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과 샘표 등 식품업계가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농심은 오는 28일까지 농심을 비롯해 율촌화학·메가마트·태경농산·농심엔지니어링 등 그룹 계열사 공채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경영관리·생산관리·영업 등으로 인원은 100여명이다. 지원은 홈페이지(www.nongshim.com)에서 하면 된다. 샘표도 경영지원·홍보·마케팅·영업·R&D·생산관리·설비·식품안전 등의 분야에서 일할 사원을 뽑는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중부지방국세청이 전기전자 및 자동차 업종으로 인한 세수 효과를 톡톡히 봤다. 올해 세수 감소 추세 속에서도 전기전자 및 자동차 기업이 몰려 있는 중부지방국세청 관할의 법인세수가 예년수준을 앞질러 1조8천억원 이상 더 걷힌 것으로 나타났다. 양적인 기업 규모면에서 1위인 서울지방국세청은 금융, 서비스업 등이 경기침체의 직격탄을 맞으면서 법인세수가 감소,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2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이인영(민) 의원이 서울청 및 중부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 분석 결과, 이같이 밝혔다. 분석자료를 살펴보면, 서울청의 경우 올해 8월 기준 세수는 41조3천12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6조9천471억 원)과 비교해 5조6천350억원 감소했다. 법인세는 16조848억원이 걷혀 지난해(21조7천억원)보다 4조8천652억원 급감했다. 반면, 중부청의 올해 세수는 20조4천299억원으로 지난해(18조6천191억원)보다 1조8천108억원 더 걷혔다. 이 가운데 법인세는 7조6천115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조8천1억원 증가해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두 지방청의 차이는 관할하고 있는 산업의 속성이 반영됐다고 이 의원은 설명했다. 이 의원은 “서울청은 금융, 서비
중소·중견기업이 운영하는 면세점이 5년 안에 2배 이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관세청은 현재 7개에 불과한 중소·중견기업 운영 면세점을 2018년까지 15개 이상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면세산업을 통한 중소기업 성장 지원대책’을 22일 발표했다. 국내 면세점 총매출액은 매년 늘어나는데 면세산업은 롯데호텔, 신라호텔, 신세계 등 대기업 중심의 과점 체제로 운영되는 문제점을 개선하려는 취지다. 관세청은 이미 면세점이 있는 서울·부산·제주 등 지역을 제외한 7개 지역에 시내 면세점을 설치하고 중소·중견기업에 운영과 영업 특허권을 주기로 했다. 울산·경남·대전·대구 지역은 이미 중소·중견기업 선정이 마무리돼 영업이 진행 중이다. 광역 지자체 가운데 시내 면세점이 없는 인천·광주·전북·전남·경북·강원 등 6개 지역에는 중소·중견 기업을 대상으로 특허신청을 공고, 특허권을 주기로 했다. 관세청은 세관별로 영업준비 전담팀을 운영하고 신규로 진입하는 중소·중견 면세점에 특허수수료, 공항공사 보증금 인하 등 혜택을 부여해 신규 중소업체의 영업개시와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재는 면세점 매장 총면적의 12%에 불과한 중소·중견기업 제품 매장이 5년 안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물가안정 및 시장가격 선도를 위해 협력사인 CJ오쇼핑 및 쿠팡과 연계해 김장용 절임배추 예약 거래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전 예약 주문은 다음달 8일까지 aT 사이버거래소 쇼핑몰(www.eatmart.co.kr)과 CJ오쇼핑의 오마트(www.omart.com), 쿠팡(www.coupang.com)에서 할 수 있다. 이번 예약거래 절임배추는 산지별로 다양하게 공급된다. 공급가격은 택배비를 포함해 20㎏ 1상자(7~12포기)에 강원(영월·정선·태백)과 충남(태안·서산·홍성)지역 절임배추는 2만6천800원, 전남지역(해남·함평·무안)은 2만8천500원이다. 이는 올해 김장철 시장 추정가격 최고가 대비 30% 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aT는 올해 배추 도매 가격(전국평균, 상품) 변화 추이를 토대로, 올해 김장철 절임배추의 시장 추정 가격이 20㎏ 기준 2만9천원~4만2천원 정도가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절임 배추 공급 시기는 다음달 13일부터 12월 13일까지이며, 공급 물량은 20㎏짜리 1만 박스(200t 규모)다. 배영훈 aT 사이버거래소장은 “절임배추 예약거래를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며 “절임배추의 사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은 오는 24일 파주시, 제1군단과 함께 제대군인 취업지원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MOU) 체결 및 육군 9사단에서 제대군인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3개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우량 중소기업 정보제공 ▲취업매칭 서비스 ▲일자리창출 사업 추진 등 제대군인 취업활성화를 지속 논의할 방침이다. 경기중기청은 고질적인 중소기업의 인력난 및 제대병력의 취업난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 군·관이 합동으로 준비한 맞춤형 취업박람회라고 설명했다. 덕일산업㈜ 등 경기도내 70개 중소·중견기업이 참가해 제대군인 6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전역(예정)한 제대군인 1천5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랜 군생활로 사회와 단절됐던 격차를 좁히고 빠른 사회적응을 위해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기법 코칭 등을 중점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취업지원기관의 지원정책 홍보 등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강시우 경기중기청장은 “이번 행사는 군·정부·업계·유관기관의 역할분담을 통한 다수기관의 부처간 소통과 협력을 중요시하는 새정부의 국정철학과도 맥을 같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기도내 관련 단체, 업계, 정부가 협력해 새로운 방식의 구인·구직 선도모델로 자리매김 할
