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경기점이 오는 25~31일까지 ‘신세계 개점 83주년 축하기념 대한민국 식품명인초대전’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최고의 식품명인으로 선정된 7명의 명인을 초청해 다양한 한국의 전통식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지난 1994년 도입된 식품 명인은 전통식품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20년 이상 한 분야의 식품에 정진하거나 전통방식을 원형대로 보존하고 실현할 수 있는 사람, 또는 명인으로부터 보유기능에 대한 전수교육을 이수받고 10년 이상 종사 등 심사기준에 따라 선정된다. 현재 50여명이 선정됐다. 이번 명인 초대전에는 명인 25호인 오희숙 부각명인을 비롯해 김규흔 약과·유과 명인(명인 26호), 김동곤 우전차 명인(명인 28호), 강봉석 엿·조청 명인(명인 32호), 유정임 김치명인(명인 38호), 한안자 동국장 명인(명인 40호), 성명례 대맥장 명인(명인 45호) 등이 참여해 명인 이름을 딴 브랜드와 함께 200여종의 상품을 진열, 판매한다. 또 명인들 가운데 100여년된 장 항아리와 30~40여년 이상된 명인들이 사용했던 오래된 전통 방식의 제조도구들도 함께 전시된다.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임춘수 식품팀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리 전통식품의 우
농림축산식품부는 농협중앙회 부천축산물공판장과 ㈜축림 등 2개 업체를 거점도축장으로 추가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2011년부터 도축·가공·유통을 연계한 통합경영체로 발전할 수 있는 도축업체를 거점도축장으로 선정하고 있으며 이번에 추가 지정된 2개 업체를 포함해 총 13곳이 거점도축장으로 지정됐다.
본격적인 가을 산행 시즌을 맞아 경기도내 유통업체들이 ‘가을 등산대전’을 열고 본격 마케팅에 나섰다. 도내 유통업체들은 본격적인 단풍철을 맞아 등산객과 나들이 가정이 늘어남에 따라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 대비하기 위해 다운재킷류의 아웃도어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하고 마케팅 전략을 수립, 판매전에 돌입했다. 20일 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 권선점은 ‘가을산행 특별기획전’을 열고 등산팬츠와 재킷 및 각종 등산 용품을 구성했다. 투스카로라 다운 2종세트(남·여공용/재킷+플리스재킷)는 8만8천원, 케브라 남성 본딩바지는 2만원, 알피니스트 도노반 남성재킷은 5만3천100원에 판매한다. 콜핑 여성자켓은 4만9천원에, 알피니스트 더글라스 여성 기모팬트는 6만3천300원에 내 놓았다. 등산가방은 최소 28ℓ부터 최대 45ℓ까지 준비해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등산스틱은 2만~5만원 선에 선보였다. 특히 일부 상품은 5만원 이상 구매 시 사은품으로 포켓매트를 증정한다. 이마트 수원점은 신문광고 상품을 중심으로 최대 50% 할인행사에 돌입했다. 트렉스타 남·여 등산화는 49% 세일된 2만9천800원에, 트렉스타의 프리미엄 제품인 고어텍스 남·여 등산화는 13% 할인된…
우리나라의 과학적인 농경지 관리 기술과 경험을 아시아농식품기술협력협의체(이하 AFACI) 11개 회원국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농촌진흥청은 아시아지역의 토양비옥도와 관개효율 증진 방안을 찾기 위해 2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인도네시아 보고르에서 ‘AFACI 토양비옥도 증대 사업 연례평가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연례평가회는 농진청이 올해부터 AFACI를 통해 주도한 ‘토양비옥도 및 관개효율 증진을 위한 농경지 관리 사업’에 따라 국가별 진행 상황 점검과 평가와 정보 공유, 다음 단계의 계획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례평가회에서 우리나라와 AFACI 11개 회원국은 토양과 비료 분야에서 농업 생산을 증진시킬 수 있는 요인을 찾고, 국가별 토양개량방법과 합리적인 비료 사용 방법을 설정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관련 기관과 연구소 등을 방문해 과학적인 토양 관리, 농경지 관리 정책 수립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덕배 농진청 토양비료과장은 “우리나라는 농업환경정보시스템 ‘흙토람’을 갖춰 아시아 각국에 성공적인 농경지 관리 모델을 제공할 수 있다”며 “이번 연례평가회를 통해 아시아 나라들의 식량 자급률 향상과 농업인들의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
