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재광 평택시장이 관내 기업체와의 소통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공 시장은 지난 17일 오후 진위면 소재 ㈜동양잉크를 방문해 임·직원을 격려하고 기업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양잉크는 인쇄용잉크, 전자재료, 인쇄재료를 제조해 가공·판매하는 기업으로 지난 1948년 설립돼 전 세계 5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기업으로 연매출은 950억원에 이른다. 현재 이 업체는 세교산업단지에 제2공장, 중국 지난시(濟南市)에 법인을 운영 중에 있다. 이날 공 시장은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안심하고 경영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회사는 지난 2014년 한국 PCB기술대상 장관상, 2015년 인쇄문화의 날 국무총리표창, 명문장수기업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친환경잉크개발을 통해 미래 인쇄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친환경기업으로 성장해가고 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코레일 조대식 서부본부장이 현장에서 열심히 뛰고 있는 직원들을 깜짝 방문했다. 조 본부장이 최근 격려를 통해 직원사랑 및 칭찬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본부장이 쏜다 켰다’ 행사를 가진 것이다. 이번에 주인공으로 선정된 곳은 수원전기사업소와 안산역으로, 수원전기사업소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통해 본부 경영혁신에 기여하고, 안산역은 지난 6월 고객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역내 안전사고를 신속하게 대처해 고객으로부터 감사편지를 받아 선정됐다. 조 본부장은 지난 12일과 17일 각각 수원전기사업소와 안산역을 방문해 직원들과 함께 미리 준비한 간식을 먹으며 이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함께한 직원들은 “소속의 작은 노력에도 늘 관심을 가져주시고 무더위에 지친 현장직원들을 직접 찾아 격려해주시는 본부장의 정성에 감동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대식 서부본부장은 “폭염도 잊은 채 투철한 사명감으로 고객감동과 철도발전을 위해 애쓰는 직원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직원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안양=장순철기자 jsc@
김브룩의 ‘정글 워커(Jungle Walker)’展과 김선의 ‘건물 B의 숨겨진 공간 X02호’展이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대안공간눈에서 열린다. 김브룩 작가는 머릿 속에 떠오르는 이미지의 형상들을 유화로 표현한다. 예를 들어, 작가는 마음 속으로 노래를 부르면 비어있던 머릿 속에서는 노래에 맞춰 여러 형상이 떠오른다. 여기에서 저기로, 저기에서 여기로 형태를 뒤바꾸며 유영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순간적인 이미지를 포착해 한 화면에 담으면, 하나 또는 여러 개의 새로운 이미지가 떠오른다. 그렇게 표현된 작업은 마치 그로테스크한 모습의 정글과 같고 그 정글 사이에 있는 관찰자를 작가는 ‘정글 워커(Jungle Walker)’라고 부르며 이번 전시에 제목을 이같이 정했다. 김브룩 작가는 “하루하루가 달라지는 세상은 정글 워커들에게 끊임없는 낯섦을 부여한다. 그런 혼란 속에서 그들은 자신이 처한 막막한 현재의 위치를 확인하려 정글을 두리번거린다”고 밝혔다. 김선 작가는 ‘건물 B의 숨겨진 공간 X02호’라는 제목의 설치 작품을 전시한다. 작가는 작업을 통해 건물 내부의 공간이나 외부의 사회 구성물들이 갖는 변화 등을 관찰해 그것이 어떻게 재구성될 수 있는지,
“그동안 무심코 민원인들이 오면 담당부서로 안내하기만 했는데 앞으로는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한번에 일을 볼 수 있도록 최대한 편익을 제공할 것입니다.” 조경원 동장을 비롯한 여주시 중앙동 주민센터 직원들이 지난 8일 업무를 시작하기에 앞서 민원인들이 원스톱으로 민원을 처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9일 여주시에 따르면 시는 그간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을 이어받아 모든 시민과 진정성있는 소통을 하기 위해 공직자들의 친절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에 중앙동 주민센터는 이들 사업의 일환으로 전 직원 대상 친절 교육을 진행중이며, 이 자리에서 민원인들 입장에서 모든 일을 생각하겠다는 다짐을 한 것. 특히 중앙동 주민센터는 올해 상반기 공직자 친절도 조사 결과, 방문민원응대 부분에서는 만점을 받았으나 전화응대 부분에서 다소 부족한 부분이 지적돼 관련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조경원 동장은 “민원인들이 내방시 민원처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작은 것부터 해결하기 위해 ‘민원처리 원스톱 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며 &ldq
남양주시 드림스타트와 이승진한의원(화도읍 마석우리), 연한의원(오남읍 오남리)이 지난달부터 이달까지 호흡기 질환에 취약한 만 3세~6세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동병하치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동병하치(冬病夏治)’란 찬바람 부는 가을과 겨울에 발생하기 쉬운 감기, 비염, 천식 등을 여름에 미리 다스려 예방하는 한방 건강관리 요법으로 자연의 양기가 가장 왕성한 삼복에 폐와 관련된 혈자리에 10일간격으로 1회씩 총 세 번 삼복첩이라는 패치를 붙여 아동의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이 동병하치 프로그램에는 드림스타트 중앙사업지원단 및 함소아한의원이 후원협약에 따라 매년 삼복첩 및 생맥차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승진한의원과 연한의원이 패치부착 시술을 진행하고 있다. 유회윤 사회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의료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예방에 초점을 둔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남양주=이화우기자 lhw@