경제 불황이 길어지면서 국내 소매유통업의 성장 둔화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22일 발간한 ‘2013년 유통산업 통계집’에 따르면, 올 1∼8월 국내 소매유통업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0% 성장하는 데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업태별 성장률을 보면 편의점(7.9%)과 인터넷쇼핑(7.7%)이 지난해보다 높은 성장세를 보인 반면, 대형마트(-0.2%)와 전문소매점(-3.7%)은 감소세로 돌아섰다. 소매유통업 성장률은 지난 2010년 6.7%를 기록한 이후 이듬해인 2011년엔 4.5%, 지난해에는 2.3%까지 떨어졌다. 이같은 추세대로라면, 올해 연간 소매유통업 성장률은 1%대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상의는 “국내 소비시장 침체와 백화점, 대형마트의 점포 포화로 유통산업이 좀처럼 활력을 찾지 못하고 있다”며 “모바일 커머스와 복합쇼핑몰 등을 활성화하고, 해외 진출을 통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한편, 매년 발간되는 유통산업 통계는 유통산업 시장규모, 업태별 현황뿐 아니라 해외통계, 글로벌 기업정보 등 국내외 유통 관련 다양한 통계자료를 담고 있다. 책자는 대한상의 유통정보DB 웹사이트(retaildb.korcham.n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오는 25~27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2013 경기 굿(GOOD) 농산물 큰 장터’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장터에서는 도내 강소농이 생산한 우수농산물과 여성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가공식품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강소농이 생산한 우수 농산물 홍보관에는 고양과 남양주, 용인 등 11개 시·군 강소농이 32개 부스 규모로 참여해 다양한 우수 농산물을 소개·판매한다. 또 농산가공식품홍보관에서는 여성 농업인 생산한 장류와 음료 등 창업제품 40여점을 만날 수 있다. 행사기간동안 농업의 새로운 기술에 대한 연구 성과물이 전시되며, 농산물과 가공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시식회와 농산물 즉석경매 등이 진행된다. 임재욱 도농기원장은 “이번 행사는 강소농들이 생산한 우수농산물과 농촌여성 창업지원으로 육성한 농산가공품 등을 홍보하기 위한 자리”라며 “향후 소비자들에게 강소농이 생산한 우수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직거래 활성화를 유도해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농업기술원 경영유통팀(☎031-229-5892)로 문의하면 된다.
시장의 추세가 심상치 않다. 지난 2년간의 박스권 상단에 걸려있기는 하지만, 외인의 적극적인 매수와 기관의 종목 조율의 흐름을 봤을 때 지난 2년간의 박스권을 돌파하려는 힘이 느껴진다. 물론, 무조건 전 종목이 상승하는 시장은 아니다. 예전보다 시장이 활발히 움직이는 것은 사실이지만, 추세를 만들면서 움직이는 강한 종목은 구분을 지을 필요가 있다. 사실 이 정도 외인들의 물량이 시장에 유입되면 전체 종목이 움직여야겠지만, 개인 투자자들의 눈으로 보기에 시장 흐름이 답답한 이유는 소외된 코스닥 시장에만 자금을 투입하기 때문이다.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최근 강한 시장은 분명히 거래소 시장이었는데, 개인투자자들은 거래소에서는 매도로 일관하면서 코스닥 시장으로 유입됐다. 그래서 지난 상승에서 소외된 개인들이 많으므로 2,050p 전후에서 나오는 조정이나 추가적인 가격 조정 시 개인들의 매수 욕구는 클 것이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나오는 종목 장세이기 때문에 보통의 개인들과는 달리 종목 선정에 반드시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시점이기도 하다. 상승 시에 종목 장세는 종목별 단기 흐름을 만들지만, 이것이 조정으로 바뀌면 강한 종목만 추세를 유지하고 대부분이 추가 하락하기…
최근 경기지역 경제는 생산과 수출 및 설비투자의 증가폭이 확대되면서 완만한 회복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발표한 ‘최근의 경기지역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8월 중 경기지역 제조업 생산 증가폭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7월 9.4%보다 확대된 13.6%를 기록했다. 자동차·트레일러(7.3%→38.7%)가 높은 증가세를 보인 가운데 기타기계·장비(3.9%→12.5%)와 금속가공제품(3.2%→4.4%), 고무·플라스틱(5.0%→5.3%), 1차금속(2.7%→3.4%)은 증가폭이 확대됐고, 전기장비(-6.0%→10.1%)와 의료용물질·의약품(-1.1%→1.0%)은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됐다. 반면, 전자부품·컴퓨터 및 영상·음향·통신(21.8%→18.7%)은 증가폭이 축소됐고, 식료품(1.5%→-0.9%)은 증가에서 감소로 전환됐다. 화학물질·화학제품(-0.4%→-1.5%)은 감소폭이 확대된 모습을 보였다. 8월 중 수출도 지난해 같은 달 대비 7월 19.4%에서 8월 21.9%로, 증가폭이 확대됐다. 품목별로 보면, 전자전기제품(24.3%→27.8%)과 기계류(13.0%→19.2%), 화학공업제품(5.9%→7.9%), 섬유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