최근 금값이 하락하면서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금반지 등 금으로 만든 상품 판매가 늘고 있다. 세계 경제 회복과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가능성 등의 영향으로 금값이 계속 떨어지고 있어 금값 하락기를 겨냥한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현재 국제 금값은 작년 말과 비교해 20% 이상 떨어졌다.G마켓은 지난달 17일부터 한 달 동안 순금으로 된 돌반지 판매가 작년 동기보다 124%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18K 액세서리 판매도 덩달아 증가해 같은 기간 목걸이는 75%, 반지 66%, 펜던트는 38% 증가했다. 옥션에서도 순금 돌반지와 돌팔찌 매출이 작년보다 95% 늘었고 어른용 순금 팔찌와 반지도 각각 50%와 40%씩 증가했다. 인터파크의 경우 돌반지와 골드바 판매량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21% 많아졌다. 특히 24K 골드바(3.75g)와 24K 돌반지의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G마켓 관계자는 “이달 들어 금반지가 액세서리 분야에서 베스트셀러 10위권 안에 진입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금값이 하락하면서 금 제품을 재테크용으로 구입하는 고객도 많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금융당국이 일명 ‘꺾기’로 불리는 은행의 금융상품 강요 행위에 강력히 제동을 걸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중소기업과 저신용자 보호를 위해 대출 1개월 내에 판매한 예·적금이 대출액의 1%를 초과하는 경우, ‘꺾기’로 간주해 규제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보험·펀드도 대출 1개월 전후로 중소기업이나 저신용자에게 판매할 경우 1%룰을 준수하도록 했다. 중소기업 대표나 임직원 또는 가족에게 금융상품 가입을 강요하는 행위도 금지했다. 꺾기 1건당 적용되는 과태료 기준액은 2천500만원으로 정하고, 꺾기 금액과 과실 여부 등을 고려해 산정된 과태료를 합산해 부과하기로 했다. 은행 기본자본의 2% 이하 규모의 현지법인 인수·합병 시 현지 법인의 신용평가등급에 상관없이 금융위 사전신고 의무를 면제하기로 했다. 또 은행의 은 취급을 허용해 실버바 판매 대행, 은적립계좌 매매를 가능하도록 했다. 기업에 대한 다른 금융사의 대출 중개를 은행의 겸영 업무로 명시했다. 은행이 벤처캐피탈 지분을 15% 초과 보유하더라도 30% 이하인 경우 자회사로 분류하지 않을 수 있도록 했다. 수협은행의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은 오는 2016년 12월로 유예됐고, 과태료 위반 행위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는 주요 사업지구 내 점포겸용·주거전용단독주택, 근린생활시설, 일반상업, 주차장, 준주거용지 등 다양한 용도의 보유토지 총 34필지 4만7천㎡를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급대상 토지는 시장수요를 반영한 가격 재사정으로 직전 공급가격 대비 최고 48.5%∼최저 7.9%, 평균 12.1% 낮췄으며, 5년 무이자할부(용인서천 근린생활시설용지·군포당동2 준주거용지 제외)의 파격적인 대급납부 조건으로 공급된다. 일반상업용지는 용인서천 6필지, 용인구성 1필지, 용인흥덕 3필지로 총 10필지가 공급된다. 서천지구는 면적 1천61.9∼1천980.6㎡, 공급(예정)금액은 32억5천523∼60억8천44만원이고, 건폐율 60% 용적률 400%으로 최고 8층까지 건축이 가능하다. 구성지구는 면적 675.2㎡, 공급(예정)금액은 19억3천107만원이고, 건폐율 60% 용적률 300%으로 최고 5층까지 건축가능하다. 흥덕지구는 면적 1천392.9∼1천852.4㎡, 공급(예정)금액은 53억8천193∼66억5천11만원이고 건폐율 70%, 용적률 600%으로 최고 10∼12층까지 건축가능하다. 