채소’로 불린다. 다시마는 식이섬유의 일종인 알긴산이 풍부해 변비 증세 개선과 장 건강에 효능이 있다. 해수부는 우리 수산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매달 ‘이달의 수산물’을 선정, 발표한다. 한편, 4월의 수산물은 인터넷 수산시장(www.fishsale.co.kr)과 수협쇼핑(www.shshopping.co.kr)에서 시중가격보다 10∼20%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 /연합뉴스
수원세관은 경기도내 중소기업 지원 방안의 하나로 관세환급제도를 잘 몰라 환급을 신청하지 않은 중소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관세환급금 찾아주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30일 밝혔다. 관세환급제도는 수출용원재료를 사용해 수출물품을 생산한 후에 수출 등에 제공한 경우 수출물품 생산에 소요된 수입원재료에 대한 납부세액을 수출자 또는 수출물품생산자에게 되돌려 주는 제도로 이번 예상 환급금액은 약 50억원(400여개 업체)이다. 수원세관은 먼저 4월 중 수출실적이 많은 191개 업체를 별도로 선정, 해당업체에 환급안내문과 리플렛을 발송하고 상담 등을 통해 환급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미환급금을 찾아주기 위해 ‘환급금 찾아주기 지원팀’을 편성·운영하는 한편, 5월중에는 관세환급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김황수 수원세관장은 “이번 관세환급금 찾아주기 운동은 공공데이터를 민원인들과 공유해 상생의 길을 마련하고 적극적인 도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라고 말했다. /권혁민기자 joyful-tg@
지난달 경인지역 대형소매점들의 판매실적이 지난해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경인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월 경기도·인천광역시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경기지역의 2월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98.2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8.7% 감소했다. 백화점 판매는 1.9%, 대형마트 판매는 11.5%씩 각각 감소했다. 품목별로는 오락·취미·경기용품의 판매가 31.8%로 크게 증가했지만, 음식료품(-18.2%)과 화장품(-11.9%), 가전제품(-9.9%) 등의 판매감소가 영향을 미쳤다. 판매액은 백화점 3천848억원, 대형마트 8천397억원 등 1조2천245억원으로 집계되며, 전국 5조4천847억원의 22.3%를 차지했다. 인천지역도 97.1의 지수를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달보다 8.8% 감소했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모두 지난해보다 3.6%와 9.8%씩 각각 줄었다. 인천지역 역시 음식료품(-21.4%)과 가전제품(-12.9%) 등의 판매감소가 두드러졌다. 판매액은 백화점 641억원, 대형마트 3천230억원 등 총 3천871억원을 기록하며, 전국 판매액의 7.1%를 차지했다. 반면, 광공업 생산지수는 경기지역과 인천지역 모두 110.8과 99.7로 지난해 같은기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장기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4월 금리를 동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금리동결 결정에 따라 대출 기간(10년∼30년) 원리금을 분할상환하며 고정금리가 적용되는 ‘u-보금자리론’의 금리는 연 4.30%(10년)∼4.55%(30년)가 적용된다. 이와함께 HF가 취급하는 내 집 마련 디딤돌 대출의 금리도 현행과 같이 유지된다. /전승표기자 sp4356@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3일간 서울·경기지역 주거용 건물 50건 등 890억원 규모, 508건의 물건을 ‘온비드’를 통해 매각한다고 30일 밝혔다. 공매물건은 세무서와 지방자치단체 등 국가기관이 체납세액을 회수하기 위해 캠코에 매각을 의뢰한 것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이 210건 포함돼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고 캠코는 설명했다. 입찰 희망자는 입찰 보증금 10%를 미리 준비해야 하며, 개찰 결과는 다음달 3일에 발표된다. 한편, 압류재산 공매는 임대차 현황 등 권리관계 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 이미 공매공고가 된 물건이라 하더라도 자진납부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에 대한 공매가 취소될 수 있다. /전승표기자 sp4356@
관세청에 의해 성실무역업체(AEO)로 지정된 업체는 다음달부터 중국에 수출할 때 통관상 여러가지 우대 혜택을 받게 된다. 관세청은 중국과 체결한 성실무역업체 상호인정약정(AEO MRA)이 4월 1일부터 전면 시행된다고 30일 밝혔다. 관세청은 성실무역업체에 대해 신속통관 등 수출입 과정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데, 국가 간 상호인정약정(MRA)를 체결하면 자국의 성실무역업체에 부여하는 통관절차 혜택을 상대국에도 똑같이 적용한다. 관세청은 “한국의 최대 교역국인 중국과의 약정 이행으로 물류비용 절감, 수출품 적기 납품 등 통관효율성 개선에 의한 수출증가가 생산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농우바이오가 토마토황화위축바이러스(TYLCV-IR)에 내병성을 가진 TY알토랑 토마토와 TY센스큐 토마토 품종을 본격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내병성 품종은 병원체의 침해를 받아도 병에 잘 걸리지 않는 품종으로 재배 농가에서는 내병성에 따라 수확의 결과가 확연하게 달라진다. 먼저, TY알토랑 토마토는 중조생종으로 토마토황화위축바이러스(TYLCV-IR)에 내병성인 고구형의 완숙토마토 품종으로 초세가 강하면서 이상줄기 발생이 적은 품종이다. 또 재배가 안정적이고, 수량성이 높은 특징을 가진 토마토 품종으로 반신위조병(V), 위조병(F1,2), 근부위조병(J3), 잎곰팡이병(C9), 선충(N)에 내충성을 갖추고 있어 비교적 어려움 없이 농사를 지을 수 있는 완숙토마토 품종이다. TY센스큐 토마토는 미니찰 토마토 품종의 우수한 특성에 토마토황화위축바이러스(TYLCV-IR) 내병성을 가미한 고품질의 대추형 미니토마토 품종이다. 높은 당도와 껍질이 거의 남지 않는 우수한 식감을 지니고 있고, 바이러스, 잎곰팡이병의 내병성을 함께 갖추고 있다. 무엇보다 재배가 용이하고 품질이 우수한 3세대 대추형 미니토마토로 평가 받고 있다는 게 농우바이오측의 설명이다. 한편, 농우바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28일 안산 중소기업연수원에서 ‘청년CEO 경기연합교류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권태형 중진공 경기지역본부장과 경기본부 청년창업센터에서 지원한 경기지역 소재 청년CEO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교류회 회칙제정·임원선출과 중진공 사업안내 및 교류의 시간 등이 진행됐다. 권 본부장은 “청년CEO 교류회를 통해 경기지역 청년CEO들의 성공사례 공유 및 비지니스 네트워크 확대로 창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중진공은 앞으로도 청년CEO의 꿈을 실현해 주는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승표기자 sp4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