과천시가 운영하는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이하 청운위)가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에서 주관한 2016년 우수청소년운영위원회 선정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8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과천 청운위는 지난해 1월부터 올해 3월까지의 활동사항에 대해 엄격한 심사를 거친 결과 전국 300여개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1차 서면심사와 2차 프리젠테이션 발표심사를 통해 뽑힌 전국 25개의 우수운영위원회 가운데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과천청운위는 2015년부터 가족사랑 캠페인, 보드카페 운영 등 지역 청소년들의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고 청소년 전용시설 설치, 자치조직 활동방 개소 등 청소년 의견을 적극 수렴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상을 받은 2015년 과천 청운위 곽윤지 운영위원장은 “청운위 활동을 적극 지원해 주신 시장과 수련관 직원들께 감사하다”며 “우리 과천시 청운위 활동이 인정을 받아 정말 기쁘다. 앞으로 스스로 무언가 이뤄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이 최근 3박4일에 걸쳐 진행한 청소년 연극제작체험캠프 ‘2016 두 드리밍(DO DREAMing)’이 인기리에 종료됐다. 이번 청소년 연극제작체험캠프에는 우정과 꿈, 희망을 느끼는 청소년들의 성장을 주제로 연기를 비롯해 댄스, 무대제작, 분장, 의상&소품 등 5개 분야를 모두 체험할 수 있도록 현직 극단 배우 노현희 대표가 함께 했다. 공연은 극단배우 강사들이 준비한 ‘마이 페어로’에 이어 청소년들이 준비한 연극 ‘나, 친구 그리고 꿈’이 선보여졌다. 배우를 꿈꾸는 한 학생은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두번째 공연에 참가 하고 있지만 참가할 때마다 배우는 과정은 힘들지만 공연을 마치고 나면 너무 뿌듯하고 연기자의 꿈에 한발자국 더 다가간 것 같다”고 즐거워 했다. 중봉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지금의 각오처럼 두려워하지 않고 무슨 일을 하든 자신 있게 부딪쳤으면 좋겠다”며 “꿈과 희망과 미래를 믿고 친구들과, 가족과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는 그런 힘을 가진 청소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김포=천용남기자 cyn5
“냄새나지 않는 쓰레기통을 만들어주세요.” “시장님과 학생들이 정기적으로 만나는 날을 운영해주세요.” 안양시가 주민참여예산제의 일환으로 지난 8일 시청 회의실에 마련한 청소년 참여예산 제안발표회에서 청소년들이 희망한 예산사업들이다. 안양YWCA 주민참여예산학교가 주관하고 안양시가 주최한 이날 제안발표회에서는 제안자로 나선 관내 7개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비롯, 100여명의 인사가 참여해 다양한 사업을 제안했다. 이외에도 레고조립행사 개최, 학교후문쪽 지하도 난간설치, 주택가 보안등 설치, 청소년에게 대중교통비 지원, 청소년진로체험관 신설, 청소년 장터 운영, 자전거도로 확대 등의 의견들이 발표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진호 부시장은 “이날 발표된 제안들은 더좋은 청소년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청소년정책과 사업에 대한 충분한 검토를 거쳐 향후 예산편성과정에서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고양시와 관내 보건소가 지역민들의 건강을 위해 걷기 생활화 아파트를 공모하고, 여름방학기간 중 지역아동센터를 순회하며 ‘찾아가는 이동보건소’를 운영한다. 9일 시에 따르면 일산동구보건소는 ‘건강한 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건강 계단을 통한 걷기 생활화 아파트’를 공모한다. ‘건강 계단’은 아파트 입주민들의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를 건강한 환경으로 변화시키고, 계단 걷기를 통해 생활터 중심의 건강생활실천 분위기를 조성, 운동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보건소는 이번 공모로 중산동 소재 아파트에 건강정보 홍보판을 부착하고 NFC 보드를 설치해 건강 계단을 조성할 계획이다. 일산서구보건소도 이달 여름방학기간 중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순회하며 ‘찾아가는 이동보건소’를 운영한다. 이 ‘찾아가는 이동보건소’에서는 치과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임상병리사 등이 찾아가 구강검진, 혈액·소변검사, 체성분검사 등을 실시하고 추후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각 가정에 검사결과가 전달된다./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시를 선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시장과 시의회 의장이 스포츠를 통한 상생과 협치를 몸소 실천해 눈길을 끈다. 최성 고양시장과 소영환 고양시의회 의장은 지난 6일 고양체육관 지하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3회 고양 오리온스 3on3 길거리농구대회에 국가대표 출신 이종애 코치(42·용인대 코치)와 함께 ‘고양팀’으로 호흡을 맞췄다. 이 코치는 국가대표 부동의 센터로 현역시절 ‘블록샷의 여왕’으로 불린 한국 여자농구의 간판급 선수 출신이다. 고양 팀에 맞서는 ‘오리온스팀’에는 이번 길거리농구대회에 출전한 선수 중 유성용(고양 제일중)·유민혁(일산동고)·노재윤 선수(일반부)가 한 팀을 이뤘다. 10분간 진행된 경기 결과는 고양팀의 18-16, 2점차 역전승. 특히 최 시장과 소 의장은 자타가 공인하는 스포츠팬으로 시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한팀에서 뛰었다는데 의미를 더하고 있다. 최 시장은 고양 오리온스 홈경기 때면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해 왔고 매시즌 오리온스 시즌권 1호 구입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소 의장 역시 고양시의회 농구단의 창단 주역으로 현역선수 못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