또 서천지구에서 공급되는 근린생활시설용지(1필지)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중국정부의 인삼 신자원식품 전환에 맞춰 지난 17~19일까지 3일간 인삼 소비의 주 시장인 중국 복건성에서 ‘한국 인삼Fair’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인삼제품은 그 동안 중국에서 보건식품으로 분류돼 등록에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 부담이 많아 일부 대기업을 제외하고 중·소규모 인삼수출업체들의 시장진입이 사실상 제한돼 왔다. 그러나 최근 5년근 이하 인삼이 ‘신자원식품관리방법’ 시행으로 식품으로 분류됨에 따라 인삼제품 시장개척의 길이 열리게 됐다. aT는 이번 인삼 Fair을 통해 앞으로 중국 복건성 등 화남지역의 바이어와 경소상, 중약상 등 150여명을 초청, 1대1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최근 중화권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 인삼주’ 등 5년근 이하 인삼으로 제조한 인삼제품의 시장개척에 주력할 계획이다. 전기찬 aT 상하이지사 지사장은 “한국 인삼제품은 품질의 우수성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보건식품등록의 장벽에 막혀 중국 수출이 어려웠지만 신자원식품관리방법 시행으로 중국수출 시장의 길이 열리게 됐다”며 “이번 인삼
지난 18일 서울 농협중앙회 사옥에서 열린 농협중앙회 국감에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소속 여야 의원들은 농협중앙회가 본연의 역할은 소홀히 한 채 방만한 경영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경대수(새) 의원은 “농협은행은 당기순이익과 자산수익률(ROA), 자기자본이익률(ROE) 등 모든 경제지표가 시중은행 평균을 밑돌고 있다”며 “경영성과가 부진한 상황에서 우리투자증권 인수에 나설 여력이 있는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임종룡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21일부터 7∼8주간 우리투자증권에 대한 실사에 착수할 예정”이라며 “농민을 위하고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면 최종 입찰할 계획”이라고 답변했다. 임 회장은 지난달 30일 우리금융그룹 민영화 매물로 나온 우리투자증권·우리아비바생명·우리자산운용·우리금융저축은행을 모두 사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농협이 농촌 발전과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이라는 본연의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김춘진(민) 의원은 “10년 전 평균 1천205만원이던 농가소득이 지난해 919만원으로 떨어진 반면, 농협은 임직원 수가 8만명에 달하는 거대 조직으로 성장했다”며 “농협은 정부의 눈치를…
국토교통부는 공동주택 바닥충격음 차단구조인정 및 관리기준, 건강친화형 주택건설기준, 주택건설공사 감리업무 세부기준 등 ‘국토교통부 고시’ 3가지 기준 개정을 마치고 21일 관보에 고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공동주택 바닥충격음 관련 기준은 층간소음을 측정하는 표준시험실을 아파트 가구의 공간배치와 수도, 전기배관 등 실제 주택과 동일하게 만들어 실제 발생되는 소음과 유사하게 진행하도록 했다. 표준시험실도 주택형이나 방의 배치 등을 달리하는 2개소에서 측정해 변별력을 높인다. 건강친화형 주택 건설기준에서는 아파트 실내에 사용되는 벽지와 장판, 마루, 몰딩 등의 마감자재는 오염물질이 적게 방출되는 자재를 사용해 아토피 등 새집증후군을 줄이도록 했다. 또 감리자는 사업주체가 제출한 대로 시공이 됐는지 확인하고 사업주체와 시장, 군수 등에게 결과를 제출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층간소음을 줄이기 위한 국민적 노력을 확산하기 위해 입주자의 생활수칙을 담은 관리규약을 만들어 입주자가 자체 규약에 따라 층간소음을 줄여나가도록 했다. 개정안은 21일 관보에 고시된 이후 업계 준비기간을 감안해 내년 5월 7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